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6장         

            

   

 

1   그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 우리가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리버디노 구레네 인, 알렉산드리아 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이라는 각 회당에서 어떠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으로 더불어 변론할쌔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

11  사람들을 가르쳐 말시기되 이 사람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 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가로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  공회 중에 낮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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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식 성경 연제문제-12

                           

111.. 말로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가?(12: 37)

112.. 누가 형제와 자매인가?(12:50)

113.. 옥토에 떨어진 씨의 결과는?(13:8)

114.. 눈과 귀의 복이 무엇인가?(13:16)

115.. 심판 때에 의인들은 어떻게 되는가?(13:43)

116.. 세상 끝 날에 악인들은 어떻게 되는가?(13:49-50)

117.. 선지자가 어디서 환영을 받지 못하는가?(13:57)

118.. 예수께서 믿지 않는 곳에서는 어떻게 하였는가?(13:58)

119.. 요한이 왜 옥에 갇혔는가?(14:3-4)

120..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얼마가 먹었는가?(14:21)

 

 

-------------------------정   답----------------------

111. 의롭다함을 받고 정죄함을 받는다고 하였다.

112.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들이다.

113. 30, 60.100배의 결실을 거두었다.

114. 눈은 봄으로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다.

115. 의인들은 해와 같이 빛난다.

116. 풀무 불에 집어던짐을 받아 거기서 운다고 하였다.

117.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118.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였다.

119. 헤롯의 옳지 못한 일을 책망하였기 때문이다.

120답. 여자와 아이들 외에 오천 명이 먹었다.

 

   



                           

서른번째 이야기 - 하늘가는 길은 열려 있지않니?


교회 주일학교에서 섬으로 단체여행을 떠났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고 버려진 휴지도 주웠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배에서 일행은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겁이 나서 우는 아이도 있고 선생님께 꼭 매달려 떨고 있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목사님! 사방이 다 폭풍에 쌓여 도저히 더 갈 곳이 없습니다.

이젠 어떡하면 좋죠?”한 아이가 울면서 목사님을 쳐다 봤습니다.

“얘들아, 그래도 하늘나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열려 있지 않니?

”아이들은 눈물을 그치고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목사님은 이 말을 덧붙였습니다.“우리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참 소망이 있기에 어려운 일에 부딪쳐서도 결코 절망해서는 안되는 거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왜들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하고 말씀하시고 나서, 일어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다가 아주 잔잔해졌다.(마태복음 8:26)

 

폭풍우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적은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담대하게 견디어 낼 수 있을

겁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과 믿음이 없는 사람의 차이는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알 수

있습니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갈 곳이 없다면 하늘을 보세요.하나님께서 우리의 갈길을

보여 주실테니까요.

 


김정희 권사(관악대교구) -

주님의 일할 때 자녀들 복주셔

연탄가스 사고로 아이 오른손 신경 손상 입어
6년여 아침금식기도하며 주님 의지하니 완쾌

 1980년경 내가 우리 교회에 출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신자 시절이었다. 우리 네식구가 한 방에서 자고 있던 그 때 연탄가스가 새어 네식구 모두 가스중독으로 기절하고 말았다. 다행히 아침 일찍 옆방에서 자던 시동생이 기절해 있던 우리 가족들을 발견해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후송했다. 나는 3일 후 그리고 남편은 5일 후에 정신을 차렸지만 둘 다 한동안 말을 못할 정도로 연탄가스 중독 상태가 심각했다. 아이들의 상태는 더욱 심각했다. 큰 아들은 눈 쪽에 이상이 있어 수술을 받아야 했다. 문제는 둘째였다. 기절 직전 나와 남편은 아이들이 연탄가스 때문에 우는 것을 배고파서 그런 줄 알고 우유를 먹이다 연탄가스에 중독돼 그대로 쓰러졌는데 그 때 둘째 아들의 오른손이 남편의 몸에 눌리고 말았다. 진단결과 의사는 오른손의 신경이 손상됐고 자칫하면 손을 절단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갑자기 닥친 상황에 어쩔줄 몰랐다.

 그런 상황에서 친언니가 “하나님이 너희 가족을 위한 계획이 있으셔서 살려주셨다”라는 말에 나는 위로는커녕 “말도 안된다”며 힐난하며 원망의 마음을 지을 수 없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픈 둘째 아이를 안고 교회 대성전에서 예배를 드렸다. 우는 아이를 달래며 성전 기둥 뒤에 자리를 잡고 예배를 드리는데 강대상에서 말씀을 전하는 최자실 목사님이 나를 쳐다보시더니 곧장 내려오셔서 아이를 받아 들고 다시 강대상에 오르셨다. 최 목사님은 “젊은 엄마가 어린 아이를 안고 예배를 드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며 강대상에 아이를 놓고 간절히 기도해주셨다. 목사님의 기도에 나도 큰 위로와 은혜를 받고 말로만 듣던 성령을 체험했다. 최 목사님은 내게 아이를 위해 아침금식기도를 하라고 권유하셨고 그 말씀대로 나는 6년 동안 아이를 위해 아침금식하며 기도했다.

 둘째는 두 번의 대수술을 받고 2개월마다 손에 재활기구를 교체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아이를 위해 기도하면서도 정말 하나님이 이 아이의 손을 고쳐주실까 하는 의심이 떠나지 않았다. 아이가 손에 낀 보조기구 때문에 학교친구들이 놀리자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움을 벌이는 통에 나는 매번 학교를 찾아가야 했다. 그런 어려움 속에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 때 또 한 번 최자실 목사님의 기도를 받을 기회가 생겼다. 목사님이 둘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시니 그제야 나는 용기가 생겼다. 그래서 네식구가 함께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올라가 함께 금식기도했다. 그리고 구역장 등 하나님의 일에 앞장서서 최선을 다했다.

 가정이 신앙 안에서 바로 서니 하나님이 우리 가족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셨다. 아이들의 수술비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때마다 채워주셨고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켜주셨다. 특히 둘째는 간절한 기도와 함께 손을 치료하기 위해 피아노, 검도 등을 가르쳤다. 최 목사님의 말씀대로 6년 아침금식기도가 끝나갈 무렵 둘째의 오른 손은 다른 아이들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회복됐고 지금은 그 흔적조차 찾기 힘들다. 당시 담당 의사마저 깜짝 놀라며 비결을 묻기에 나는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며 당당하게 믿음의 고백을 했다. 현재 큰 아들은 유명 외국계 IT기업의 말레이시아 지사장으로, 둘째는 우리나라 대기업의 연구원으로 미국에서 일하고 있다. 아들들은 시험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항상 내게 기도를 요청한다. 그러면 나는 그 때부터 금식하며 아들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아이들이 항상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 가족을 살리신 특별한 이유가 있음을 확신한다. 또한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만이 내 입술의 고백이,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고백이 되길 바란다.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조용기목사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고린도전서 2장 9∼13절)

 부모는 자녀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삶의 필요한 것들을 예비합니다. 요즘 세상에서는 능력 있고 좋은 부모를 만나서 걱정 없이 사는 젊은이들을 보고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났다고 말합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아닌 우리들의 삶은 누가 필요를 채워줄까요? 아버지되신 하나님이 채워주셔야만 인간은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1. 죄인과 병든 자들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 갈보리 십자가에 보혈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면 누구든지 죄사함을 받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로 24절에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용서와 의를 예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손발을 씻습니다. 손과 발이 더러워지기 때문에 깨끗이 씻습니다. 영적인 생활도 죄를 짓지 않고 의롭게만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자꾸 넘어지고 쓰러지고 낙심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발이 더러워지면 원망하지 않고 늘 씻는 것처럼 예수를 믿는 사람은 죄를 지으면 여러번 회개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병든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병든 자도 갈보리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께로 나와야 됩니다. 예수님이 치료를 예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항상 용서와 치료를 온몸에 담고 다니시며 죄인을 구원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죄와 병을 고치기 위해서 당신 몸에 이 은혜를 담고 다니는 것처럼, 지금 이 자리에 우리를 용서하고 치료하시는 예수님이 함께 계십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앓는 병은 마귀가 눌러서 생긴 것입니다. 마귀를 내어 쫓으면 그리스도의 생명이 임하며 치료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셔서 잘못된 것을 고쳐 주시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5장 22절로 25절에 보면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 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고 말씀합니다. 사흘 동안 물을 마시지 못하면 갈증을 견딜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수르 광야에 들어와서 사흘길을 땀을 흘리며 걸으면서 물을 마시지 못했으니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그런데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 곳에 있는 물은 써서 마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했습니다.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모세가 야훼께 부르짖었더니 야훼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출 15:24∼25) 하나님께서는 쓴 연못가에 쓴물을 달게 하는 나무를 준비해 놓았던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을 때, 그것을 고칠 수 있는 것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한번 지난날들을 뒤돌아보십시오. 우리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반드시 어려운 일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예비해놓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아주 급하게 물질이 필요한데 그 물질이 어디서 나올지 모릅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하나님이 이 물질이 필요할 줄을 알고 계심으로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실 것이다. 그렇게 하나님이 예비할 것을 믿고서 기도하고 간구하면 하나님의 예비한 손길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혼식에 손님이 많아서 주음식인 포도주가 떨어진 것입니다. 어머니가 예수님께 와서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하니까 예수님은 “어머니 왜 나에게 부탁을 합니까? 내 때가 이르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행하는 것도 시와 때에 따라서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참 있으니 예수님은 종을 불렀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요 2:7∼10) 이 일을 볼 때 주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예비해놓으신다는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십니다. 심지어 죽어서 저세상으로 건너가도 그 곳에 우리를 위해서 예비해놓으신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9절에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1절 24절에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는 풍성한 대로 모든 쓸 것을 준비하고 계시고 믿음으로 기도하면 주님께서 응답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면 모든 것을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십니다. 시편 34편 9절로 10절에는 “너희 성도들아 야훼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야훼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젊은 사자가 굶주린다는 것은 굉장히 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늙은 사자는 기운이 없어 굶어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사자는 굶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다른 짐승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든 사자는 사냥을 못해서 굶을 수 있지만 젊은 사자는 사냥 실력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젊은 사자는 굶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런데 젊은 사자가 굶주리는 일은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굶주리는 일은 결코 없다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 9절은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위기를 만날 때 대부분 사람을 찾아 도움을 청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시편 146편 3절로 5절을 보면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야훼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가서 부족함이 없이 채워주기를 기다리면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2.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분명히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43장 1절에는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야훼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에 사는 우리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믿고 알면 두려워 할 리가 없습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다”라는 것은 하나님이 대가를 주고 우리를 샀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은 우연히 굴러 들어온 떡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보고 아시고 원하셔서 우리를 당신의 소유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의 소유물입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값 주고 사신 것입니다. 굉장히 비싸게 사셨기 때문에 굉장한 보물인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는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2절에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일과 삶의 균형 부문에서 38개국 중에 36위로 사실상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주당 근무시간 50시간 이상인 노동자의 비율이 OECD의 평균보다도 10%나 높은 것입니다. 이 말은 허리가 휘청하도록 일을 많이 하고 먹고 사는 사람이 한국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 동안 일하면서 고달픈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아마도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 한국사람 각자 각자가 다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편 127편 1절은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사람이 아무리 수고하고 애를 써도 하나님이 지키시지 아니하시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사야 43장 1절은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야훼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일본 식민지로 고생했고, 6.25사변을 통해서 고통을 당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많습니다. 이 세계 인류 중에 두려워하는 마음을 많이 가진 이가 우리 한국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두려움에서 해방돼야 되겠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우리를 지키실 것입니다.


 3. 우리는 왜 평안할 수 있는가?


 우리는 왜 평안할 수 있습니까? 이사야 43장 2절은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여호수아 3장 13절을 보면 “온 땅의 주 야훼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홍해 바닷물을 갈라놓아 이스라엘이 무사히 건너오게 하심과 동시에 요단강의 물도 갈라놓고 갈라진 강을 백성들이 건너가게 한 것입니다. 바다도 가르고, 강도 마르게 하고 당신의 계획한 뜻을 위해서 못할 일이 없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 곧 그들을 위해서 해야 되는 일이 생기면 엄청난 기적도 행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불 가운데를 지날 때에도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사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의 세 청년이 우상숭배를 하지 않자 타는 불못 가운데 던져 넣어졌습니다. 사드락과 메삭, 아벳느고입니다. 이들이 우상에 절을 하지 않자 왕이 대노해서 그들을 불 연못에 던져 넣은 것입니다. 그런데 세 사람을 던져 넣었는데, 가만히 보니까 네 사람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왕이 가만히 들여다보니까 세 사람이 불꽃 가운데 있어도 머리카락 하나 타지 않고 손과 손을 잡고 춤을 춥니다. 더구나 넷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같이 보였다는 것입니다. 타협하지 아니하고 목숨을 내놓고 불꽃 가운데 뛰어 들어가니까 하늘의 보좌에 앉아 있던 예수님이 뛰어 내려와서 그들과 함께 춤을 춘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엘 3장 26절로 27절은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면 물이 사람을 침몰하지 못하고 불이 인생을 태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위기에 처해 있어도 우리와 같이 계시는 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플로렌스 쉰은 20세기 초 미국에서 화가와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한 성공과 긍정적인 삶에 대한 책을 써서 지금까지 수천만이 넘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플로렌스 쉰은 평소 다음과 같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합니다. “나는 주님의 딸이니 나의 부유한 아버지께서 부유함을 나에게 쏟아 부어 주신다. 나는 주님의 딸이다.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준비되어 있다”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아는 것이 성공적인 삶의 비결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약속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 것입니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7: 9∼11)

 우리는 크고 작은 문제 속에 둘러싸이고 심신에 고통을 당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삶의 과정에서 우리가 잘 살고 행복하게 살려면 고난을 메꿔줄 물건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많은 고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있는 힘을 다하여 싸웁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우리들의 형편을 다 아시고 필요한 것들을 예비해 놓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고린도전서 2장 9절로 10절에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인생을 살면서 성령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것을 보지 못하고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아 알아야 될 것은 하나님께서는 매일같이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 마음에 희망과 꿈을 심어 주시고, 희망과 꿈을 따라 기도하고 믿을 때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 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나는 못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라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꿈을 꿔야 되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살지 말고 우리 삶에 필요한 목표를 분명히 꿈꿔야 되는 것입니다. 꿈꾸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편리하게 세상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100년 전만 하더라도 대서양을 건너고 태평양을 내 집처럼 왔다갔다 건널 줄 몰랐습니다. 제가 지난 주일 비행기를 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집회를 인도하고 또 동부로 비행기를 타고 건너가서 교회성장세미나를 하고 금요일 비행기를 타고 어제 5시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14시간을 앉아 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느냐? 망망한 대서양을 비행기를 타고 건너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꿈을 꾼 사람들이 있었기 가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꿈을 꾸고 하나님 앞에 입을 벌리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옛날 사람들과 비교해서 잘 살고 있지 않습니까? 비행기가 있지요, 자동차가 있지요, 전화기가 있지요. 꿈꾸는 사람에 의해서 생활은 점점 발전되고 향상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지고 향상되려면 꿈을 꾸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성경을 읽고 마음에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기도하고 간구하면서 꿈을 꾸면, 그 꿈을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성령으로 도와주시고 꿈을 믿고 나아가면 우리가 믿은 대로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같이 계시면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생겨납니다.
 주님을 더 깊이 믿고 더 크게 믿어서 우리도 살고 남도 살릴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을 둘러싼 문제들을 해결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미리 예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님을 믿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예비하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 누리고 나누며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레위기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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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장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을 인하여 부정한 자라
 
3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함이 이러하니 곧 몸에서 흘러 나오든지 그것이 엉겼든지 부정한즉
 
4 유출병 있는 자의 눕는 상은 다 부정하고 그의 앉았던 자리도 다부정하니
 
5 그 침상에 접촉하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6 유출병 있는 자의 앉았던 자리에 앉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7 유출병 있는 자의 몸에 접촉하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유출병 있는 자가 정한 자에게 침을 뱉으면 정한 자는 옷을 빨고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유출병 있는 자의 탔던 안장은 다 부정하며
 
10 그 몸 아래 닿았던 것에 접촉한 자는 다 저녁까지 부정하며 그런것을 옮기는 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1 유출병 있는 자가 물로 손을 씻지 아니하고 아무든지 만지면 그자는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2 유출병 있는 자의 만진 질그릇은 깨뜨리고 목기는 다 물로 씻을지니라
 
13 유출병 있는 자는 그 유출이 깨끗하여지거든 그 몸이 정결하기 위하여
칠일을 계산하여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몸을 씻을 것이 요 그리하면 정하리니
 
14 제 팔일에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자기를 위하여 취하고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5 제사장은 그 하나는 속죄제로,하나는 번제로 드려 그의 유출병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할지니라
 
16 설정한 자는 전신을 물로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7 무릇 정수가 묻은 옷이나 가죽은 물에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8 남녀가 동침하여 설정하였거든 둘 다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까지 부정하리라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 유출이 피면 칠일 동안 불결하니 무릇 그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0 그 불결할 동안에 그의 누웠던 자리는 다 부정하며 그의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21 그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그 좌석을 만지는 자도 다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3 그의 침상과 무릇 그 좌석에 있는 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4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 불결에 전염되면 칠일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의 눕는 상은 무릇 부정하니라
 
25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 불결기 외에 있어서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불결기를 지나든지 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날 동안 은 무릇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
 
26 무릇 그 유출이 있는 날 동안에 그의 눕는 침상은 그에게 불결한때의 침상과 같고

무릇 그의 앉는 자리도 부정함이 불결의 부정 과 같으니
 
27 이런 것을 만지는 자는 무릇 부정한즉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8 그의 유출이 그치면 칠일을 센 후에야 정하리니
 
29 그는 제 팔일에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자기를 위하여 취하여 회막 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올 것이요
 
30 제사장은 그 하나는 속죄제로,하나는 번제로 드려 유출로 부정한 여인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할지니라
 
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그 부정에서 떠나게하여 그들로 그 가운데 있는 내 장막을

 더럽히고 그 부정한 중에서 죽음을 면케 할찌니라
 
32 이 규례는 유출병이 있는 자와 설정함으로 부정을 입은 자와
 
33 불결을 앓는 여인과 유출병이 있는 남녀와 불결한 여인과 동침한 자에게 관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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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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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4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문둥 환자의 정결케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3 제사장은 진에서 나가서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문둥병
환처가 나았으면
 
4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명하여 정한 산 새 두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5 제사장은 또 명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6 다른 새는 산대로 취하여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 피를 찍어
 
7 문둥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산 새는
들에 놓을지며
 
8 정결함을 받는 자는 그 옷을 빨고 모든 털을 밀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니 그 후에 진에 들어올것이나 자기 장막 밖에
칠일을 거할 것이요
 
9 칠일만에 그 모든 털을 밀되 머리털과 수염과 눈썹을 다 밀고 그 옷을
빨고 몸을 물에 씻을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10 제 팔일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수양 둘과 일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11 정결케 하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와 그 물건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12 어린 수양 하나를 취하여 기름 한 록과 아울러 속건제로 드리되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13 그 어린 수양은 거룩한 장소 곧 속죄제와 번제 희생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며 속건 제물은 속죄 제물과 일례로 제사장에게 돌릴지니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14 제사장은 그 속건제 희생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우편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가락과 우편 발 엄지가락에 바를 것이 요
 
15 제사장은 또 그 한 록의 기름을 취하여 자기 좌편 손바닥에 따르고
 
16 우편 손가락으로 좌편 손의 기름을 찍어 그 손가락으로 그것을 여호와
앞에 일곱번 뿌릴 것이요
 
17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는 자의 우편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가락과 우편 발 엄지가락 곧 속건제 희생의 피 위에바를 것이며
 
18 오히려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바르고 여호와 앞에서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하고
 
19 또 제사장은 속죄제를 드려 그 부정함을 인하여 정결함을 받으려는
자를 위하여 속죄하고 그 후에 번제 희생을 잡을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번제와 소제를 단에 드려 그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정결하리라
 
21 그가 가난하여 이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는 흔들어 자기를 속할
속건제를 위하여 어린 수양 하나와 소제를 위하여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22 그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취하되 하나는
속죄 제물로,하나는 번제물로 삼아
 
23 제 팔일에 그 결례를 위하여 그것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24 제사장은 속건제 어린 양과 기름 한 록을 취하여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25 속건제의 어린 양을 잡아서 제사장은 그 속건제 희생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 가락과 우편 발 엄지가락에
바를 것이요
 
26 제사장은 그 기름을 자기 좌편 손바닥에 따르고
 
27 우편 손가락으로 좌편 손의 기름을 조금 찍어 여호와 앞에 일곱번 뿌릴
것이요
 
28 그 손의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의 우편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가락과 우편 발 엄지가락 곧 속건제 희생의 피를 바른곳에 바를 것이며
 
29 또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발라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며
 
30 그는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하나나 집비둘기 새끼 하나를 드리되
 
31 곧 그 힘이 미치는 것의 하나는 속죄제로,하나는 소제와 함께 번제로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할지니
 
32 문둥병 환자로서 그 결례에 힘이 부족한 자의 규례가 이러하니라
 
3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34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에 너희가 이른 때에 내가 너희
기업의 땅에서 어느 집에 문둥병 색점을 발하게 하거든
 
35 그 집 주인은 제사장에게 와서 고하기를 무슨 색점이 집에 생겼다
할것이요
 
36 제사장은 그 색점을 보러 가기 전에 그 가장 집물에 부정을 면케하기
위하여 명하여 그 집을 비게 한 후에 들어가서 그 집을 볼 지니
 
37 그 색점을 볼 때에 그 집 벽에 푸르거나 붉은 무늬의 색점이 있어
벽보다 우묵하면
 
38 제사장은 그 집 문으로 나와 그 집을 칠일 동안 폐쇄하였다가
 
39 칠일만에 또 와서 살펴볼 것이요 그 색점이 벽에 퍼졌으면
 
40 그는 명하여 색점 있는 돌을 빼어 성 밖 부정한 곳에 버리게 하고
 
41 또 집안 사면을 긁게 하고 그 긁은 흙을 성 밖 부정한 곳에
쏟아버리게 할 것이요
 
42 그들은 다른 돌로 그 돌을 대신하며 다른 흙으로 집에 바를지니라
 
43 돌을 빼며 집을 긁고 고쳐 바른 후에 색점이 집에 복발하거든
 
44 제사장은 또 와서 살펴볼 것이요 그 색점이 만일 집에 펴졌으면
악성 문둥병인즉 이는 부정하니
 
45 그는 그 집을 헐고 돌과 그 재목과 그 집의 모든 흙을 성 밖 부정한
곳으로 내어갈 것이며
 
46 그 집을 폐쇄한 날 동안에 들어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47 그 집에서 자는 자는 그 옷을 빨 것이요 그 집에서 먹는 자도 그
옷을 빨 것이니라
 
48 그 집을 고쳐 바른 후에 제사장이 들어가 살펴 보아서 색점이 집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이는 색점이 나은 것이니 제사장은 그 집을
정하다 하고
 
49 그는 그 집을 정결케 하기 위하여 새 두마리와 백향목과 홍색실과
우슬초를 취하고
 
50 그 새 하나를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고
 
51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과 산새를 가져다가 잡은 새의 피와 흐르는
물을 찍어 그 집에 일곱번 뿌릴 것이요
 
52 그는 새의 피와 흐르는 물과 산새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실로
집을 정결케 하고
 
53 그 산새는 성 밖 들에 놓아 그 집을 위하여 속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결하리라
 
54 이는 각종 문둥병 환처에 대한 규례니 곧 옴과
 
55 의복과 가옥의 문둥병과
 
56 붓는 것과 피부병과 색점의
 
57 언제는 부정하고 언제는 정함을 가르치는 것이니 문둥병의 규례가
이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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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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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3장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3 제사장은 그 피부의 병을 진찰할지니 환처의 털이 희어졌고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여졌으면 이는 문둥병의 환처라 제사장이 진 단하여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이요 
4 피부에 색점이 희나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털이 희지 아니하면 제사장은 
그 환자를 칠일동안 금고할 것이며 
5 칠일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그의 보기에 그 환처가 변하지 
아니하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이 그를 또 칠일 
동안을 금고할 것이며 
6 칠일만에 제사장이 또 진찰할지니 그 환처가 엷어졌고 병색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피부병이라 제사장이 그를 정하다 할 것이요 그는 
옷을 빨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리라 
7 그러나 정결한 여부를 위하여 제사장에게 보인 후에 병이 피부에 퍼지면 
제사장에게 다시 보일 것이요 
8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병이 피부에 퍼졌으면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라 이는 문둥병임이니라 
9 사람에게 문둥병이 들었거든 그를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10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피부에 흰 점이 돋고 털이 희어지고 거기 난육이 
생겼으면 
11 이는 그의 피부의 오랜 문둥병이라 제사장이 부정하다 진단할 것이요 
그가 이미 부정하였은즉 금고하지는 않을 것이며 
12 제사장의 보기에 문둥병이 그 피부에 크게 발하였으되 그 환자의 
머리부터 발까지 퍼졌거든 
13 그가 진찰할 것이요 문둥병이 과연 그 전신에 퍼졌으면 그 환자를 정하다 
할지니 다 희어진 자인즉 정하거니와 
14 아무 때든지 그에게 난육이 발생하면 그는 부정한즉 
15 제사장이 난육을 보고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지니 그 난육은 부정한 
것인즉 이는 문둥병이며 
16 그 난육이 변하여 다시 희어지면 제사장에게로 갈 것이요 
17 제사장은 그를 진찰하여서 그 환처가 희어졌으면 환자를 정하다 할지니 
그는 정하니라 
18 피부에 종기가 생겼다가 나았고 
19 그 종처에 흰 점이 돋거나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생겼으면 제사장
에게 보일 것이요 
20 그는 진찰하여 피부보다 얕고 그 털이 희면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지니 
이는 종기로 된 문둥병의 환처임이니라 
21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거기 흰 털이 없고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제사장은 그를 칠일 동안 금고할 것이며 
22 그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지니 
이는 그 환처임이니라 
23 그러나 그 색점이 여전하고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이는 종기 흔적이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진단할지니라 
24 피부를 불에 데었는데 그 덴 곳에 불그스름하고 희거나 순전히 
흰 색점이 생기면 
25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색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면 
이는 화상에서 발한 문둥병인즉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 다 할 것은 문둥병의 
환처가 됨이니라 
26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그 색점에 흰 털이 없으며 그 자리가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그는 그를 칠일동안 금고할 것이며 
27 칠일만에 제사장이 그를 진찰할지니 만일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그는 그를 부정하다 진단할 것은 문둥병의 환처임이니라 
28 만일 색점이 여전하여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화상으로 
부은 것이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할 것은 이는 화상의 흔적임이니라 
29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처가 있으면 
30 제사장은 진찰할찌니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는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한 문둥병임이니라 
31 만일 제사장의 보기에 그 옴의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 옴 환자를 칠일 동 안 금고할 
것이며 
32 칠일만에 제사장은 그 환처를 진찰할지니 그 옴이 퍼지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누른 털이 없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거든 
33 그는 모발을 밀되 환처는 밀지 말 것이요 제사장은 옴 환자를 또칠일 
동안 금고할 것이며 
34 칠일만에 제사장은 그 옴을 또 진찰할지니 그 옴이 피부에 퍼지지 
아니하고 피부보다 우묵하지 아니하면 그는 그를 정하다 진단할 것이요 
그는 그 옷을 빨지니 정하려니와 
35 깨끗한 후에라도 옴이 크게 피부에 퍼지면 
36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찌니 과연 옴이 피부에 퍼졌으면 누른 털을찾을 
것 없이 그는 부정하니라 
37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옴이 여전하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났으면 
그 옴은 나았고 그 사람은 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정하다 진단할지니라 
38 남자나 여자의 피부에 색점 곧 흰 색점이 있으면 
39 제사장은 진찰할지니 그 피부의 색점이 부유스름하면 이는 피부에 
발한 어루러기라 그는 정하니라 
40 누구든지 그 머리털이 빠지면 그는 대머리니 정하고 
41 앞머리가 빠져도 그는 이마 대머리니 정하니라 
42 그러나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있으면 이는 
문둥병이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발함이라 
43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그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돋은 색점이 
희고 불그스름하여 피부에 발한 문둥병과 같으면 
44 이는 문둥 환자라 부정하니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 확실히 진단할 
것은 그 환처가 그 머리에 있음이니라 
45 문둥 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 입술을 가리우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46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 밖에 살지니라 
47 만일 의복에 문둥병 색점이 발하여 털옷에나 베옷에나 
48 베나 털의 날에나 씨에나 혹 가죽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있되 
49 그 의복에나 가죽에나 그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병색이 푸르거나 붉으면 이는 문둥병의 색점이라 제사장에게 보일 것이요 
50 제사장은 그 색점을 살피고 그것을 칠일 동안 간직하였다가 
51 칠일만에 그 색점을 살필지니 그 색점이 그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가죽에나 가죽으로 만든 것에 퍼졌으면 이는 악성 문둥병이라그것이 
부정하니 
52 그는 그 색점 있는 의복이나 털이나 베의 날이나 씨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을 불사를지니 이는 악성 문둥병인즉 그것을 불사를지니라 
53 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그 색점이 그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54 제사장은 명하여 그 색점 있는 것을 빨게하고 또 칠일 동안 간직
하였다가 
55 그 빤 곳을 볼지니 그 색점의 빛이 변치 아니하고 그 색점이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부정하니 너는 그것을 불사르라 이는 거죽에 있든지 속에 
있든지 악성 문둥병이니라 
56 빤 후에 제사장의 보기에 그 색점이 엷으면 그 의복에서나 가죽에서나 
그 날에서나 씨에서나 그 색점을 찢어 버릴 것이요 
57 그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색점이 여전히 
보이면 복발하는 것이니 너는 그 색점있는 것을 불사를지니라 
58 네가 빤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그 색점이 
벗어졌으면 그것을 다시 빨아야 정하리라 
59 이는 털옷에나 베옷에나 그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발한 문둥병 색점의 정하고 부정한 것을 단정하는 규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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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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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2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여인이 잉태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칠일 동안 부정하리니 곧 경도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
 
3 제 팔일에는 그 아이의 양피를 벨 것이요
 
4 그 여인은 오히려 삼십 삼일을 지나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케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5 여자를 낳으면 그는 이 칠일 동안 부정하리니 경도할 때와 같을 것이며
산혈이 깨끗하게 됨은 육십 륙일을 지나야 하리라
 
6 자녀간 정결케 되는 기한이 차거든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년된 어린
양을 취하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 비둘기 새끼나 산비 둘기를 취하여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7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여인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리하면
산혈이 깨끗하리라 이는 자녀간 생산한 여인에게 대한 규례니라
 
8 그 여인의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거든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하나는 속죄 제물로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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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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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장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육지 모든 짐승 중 너희의
먹을만한 생물은 이러하니
 
3 짐승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4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약대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
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5 사반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6 토끼도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7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8 너희는 이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
 
9 물에 있는 모든 것 중 너희의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무릇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것 중에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
 
10 무릇 물에서 동하는 것과 무릇 물에서 사는 것 곧 무릇 강과 바다에
있는 것으로서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한것이라
 
11 이들은 너희에게 가증한 것이니 너희는 그 고기를 먹지 말고 그주검을
가증히 여기라
 
12 수중 생물에 지느러미와 비늘 없는 것은 너희에게 가증하니라
 
13 새 중에 너희가 가증히 여길 것은 이것이라 이것들이 가증한즉 먹지
말지니 곧 독수리와 솔개와 어응과
 
14 매와 매 종류와
 
15 까마귀 종류와
 
16 타조와 다호마스와 갈매기와 새매 종류와
 
17 올빼미와 노자와 부엉이와
 
18 따오기와 당아와 올응과
 
19 학과 황새 종류와 대승과 박쥐니라
 
20 날개가 있고 네 발로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가증하되
 
21 오직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모든 곤충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22 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23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에게 가증하니라
 
24 이런 유는 너희를 부정케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5 무릇 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 라
 
26 무릇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 쪽발이 아닌 것이나 새김질 아니하는
것의 주검은 다 네게 부정하니 만지는 자는 부정할 것이요
 
27 네 발로 다니는 모든 짐승 중 발바닥으로 다니는 것은 다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8 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그것들이
네게 부정하니라
 
29 땅에 기는 바 기는 것 중에 네게 부정한 것은 이러하니 곧 쪽제비와
쥐와 도마뱀 종류와
 
30 합개와 육지 악어와 수궁과 사막 도마뱀과 칠면석척이라
 
31 모든 기는 것 중 이것들은 네게 부정하니 무릇 그 주검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32 이런 것 중 어떤 것의 주검이 목기에든지 의복에든지 가죽에든지
부대에든지 무론 무엇에 쓰는 그릇에든지 떨어지면 부정하여지리니 물에
담그라 저녁까지 부정하다가 정할 것이며
 
33 그것 중 어떤 것이 어느 질그릇에 떨어지면 그 속에 있는 것이 다
부정하여지나니 너는 그 그릇을 깨뜨리라
 
34 먹을 만한 축축한 식물이 거기 담겼으면 부정하여질 것이요 그 같은
그릇의 마실 만한 마실 것도 부정할 것이며
 
35 이런 것의 주검이 물건 위에 떨어지면 그것이 모두 부정하여지리니
화덕이든지 질탕관이든지 깨뜨려 버리라 이것이 부정하여져서너희에게
부정한 것이 되리라
 
36 샘물이나 방축물 웅덩이는 부정하여지지 아니하되 그 주검에 다닥치는
것만 부정하여질 것이요
 
37 이것들의 주검이 심을 종자에 떨어질지라도 그것이 정하거니와
 
38 종자에 물을 더할 때에 그것이 그 위에 떨어지면 너희에게 부정하리라
 
39 너희의 먹을 만한 짐승이 죽은 때에 그 사체를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40 그것을 먹는 자는 그 옷을 빨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그 주검을
옮기는 자도 그 옷을 빨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41 땅에 기어 다니는 모든 기는 것은 가증한즉 먹지 못할지니
 
42 곧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기는 것 중에 배로 밀어 다니는 것이나 네 발로
걷는 것이나 여러 발을 가진 것이라 너희가 먹지 말지니이는 가증함이니라
 
43 너희는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을 인하여 자기로 가증하게 되게 말며 또한
그것을 인하여 스스로 더럽혀 부정하게 되게 말라
 
44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더럽히지 말라
 
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46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기어
다니는 것에 대한 규례니
 
47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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