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형           

                 

 

 

 

 

 

 

 

 

 



헤롯 왕가의 족보           

                

 헤롯 왕가의 족보

 

 




하나님께 감사만 할 때

 

하나님께 감사만 할 때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이라는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아니 어떻게 병이 낫게 된 것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탠리 탠은
“아 네, 전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매순간마다 감사하고 감사했더니
암세포는 없어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다시 회복하게 된 것은 '감사'때문이었습니다.


요즘 미국의 정신병원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물치료 보다는
소위 '감사'치유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환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들은 무엇일까를 찾아내게 하고
감사를 회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약물치료보다도
이 감사치유법이 훨씬 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이 감사치료법은
단지 정신과적인 치료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
스탠리 탠'의 경우와 같이
육체의 질병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해군 장교인 가와가미 기이찌 씨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오고 나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짜증이 났고
불평 불만이 쌓여져 갔습니다.

결국 그는 전신이 굳어져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때에 그는 정신 치료가인
후찌다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후찌다씨는 그에게
“매일 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만 번씩 하세요”라고 처방했습니다.

기이찌 씨는 자리에 누운 채로
매일 밤 계속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계속했습니다.

매일 “감사합니다”를 했기 때문에
감사가 몸에 배여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두개의 감을 사와서
“아버지 감을 잡수세요”라고 말했는데
그 때 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는데
신기하게도 손이 움직였고
차츰 뻣뻣하게 굳어져 있었던 목도
움직여지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하던 감사가
실제 감사가 되었고
불치병도 깨끗이 낫게 한 것입니다.

사람의 병은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마음의 상처와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스트레스와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암전문 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에
31년간 봉사한 김의신 박사는
신앙이 암 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교회 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일명 NK세포) 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 배도 아닌,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로 찬양하고 사는 것이
그만큼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합니다.

감사는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1998년 미국 듀크 대학 병원의 해롤드 쾨니히와

데이비드 라슨 두 의사가
실험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매 주일 교회에 나와 찬양하고
감사하며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존 헨리 박사도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기약보다 더 대단한 효능을 가진 것이 감사약입니다.

우리가 기뻐하며 감사하면
우리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매일 감기약이 아니라 감사약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여 웃고 감사하면
우리 신체에 24시간의 면역체가 생기고,

우리가 1분간 화를 내면
6시간 동안의 면역 체계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기뻐하고 감사하며
감사약을 먹으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탈무드에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항상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지금 호흡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걸어 다닐 건강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살아서 움직이며 할일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왜냐하면 아직도
하나님이 살아 있도록
생명과 건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건강이 없어서
마음의 소원은 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죽음만 기다리는
죽은 사자 같은 모습을 하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그러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생명을 주셔서
아직도 살아 있도록 해 주셨기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직 살아 있을 때
하나님께 열심을 내어 예배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열심을 다해 충성하시길 바랍니다.
열심을 다해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감사가 넘치고 기쁨이 넘치고
찬양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전꽃꽃이-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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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7.2 강진으로 수 많은 사상자 발생

‘형제 나라’의 아픔 우리가 관심 가져야
특별헌금 모아 피해 입은 이웃 돌볼 계획

 사랑하는 순복음의 가족들에게 터키에서 인사드립니다. 아시는 것처럼 지난달 23일 오후 1시 40분 경 터키 동부의 반(van)이라는 지역에서 강도 7.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계속해서 새벽 2시까지 강도 4에서 5정도의 여진도 146회나 이어졌습니다. 현재(10월 30일)까지 582명이 목숨을 잃었고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다행히 현지에 거주하는 교민과 사역자들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반과 주변 도시에서 80여 개의 건물과 호텔 2개가 무너졌습니다. 작은 도시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모여 사는 주택가, 특히 아파트의 붕괴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동안 생존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였고, 그와 함께 붕괴된 건물을 조직적으로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며칠 동안 구조작업이 진행된 후에는 생존자의 존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구조보다는 사망자 시신 처리와 건물 제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분위기였으나, 기적적으로 생존자들이 구조되는 일이 생기면서 계속적으로 구조작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13세 소년이 108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후에는 생존자의 구조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구조작업은 사실상 마무리가 된 상태입니다. 


 이번 지진은 지면 가까이에서 일어난 이유로 더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전화와 전기가 끊어졌고, 거리로 뛰쳐나온 사람들은 여진에 대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며칠 동안 수 백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공항 건물의 피해로 인해 비행 일정이 취소되었고, 반 지역으로 가던 비행기들은 다른 공항으로 착륙이 유도됐습니다.
 기온이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면서 이재민들은 밖에 불을 피우고, 되는대로 재료를 모아 천막을 치고 추위를 피했습니다. 터키 적십자는 인근 지역에 텐트촌을 마련하고 공동 피난처와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이재민들은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통곡과 눈물로 뒤덮였던 시 중심가는 이제 중장비의 기계음과 슬픔의 탄식이 흐르고 있습니다. 


 터키는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6.25전쟁 때는 미국,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의 전투병을 파병했고, 721명의 용사들이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제가 사는 곳 아래층에도 6.25전쟁에 참전했던 참전용사 할아버지가 살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에도 터키에 큰 지진이 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가 터키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두 나라는 더욱 가까워졌고,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오랜 우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양국은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 사도 바울이 목숨 걸고 복음을 전했던 이 땅,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베어있는 이 땅이지만 현재의 영적 현실은 인구의 99%가 무슬림인 어두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120여 년 전에 복음을 알지 못하고 어두움 가운데 있었던 우리나라에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시고 자라게 해주셔서 오늘날 선교강국 대한민국을 세우신 주님의 손길을 생각하면 터키, 이 땅에서 새로운 소망과 비전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량과도 같은 이 땅, 여러 문명이 꽃을 피웠던 이 땅, 그리고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땅 터키를 품고 사역하는 사역자의 헌신과,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고 주님을 따르는 현지 크리스천들의 중심을 보신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위해 일하시고 계심을 보고 느낍니다. 먼 곳에서 터키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가 있기에 이 땅의 회복을 기대하게 됩니다.
 제가 사역하고 있는 이스탄불한인교회에서는 이번 주일 지진 피해지역인 반(Van)의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헌금을 작정했습니다. 성도들의 정성이 모인 헌금을 가지고 다음주 피해 지역에 갈 예정입니다. 현재 그 곳에서는 우리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현지 교회가 갈 곳을 잃은 피해자들을 위해 음식을 나눠주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서 그들을 격려하고 상처 입은 우리의 이웃 형제인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보듬고 위로해주려 합니다.
 지금 실의에 빠진 터키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지진의 피해로 가족과 집, 일터를 잃어버리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두려움 가운데 있는 이 땅의 백성들을 위해, 부상자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도 이 땅을 향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슬픔과 두려움 가운데 있는 그들에게 복음전도의 길이 열릴 수 있도록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성도에게 출산장려금 지원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3044가정에 총 29억 7150만원 지원
이영훈 목사 “생명 존중은 기독교의 근본 가치”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년대교구 이경미 성도는 2012년부터 아이 셋을 출산하고 교회에서 출산장려금 350만원을 받았다. 병원비에 기저귀, 분유 값까지 만만치 않은 지출에 경제적 부담이 컸지만 목돈이 필요한 시점에서 받은 교회의 출산장려금은 큰 도움이 됐다. 이경미 성도는 “나라에서도 지원 안 되는 첫째 아이도 출산장려금을 지원해주셔서 참 감사했다. 출산장려금으로 편하게 조리원에서 지낼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육아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가정이 많은 이 때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출산장려금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 출산율은 매우 낮다. 출산 가능한 여성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자녀수를 합계출산율이라고 하는데 통계청 자료를 보면 1965년 5.63명이던 합계출산율이 2016년 1.17명, 2017년 약 1.26명에 불과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하위인 것은 물론 세계 224개국 중에서도 220위에 해당할 정도다.
 사회 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해나가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출산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2010년부터 출산장려금을 지원해 왔다. 2017년까지 총 3044가정에 29억71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  
 출산장려금은 자녀 출산 순서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첫 번째 자녀 출산시 50만원, 두 번째 자녀는 100만원, 세 번째 자녀는 200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쌍둥이일 경우 동일순위 동일금액으로 지원된다. 예를 들어 첫 출산이 쌍둥이일 경우 한 아이에 50만원씩 두 명이니 100만원이 지원되고, 두 번째 출산이 쌍둥이일 경우 100만원씩 2명이니 200만원이 지원된다.
 출산장려금을 지급 받으려면 부모 중 한 명이상 본 교회에 등록한 교인이어야 하고 월 1회 이상 교회에 출석해야 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생명 존중은 기독교의 근본 가치에 속한 것이다. 성경에는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나와 있다. 우리가 아이를 많이 낳아서 잘 기르는 것은 신앙적으로 성경의 지침을 충실히 따르는 것이다.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며 성도들의 출산을 독려해왔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출산장려금 외에도 ‘헌아식’을 통해 성도들에게 자녀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2006년부터 어린이집을 만들어 맞벌이 부부의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다산을 장려하는 복지 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도 적극 앞장서며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해왔다. 오래 전부터 예산의 3분의 1을 선교와 전도, 구제비로 사용해왔는데 2018년 올해 예산만 해도 총예산 1248억원 중 선교븡전도븡구제비로 386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전체 예산의 31%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그동안 수많은 나눔에 앞장서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이 사회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 1월 복지사업국 사회복지상담센터를 개소하는 등 어려운 성도들을 돕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복지 서비스는 교회 성도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사회적·국가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사회적인 롤모델이 되고 있다.  
이미나 기자


다양해진 성도등록증 활용방안


3월부터 확대실시 예정
 
 성도등록증을 이용한 출석 확인이 양천대교구에서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시범 운영은 2월 첫 주부터 실시돼 매주일 1부예배부터 4부예배까지 성도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양천대교구 대교구실 입구에 두 대의 단말기가 설치되었다.
 사용 방법은 카드 형태의 성도등록증 또는 휴대전화 속 어플리케이션 모바일 성도등록증을 갖다 대면 출석이 간단하게 체크된다. 체크 후에는 단말기에서 이름과 함께 환영문구가 화면에 나타난다. 전산화 된 출석현황은 교구장들에게 전달되어 교구 운영과 성도 섬김에 도움이 된다.

 처음 단말기를 보며 생소해하던 성도들도 뜻밖의 환영 문구에 웃음을 지어 보이며 신기해했다. 첫주에는 교구장들의 안내와 도움을 받아 출석 체크를 하던 성도들도 이제는 스스로 하면서 간단하다고 말한다.
 우리 교회는 2011년부터 성도 서비스 제공 및 체계적 교회 생활을 위해 1인 1카드 성도등록증을 도입해 시스템 효율화를 이루고 성도들이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마웅갑 목사(교무국장)는 “성도들의 출석 현황이 실시간으로 전산으로 확인이 되니 성도들에게 교구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섬기는데 유리하다. 교회 전체 차원에서도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세기 복음 전도자 빌리 그래함 목사 타계


조용기·이영훈 목사 소식 듣고 위로 서한 보내 

 20세기 가장 뛰어난 복음 전도자로 평가받았던 미국의 목회자이자 복음전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가 21일 99세로 타계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1918년 11월 7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태어나 1940년 플로리다 성경대학을 졸업하고 남침례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43년 일리노이주 휘튼대학을 졸업한 후 웨스턴스프링스 제일침례교회 목사로 시무하면서 사역자의 길에 들어선 그래함 목사는 국제십대선교회(YFC)에 참여하면서 전도활동을 시작,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전세계 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던 빌리 그래함 목사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시골마을 몬트리트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전세계적으로 위로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조용기 목사는 타계소식을 듣자마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서한을 보냈다. 조용기 목사는 “전쟁 중이었던 한국에 오셔서 집회를 인도하셨을 만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도집회를 인도하셨던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듣고 매우 슬펐다”고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특히 1973년 110만의 성도들이 여의도 광장에 모였던 전도 집회는 한국 교회사를 바꿀 만큼 매우 귀한 집회였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에도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던 것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했다. 그리고 “저의 귀한 영적 파트너였던 목사님의 사역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하나님께 영광이었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신 목사님이 이제 천국에서 행복과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도 “하나님의 위대한 일꾼 중 한 분이셨던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소천 소식에 애도를 표한다. 목사님을 잃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임하길 기도한다”며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세계 기독교 역사에 깊은 인상을 남긴 빌리 그래함 목사는 전세계 순회 설교는 물론 공산권 선교, 라디오와 TV 등 미디어를 통한 효과적인 전도에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0년 창설된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를 통해 수많은 전도대회를 후원한 것은 물론 영화와 라디오,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 복음전도에 힘써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참석자는 전 세계적으로 2억 명이 넘는다.

< 관련기사 : 1973년 ‘빌리 그래함 전도집회’ 한국 개신교 부흥 결정적 역할 >


에훗 ― 이스라엘을 구원한 왼손잡이 사사

  1. 인적 사항
1) 에훗은 '강하다', '연합하다'라는 뜻. 2)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삿 3:15).
3) 왼손잡이, 용사(삿 3:15). 4) 이스라엘의 두 번째 사사.
2. 시대적 배경
에훗은 베냐민 지파 출신으로서 사사 시대 초기 이스라엘이 요압 왕 에글론에게 지배를 받던 B.C.1316년경부터 80년간을 배경으로 활약했던 이스라엘의 두 번째 사사이다. 당시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에 정착한지 1세기가 채 지나지 않은 때이지만 각 지파별 결속이 거의 화해되어 있었고 이로 인하여 주변 이방 국가들로부터 자주 침략을 당하곤 했다. 더욱이 여호와 신앙으로 뭉쳐있던 이스라엘이 갖가지 우상을 섬김으로 타락한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신앙적으로도 뿔뿔이 흩어져 외적의 침입에도 속수무책인 지경이었다.
3. 주요 생애 
출 생 | ― | 삿 3:15 | 
모압의 지배를 받음 | B.C.1334-1316년 | 삿 3:12-14 | 
사사로서 부름 받음 | B.C.1316년 | 삿 3:15 | 
에글론에게 공물을 드리러 감 | " | 삿 3:15 | 
에글론을 암살 | " | 삿 3:16-25 | 
스이라로 도망 | " | 삿 3:26 | 
에브라임 산지에서 군대를 소집 | " | 삿 3:27 | 
모압 군대를 격파 | " | 삿 3:18,29 | 
80년간 사사로 활동 | B.C.1316-1235년 | 삿 3:31 | 
죽 음 | ― | 삿 3:31 |
4. 성품
1) 에글론 왕 앞에 단도를 몸에 숨긴 채 나아갈 수 있었던 담대한 자(삿 3:16).
2) 공물을 바친 뒤 은밀하게 에글론 왕의 암살을 꾀할 정도로 치밀한 계획성과 지략을 갖춘자(삿3:18-23).
3) 승리를 확신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외칠 수 있었던 강한 믿음의 소유자(삿3:27-29).
4) 에브라임 산지에서 군대를 소집하여 모압 군대를 격퇴할 만큼 군사적 통솔 능력이 뛰어난 자(3:28,29).
5) 80년 동안 이스라엘 태평하게 하였을 정도로 지도자적 역량이 뛰어나고 하나님께 충성된 자(삿 3:30).

5. 구속사적 지위
1) 이스라엘의 두 번째 사사.
2) 단도로서 적의 왕을 암살한 왼손잡이 용사. 곧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집행자가 됨(삿 3:20-22).

6. 평가 및 교훈
1) 에훗은 모압의 압제 하에서 이스라엘의 구원자로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두려움없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다(삿3:15).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순종하는 자를 축복하시고, 또 그를 통해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신다. 이처럼 우리도 주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더욱 순종적인 믿음을 보아야 하겠다.
2) 에훗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실 것을 확신했다. 그렇기에 모압 왕을 죽인 뒤 에브라임 산지에서 군대를 소집하였고, 또 담대히 선두에 나설 수 있었던 것이다(삿3:27-30).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이 나와 하께 하사 세상을 구원하실 것을 담대히 믿고, 주의 말씀을 증거 해야 한다. 그런데 왜 내 생활에 힘이 없는가?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먼저 내게 힘주실 이, 능력의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라!(시43:5)
3) 사사 에훗은 모압을 쳐부순 뒤 80년 동안 이스라엘의 자유와 평화를 이룩하였다. 이렇듯 고통받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자유 함을 얻게 한 그의 사역은, 죄의 노예가 되어 온갖 고통을 당하던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예표하고 있다.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신 하나님, 이 얼마나 감격적인 은총인가!


어리석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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