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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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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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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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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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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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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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4장 (0) | 2017.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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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3장 (0) | 2017.08.02 |
디모데전서 1장 (0) | 2017.08.02 |
데살로니가후서 3장 / 6 (0) | 2017.07.02 |
데살로니가후서 2장 (0) | 2017.07.02 |
디모데전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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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3장 (0) | 2017.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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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장 (0) | 2017.08.02 |
데살로니가후서 3장 / 6 (0) | 2017.07.02 |
데살로니가후서 2장 (0) | 2017.07.02 |
데살로니가후서 1장 (0) | 2017.07.02 |
신약 50문제
신약 50문제(박형용 교수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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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세계 최고 알아맞추기 (0) | 2017.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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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에 관한 성경퀴즈 // 6 (0) | 2017.08.10 |
창세기 성경퀴즈 (3) (0) | 2017.07.19 |
창세기 성경퀴즈 (2) (0) | 2017.07.15 |
창세기 성경퀴즈 (1) (0) | 2017.07.10 |
죄가 밉지 사람이 밉나?
83년 1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이 있었다.
이동식이라는 사진작가가 사귀어 오던 미모의 면도사 김경희양을 인적이 드문 서울 근교 시홍 호암산 근처로 유인했다. 그는 누두 사진을 찍으려면 미리 감기약을 먹어야 한다고 속여서 극약이 든 캡슐2개를 감기약과 함께 마시게 했다. 이동식은 나체인 채 극약을 먹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순간들을 포착하여 21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 사건은 29일 동안 감추어져 있다가 김양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수사에 착수하여 범죄사냥꾼으로 통하는 서형사의 집요한 추적 끝에 범인 이동식이 잡혔고 그 끔찍스러운 엽기적 살인사건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범인은 사형선고를 받은 후 86년 6월 교수형으로 일생이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이 사건의 고통은 사형받은 이동식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범인의 아내와 철없는 어린 두 아들에게 덮쳤다. 이들은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자 살인마의 집안이라고 단란하게 살던 가락동 아파트에서 일주일만에 쫓겨났다.
부인은 산동네로 옮겨 판자촌에서 살면서 두 아이를 해외에 입양시키기로 결심하고 알선 기관에 맡겼다. 아이들이 입양되어 해외로 떠나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철없는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자식을 저버릴 수가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고통 가운데 있는 김여인을 찾아온 사람은 자기 남편을 붙잡아 교수대로 보낸 서형사였다. 서형사는 자신에 대해 증오심으로 붙타고 있는 김여인을 눈물을 쏟으면서 끈질기게 설득하였다. 그는 결국 김여인을 전자회사 공원으로 취직시키고 아이들도 데려오게 하여 다시 가정을 이루게 했다.
사람이 미워 죄를 짓는 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서형사의 마음이 따뜻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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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구해줘서 고마워 - 이장균 목사(광명교회 담임) |
“옥자”는 사람 이름이 아니다. 70회 칸 영화제에서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영화제목 이름이다. 영화에서 옥자는 인간이 만든 유전자 변형 돼지 이름으로 등장한다. 한 글로벌 대기업에서 마케팅 일환으로 ‘슈퍼 돼지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그들은 유전자 개량 품종인 ‘슈퍼 돼지’를 26개국 농가에 보내 10년간 키우게 한 뒤, 가장 아름답고 맛있게 자란 돼지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
대제사장의 기도/한상인 목사(광주순복음교회 담임) (0) | 2017.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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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예배/행복한 부부 (0) | 2017.07.29 |
무너진 단을 수축하라 /이영훈목사 (0) | 2017.07.26 |
안종구 안수집사(남선교회 교통실) - 하나님께 감사할게 많아 행복하다 |
자녀들 건강하고 복 받는 비결은 오직 ‘기도’
남선교회 교통실에서 봉사한지 20 년. 많은 사람들이 힘들지 않냐고 질문한다. 하지만 봉사할 수 있어 기쁨과 감사가 넘쳐난다. 내가 처음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은 나의 사랑하는 가족 때문이었다. 아내와 결혼을 하고 우리 부부는 자녀 갖기를 소망했지만 몸이 약했던 아내는 유산을 거듭했다. 그래서 병원도 다녀보고 한의원에 가서 약도 지어서 먹였다. 그러다보니 신혼집임에도 불구하고 늘 집안이 한약 냄새로 가득했다. 우리들은 늘 약 다리는 냄새로 가득찼던 우리 가정을 안타까워 하던 윗집 살던 구역장님의 인도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아내는 다시 임신을 했다. 병원에서는 아내에게 늘 거동을 조심하고 안정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아내는 구역장을 따라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는 물론 기도원에도 따라 나서며 예배란 예배는 다 참석했다. 당시에는 교구버스도 없던 시절이라 시내버스를 몇 번 갈아타야 겨우 여의도에 도착할 수 있었다. 나는 아내가 걱정스러워 따라나서기도 했다. 정리=정승환 기자 |
김경민·김은이 집사(장년부) - “아내의 기도로 제 인생이 달라졌죠” (0) | 2017.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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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이성재의 간증 (0) | 2017.08.02 |
정태권 안수집사(신안산교회) - 잃었던 미각을 되찾았어요 (0) | 2017.07.29 |
최길학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 심장 멈추고 혼수상태였지만 후유증 없이 회복 (0) | 2017.07.25 |
전정심 권사(마포1대교구) -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 (0) | 2017.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