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찬양의방
- 사모곡 2017.02.22
- 주관식 성경 연제문제-15 2017.02.22
- 하나님 사랑으로 위기에 놓인 가정 회복됐어요 2017.02.22
- 요셉의 눈물/이영훈목사 2017.02.22
- 33 번째 예회 - 돼지의 비애 2017.02.21
- “서연이를 멋지게 고치신 하나님” 2017.02.20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조용기목사 2017.02.20
- 주님을 닮아라 2017.02.19
- 민수기 4 장 2017.02.19
- 민수기 3 장 2017.02.19
사모곡
주관식 성경 연제문제-15
성경 연제문제-15 141. 구름 속에서 어떤 소리가 들렸는가?(마 17:5) (2002년 7월 14일) 142.문. 제자들이 귀신을 좇아내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마 17:19-20) 143.문. 형제가 범죄하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하는가?(마 18:15) 144.문. 교회 말을 듣지 아니하면 어떻게 하라고 하여Tss가?(마 18:17) 145.문. 주님의 이름으로 두 사람만 모인 곳에는 어떻게 하신다고 하였는가?(마 18:20) 146.문.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라고 하였는가?(마 18:21-22) 147.문. 어떤 사람이 예수께 무엇을 질문하였는가?(마 19:16) 148.문. 생명에 들어가려면 무엇을 지키라고 하였는가?(마 19:17) 149.문. 온전하고자 할진대 무엇을 하라고 하였는가?(마 19:21) 150.문. 그 말을 들은 청년은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마 19:22)
---------------------정 답-------------------------------
141답.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였다. 142답. 믿음이 적은 연고이다. 143답. 그 사람만 상대하여 권고해야 한다고 하였다. 144답.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하였다. 145답. 주께서 함께 하신다고 하였다. 146답.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하고 하였다. 147답.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생을 얻겠느냐는 질문을 했다. 148답. 계명을 지키라고 하였다. 149답.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하였다. 150답. 재물이 많아서 근심했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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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으로 위기에 놓인 가정 회복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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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눈물/이영훈목사
요셉의 눈물/이영훈목사 |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창세기 45장 4~8절) 요즘 우리는 눈물이 메마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따뜻한 사랑의 위로가 없고 미움과 분노로 가득차서 온 세상이 절망의 소식으로 뒤덮여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 믿는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에 대한 감격의 눈물이 사라졌습니다. 처음 예수 믿을 때 찬송을 부르기만 해도 눈물이 나고, 기도해도 눈물이 나고, 말씀을 들어도 눈물이 났는데 눈물이 메말라버렸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아무것도 아닌 것에 상처받고 낙심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았던 우리들의 모습을 우린 반성해야 됩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눈물을 회복해야 됩니다. 고난 가운데 간구하는 눈물, 용서와 화해의 눈물, 그리고 십자가 은혜에 대한 감격의 눈물을 회복해야 될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을 가장 닮았다고 하는 요셉이 자기를 애굽에 노예로 팔았던 형들을 만났을 때 분노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 은혜에 감사, 감격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인 교훈을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아버지가 요셉만 사랑해주니까 형들의 마음에 시기심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요셉을 미워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형들이 멀리 양들을 치러갔을 때 아버지 야곱이 요셉을 불러 형들이 잘 있는지 보고 오라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요셉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이 양을 치고 있는 곳으로 가까이 오자 그를 붙잡아서 은 20냥에 애굽에 노예로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요셉은 13년의 긴 고난의 세월을 지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절대 절망의 상황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그렇게 될 때 자기에게 그렇게 어려움을 주고 자기를 절망에 내려 몰아낸 사람들에 대해서 미워하고 분노하고 억울한 마음에 원한에 사무친 삶을 살아가게 돼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자기의 감정에 자기를 맡기지 아니하고 자기를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성경 어디를 보더라도 요셉이 억울함에 밤잠도 자지 못하고 눈물 흘리며 고통 가운데 괴로워했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어떤 문제를 만나도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넉넉히 이길 수가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7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노예로 팔려갔던 요셉이 13년 만에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로 바로의 꿈을 해몽함으로 일순간에 죄수의 신분에서 애굽의 총리가 됩니다. 총리가 된 후 7년 동안 풍년이 있을 때, 그 풍년의 곡식을 거두어 들여 창고에 쌓아놓고 이어질 흉년을 대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흉년이 임했을 때 쌓아놓았던 곡식을 백성들에게 나눠주고 인근 각처에서 온 사람들에게 곡식을 팔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 되면 나를 상처 입힌 사람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고, 누명을 씌우고, 상처를 입힌 사람을 용서할 수가 없어요.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내 가만 두고 보자. 내 가만 두지 않겠다.’라고 하는 것이 일반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요셉은 자신을 그렇게 고통 가운데 몰아넣었던 형들을 단번에 다 용서한 것입니다. 용서에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용서할 때 내 자신이 먼저 치료받고 그리고 나에게 상처 준 이웃도 치료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는 한 나는 늘 상처 입은 인생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 상처에 매여서 과거에 머물러 있으면서 또 슬퍼하고 또 괴로워하고 또 아파하며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용서하면 상처 입은 과거로부터 자유로움을 받게 되고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용서에 대해서 마태복음 5장 23절 24절에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여러분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는 과거 상처 입은 모습에 갇혀서 평생 고통 속에, 괴로움 속에 미움, 원망, 분노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게 원수 된 자들까지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5장 43절, 44절입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그러나 내 힘으로는 용서할 수 없고 너무나 내가 억울하고 나는 상처를 받았고 내 마음에 미움과 분노가 있기 때문에 참 힘듭니다. 요즘 SNS가 발달 되 확인도 안 해보고 무조건적으로 나쁜 이야기를 올리고 또 퍼서 올립니다. 나중에 그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아니면 말고.’식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는지 모릅니다.
그토록 자기를 힘들게 해서 노예로 팔아 가지고 13년을 고생하게 한 형들을 단번에 용서한 요셉처럼, 십자가에 못 박은 원수들을 용서하신 예수님처럼 여러분도 용서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형들이 염려하고 걱정하니까, “형님들 걱정하지 마세요. 근심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나를 보내셨기 때문에 나는 형님들에게 복수할 마음이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요셉이 딱 한 번 사람에게 자기 잘 봐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 자기가 꿈을 해몽해줘서 복직하게 된 술 맡은 관원에게 말합니다. 만일 2년 전에 풀려났더라면 요셉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는 있었겠지만 애굽의 총리가 되는 기회를 얻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2년을 더 낮추시며 전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만드신 다음, 바로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요셉이 꿈을 해몽함으로 말미암아 죄수의 신분이 애굽으로 총리의 신분으로 일순간에 바꾸게 하신 것입니다. 다윗이 한평생 주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나서 고백한 시편 23편의 고백이 있습니다. 이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닌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부으시는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두 아이를 죽인 가해자를 용서하고 쌍둥이를 얻은 목사님이 계십니다. 2015년, 교통사고로 두 아들을 잃었습니다. 미국의 포레스트힐스 교회의 찬양사역자이며 협동목사인 젠트리 에딩스 목사님이신데, 2015년 5월 가족과 함께 여동생의 결혼식에 다녀오다가 과속하는 트럭이 차량을 덮치면서 두 살 난 아들이 현장에서 사망합니다. 그리고 임신 8개월이었던 아내는 병원으로 급히 실려 옮겨져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지만, 복중에 있던 둘째 아이도 태어나자마자 삼일 만에 뇌출혈로 사망을 합니다. 사고당한 날이 두 부부의 여섯 번째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결혼기념일 날 아이 둘을 잃게 되었지만 목사님 부부는 트럭 운전사를 용서합니다. 장례식장에서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들이 원망하지 아니하고 불평하지 아니하고 자기 아이 둘을 죽인 운전사를 마음에 원한을 품지 않고 용서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들의 믿음대로 최근 보도에 따르면 주님이 쌍둥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올여름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님은 지난 2년 동안 잠시도 우리가 두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져있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속자요, 회복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상상 그 이상으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우리 부부는 천국에 간 돕스와 리드가 쌍둥이들의 형이 된다는 사실에 설렙니다.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정말 기쁩니다! 이렇게 귀한 두 아이를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용서할 수 없지만,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는 용서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지금 어떠한 상처를 여러분 붙들고 있습니까. 어떠한 분노가 여러분 마음에 자리 잡고 있습니까. 어떠한 사람이 여러분 기억 속에 사라지지 않고 여러분을 끊임없이 괴롭히고 짓밟고 있습니까.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다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주님, 이 시간 예수의 사랑으로 그들을 용서합니다. 다시는 내가 미워하고 아파하고 분노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나를 용서하여 주시고 한평생 용서하며 살게 하여주옵소서. 용서의 축복을 받아들이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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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번째 예회 - 돼지의 비애
돼지가 길을 가다 암소를 만나 쌓인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나는 죽어서 사람들에게 살코기와 베이컨을 제공하고 심지어 내 발까지도 맛있는 먹을거리로 그들에게 내주는데 사람들은 왜 나보다 너를 좋아하는 걸까?” 그러자 암소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이유가 있지. 너는 죽어서야 유익한 것을 제공하지만 나는 살아있는 동안에 우유를 나눠주거든.”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언젠가 여건이 좋아지면 다른 사람을 위해 큰일을 할 거라고 큰소리칩니다. 어떤 사람은 부족한 가운데서도 다른 사람을 도우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이 더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사람일까요? “인간은 주는 가운데 풍요로워지나 탐욕은 쌓는 가운데 빈곤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불행도 함께 나누면 보다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축복된 기회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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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조용기목사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조용기목사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장 12절 1. 말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하나님의 말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창조주를 성경에는 말씀이라고 불렀습니다. 창조주는 창조하는 하나님인데 그 하나님을 말씀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이 지극히 사랑하셔서 당신의 창조적인 말씀을 우리에게 맡겨놓고 이를 따라서 창조하며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같이 계실 뿐 아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사람의 육체를 옷 입고 직접 나타나신 것입니다.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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