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의 능력(롬 10:10)

말의 위력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부정적인 말을 쓰면 우리의 생애를 파괴시키는 일이 생겨나지만 긍정적인 말을 쓸 때는 위대한 축복이 다가옵니다. 본문을 근거로 긍정적인 말을 할 때 오는 축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긍정적인 말은 축복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입니다. 성경은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이 우리 몸을 굴레 씌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약 3:2).

그러므로 우리가 “안 된다, 끝장났다.”라는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말이 굴레가 되어 정말 안 되고 끝장나게 됩니다. 반면에 우리가 창조적인 말, 승리의 말, 건강의 말, 생명의 말을 입으로 시인하면 그 말이 축복의 길로 여러분을 인도할 것입니다.

둘째, 긍정적인 말은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킵니다. 우리가 입술로 고백하면 주님께서 그것을 받아서 하나님께 기도드려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고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와 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고하실 수 있도록 우리는 입술로 고백하여 그 재료를 내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말을 예수님의 손에 얹어드리면 바로 예수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를 일으키시는 것입니다.

셋째, 긍정적인 말은 성령의 검이 됩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다가올 때 우리가 말씀 위에 서서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면 그 말씀이 나가서 검이 되어 마귀를 찌르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입술로 긍정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외칠 때, 원수를 물리치고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 때문에 마귀는 어찌하든지 우리의 입술에서 부정적인 말을 끌어내려고 애를 씁니다. 여러분이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가 “안 된다, 절망이다.”라고 말하면 그 말이 올무가 되어 신앙을 잃게 되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을 하실 수가 없게 됩니다. 또한 마귀는 우리의 부정적인 말을 통해 우리를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긍정적인 말을 할 때에 축복이 다가오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며 그 말씀이 성령의 검이 되어 마귀의 진을 훼파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스바기도회]“선교사와 성도가 함께한 기도 함성”

4시간 동안 성도 선교사 한마음 돼 간구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는 미스바기도회가 지난달 26일 대성전에서 열려 선교사와 성도, 대학청년국 청년들이 4시간 동안 한 목소리로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겟세마네찬양대 주관으로 열린 선교사를 위한 음악회와 찬양사역자 박종호 장로의 찬양 간증 시간 후 열린 미스바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선교와 관련한 주제별 기도가 이어졌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2)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사명의 길이 인내의 길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향한 믿음의 경주임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를 바라보는 삶은 예수께 초점을 맞추고 고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선교사와 성도들을 향해 “믿음의 완성되시며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사명의 길을 달려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기도회에서 선교사역국장 엄태욱 목사는 “한나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 태어난 사무엘은 미스바 전투에서 이스라엘을 부흥으로 이끌었다. 오늘의 미스바 기도회를 통해 우리는 세계 선교지, 특히 선교탄압 지역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대부흥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역사해달라고 간구하자”며 기도회 취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선교탄압 지역, 선교사 가정과 사역, 보내는 선교사인 전성도의 성령 충만과 선교열정 회복을 위해 익일 1시까지 집중적으로 기도했다.


세겜(이스라엘)

 

 

 

    놀라운 사실(언약궤)

     

      놀라운 사실

    예수님의 보혈과
    법궤가 이스라엘 골고다  언덕밑에서 발견된 자료입니다.

    동정녀의 몸에서 잉태하신 예수님의
    실체가밝혀지다.
    알렐루야 ~

    -
    http://www.youtube.com/watch?v=uKsvn5IWr5I&feature

    주님의 놀라운 은총에 감사드리며
    주변분들에게 많이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전 꽃꽂이-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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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달랴 ― 왕위를 찬탈한 남유다 제7대 왕

    1. 인정 사항
    ① 아달랴는 '여호와는 위대하시다'라는 뜻. ② 아합과 이세벨의 딸. 오므리 왕의 손녀.
    ③ 남유다 제5대 왕 여호람의 아내, 아하시야 모친. ④ 유다 열왕 중 유일한 여왕(대하 22:12).
    2. 시대적 배경
    B.C.841-835년까지 통치, 북이스라엘 왕 예후와 동시대의 인물이다. 정략 결혼에 의해 다윗 가문으로 시집 온 아합의 딸로서 한동안 북왕국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그러나 예후의 반역으로 인해 아달랴의 친정 가문인 아합 가문이 몰락하게 됨으로써 아달랴는 북왕국과의 관계를 단절하였다. 한편 이 시기는 아람이 세력 확장을 위하여 계속해서 남․북 왕국을 침입해 오던 시기이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남편을 충동하여 우상을 숭배케 하고 악정을 하게 할만큼 사악한 자(대하 21:6).
    ② 다윗 왕가로 시집왔으나 친정의 교훈대로 아들을 양육한 것으로 보아 주관이 뚜렷하고 고집이 센 자(대하 22:3.4).
    ③ 아들의 통치 기간 중 섭정을 행하고 아들이 죽자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학살을 자행할 만큼 잔인하고, 권력욕이 강한 자(왕하 11:1).
    ④ 6년 동안 외세의 간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왕좌를 지킨 것을 볼 때 정치적 역량이 뛰어 났던 자(대하 22:12).

    5. 구속사적 지위
    ① 여호람 당시 남왕국 유다에 바알 종교를 들여온 결정적인 자.
    ② 다윗 가문의 씨를 진멸하려 함으로써 다윗 가문을 통한 하나님의 구속계획을 방해하려 한자(대하 22:10,11).
    ③ 남왕국 유다 역사상 유일한 여왕(대하 22:12).

    6. 평가및 교훈
    ① 사악한 아달랴의 비참한 최후는 악인은 그 심은 행위대로 열매를 거두게 됨을 깨닫게 된다(갈 6:8).
    ② 다윗 가문으로 시집 온 아달랴가 유다 왕국을 바알 종교로 물들이며, 또 다윗 가문을 진멸하려 한 사실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하는 것이 자신과 후손에게 불행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신앙 생활에도 큰 장애가 됨을 보여준다(고후 6:14).
    요아스 ― 은혜를 원수로 갚은 유다 제8대 왕

    1. 인적 사항
    ① 요아스는 '주께서 주셨다'는 뜻. ② 유다 왕 아하시야와 브엘세바 사람 시비아의 아들(왕하 12:1).
    ③ 고모 여호세바에 의해 생명을 건짐. ④ 남유다의 제8대 왕으로 40년간 통치. ⑤두 아내를 둠(대하24:3)
    2. 시대적 배경
    B.C.835-796년까지 통치, 북이스라엘 왕 예후, 여호아하스, 요아스와 동시대의 인물이다. 북왕국과의 관계가 단절된 이후 요아스 때에도 북왕국과 그리 우호적인 관계를 갖지는 못했다. 이 시기는 가나안 땅 북방에 위치한 아람이 계속 남쪽으로 세력을 펼치던 시기로서 요아스 당시에도 아람 왕 벤하닷의 한 차례 큰 침입을 받았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여호야다의 조언에 따라 정직히 행하고, 성전을 수리할 만큼 현명하고 하나님을 사랑했던 자.
    ② 성전 수리가 지연되자 재정관리 방법과 책임자를 달리하여 마침내 성전을 복원시킨 것으로 보아 행정력과 지도력을 갖춘 자(대하 24:5-14).
    ③ 여호야다가 죽자마자 신하들의 간언에 마음이 흔들려 우상을 섬길 만큼 심지가 유약한 자(대하 24:17).
    ④ 선지자 징계를 듣지 않고 더욱이 은혜를 베푼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죽인 것으로 보아 경솔하고 배은 망덕한 자(대하 24:20-22).
    5. 구속사적 지위
    ① 아달랴로 인하여 다윗 가문의 멸절위기에서 하나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구출됨으로써 다윗 가문을 통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이어가게 된 자.
    ② 유다 열왕 중 처음으로 성전을 수리한 자.
    ③ 여호야다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를 성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인 자로서 하나님의 종을 핍박한 자.
    6. 평가 및 교훈
    ①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서 자신에게 조언을 베풀 동안은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고 선정을 베풀었다. 그러나 여호야다 사후에는 바알의 지도자들과 방백의 충동에 따라 악정을 행하였음을 보게 된다. 이는 요아스의 믿음이 여호야다가에게 깊이 의존되어 하나님과의 주체적인 관계를 형성하지 못했음을 말해 준다. 그러므로 우리도 눈에 보이는 신앙 인물이나 지도자에게 우리의 신앙을 의존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과 나와의 직접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 그리할 때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버티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② 현명하고 분별력 있었던 요아스가 통치 말년에는 배은 망덕하고 잔인한 인간으로 변모했다. 이는 요아스가 처음과는 달리 주님의 훈계로 자신을 부단히 경책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가?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보다 현재에 더 경건한 모습으로 살아가는가? 진정 주의 말씀아래 겸손히 나를 살펴서 항상 오늘보다 더 경건한 내일을 만들어야 하겠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


     


    성막의 덮개

     

     

     

    수놓은 덮개

    덮개 바깥쪽 두터운 것

    빨간 덮개

    회색 덮개

     

     

     

     

    성막의 덮개      ( 출 26: 1-14 )

     

           성경 요약

    * 성막덮개는 넷으로 덮었다.

     

    * 제 1 덮개 =청색 자색, 홍색, 가늘게 꼰 베실로 천사를 수 놓아 만들었다.

       ( 5폭+5폭=10폭,  청색 고 50개+50개=100 개, 

                 연결 금갈고리 50개, 규격20mx 14m )                

    * 제 2덮 개=흰 염소 털실로 짜 만들었다.

       ( 5폭+6폭=11폭,  청색 고 50개+50개=100개,연결 놋 갈고리50개,  규격 22mx15m)

     

    *제 3 덮개=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으로 만들었다.

       (제 2 덮개보다 약간 크게 만들었다.)

     

    *제 4덮 개=해달의 가죽으로 만들었다.

       (제 3 덮개보다 약간 크게 만들었다.)

     

             영적 교훈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덮개 속에는 황금빛이 찬란 합니다.

     

    *제 1 덮개는 청색실, 자색실,홍색실,가는 베실로 짰습니다.

      ( 청색은 생명을 의미 합니다. )

      ( 자색은 왕권을 의미 합니다. )

      ( 홍색은 고난을 의미 합니다. )

      ( 흰색은 성결과 부활을 의미 합니다. )

     

    * 제 2 덮개는 흰 염소 털실로 짜서 만들었다.

      ( 버림받은 예수-구원 받은 예수를 의미합니다. )

     

    * 제 3 덮개는 붉게 물들인 수양 가죽으로 만들었다.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에수그리스도를 의미 합니다.)

     

    * 제 4 덮개는 해달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예수님을 의미 합니다.

     

    * 덮개는 교회의 모습 입니다.

    *덮개는 목회자와 성도의 모습입니다.

     


    한마디의 말…환경과 운명을 바꾼다
    5만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기도의 사람 조지 뮐러. 3000명 이상의 고아를 기른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뮐러도 청소년 시절에는 동네에서 부랑자였다. 아버지의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일삼고 친구와 어울려 유흥업소와 경찰서를 자기집처럼 들락거리다가 결국 교도소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런 그의 마음을 잡게 해서 오늘날 기독교사에 빛나는 성자가 되게 한 것은 말 한마디였다.

    “조지! 나쁜 버릇을 하루아침에 고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한번 택한 자녀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낙심하지 말고 노력하면 넌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어느날 동네 목사님에게 상담하러 간 그에게 목사님이 한 말이었다. 이 말이 조지 뮐러를 변화시켰다.

    말에는 우리의 자아상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말이 행복한 인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국민일보사에서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를 출간한 박필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대표) 목사는 책속에서 ‘행복을 만드는 5가지 언어’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

    칭찬의 언어=칭찬을 하는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칭찬은 잠재력을 일깨우기 때문이다. “야,참 잘한다.”“ 대단한데,수고했다. 네가 최고다.”“ 넌 소중한 존재다.” 이런 말을 들으면 긍정적인 자아상이 형성된다.

    마태복음 16장에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자 예수님은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고 크게 칭찬하셨다. 당시 베드로는 시몬(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란 뜻)이란 이름처럼 흔들리는 믿음의 소유자였으나 이후 반석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됐다. 칭찬에는 이처럼 사람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힘이 있다. 그러나 칭찬은 내 유익을 위해서가 아닌 그 사람을 위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어야 한다.

    감사의 언어=성경은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말씀하고 있다(엡5:4).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은 결국 덫이 되어 삶에 불행을 가져 온다. 반면 주어진 삶속에서 감사하고 사는 사람은 장군도 될 수 있고 사장도 될 수 있다. 감사할 수 있는 환경이라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더라도 감사의 말을 해야 한다. 말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감사의 언어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인다.

    Can의 언어=“안된다”“못한다”“어렵다”고 말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의 땅,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주인이 될 수 없다. “할 수 있다”“하나님이 도우신다”“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라는 Can의 언어는 당신을 행복한 땅의 주인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Will의 언어=“너는 중요한 사람이다. 너는 특별한 사람이고 하나님의 자녀이다. 앞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할 사람이다”라는 Will의 말은 가능성을 키워주는 메시지다. 또 위대한 꿈과 소망을 불어넣어주는 기적의 언어이다. 아이슈타인의 어머니는 “너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너는 반드시 훌륭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끊임없이 말해주었다. Will의 언어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다.

    인정하는 언어=사실이 그렇지 않은데 특별히 생각해서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 가치를 그대로 인정해주는 말이다. 사람의 내면에 소유하고 있는 고귀한 사실을 그대로 인정해주는 말을 들을 때 사람은 변화되고 새롭게 거듭나기 시작한다. 성경에서 세리 삭개오가 변화된 것은 “삭개오야 오늘 내가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고 한 예수님의 말씀 때문이었다. 이 말은 ‘삭개오야 세상 모든 사람이 너를 무시해도 너를 귀하게 생각한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가 아이들을 씻긴 뒤 새 옷을 입혀주고 있을 때 아빠가 아이들에게 “우리 ○○는 참 좋겠다. 이렇게 씻겨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엄마가 있으니 좋겠다”고 말해준다면 엄마는 인정하는 말을 아이들 앞에서 들어서 기쁘고 아이들은 엄마 뿐 아니라 아빠의 사랑까지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한세대 제25회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


    조용기 목사 “순복음신앙 분명한 목표 있어야”
    영산 조용기 목사와 오중복음 주제로 발제

     우리 교회와 한세대학교가 주최하는 제25회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이 25일 한세대학교 본관 대강당과 신학관 영산홀에서 진행됐다. ‘영산 조용기 목사와 오중복음’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세대학교 및 영산신학대학원 소속 학생 등이 참석했다. 김성혜 한세대 총장은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심포지엄을 위해 참석한 국내외 박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바라봄의 법칙’(창 13:14∼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아브라함이 바라봄의 법칙으로 아들 이삭을 얻는 과정을 전하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기도하지만 마음속이 비어 있다. 우리는 기도할 때 목적 없이 기도해서는 안된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바라보고 행동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조용기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세계최대교회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천막교회시절 아브라함이 별을 바라보고 아들을 얻었듯이 성도들로 가득 찬 교회를 바라보았기 때문이라며 “우리 순복음 신앙에는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폴슨 폴리코틸 박사(인도 UBS), 임형근 목사(여의도순복음강릉교회), 윌리엄 T.퓨린톤 박사(서울신대)가 발제자로 김동영 박사(한신대), 이기성 박사(순복음부평교회), 박창훈 박사(서울신대)가 논평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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