이집트 룩소 (Luxor)

 

 

 

 

 

 

 룩소  luxor

 

룩소는 카이로의 남쪽에 위치하며 비행기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고대 이집트 중왕국의 수도 테베의 일부인 룩소는 최전성기

 

1500 B.C.에는 인구가 1천만명이 넘는 대도시로 전해진다

 

이곳에 그 유명한 카르낙 신전과 룩소 신전이 거대하게

 

그 장엄함을 뽐내고 있으며  오벨리스크가 하늘 높이 치솟아 있다.

 

룩소 신전의 오벨리스크 둘중 하나는 나폴레옹 침공시

 

프랑스로 옮겨져 현재는 파리의 콩코드광장에 있다.

 

물론 고대이집트의 많은 유물들은 콩코드 광장만이 아니라

 

유럽곳곳에 흩어져있어 룩소는 폐허가 된듯한 느낌도 없지 않지만

 

당시의 위용을 느낄 수 있을 만큼의 규모는 여전하다.

 

룩소는 나일강에 의해 동서로 나눠진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태양이 뜨는 나일강 동쪽에 신전을 지었고,

 

태양이 지는 서쪽은 주로 묘지나 제전 등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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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꽃꽃이-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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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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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 내려진 열가지 재앙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7

  선화성결교회 차승환 목사 심방을 다녀오다가 교회 앞에서 목욕탕에 가는 아주머니 한 분을 보았습니다.

츄리닝에 슬리퍼를 신고 흔히 말하는 목욕 바구니에다 샴푸, 린스 같이 고만고만한 목욕제품 몇 가지와 우유랑 수건까지 담아 편하게 가는 모습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저는 목욕에 관해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십여 년 전 대구에서 개척교회를 섬길 때 일입니다.

어느 모임이 끝난 후 함께 했던 분들과 목욕을 하게 되었는데 대부분 저보다 연배가 위인 목사님과 장로님들이었습니다.

같이 목욕하는 것이 불편했던 저는 빨리 몸을 씻고 후다닥 탈의실로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장로님 한분이 저보다 앞서서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계시더군요.

순간 우물쭈물 하고 있는데, 제 몸을 보시고는 “차목사! 백돼지 같데이”라고 하시는 겁니다.

결혼할 때는 29인치였던 허리가 아내의 음식 솜씨 덕분에 갈수록 차곡차곡 살이 붙어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백돼지 같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제 몸이 부끄럽고 창피했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가족을 제외한 어떤 사람과도 함께 목욕을 할 수 없었습니다.

대구에서의 목회를 마감하고 안성에서 부목사로 8년여를 지내면서 효도관광이나 부흥회강사를 모시면서 수 십 번의 목욕기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핑계를 삼아 밖에서 기다릴 뿐 함께 하지는 않았습니다.

대전에서도 동료 목회자들과 가끔 축구를 하고 2차로 목욕을 하러 가면 저는 약속을 핑계 삼아 도망쳐 와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목욕탕에서 혼자 목욕을 했습니다.

무심코 던진 장로님의 ‘백돼지’란 말이 내겐 큰 상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축구를 마치고 역시나 혼자 집으로 돌아와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을 했습니다.

보통은 집에서 좀 떨어진 목욕탕을 이용했었는데 그날은 귀찮기도 하고 월요일 낮이라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돈을 지불하고 남탕 안을 들어가 살펴보니 다행히 모두 모르는 얼굴이었습니다. 안심하고 온탕에 들어가 나만의 자유를 만끽하면서 ‘아~ 좋다’하는 순간 옆에서 누군가 인사를 하는 게 아닙니까.

깜짝 놀라서 보니 부목사님이 목욕을 하러 온 것입니다.

그냥 집에서 씻을 걸! 뒤늦은 후회를 하면서 서둘러 나오는데 부목사님이 “목사님, 꼭 백돼지 같으십니다.”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건 병입니다. 아주 심각한 정신병. 백돼지 같다는 말 한마디에 저는 10여 년째 목욕유목민이 되었습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로 인해 목욕탕에 갈 때마다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으려고 가능한 한 집에서 먼 곳을 택하게 되었고 혼자서만 목욕을 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살을 빼면 되겠지만 붙어버린 살들은 그마저도 도무지 떨어지지가 않으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 살을 먹으라”고 하셨는데 저도 우리 교인들에게 제 살을 떼어주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언제나 백돼지의 망령(?)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목욕할 수 있을지. 요즘 텔레비전이나 한국영화를 보면 왜 이리 나쁜 말과 욕들이 난무 하는지 아이들과 함께 볼 수가 없습니다.

 지나가는 학생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절반은 욕이 섞여 있습니다.

나쁜 말과 욕을 들으면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걱정이 됩니다.

하긴 국민의 대표라는 분들도 국회에서 서로 막욕을 하는 시대이니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라는 성경말씀이 생각납니다.

자기가 무심코 내 뱉은 말이 때론 다른 사람에게 비수가 되고 큰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겨우내 숨죽이고 있었던 나뭇가지마다에 새순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이제 막 피어나는 새싹과 꽃들처럼 우리 혀의 말들이 푸르고 예뻤으면 좋겠습니다.


이영훈 목사 순복음나눔센터 출범예배서 설교


“예수님의 마음 품고 나눔과 섬김” 이루자

 순복음나눔센터 출범예배가 21일 베들레헴성전에서 개최돼 성도들의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한 새 지평이 열렸다. 남준희 부목사(개척담당)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박경표 장로회장이 대표기도를 하고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빌 2: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예수님은 일생동안 가난하고 소외되고 병들고 문제 있고 버림받고 멸시당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 삶에 가장 큰 기쁨이 되고 목표와 전부가 돼야한다. 그동안 우리 교회에 많은 인력자원들이 귀한 섬김의 자리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오늘 출범하는 나눔센터를 통해서 많은 성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해서 섬김의 자리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이제는 섬기는 봉사자들이 많이 나와서 재능, 젊음, 시간, 물질로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고 부흥시키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여러분이 동참해주셔서 60주년 행사가 우리교회를 새롭게 만드는 행사가 되길 소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순복음나눔센터장으로 남준희 목사를, 부센터장으로 나원준 목사를 임명했다. 남준희 목사는 “재능기부자들은 교회 창립 60주년 행사는 물론 교회의 각종 행사와 영역에서 활동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다. 많은 관심을 갖고 많은 재능 기부자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순복음나눔센터는 교회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서 나눔 실천에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재능 기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재능기부자 모집은 전문분야와 일반분야로 나뉜다. 전문분야란 외국어, 의료, 디자인, 악기, 방송, IT 상담 등 전문 기술 분야이며 일반분야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다.


노아의 대홍수-기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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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라 ― 승전가를 남긴 이스라엘의 여사사

 

 1. 인적 사항
1) 드보라는 꿀벌이라는 뜻. 2) 랍비돗의 아내(삿4:4). 3) 에브라임 출신(삿4:5).
4) 이스라엘의 여사사로 40년을 통치(삿4:4). 5) '드보라의 노래'의 저자(삿5:1).
2. 주요 생애 
출 생 | ― | ― | 
랍비돗과 결혼 | ― | 삿 4:4 | | 사사 지명 이후 | 
사사로 부름 받음 | B.C.1216년 | 삿 4:4 | 
에브라임에서 이스라엘 통치 | " | 삿 4:5 | 
바락에게 전투할 것을 권고 | " | 삿 4:6,7 | 
바락과 함께 가나안 땅 야빈을 격퇴 | " | 삿 14:14-24 | 
승정가를 지어 부름 | " | 삿 5:1-31 | 
40년간 이스라엘 통치 | B.C.1216-1176년 | 삿 5:31 | 
죽 음 | ― | ― |
3. 성품
1) 불신앙의 모습이 만연된 사회 속에서도 사사로 선택될 만큼 하나님을 잘 믿었던 자(삿 4:4).
2) 바락의 청을 듣고 그와 함께 직접 전쟁터에 참가할 만큼 대담하고 용감한 자(삿 4:8-10).
3) 전투의 시종을 하나님의 지시에 따르고자 했던 신실함과 순종성을 갖춘 자(삿 4:9,14).
4) 가나안 왕 야빈을 진멸한 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만큼 성숙한 신앙의 소유자(삿 5:1-3).
5)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며 하나님을 향한 노래를 지을 만큼 감수성과 시적 재능이 뛰어난 자(삿 5:1-31).
6) 백성들의 고충을 잘 해결해 주고 그들을 돌보았던 공명 정대함과 모성애적 자상함을 소유한자(삿4:5;5).
7) 사사로 부름 받아 향후 40년 동안 이스라엘을 태평케 했던 지도자적 자질과 충성심을 갖춘 자(삿5:31).
4. 구속사적 쥐위
1)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보잘 것 없었던 당시의 통념을 깨고 여사사로 세움받은 자(삿 4:4).
2) 통치자로서, 예언자로서, 전사로서, 국모(國母)로서 뛰어났던 이스라엘의 네번째 사사(삿 4:4-14;5:7).
3) 이스라엘의 승리를 기념하여 불후의 노래를 남긴 자(삿 5:1-31).
5. 평가 및 교훈
1) 드보라는 타락과 불 신앙이 만연된 사회 속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사로 선택받았다(삿 4:1-4). 이는 곧 단적으로 그가 얼마나 강직한 신앙을 소유했었는가를 보여 준다. 또한 사사로 세워진 후 40년 동안 그는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헌신하며 충성을 다했다(삿 5:31). 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신실한 모습을 보인 그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지도자 상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이러한 모습을 갖추었는가? 혹시 이와 대조되는 모습이 엿보이지는 않는가?
2) 당시의 사회는 여성들을 종속적이고 소극적인 위치에 국한시켰다. 그러나 드보라는 이처럼 여성에게 주어진 열악한 사회적 지위를 깨고 사사로 세움 받았다(삿 4:4). 이처럼 인간들의 기준이나 통념은 하나님 앞에서 무가치할 뿐이다. 즉 하나님의 구원과 선택은 인간적 지위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당신 스스로의 판단에 의해 행해지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주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조차 사회적인 지위와 조건을 남을 판단하며, 그를 소극적인 위치로 국한시키고 있지는 않는가? 사회 통념상 보잘 것 없던 부녀자 드보라가 사사로 쓰임 받았고, 또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룩했음을 기억하라!
3) 드보라는 자신을 헌신하며, 백성들의 고충을 잘 해결하고 그들의 불 신앙을 회복시키고자 했던 모성애적 자상함이 있었다(삿 4:5-14;5:7). 이와 같이 우리도 다른 자에 대하여 그의 고충을 이해해 주고, 더불어 신앙의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영육간에 보살펴 주는 자상함을 소유해야 하겠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있을 때에 하나님의 올바른 관계 회복이 이뤄지는 것이다.
4) 드보라는 야빈의 군대를 격파한 후 그 승리를 기념하는 승전가를 지어 불렀다. 더욱이 그는 그 노래를 통하여 이스라엘 역사 속에 살아 계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찬양하고 있다. '과연 나의 삶에는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찬양이 계속되고 있는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실로 우리는 찬양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 화답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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