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호텔의 경고문
중국인에게는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그도세상김용호 |
어느 호텔의 경고문
중국인에게는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그도세상김용호 |
성경퀴즈 문제(범위:공관복음 ..201~250문제)
201.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라고 묻는 무리에게 예수께서 하신 대답은?
① 나를 따르라 ② 계명을 지키라 4번 (요 6:28-29)
③ 이웃을 사랑하라 ④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으라
202. 요한복음에서 떡에 대하여 많이 언급되어 있는 장은? 2번
① 3장 ② 6장 ③ 5장 ④ 8장
203. “주여 ( )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에 맞는 말씀은? 3번 (요 6:68)
①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②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③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④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204. 예수님의 형제가 명절에 올라간 후 자기도 비밀히 올라가신 명절은? 3번 (요 7:2)
① 부활절 ② 유월절 ③ 초막절 ④ 수전절
205. 예수님의 참 제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거해야 될 곳은? 4번 (요 8:31)
① 회당 ② 예수의 이름 ③ 진리 ④ 예수의 말씀
206. [요] 9장에 지명된 ‘나면서 소경된 자’의 소경된 원인은 뭐라고 하셨나? 3번
① 부모의 죄 ② 본인의 죄 ③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④ 경범죄
207. 예수님께서 [요] 10장 7절에서 “나는 ( )의 문이라”고 하셨다. 3번
① 천국 ② 진리 ③ 양 ④ 어둠
208. 예수님께서 다시 살리신 사람 중 죽은지 가장 오래된 사람은? 1번 (요 11:1-13)
① 나사로 ② 나인성 과부의 아들 ③ 야이로의 딸 ④ 유두고
209. 예루살렘과 베다니 사이의 거리는? 약 5리(2 km) (요 11:18)
210.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 )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① 살아서 ② 끝까지 ③ 온전히 ④ 열심히
211.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기념하리라”의 이 여인은?
① 막달라 마리아 ②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
③ 살로매 ④ 한나 2번 (요 12:3, 마 26:6-13, 막 14:3-9)
212. 마리아가 예수님께 값진 향유를 부을때 가롯 유다가 반대의사를 표시한 이유는?
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려고 ② 그 돈을 자기가 훔쳐 쓰려고
③ 전도 활동에 쓰려고 ④ 군중들을 먹이려고 2번 (요 12:6)
213. 요한복음에서 “선생이여 무리가 예수를 뵙고자 한다”는 말을 한 사람은? 2번 (요 12:20)
① 유대인 ② 헬라인 몇명 ③ 바리세인 ④ 로마인
214.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는 말씀을 하시게 된 때 방문받은 사람은? 2번 (요 12:20-23)
① 백부장 ② 헬라인들 ③ 니고데모 ④ 바리세인
215.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 )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1)
216.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몸소 씻기신 때는 ‘유월절 전날’이었다. O (요 13:1, 4)
217.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 )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3번 (요 14:3)
① 아버지께서 정한 날에 ② 천사와 함께 와서
③ 내가 다시와서 ④ 다시 오리라 하던대로 다시와서
218. “나는 참 포도나무요 ( ) 농부라”에 맞는 말은? 3번 (요 15:1)
① 너희들은 그 ② 천사들은 ③ 내 아버지는 ④ 또한 나는 포도
219. 성령이 오시면 세상을 책망할 것이 아닌것은? 2번 (요 16:8)
① 죄 ② 선행 ③ 의 ④ 심판
220.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 )이요” 4번 (요 16:8-9)
① 의식함 ② 불법을 행함 ③ 하나님의 계명을 어김 ④ 나를 믿지 아니함
221. 베드로가 예수님이 잡히실 때 귀를 잘랐던 사람은 누구의 종이었나? 2번 (요 18:10)
① 백부장 ② 대제사장 ③ 공회원 ④ 원로원
222.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 ) 이기었노라.” 3번 (요 16:33)
① 죄악을 ② 사탄을 ③ 세상을 ④ 고난을
223. 가야바와 안나스의 관계는? 2번 (요 18:13)
① 사위와 장인 ② 장인과 사위 ③ 아버지와 아들 ④ 무관함
224. 십자가 위에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 패를 쓴 사람은? 3번 (요 19:19)
① 로마군병 ② 무리들 ③ 빌라도 ④ 제자들
225.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는 몇개의 말(몇 나라 말)로 적혀있나?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3번 (히, 로, 헬) (요 19:20)
226. 빌라도가 ‘유대인의 왕’이라고 썼을때 유대의 대제사장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
① 잘 썼다고 칭찬함 ② 기분 나쁘다고 지우라고 했다 4번 (요 19:21)
③ ‘유대인의 왕중의 왕’이라고 쓰라고 했다 ④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라고 했다
227. 부활 후 8일 만에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1번 (요 20:26)
① 디두모라하는 도마 ②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③ 베드로 ④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228.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 ) 그 이름을 힘입어 ( ) 얻게 하려 함이나라” 4번 (요 20:30-31)
① 듣고, 영생을 ② 알고, 영생을 ③ 믿고, 승리를 ④ 믿고, 생명을
229. 4복음 중 특별히 기록한 목적을 명시해 놓은 복음은? 1번 (요 20:30-31)
① [요] ② [막] ③ [마] ④ [눅], [요]
230. 오순절 성령을 받기전에 메시야의 사명을 바로 이해한 사람은? 4번 (요 20)
① 서기관 ② 랍비 ③ 12제자 ④ 없었음
231. 요한복음의 맨 끝장은? 21장
232. 누가복음에서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죽은 사람은 몇 명입니까? 18명 (눅 13:1-5)
233. ‘고르반’의 뜻은? 부모에게 드릴 것을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 (막 7:11)
234. ‘에바다’의 뜻은? 열려라 (막 7:34)
235. ‘예수’의 뜻은? 구원 (마 1:19)
236. ‘달리다굼’의 뜻은? 소녀야, 일어나라 (막 5:41)
237. ‘임마누엘’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 (마 1:23)
238. 예수님 부활 후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인 때의 수는? 500명
239. 4복음서 중 승천기사가 없는 복음서는? [마], [요]
240. 예수님을 판 유다에게 은 삼십을 달아 주었다는 기사가 기록된 복음서는? 1번
① 마태 ② 마태, 마가 ③ 누가 ④ 요한
241. 베드로가 물위를 걸었던 기사는 ‘마태’에만 있다. O (마 14:29)
242. 귀신을 쫓아낸 기사가 첫 기적으로 기록된 복음서는? 4번
① 마태 ② 마가, 누가 ③ 요한 ④ 마가
243. 세례요한의 출생에 대한 기록이 있는 복음서는? 4번
① 마태 ② 마가, 누가 ③ 막가 ④ 누가
244. 예수님 체포 당시 칼을 뽑아 제사장의 종의 귀를 잘랐던 제자는? 베드로 (요 18:10)
245. 예수님 체포 당시 베드로가 귀를 자른 제사장의 종의 이름은? 말고 (요 18:10)
246.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오늘밤 닭이 울기전에 세번 부인하리라”고 하신 말씀이 기록된
복음서는 [막], [요] 복음이다. X (막 14:30)
247. 4복음서 모두에 기록된 기적은? 4번
① 바다를 잔잔하게 하심 ② 베드로가 물위로 걸음
③ 군대 귀신을 돼지 떼에게 들어가게 하심 ④ 5병 2어의 기적
248. 5천명을 먹인 것과 4천명을 먹이신 두 사건 모두 기록된 복음서는 [마], [눅] 이다.
X ([마], [막])
249. 겟세마네 동산의 고통이 없는 복음서는? 3번
① [눅] ② [막] ③ [요] ④ [마]
250. 형제의 잘못을 용서해 준 횟수는 [마]에서 (70번씩 7)번, [막]에선 (하루 7)번이다.
성경퀴즈 문제(범위:공관복음..301~350문제) (0) | 2018.01.02 |
---|---|
성경퀴즈 문제(범위:공관복음..251~300문제) (0) | 2017.12.29 |
성경퀴즈 문제(범위:공관복음 ..151~200문제) (0) | 2017.12.21 |
성경퀴즈 문제(범위:공관복음 ..101~150문제) (0) | 2017.12.16 |
성경퀴즈 문제 (범위 : 공관복음 1~100문제) (0) | 2017.12.11 |
이성민 성도(국제사역국 영어예배부) - ‘꿈’꾸고 기도해 美 명문 컬럼비아대학 합격 |
넓은 세상 향해 탈북, 국제사회에 북한 실상 보고 한반도 평화 통일한국 위한 외교 전문가 비전 꿈에 그리던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컬럼비아대학교로부터 드디어 입학 허가를 받았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꿈을 안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지난해 우연한 기회에 미국 유수 대학을 방문하게 된 나는 국제학을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컬럼비아대학교의 문을 두드렸다. 학장님을 만나 내가 가진 꿈을 얘기했을 때 그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꿈이 이뤄지기까지 나는 하나님께 간구하며 계속 환경의 문이 열리길 기도했다. 그때마다 어머니는 “하나님이 너의 기도에 응답해주실 것”이라며 기도하셨다. 그리고 마침내 기도한대로 꿈이 눈앞의 현실로 나타나게 됐다. 나는 탈북자다. 세상과 단절된 곳, 북한에서 태어나 자란 내가 더 큰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건 10살 즈음이었다. 김일성 사후 북한은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 배고픔을 견디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 역시 배고픔의 고통이 심했다. 강 건너 보이는 중국 땅은 환한 불빛으로 부유해 보였지만 북한은 너무나도 어두웠다. 하루는 집 앞 강으로 놀러갔다가 중국 아이와 맞닥뜨렸다. 그 아이는 나에게 초콜릿 하나를 건네주었다. 초콜릿이라는 것을 처음 보았고, 그 달콤함에 놀랐다. 그 뒤로 중국 아이는 나에게 몇 번 더 초콜릿을 갖다 줬다. 순수한 마음에 중국 아이와 친해진 나는 강을 건너 그 아이의 집에 놀러가게 됐고, 내가 살던 북한과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그 일은 결국 내가 더 큰 세상을 동경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줬다. 바깥세상으로 나가게 된 것은 내가 아닌 누나가 먼저였다. 돈을 벌어오겠다고 중국으로 떠난 누나는 탈북자에 대한 북한의 경계가 강화되면서 결국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가족이 다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남한 땅으로 가는 것뿐이었다. 누나에 이어 2010년 나를 비롯한 가족이 남한에 오게 되면서 우리는 비로소 함께 살게 됐다. 자유의 땅을 밟기까지 겪어야 했던 고통은 상상을 초월했다. 남한에서 대학에 들어간 나는 이 곳에서 살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단어 암기장을 사서 공부를 시작했다. 어려운 형편에 학원을 다녀보았지만 시간과 돈의 여유가 내겐 없었다.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영어 강의 프로그램을 듣게 됐고, 틈만 나면 영어공부에 열중했다. 화장실에 스피커를 달아 샤워할 때도 영어공부를 했다. 2012년에는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UN) 인권이사회에 참석해 영어로 북한의 실생활을 보고했다. 이듬해는 캐나다 정부의 초청으로 캐나다의회에서 인턴으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모든 것이 기적 같았다. 지난해 초 탈북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에서 나는 이영훈 목사님을 처음 만났다. 당시 하나님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나는 목사님께 교회에 가고 싶다고 했다. 그 만남을 계기로 우리 교회 국제사역국 영어예배를 드리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 경험하고 있다. 나는 힘들 때마다 마태복음 7장 말씀을 묵상한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기도로 구하면 주시고,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가르쳐주셨다. 또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라는 말씀으로 위안을 주셨다. 이 말씀을 붙잡고 나는 이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간다. 9월부터 미국에서의 공부가 시작된다. 비자와 경제적인 문제 등 아직 해결할 과제도 있다. 하지만 어려움을 이기고 지금까지 오게 해주신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나의 가는 길을 인도해주실 것을 확신한다. 앞으로 유엔본부와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하며 외교 전문가로서 남북통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일하고 싶다. 그날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 |
고순덕 권사(금천대교구) - “주님 은혜로 아팠던 다리가 회복됐어요” (0) | 2018.01.01 |
---|---|
윤혁분 권사(마포2대교구) - “주님 영접하자 아들의 병이 나았어요” (0) | 2017.12.29 |
이갑근 권사(강서대교구) - 류마티스 깨끗이 고쳐주신 하나님 (0) | 2017.12.26 |
안은경 집사(마포2대교구) - ‘죽음의 벼랑’에서 건져주신 주님 (0) | 2017.12.25 |
김성주 안수집사(관악대교구) - “혼수상태 깨어나자마자 중보기도부터 부탁했죠” (0) | 2017.12.23 |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이영훈목사 |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야훼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편 5~8절) 온 인류의 희망되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우리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온 세상에 참된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회개하고 주님 보시기에 부끄러움이 없는 모습으로 주님 맞이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온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분쟁과 갈등과 다툼의 소식뿐입니다. 죄의 결과로 다가온 절망의 모습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이 절망 가운데서 건져주실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갈등과 다툼이 있는 곳에 사랑과 화해와 용서를 베푸시고, 상처가 있는 곳에 치료자로 오셔서 그 모든 상처를 치료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가 되시고 우리의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며 나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응답 받는 기도 /조용기목사 (0) | 2018.01.01 |
---|---|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 /이영훈목사 (0) | 2017.12.29 |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이영훈목사 (0) | 2017.12.26 |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이영훈목사 (0) | 2017.12.25 |
단물로 변한 마라의 쓴물 /조용기목사 (0) | 2017.12.23 |
이갑근 권사(강서대교구) - 류마티스 깨끗이 고쳐주신 하나님 |
예수님 믿으니 삶에 기적 일어나 17년 전 나는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다. 1998년이었는데 그때가 직장이 이사를 가는 날이어서 생생히 기억이 난다. 전날까지 멀쩡히 일을 했는데 이사 당일 몸에 마비가 와서 못 일어났다. 오전에 내내 누워 있다가 조금 나아져 오후에서야 몸을 겨우 일으켰다. 너무 아파서 조금씩 겨우 걸어 병원에 가니 류마티스였다. 온몸이 안 아픈 곳이 없었다. 눈도 쏟아 질 듯 아팠고 음식도 먹을 수 없고 허리가 땡겨 걸을 수도 없었다. 비닐봉지 한 장을 못 집을 정도로 힘이 없었다. 그때 옆집에 사시는 분으로부터 전도를 받았고 그 다음주부터 부축을 받아 우리 교회에 왔다. 성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알 수 있었다. 당시 지역장님이 기도를 많이 해주셨다. 하루는 꿈에서 뱀이 다리를 감싸서 너무나 아팠는데 지역장님이 나타나서 뱀을 떼어 내주셨다. 깨고 나니 다리에 세 줄로 감은 흔적이 나타나 있어 깜짝 놀랐다. 그때 나는 약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다. 이 약을 먹으면 몸의 다른 기관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해서 하나도 먹지 못했다. 오직 기도하며 하나님께 의지할 뿐이었다. 고통으로 잠이 든 날에도 하나님은 날마다 꿈을 통해 ‘너와 함께 하리라’는 말씀을 주셨다. 초신자인 내게 어떤 믿음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하나님만 바라보고 달려나갔다. 오래 지나지 않아 주일예배 때 조용기 목사님께서 신유기도시간에 이 시간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받았다고 선포하셨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신자였지만 ‘아멘’이라고 말했다. 그 뒤로 계단을 하나씩 올라갈 수 있게 돼 너무 놀라웠다. 하나님께 감사했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길 소망하며 국민일보 평생회원이 됐다. 그 후로 손가락 마디마디가 튀어나온 것도 싹 들어가고 17년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류마티스로 고생을 해본 적이 없다. 또 7∼8년 전에는 기도원으로 직장인 금식기도대성회에 참석을 했는데 깜박 잊고 혈압약을 집에 놓고갔다. 4박 5일간 그냥 지내다보니 정수리 쪽 부근이 울룩불룩 하게 몇 개가 솟아올랐다. 그리고 구토가 올라와서 처음에는 체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뇌졸중 증상이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리는 중에 신유기도시간에 이영훈 목사님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려고 한사람이 나았다고 선포하셨다. 그리고 머리에 솟았던 멍울들이 다 사라지고 고통이 사라졌다. 그 외에도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기적을 크고 작은 일을 통해 경험했다. 5년 전에는 신종플루가 유행을 했는데 고객을 만난 후 심하게 몸이 처지는 것을 느꼈다. 집에 오자마자 누워 잠이 들었다. 꿈에 제주도에서 택배가 왔는데 귤 상자 속에 타미플루가 있었다. 바로 병원에 가서 타미플루를 처방 받아 먹고 다시 잠이 들었다. 어떤 한사람이 우리 집에 오더니 온 방을 다 소독해주어서 꿈이지만 가족들은 옮지 않겠구나 마음을 놓았던 적도 있다. 신종플루도 금세 치료됐다. 나는 어려움이 닥치면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 그러다 지난 4월 17일에 종합검진을 했는데 유방에 종양이 있다며 조직검사를 받아야했다. 조직 검사 후 악성으로 밝혀졌다. 긴급하게 수술날짜가 잡혀 5월 7일에 수술을 했다. 수술 후에 1주일이면 결과가 나온다고 했는데 너무 이상하다면서 검사는 3주가 걸렸다. 결과는 암이 아닌 걸로 판명됐다. 나는 문제가 생기면 1주일동안 여리고 기도를 해왔다. 수술 결과를 기다리며 1주일동안 기도를 하는데 21일 동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새벽기도를 하면서 말씀 큐티를 하며 담대해졌다. 이 세상에서 나를 통해 하나님 영광 받으실 일이 남았다면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실 것이란 믿음이 생겼다. 암이 아니라는 결과를 보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네가 믿는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구나”라는 이야기를 했다. 앞으로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 위해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
윤혁분 권사(마포2대교구) - “주님 영접하자 아들의 병이 나았어요” (0) | 2017.12.29 |
---|---|
이성민 성도(국제사역국 영어예배부) - ‘꿈’꾸고 기도해 美 명문 컬럼비아대학 합격 (0) | 2017.12.28 |
안은경 집사(마포2대교구) - ‘죽음의 벼랑’에서 건져주신 주님 (0) | 2017.12.25 |
김성주 안수집사(관악대교구) - “혼수상태 깨어나자마자 중보기도부터 부탁했죠” (0) | 2017.12.23 |
박정연 안수집사(양천대교구) - 하나님만 믿으면 고난은 축복이 된다 (0) | 2017.12.21 |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이영훈목사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야훼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야훼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야훼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사 11:1-5] 오늘은 대강절, 대림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12월 둘째 주일은 전 세계적으로 ‘성경 주일’로 지켜집니다. 그래서 이 성경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축복이고 귀중한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성경을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해서 모금을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성경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입니다. 크게 두 권의 책으로 되어있는데, 구약 성경은 앞으로 오실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고 신약 성경은 오신 예수님 그리고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기록입니다. 1. 성령님과 함께하신 예수님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첫째로, 성령님과 함께 그 사역을 감당하신 예수님이셨습니다. 이사야 11장 1절에, |
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 /이영훈목사 (0) | 2017.12.29 |
---|---|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이영훈목사 (0) | 2017.12.28 |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이영훈목사 (0) | 2017.12.25 |
단물로 변한 마라의 쓴물 /조용기목사 (0) | 2017.12.23 |
보혜사 성령/조용기목사 (0) | 2017.12.21 |
안은경 집사(마포2대교구) - ‘죽음의 벼랑’에서 건져주신 주님 |
딸에게 드리운 죽음의 그림자 나는 딸 영주(사진 오른쪽)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했던 일이 영주의 코에 손을 갖다 대는 것이었다. 하루에도 몇 명씩 죽음의 강을 건너는 집중치료실에서 오늘도 살아있음에 안도했다.
|
이성민 성도(국제사역국 영어예배부) - ‘꿈’꾸고 기도해 美 명문 컬럼비아대학 합격 (0) | 2017.12.28 |
---|---|
이갑근 권사(강서대교구) - 류마티스 깨끗이 고쳐주신 하나님 (0) | 2017.12.26 |
김성주 안수집사(관악대교구) - “혼수상태 깨어나자마자 중보기도부터 부탁했죠” (0) | 2017.12.23 |
박정연 안수집사(양천대교구) - 하나님만 믿으면 고난은 축복이 된다 (0) | 2017.12.21 |
이형순 집사(마포1대교구) -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0) | 2017.12.16 |
|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이영훈목사 (0) | 2017.12.28 |
---|---|
우리에게 오신 예수님/이영훈목사 (0) | 2017.12.26 |
단물로 변한 마라의 쓴물 /조용기목사 (0) | 2017.12.23 |
보혜사 성령/조용기목사 (0) | 2017.12.21 |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조용기목사 (0) | 2017.12.16 |
열왕기상 2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