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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꽃꽃이-83
욜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 6
욜단의 고대도시 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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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멜렉 ― 스스로 왕이 된 포악한 자
아비멜렉 ― 스스로 왕이 된 포악한 자
1. 인적 사항 1) 기드온의 서자, 모친은 세겜출신의 가나안 여인(삿 8:31). 2) 이복 형제가 70명(삿 8:30). 3) 아비멜렉은 '아버지는 왕이다'라는 뜻. 4) 세겜 성의 왕이 됨(삿 9:4-6). 2. 시대적 배경 아비멜렉이 활동하던 시대는 미디안과 아말렉인, 그리고 동방 족속들의 침략이 기드온에 의해 어느 정도 분쇄되고 평화의 시기를 맞이한 때, 곧 이스라엘의 큰 용사 기드온 사후 돌라와 야일이 아직 사사로 세워지기 직전인 B.C.1129년경을 전후로 한 시기였다. 이 시기에는 이스라엘 내에 서서히 왕정에 대한 요구가 본격적으로 싹트기 시작한 시기였으며 아비멜렉은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려 했던 인물이다. 3. 주요 생애 출 생 | ― | 삿 8:31 | 부친 기드온의 사망 | ― | 삿 8:32 | 왕이 될 음모를 세움 | B.C.1129년 | 삿 9:1-4 | 형제 70명을 죽임 | " | 삿 9:5 | 세겜 성의 왕이 됨 | " | 삿 9:6 | 세겜 사람들에게 배반당함 | B.C.1126년 | 삿 9:23-29 | 가알과 세겜 성의 주민들을 죽임 | " | 삿 9:34-49 | 데베스를 공략하다 여인이 던진 맷돌에 머리를 맞음 | ― | 삿 9:50-53 | 부하의 손을 빌어 죽음 | ― | 삿 9:54 | 4. 성품 1) 아버지의 후광과 어머니의 혈연관계를 이용하여 세겜 사람들의 지지를 유도할 만큼 주밀함(삿 9:1-3). 2) 왕이 되기 위해 형제 70명을 죽일 정도로 포악하고 야욕에 눈이 먼 자(삿 9:5). 3) 병력을 소단위로 나눠 습격을 가하고 화공법(火攻法)을 사용할 만큼 조직적이고 뛰어난 전략가(삿9:34). 4) 자기를 배반한 세겜 주민을 몰살시키는 잔인한 자(삿 9:34-45). 5) 여인의 손에 죽는 것을 치욕스럽게 생각하여 부하에게 자신을 죽이도록 명령한 자(삿 9:53,54). 5. 구속사적 지위 1) 나무들의 왕인 포악한 가시나무에 비유한 자로서, 이스라엘 역사상 최초로 스스로 왕이 된자(삿9:7-15). 2) 70명의 형제를 죽이고 왕이 된 자로서 인본주의적 왕정의 극단적인 폐해를 보여 준 자(삿 9:5,6). 3) 하나님을 멀리하고 육신적 정욕을 따르는 악한 자의 심판적 종말을 예표한 자(삼하 3:39). 6. 실수 1) 아버지의 명예를 부당하게 이용함(삿 9:16). 2) 형제를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됨(삿 9:5,6). 3) 압제가 되어 자신을 배반한 세겜 주민을 몰살함(삿 9:49). 7. 평가 및 교훈 1) 아비멜렉은 하나님 통치를 무시한 채 스스로 자기를 높이기 위하여 음모와 살인을 서슴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은 그도 배반을 당했고 맷돌에 맞아 머리가 깨지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삿 9:5,54). 그는 심은 대로 거둔 악인이었다(갈6:7). 이처럼 하나님은 그 행한 대로 갚으시는 공평한 재판장이시다(삼하 3:39).혹시 나에게도 하나님의 왕되심을 거부한 채 '내가 높아지려면 할 수 있다'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온갖 권모술수(權謀術數)를 자행하지는 않았는가? 2) 탐욕에 빠진 한 개인이 백성들 위에 군림하기까지는 먼저 아비멜렉의 탁월한 정치 능력도 있었으나, 그의 감언이설(甘言利說)에 휘말려 왕으로써 추대한 세겜인들의 우매함이 그 바탕이 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다분화 된 집단을 이루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격 있는 지도자 선택의 중요성을 교훈 할 뿐만 아니라 악한 자의 행동에 대한 동조, 혹은 무관심이 결국 자신까지도 파멸케 할 수 있음을 경고해 준다. 8. 핵심 성구 "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을 삼았으니 너희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삿 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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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는 교회학교를 위하여
재미 있는 교회학교를 위하여
1. 신체 건강성의 원리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참가하는 사람들이 파김치가 된 상태에서 한다면 그 프로그램이 재미있을 리 없다.
사람이 아무리 좋고 아이디어가 아무리 기발해도 몸이 피곤하면 쉬고 싶을 뿐이다.
한 마디로 몸 컨디션이 가뿐할 때 프로그램을 해야 재미있다는 말이다. 아니 개운하게 해 놓고 프로그램을 해야 한다.
재미 있는 부분마다 자기가 졸아 놓고서는 한다는 소리가
"그거요 재미없어요! 졸렸어요 !"
아니 자기가 잤다는 말이야 ? 프로그램이 자기를 재웠다는 말이야? 곧 죽어도 자기가 잤다고는 안 그런다. !
우리는 '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할 수도 있는 ' 사람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임을 깊이 명심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2. 파격성의 원리
프로그램은 파격적인 것 , 파격적일 대 재미있다.
파격적인 것에는 눈이 가게 되어 있다.
늘 고만 고만 (?) 하면 재미없다.
눈이 끌릴 일이 없다. 그런 건 시시하다
파격적이서 마음을 빼앗겼다. ?
그러면 일은 절반 이상 다 된 거다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 마음을 빼기고 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절대로 거기서부터 도망 못 간다. 아니 도망 안 간다
착안 부터 아주 파격적이어야 한다
운영도 마찬가지다 아주 파격적이어야 한다.
그래야 재미있다.
3. 의외성의 원리
프로그램이 의외적이어야 재미있다
늘 안 그랬기에 또 안 그러는 줄 알았던 것 "웬 걸 !" 이번에는 그래 버렸다. !
일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말이다
반대로
늘 그렇고 그래서 또 그럴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안 그랬다.
영 달라졌다. 안 그렇게 되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또 놀라는 것이다.
의외성 자체가 일단은 재미의 출처다
그리고 재미 생산의 원리다
이 의외성, 아니 이 의외성을 원리에서 하나만 더 챙겨도
교회를 재미있게 하는 데 엄청난 눈을 뜨는 것이 된다.
이 의외성에서 뒤쳐진 프로그램은 알짜배기 없는 찌꺼기 구정물 꼴이다.
4. 희소성의 원리
희소성 !
프로그램이 희귀해야 재미있다.
뒤집어 말하면 너도나도 여기서도 저기서도 다 하는 그런 프로그램은 재미없다는 말
이다.
희소성에서 말하는 재미는 '전위감', '자부심', 같은 것들로 이어지면서 재미로 느끼는 그런 재미일 수도 있다.
5. 생체리듬 조화성의 원리
' 생체리듬이 자연스러워야 재미있다 !'
프로그램이 생체리듬과 조화를 이루어야 재미있다.
그렇게 돼야 신경에 안 거슬린다.
편안하다. '없는 듯(?) 있다 ?
뭔가 자꾸 거슬리는 것들
안 했으면 하는데 자꾸 하자는 것
그만 뒀으면 하는데 자꾸 하자는 것
있는 듯 없는 듯 그냥 물 흐르듯 갔으면 좋겠는데
좀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는데 자꾸 짜증나게 하는 것 말이다.
우리 교회교육은 이것이 새벽인지, 한밤중인지를 살필 줄 알아야 한다.
아침 9시에는 하는 1부 예배와 2부 예배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아침 저녁을 살피고 , 봄 여름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정말, 생체리리듬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교회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한다.
열도 안 받았는데 박수치자, 손 높이 들어라, 서로 쳐다보고 웃어라,
자꾸 그러면
그것에 아주 길들은 사람 그리고 세상 살기를 포기한 사람들 빼고는
모두 짜증난다.
교회 온 사람들 짜증나지 않게 해야 한다.
성질 원래 못된 사람도 있다. 모든 게 다 싫은 사람
그 말도 맞다.
하지만, 우리 주최측에서는 그런 성질 못된 사람도 데리고 가야 한다
성질 좋은 사람은 벌써 교회에 다 들어왔다.
문제는 성질 나쁜 사람도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모든 사람에게 재미있어야 한다.
6. 긍정 멘트의 원리
멘트라는 것, '하는 말' 이다
교회교육의 경우. 프로그램에 나서는 사람들이 쓰는 모든 말을 말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프로그램에 나선 사람들 멘트가 밝고 명쾌한 것이어야 재미있다.
짜증이 안 난다
같은 것이라도 '해 볼 만하다.! , '그래, 하자, 함께....' 그렇게 나와야 한다.
마음이 밝아진다. 그래야 사람들이 행복해한다. 은혜 받는다.
그렇지 않으면 시큰둥해한다. 재미없어한다.
다시 오고 싶어하지 않는다. 도망가고 싶어한다.
멘트!
교회 프로그램에서의 멘트!
그래서 정말 긍정적이어야 한댜.
꼭 그래야 한다. 그래야 "재미있다" 고 하기 때문이다.
7. 표정의 원리
프로그램에 표정이 있어야 재미있어한다.
아무렇게나 짓는 표정이 아니라 살아 있는 표정, 밝게 웃는 , 사랑이 가득가득 담긴 표정 말이다.
그래야 그 프로그램에 참가한 사람들이 좋아한다.
행복해한다. 마음에 감동을 받는다. 은혜를 받는다.
도망가려 하는 게 아니라 또 오고 싶어한다.
재미있어한다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가지고 나왔더라도 표정에서 맛이 갔으면 (?)프로그램 맛도 간 거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교회교육의 재미를 위해서 표정 좋은 사람을 찾아나서야 한다. 찾더라도 아주 열심히 찾아야 한다.
아니 찾을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우리 표정을 그렇게 되게 연습해야 한다.
8. 반올림의 원리
반올림 !
음정 이야기가 아니다.
프로그램의 수준을 이야기하려는 거다
프로그램 수준이 너무 낮아도 재미없고 너무 높아도 재미없다
자꾸낫고 , 높고 그러면 짜증난다.
재주를 잘 부려야 한다.
상황판단 잘 하고 안 올려도 안 된다. 그러나 너무 올려도 안 된다.
딱 반음씩 올리고 반음씩 내려야 한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이 설교든 성경공부든
수준 때문에 패배감을 주어 짜증나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런 문제를 잘 다스려야 사람들이 좋아한다.
막 이긴 것 같아서 신난다. 재미있어한다.
그래야, 도망갈 생각 안 하고 다음에 또 온다.
9. 단순성의 원리
복잡하면 재미없다.
여기서 재미없다는 말은 아이들끼리 하는 말로 '헛갈린다'라는 뜻이다.
프로그램에 초점 같은 것이 없다.
이 말은 역설적으로 초점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하기는 '하나'를 한다고 했는데
사실 너무 많은 것을 하는 바람에 뭘 했는지 뒤숭숭하기만 하다는 말이다.
"뭘 했냐 ?"
그렇게 많이 해 놓으면 아이들 대답이 그렇다
"몰라 " !
그렇게 대답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감당할 수 없는 이 가당찮은 복잡함이여
복잡하면 재미는 커녕 어지럽다
정말 재미없다 머리만 아프다.
10. 짬 없애기의 원리
프로그램 중에 어떤 것을 한 후에 다음으로 넘어갈 때까지의 '짬', 쓸데없는 짬 을 없애야한다,프로그램이 재미있으려면 그런 것이 절대로 있으면 안 된다.
그런 것 있으면 갑갑해진다.
짜증난다. 재미없어진다.
그런 짬이 없어야 느낌이 좋다. 프로그램이 고급스러워진다.
그래서 멋있게 느껴진다. 또 오고 싶어하는 데 지장이 없다.
11. 짧음의 원리
길면 재미없다.
아무리 재미있는 것도 길어지면 시계를 쳐다보기 마련이다.
아니 시계를 보면 이미 길어졌다는 말이다.
'재미의 영'이 사라지고 도망가고 싶음의 영'이 주님의 전으로 내리는 징조다.
가끔 길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어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예외다.
그런 예외와 통상적인 것을 혼동하면 불행이 아주 통상적이 된다.
설령 참여자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어하더라도
주최측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면 큰일난다.
기도의 능력(?) 능력의 종(?)이라도 시간 감각에 무디다면 볼일 다 본 거다.
12. 연계성의 원리
한 프로그램이 끝날 때 그 프로그램이 정말 끝나 버리는 그런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달리 말한면
어떤 프로그램이 끝날 때 그 프로그램이 그 다음 프로그램에 연결되게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 아! 이 프로그램이 다음에 그것으로 가는 거구나 . 야 그것 참 괜찮네."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면 지금 하는 이 프로그램에 또 다른 은근한 재미 (기대)를 느낀다.
이 프로그램이 저쪽으로 저 프로그램이 이 쪽으로 이리저리 맞물려서 연계되면
프로그램들의 가치는 서로 증폭된다.
그러면 재미가 더 있어진다.
13. 해석성의 원리
모든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자체 보다는 해석이 더 중요하다.
14. 실명화의 원리
'실명화'!
프로그램을 '이름대로'하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떤 프로그램이든 이름을 하나 붙였으면 그 이름에 맞는 내용
그리고 그 이름에 알맞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황당하다. 짜증난다.
우리 교회 프로그램들, 이름 따로 프록르램 따로인 채로
지금까지 이렇게 무난히 잘 지내온 것 정말 주님 크신 은혜였다.
이제는 더이상 그러면 안 된다. 하면서도 우스워진다.
사람들은 비웃고 우리는 멍청해 지는 것이다. 참 안 좋은 것이다.
15. 한 테마의 원리
프로그램이 왔다갔다 하면 안된다.
모든 프로그램 하나하나가 '그' 하나를 확실하고 분명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면
산뜻한 마음에 다시 온다.
그 다음에도 자기와 싸우지 않고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또 오게 된다.
16. 존재이유 존재의 원리
프로그램에 '이유'가 없으면 재미없다,
꼭 해야 할 이유
'의미'라고 해도 좋고 '실용성'이라고 해도 좋다.
그냥 순간적인 감정으로 느끼는 그런 덧없는 '좋다'!로는 안 된다.
이유가 없으니 이제 그만둬야 할 것
이유가 있으니 이제 시작해야 할 것
이 이유가 있으면 억지쓸 일이 없다.
구차스럽게 "말세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했다면서 엉뚱한 데 신세 너무 많이 질 것 없다.
이유가 있으면 하면 된다. 이유를 빨리 깨닫는 것 그게 앞서 가는 것이다.
앞서가는 교회가 재미있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 인식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17. 열정의 원리
프로그램에 '열정'이 있으면 재미있어진다.
이 때 재미라는 말
밤을 새워도 점심 저녁 두 끼니를 몽땅 굶어도
잠을 잤는지 밥을 안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하는 일에 신이 나는 '환상적인 몰입가경' 같은 것이다,
프로그램에 전면에 나서는 사람들이 이 열정을 가지고 나서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프로그램은 분명히 신이 나게 되고 또 재미있게 된다.
이 열정을 프로그램에 채워 놓으면
재미가 "있느니 없느니 " 하는 말 자체가 이미 필요 없는 말이 된다.
18. 라뽀(rapport)의 원리
상담에서 많이 말하는'라뽀' '관계' '좋은 관계 ' '조성된 좋은 관계'를 말한다. 여기서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의 형성 사랑의 관계를 말한다.
그 사랑의 라뽀가 조성된 프로그램은 재미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재미없는 것을 해도 재미 있어진다.
19 합목적성의 원리
존재 목적에 합하게 우리 교회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확실하게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결국'이 재미있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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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천만 구령’ 이루기 위해 매진할 것 저는 일본에서 선교하는 신승호 선교사입니다. 저는 2000년 12월에 조용기 목사님으로부터 선교사 파송안수를 받고 일본의 후지산이 있는 시즈오카현의 하마마츠시에서 개척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곳 인구는 50만 명이었는데 지금은 80만 중소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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