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는 조금만 섞여도 가짜다


쌀밥에 약간의 보리가 섞여도 쌀밥이 아니라 보리밥이 된다. 보리의 비율이 얼마나 들어있느냐가 아니라 보리가 들어갔느냐 안 들어갔느냐가 중요하다.

 진짜 휘발유에 1%의 다른 것이 섞여도 유사휘발유가 된다.

진짜와 가짜의 차이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식품에 약간의 곰팡이가 피거나 약간의 나쁜 물질이 들어가도 불량식품이 된다. 건전한 식품과 불량의 차이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진짜에 조금만 다른 것이 섞이면 가짜가 되고 만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온전히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내 안에 있는 이 세대를 본받는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진짜가 될 수 없다. 옛 사람을 모두 버리고 심령이 온전히 새롭게 될 때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자신을 따르는 제자가 되려면 모든 것을 버리고 따르라고 하셨다.

100%의 진정한 제자가 되기를 원하셨다.

자신의 목숨까지도 미워하는 마음으로 다 버리지 않으면 진정한 제자가 될 수 없다고 하셨다.

아직도 버릴 것이 너무나 많은 나의 모습에는 유사휘발유와 같은 모습을 발견하게 될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다.



김근제 목사(미국 풍성한순복음교회)

뇌출혈로 사망 확률 85%, 주님 은혜로 건강 회복



무의식 중 14시간 동안 조용기 목사 설교 들어
수술하지 않고 오직 4차원의 영성 의지해 승리
 

 나는 33년째 미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다. 산호세에서 15년 동안 사역을 하고 있다. 그 전에는 타코마중앙순복음교회에서 10년, 아리조나세라비스타순복음교회에서 8년을 있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풍성한순복음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1976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처음 갔을 때가 23세였다. 당시 나는 할아버지 때부터 유전이었던 고혈압을 앓고 있어 혈압약을 먹고 있었다. 처음 조용기 목사님 설교를 들었는데 “하나님이 젊은 청년을 지금 치료 하셨습니다”라고 선포하셨다. 나에게 하신 말씀이라는 확신이 왔고 너무 놀라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혈압은 정상이 됐고 이후 40년간 약을 안먹고 있다.

 그렇게 교회에 온 첫날 기적을 체험하고 며칠 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올라갔는데 하나님은 내게 강력한 성령을 부어주셨다. 성령 충만을 받고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 신학을 하고 선교사가 됐다. 나는 인디언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것을 알고 미국에서 원주민 사역을 시작했다. 교민 교회에서 주일날 예배드리고 자동차로 인근에 있는 인디언보호구역까지 14시간 오가며 사역을 했다.

 수시로 먼 거리를 운전하며 복음을 전하고 그들의 신앙을 돌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니 최선을 다했다. 그러던 중 2014년 3월 15일 제직훈련 집회를 하는데 설교 중 갑자기 왼쪽 손끝이 저려오기 시작하더니 다리가 저리면서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뇌출혈이었다. 약간의 의식이 있을 때 뇌출혈 예방에는 아스피린이 좋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 아스피린을 달라고 해서 두 알을 먹었다. 이미 뇌출혈로 쓰러진 다음에는 아스피린을 먹으면 안되는 것인데 모르고 먹은 것이다.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동안 나는 의식을 잃었다.

 그 이튿날 밤에도 깨어나지 않고 의식불명 상태였다. LA 한인타운 클리닉 의사인 큰 아들과 헐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변호사인 둘째 아들이 연락을 받고 LA에서 황급히 산호세 병원으로 달려왔다.

 아스피린 복용으로 인해 내 머릿속에서는 피가 계속 멈추지 않았고 빨리 뇌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내과 의사인 큰 아들은 “우리 아버지는 목사님이시니 하나님이 하실 것”이라며 뇌수술을 반대했다. 아빠가 순복음교회 목사인 것을 늘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하던 둘째아들도 하나님께 맡기자고 했다. 둘째 아들은 평소에도 늘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4차원의 영성 책을 읽으며 신앙을 무장하고 있었다. 아들은 21시간 동안 의식 없이 누워있는 나에게 4차원의 영성을 계속 말했다. 그리고 내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며 조용기 목사님 영어 설교 테이프를 계속 들려줬다.

 나는 무의식 상태에서 14시간동안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의 메시지를 들었다. 얼마 후 의식이 돌아오는데 “내가 너와 함께한다. 걱정하지 말아라”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가 얼마나 맑고 우렁찬지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의식이 돌아왔다.

 “하나님께서 내게 이런 음성을 들려주시고 나를 살리셨구나” 깨닫게 되자 이 병에서 승리한다는 확신이 왔다. 내가 누워있는 동안 의사는 사망 확률이 85%가 넘을 것이라고 말했고, 깨어난다 해도 언어장애는 물론 무의식 상태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머릿속에서 피가 나오는데 지혈을 못하는 상황이니 그런 절망적인 진단이 나올 만 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하신 일은 의사의 예상을 완전 빗나갔다. 나는 곧 의식을 회복했고 말을 했고 일어나 걸었다. 내가 살아난 것은 작은 아들이 의식불명 상태인 내 귀에 이어폰을 꽂아 24시간 잠자지 않고 죽지 않는 내 거듭난 영에게 4차원의 영성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하였기 때문으로 확신한다.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 나는 병원에서도 영상을 찍어서 설교하며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다. 한달 후 퇴원했고 빠른 속도로 건강을 되찾은 나는 지금도 건강히 목회하고 있다. 나는 4차원의 영성을 통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많은 성도들이 4차원의 영성을 통해 승리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


정리=이미나 기자


대제사장의 기도/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담임)

“야훼는 네게 복 주시고 지키시기 원하면”
제사장 선포통해 이스라엘에 복 주신 하나님
우리도 하나님이 은혜의 수여자이심 인정해야


 아론과 그의 자손들인 대제사장의 삼중 축복 기도가 민수기 6장 22∼27절에 언급되어 있다. 민수기는 시내광야에서와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가를 말해주는 이야기이다. 그들이 처한 삶의 자리는 광야로서 뱀과 전갈이 돌아다니고, 먹을 것과 마실 물도 없는 공포의 땅이다. 그러나 광야의 여행이 아무리 혹독할지라도 야훼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아론의 삼중 축복은 광야를 행진하는 이스라엘의 힘이요, 담대함의 기반인 것이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광야 같은 인생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은혜로 왕 같은 제사장이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달리사 성소의 휘장을 찢으시고 열어놓으신 지성소로 들어가는 대제사장이 된 것을 믿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항상 예수 안에서 아론에게 허락하신 축복을 서로에게 선포하며 힘과 용기와 복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대제사장 아론의 삼중축복은 첫째로 “야훼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라는 기도로 시작한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자녀와 재산, 땅, 건강, 그의 임재라는 복을 주신다(창 17:16; 22:17∼18; 레 26:3∼13; 신 28:2∼14). 나아가 이러한 좋은 선물뿐 아니라 모든 위험에서 그를 보호하게 하시고(욥 1:10), 각종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지켜주신다. 우리는 이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둘째로 “야훼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라고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네게 비추신다는 비유는 ‘하나님은 빛이시다’는 말씀과 부합된다(시 31:16; 67:1). 그는 곤경에 빠진 백성들을 자비로운 미소를 띠고 살피시며, 은혜를 베푸사 대적과 질병과 죄에서 건져 주신다(시 4:1; 6:2; 51:1). 어려운 사람을 보고 얼굴을 돌리는 것처럼 그에게 실망과 낙심을 주는 것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곤고한 인생을 감찰하시고 긍휼히 여기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죄악으로 인하여 그의 얼굴을 돌리지 않도록 온전히 회개하고 하나님을 앙망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축복해주어야 한다.

 셋째로 “야훼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기도한다.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든다는 말은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신다는 뜻이다(창 43:29; 시 4:6).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평강이다. 그것은 전쟁과 소요가 없는 평화의 상태뿐 아니라 풍요와 건강, 번영, 구원 등으로 가득한 상태이다. 하나님은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총체적인 은혜의 수여자이시다.

 아론의 축복 기도는 모두 세 구절, 15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그 세 구절은 각각 3단어, 5단어, 7단어로 점층적으로 많아져서 축복이 강조되고 깊어지고 있다. 또한 구절마다 야훼 이름이 한 번씩 들어 있어서 모두 세 번 언급되고 있는데, 야훼 이름이 주어로서 한번만 언급되면 충분하지만 굳이 세 번을 반복한 것은 복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강조하는 것이다. 야훼 이름을 빼면 12단어가 남는다. 이는 복을 받는 사람이 12지파임을 상징한다. 복은 결코 사람인 제사장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다. 그러므로 제사장에게 매달려도 안 되고, 복 자체에 매달려서도 안 된다. 오직 복을 주시는 하나님만을 경외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야훼의 복주심이 아론과 그 아들들로 대표되는 제사장들을 통해 전해지게 된다. 하나님은 제사장의 선포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복 주시기로 작정하신 것이다. 그러한 축복은 아론의 머리에 있는 기름이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적시는 것과 같다(시 133:2). 오늘날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왕 같은 제사장들인 그리스도인의 축복된 생각과 꿈과 믿음, 특히 축복의 말의 선포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나아가서 아론의 삼중적 축복 기도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그의 백성 가운데 충만하게 역사하신다는 것을 예표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론의 축복 기도는 오늘날 교회에서 예배의 마지막에 주어지는 축도와 연관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주의 종의 축도가 선포될 때 온전히 예배가 마무리되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복과 마음의 복과 물질적 복을 주시는 것이다.

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담임)


               



 


'말씀과 찬양의방 > 복음송듣고 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모곡  (0) 2017.02.22
주님을 닮아라   (0) 2017.02.19
밀알|복음성가방  (0) 2017.02.11
벙어리가 되어도  (0) 2017.02.09
짐이 무거우냐  (0) 2017.02.07

레위기 25장       

            

   

레위기 25장


1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3 너는 육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년 동안 그 포도원을 다스려 그 열매를 거둘 것이나
 
4 제 칠년에는 땅으로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다스리지 말며
 
5 너의 곡물의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고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나무의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
 
6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의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군과 너와 함께 거하는 객과
 
7 네 육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산으로 식물을 삼을지니라
 
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년이 일곱번인즉 안식년 일곱번 동안 곧 사십 구년이라
 
9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나팔을 크게 불지며
 
10 제 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
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11 그 오십년은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12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가 밭의 소산을 먹으리라
 
13 이 희년에는 너희가 각기 기업으로 돌아갈지라
 
14 네 이웃에게 팔든지 네 이웃의 손에서 사거든 너희는 서로 속이지 말라
 
15 희년 후의 연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 살 것이요 그도 그 열매를 얻을 연수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인즉
 
16 연수가 많으면 너는 그 값을 많게 하고 연수가 적으면 너는 그 값을 적게 할지니

곧 그가 그 열매의 다소를 따라서 네게 팔것 이라
 
17 너희는 서로 속이지 말고 너희의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18 너희는 내 법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히 거할 것이라
 
19 땅은 그 산물을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히 거하리라
 
20 혹 너희 말이 우리가 만일 제 칠년에 심지도 못하고 그 산물을 거두지도 못하면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21 내가 명하여 제 육년에 내 복을 너희에게 내려 그 소출이 삼년 쓰기에 족하게 할지라
 
22 너희가 제 팔년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곡식을 먹을 것이며 제 구년 곧 추수하기까지

묵은 곡식을 먹으리라
 
23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24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
 
25 만일 너희 형제가 가난하여 그 기업 얼마를 팔았으면 그 근족이 와서 동족의 판 것을 무를 것이요
 
26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요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거든
 
27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판것이 희년이 이르기까지 산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미쳐 돌아올지니 그가 곧 그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29 성벽 있는 성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
 
30 주년 내에 무르지 못하면 그 성내 가옥은 산 자의 소유로 확정되어 대대로
영영히 그에게 속하고 희년에라도 돌려 보내지 아니할것이니라
 
31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 일례로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 보내기도 할 것이니라
 
32 레위 족속의 성읍 곧 그 기업의 성읍의 가옥은 레위 사람이 언제든지 무를 수 있으나
 
33 레위 사람이 만일 무르지 아니하면 그 기업된 성읍의 판 가옥은 희년에 돌려 보낼지니

대저 레위 사람의 성읍의 가옥은 이스라엘자손 중에서 얻을 기업이 됨이니라
 
34 그러나 그 성읍의 들의 사면 밭은 그의 영원한 기업이니 팔지 못할지니라
 
35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객이나 우거하는 자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36 너는 그에게 이식을 취하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7 너는 그에게 이식을 위하여 돈을 꾸이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식물을 꾸이지 말라
 
38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또는 가나안 땅으로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39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어 네게 몸이 팔리거든 너는 그를 종으로 부리지 말고
 
40 품군이나 우거하는 자같이 너와 함께 있게 하여 희년까지 너를 섬기게 하라
 
41 그 때에는 그와 그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 본족에게로 돌아가서 조상의 기업을 회복하리라
 
42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바 나의 품군인즉 종으로 팔리지 말 것이라
 
43 너는 그를 엄하게 부리지 말고 너의 하나님을 경외하라
 
44 너의 종은 남녀를 무론하고 너의 사면 이방인 중에서 취할지니 남녀 종은 이런 자 중에서 살 것이며
 
45 또 너희 중에 우거한 이방인의 자녀 중에서도 너희가 살 수 있고 또 그들이 너희 중에서 살아서

너희 땅에서 가정을 이룬 그 중에서도 그리 할 수 있은즉 그들이 너희 소유가 될찌니
 
46 너희는 그들을 너희 후손에게 기업으로 주어 소유가 되게 할 것이라 이방인 중에서는

너희가 영원한 종을 삼으려니와 너희 동족이스라엘 자손은 너희 피차 엄하게 부리지 말지니라
 
47 너희 중에 우거하는 이방인은 부요하게 되고 그 곁에 사는 너희동족은 빈한하게 됨으로

너희 중에 우거하는 그 이방인에게나 그족속에게 몸이 팔렸으면
 
48 팔린 후에 그를 속량할 수 있나니 그 형제 중 하나가 속하거나
 
49 삼촌이나 사촌이 속하거나 그 근족 중 누구든지 속할 것이요 그가 부요하게 되면 스스로 속하되
 
50 자기 몸이 팔린 해로부터 희년까지를 그 산 자와 계산하여 그 년수를 따라서 그 몸의 값을 정할 때에 그 사람을 섬긴 날을 그 사람에게 고용된 날로 여길 것이라
 
51 만일 남은 해가 많으면 그 연수대로 팔린 값에서 속하는 값을 그 사람에게 도로 주고
 
52 만일 희년까지 남은 해가 적으면 그 사람과 계산하여 그 연수대로 속하는 그 값을

 그에게 도로 줄지며
 
53 주인은 그를 매년의 삯군과 같이 여기고 너의 목전에서 엄하게 부리지 못하리라
 
54 그가 이같이 속하지 못하면 희년에 이르러 그와 그 자녀가 자유하리니
 
55 이스라엘 자손은 나의 품군이 됨이라 그들은 내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나의 품군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말씀과 찬양의방 > 구약성경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위기 27장  (0) 2017.02.19
레위기 26장  (0) 2017.02.19
레위기 24장   (0) 2017.02.16
레위기 23장  (0) 2017.02.16
레위기 22장  (0) 2017.02.16

레위기 24장          

      //

//

   

레위기 24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을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켜기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잔불을 켤지며
 
3 아론은 회막 안 증거궤 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가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대 위의 등잔들을 끊이지 않고 정리할지니라
 
5 너는 고운 가루를 취하여 떡 열 둘을 굽되 매 덩이를 에바 십분이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매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 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 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10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애굽 사람된 자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중에서 싸우다가
 
11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 어미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12 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4 저주한 사람을 진 밖에 끌어 내어 그 말을 들은 모든 자로 그 머리에 안수 하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16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 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17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짐승을 쳐 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19 사람이 만일 그 이웃을 상하였으면 그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20 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손상을 입힌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것이며
 
21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22 외국인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히 할 것은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니 그들이 저주한 자를 진 밖에 끌어내어 돌로 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 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말씀과 찬양의방 > 구약성경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위기 26장  (0) 2017.02.19
레위기 25장   (0) 2017.02.16
레위기 23장  (0) 2017.02.16
레위기 22장  (0) 2017.02.16
레위기 21장  (0) 2017.02.16

레위기 23장

//

 

레위기 23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라 너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 거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4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5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6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7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8 너희는 칠일 동안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요 제 칠일에도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이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힌 사 분 일을 쓸 것이며
 
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년 되고 흠 없는 어린 양 일곱과 젊은 수소 하나와 수양 둘을 드리되 이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와 함께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 운 냄새며
 
19 또 수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년된 어린 수양 둘을 화목제 희생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인즉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 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25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지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7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28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30 이 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31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32 이는 너희의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3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동안 지킬 것이라 
 
35 첫날에는 성회가 있을지니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며
 
36 칠일 동안에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제 팔일에도 너희에게 성회가 될 것이며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너희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지니라
 
37 이것들은 여호와의 절기라 너희는 공포하여 성회를 삼고 번제와 소제와 희생과 전제를 각각

그 날에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지니
 
38 이는 여호와의 안식일 외에,너희의 헌물 외에,너희의 모든 서원 예물외에,너희의 모든 낙헌 예물 외에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니라
 
39 너희가 토지 소산 거두기를 마치거든 칠월 십오일부터 칠일 동안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되

첫날에도 안식하고 제 팔일에도 안식할 것이요
 
40 첫날에는 너희가 아름다운 나무 실과와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을 취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칠일동안 즐 거워할 것이라
 
41 너희는 매년에 칠일 동안 여호와께 이 절기를 지킬지니 너희 대대로의 영원한 규례라

너희는 칠월에 이를 지킬지니라
 
42 너희는 칠일 동안 초막에 거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할지니
 
43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44 모세가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공포하였더라 


'말씀과 찬양의방 > 구약성경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위기 25장   (0) 2017.02.16
레위기 24장   (0) 2017.02.16
레위기 22장  (0) 2017.02.16
레위기 21장  (0) 2017.02.16
레위기 20장  (0) 2017.02.11

레위기 22장

//

   

레위기 22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드리는 성물에
대하여 스스로 구별하여 내 성호를 욕되게 함이 없게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3 그들에게 이르라 무릇 너의 대대 자손 중에 그 몸이 부정하고도 이스라엘
자손이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에 가까이하는 자는 내 앞에서 끊어지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4 아론의 자손 중 문둥 환자나 유출병이 있는 자는 정하기 전에는 성물을 먹지말
것이요 시체로 부정하게 된 자나 설정한 자나
 
5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자나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
만한 자에게 접촉된 자
 
6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성물을 먹지 못할지며
 
7 해 질 때에야 정하리니 그 후에 성물을 먹을 것이라 이는 자기의 응식이 됨이니라
 
8 절로 죽은 것이나 들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9 그들은 나의 명을 지킬 것이라 그것을 욕되게 하면 그로 인하여 죄를 짓고 그
가운데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 는 여호와니라
 
10 외국인은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며 제사장의 객이나 품군은 다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니라
 
11 그러나 제사장이 돈으로 사람을 샀으면 그 자는 그것을 먹을 것이고 그 집에서
출생한 자도 그러하여 그들이 제사장의 식물을 먹을 것이며
 
12 제사장의 딸은 외국인에게 출가하였으면 거제의 성물을 먹지 못하되
 
13 그가 과부가 되든지 이혼을 당하든지 자식이 없이 친정에 돌아와서 어릴 때와
같으면 그는 그 아비의 응식을 먹을 것이나 외국인은 먹지 못할 것이니라
 
14 사람이 부지중 성물을 먹으면 그 성물에 그 오분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지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을 그들은 더럽히지 말지니
 
16 그들이 성물을 먹으면 그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할 것이니라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8 아론과 그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우거하는 자가 서원제나 낙헌제로 번제를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19 열납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20 무릇 흠 있는 것을 너희는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1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22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괴혈병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너희는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단 위에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23 우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낙헌 예물로는 쓰려니와
서원한 것을 갚음으로 드리면 열납되지 못하리라
 
24 너희는 불알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너희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치도 말지며
 
25 너희는 외방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식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열납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7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나거든 칠일동안 그 어미와 같이 있게하라 제 팔일
이후로는 여호와께 화제로 예물을 드리면 열납되리라
 
28 암소나 암양을 무론하고 어미와 새끼를 동일에 잡지 말지니라
 
29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 희생을 드리거든 너희가 열납되도록 드릴지며
 
30 그 제물은 당일에 먹고 이튿날까지 두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31 너희는 나의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32 너희는 나의 성호를 욕되게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33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니라 



 

'말씀과 찬양의방 > 구약성경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위기 24장   (0) 2017.02.16
레위기 23장  (0) 2017.02.16
레위기 21장  (0) 2017.02.16
레위기 20장  (0) 2017.02.11
레위기 19장  (0) 2017.02.11

레위기 21장           

//

  

레위기 21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고하여 이르라 
백성 중의 죽은 자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려니와 
2 골육지친인 부모나 자녀나 형제나 
3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친 자매로 인하여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4 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인즉 스스로 더럽혀 욕되게 하지 말지니라 
5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그 수염 양편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6 그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그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 것이며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 곧 그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는 자인즉 거룩할 것이라 
7 그들은 기생이나 부정한 여인을 취하지 말 것이며 이혼 당한 여인을 취하지 
말지니 이는 그가 여호와께 거룩함이니라 
8 너는 그를 거룩하게 하라 그는 네 하나님의 식물을 드림이니라 너는 그를 
거룩히 여기라 나 여호와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자는 거룩함이니라 
9 아무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스스로 더럽히면 그 아비를 욕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지니라 
10 자기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 머리를 풀지 말며 그 옷을 찢지 말며 
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말지니 부모로 인하여도 더러워지게 말며 
12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 하나님의 성소를 더럽히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위임한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니라 
13 그는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을지니 
14 과부나 이혼된 여인이나 더러운 여인이나 기생을 취하지 말고 자기 백성 
중 처녀를 취하여 아내를 삼아 
15 그 자손으로 백성 중에서 더럽히지 말지니 나는 그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7 아론에게 고하여 이르라 무릇 너의 대대 자손 중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라 
18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지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19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20 곱사등이나 난장이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괴혈병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불알 상한 자나 
21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아와 여호와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아와 하나님의 식물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22 그는 하나님의 식물의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23 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라 이와 같이 그가 나의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24 모세가 이대로 아론과 그 아들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였더라 

 


'말씀과 찬양의방 > 구약성경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위기 23장  (0) 2017.02.16
레위기 22장  (0) 2017.02.16
레위기 20장  (0) 2017.02.11
레위기 19장  (0) 2017.02.11
레위기 18장   (0) 2017.02.11

사도행전 15장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   저희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녀가며 이방인들의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9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고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잇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25-26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찌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6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마랗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라에서 자기들을 떠나 한 가지로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첨부파일 44행15.MP3

 

 


'말씀과 찬양의방 > 신약 듣기,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행전 17장   (0) 2017.02.19
사도행전 16장   (0) 2017.02.19
사도행전 14장   (0) 2017.02.16
사도행전 13장  (0) 2017.02.16
사도행전 12장   (0) 2017.02.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