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꽃 효소

 

산행가서 진달래꽃 효소

 담으려고 쬐금 가져 왔습니다.

설탕1:1로...

벌써 이쁘게 색깔이

우러 나오고 있네요^^

 

효능

 


진달래꽃인 두견화의 채취는 4~5월에 꽃이 활짝 피어있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진달래꽃은 맛은 시큼하고 달며 성질은 평하거나 따뜻하고 독이 없다. 화혈(和血)하고 월경을 고르게 하며 풍습을 없앤다. 월경 불순, 무월경, 자궁출혈, 타박상, 류마티즘, 토혈, 코피를 치료한다  

 

진달래 꽃 효능

 

진달래꽃, 열매, 잎, 줄기, 뿌리를 민간에서는 질병을 치료하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민간요법 및 출처>

 

1, 월경병, 무월경으로 까칠까칠해지고 여위는 데

   진달래꽃 74g을 물로 달여서 내복한다. [귀주초약]


2, 타박상

   진달래 열매(갈아서 가루낸 것) 1.85g을 술에 타서 먹는다. [귀주초약]

   신선한 진달래 뿌리 껍질 적당량과 적은 양의 술지게미를 함께 짓찧어 바른다.[강서초약]


3, 코피

   ☞ 진달래꽃 생것 18.5~148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귀주초약]

       말린 진달래 뿌리 18.5~37g을 물로 약한 불에 천천히 달여서 먹는다. [복건중초약]


4, 백대하

   진달래 흰꽃 18.5g, 돼지족발 적당량을 함께 푹 삶아서 먹는다. [절강민간상용초약]

    진달래뿌리 삼백초뿌리 각 18.5g을 물로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돼지고기를 끓인 물과

    고루 섞어 먹는다. [강서민간초약험방]


5, 월경불순 ☞ 진달래뿌리, 향차채근(香茶菜根), 익모초 각 18.5g,

    월월홍화(月月紅花 월계화의 꽃) 11.1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


6, 자궁출혈

    ☞ 진달래뿌리 37g, 금앵근(金櫻根 금앵자의 뿌리) 37g, 면모선복화근(綿毛旋覆花根

       금불초의 뿌리)29.6g, 천초근(茜草根 꼭두서니 뿌리) 18.5g, 분건갈(粉乾葛)

       14.8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강서민간초약험방]


7, 기울흉민(氣鬱胸悶)

    ☞ 진달래 뿌리 말린 것 37g, 총모용근(叢毛榕根) 3.7g, 저늑골(猪肋骨 돼지갈비뼈)

       2개를 약한 불에 푹 삶아 먹는다. [복건중초약]


8, 초기 화농성 유선염

  ☞ 말린 진달래 뿌리 18.5~37g을 물로 약한 불에 장시간 고아 먹는다. 그리고 신선한 잎을

       향부(香附 향부자)와 같이 짓찧어 바른다. [복건중초약]


9, 지정(指疔), 각종 양성(陽性) 종독

  ☞ 신선한 진달래 가지 끝과 여린 잎을 진흙처럼 흐물흐물하게 짓찧어 아픈 곳에 바른다. 

       하루에 두 번 갈아 바른다. 통증이 멎고 부기가 가라앉으며 화농되지 않는 것은 없어

       진다. [강서민간초약험방]


10, 눈의 외상에 의한 홍종(紅腫)

     ☞ 진달래꽃의 여린잎을 짓찧고 사람 젖을 넣어 바른다. [절강민간상용초약]


11, 외상출혈

     ☞ 신선한 진달래 잎을 짓찧어 상처에 바른다. [정강민간상용초약]


12, 대구창(對口瘡: 목덜미의 한가운데 즉 입과 반대되는 곳 즉 뒤통수

    아래에뇌저(腦疽)

     ☞ 신선한 진달래 잎과 측백잎 각 같은 양을 짓찧어 달걀 흰자나 꿀에 개어서 바른다.

        [복건중초약]


13, 두드러기

     ☞ 신선한 진달래잎을 달인 물로 씻는다. [복건중초약]


14, 만성기관지염

☞ 진달래 말린 잎을 가루내어 1:1의 팅크제를 만든다.  1회에 10~20g씩 1일 2회 복용한다. 

   1,000여명을 치료한 결과 단기 유효율이 80%에 달하였다. 

   진해, 거담 작용이 비교적 뚜렷하여 가래가 걸쭉한 환자들이 쉽게 뱉는다. 

    또 보통 감기로 인한 기침에는 기침을 멎게하는 시럽을 쓴다. 부작용은 적다.

  매일 생약 31~48g을 먹으면 머리가 어지럽거나 오심, 구토와 심장박동이 늦어지는 등

  현상이 나타나지만 투약을 중지하면 저절로 없어지고 후유증이 없어진다.

5, 해수, 천식

     ☞ 영산홍(迎山紅)19g을 백주(白酒)600g에 5일간 담가서 1종지씩 하루 2번 복용한다.

        [길림중초약(吉林中草藥)] 

효소 발효액 건지를 짱아찌로 활용하기

 

        

작년 12월에 담금했던 돼지감자(뚱딴지) 효소 발효액을 걸름하고

걸름한 건지를 짱아찌로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요.

한번 감상해 보시지요.

 

 

효소 발효액을 담금시 짱아찌로 하기 위해 먹기에 좋은 크기로 잘랐고

걸름후 건지를 짱아찌로 먹어보니 아삭아삭하고 씹히는 식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요. 

 

 

김치통에 담아서 냉장실에 보관하고 먹어 볼려는데

횐님들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보관상에 있어서 더욱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조언과 아이디어 댓글 부탁드립니다요.

이상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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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담금했던 돼지감자(뚱딴지) 효소 발효액을 걸름하고

걸름한 건지를 짱아찌로 활용해 보고자 합니다요.

한번 감상해 보시지요.

 

 

효소 발효액을 담금시 짱아찌로 하기 위해 먹기에 좋은 크기로 잘랐고

걸름후 건지를 짱아찌로 먹어보니 아삭아삭하고 씹히는 식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요. 

 

 

김치통에 담아서 냉장실에 보관하고 먹어 볼려는데

횐님들께서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보관상에 있어서 더욱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조언과 아이디어 댓글 부탁드립니다요.

이상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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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태나무 산야초 즐기기





겨울에 잔가지를 채취해 말려 달이면 색이 붉은빛으로 예쁘게 우러나오면서 상긋한 향이 나기 때문에 차처럼 마실 수 있다. 다소 매우면서도 성질이 따뜻해서 겨울철 감기예방과 손발이 찬데도 좋다
 

감태나무(Lindera glauca)는 녹나무과 생강나무속의 갈잎떨기나무로 주로 산기슭 양지에서 5m 내외까지 자란다. 수피는 회백색이고 잔 돌기가 많다. 잎은 달걀모양의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윤기가 있다. 뒷면은 약간 잿빛을 띠며 처음에는 털이 있다가 점차 없어진다.


가지에 어긋나게 붙은 잎은 단풍이 든 채로 떨어지지 않고 겨울을 나는 경우가 많다. 암수딴그루로 4월에 연노랑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뭉쳐 핀다. 열매는 가을에 콩알만 하게 검게 익는다. 다른 녹나무과 식물들처럼 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약간의 향긋한 냄새가 난다.

[중약대사전]에 의하면, 열매는 맛은 맵고 성질을 따뜻하다.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배가 차고 아픈 증상(心腹冷痛)에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열매에는 들기름처럼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해 공기 중에 두면 굳어버리는 성질을 가진 건성유 형태의 지방산이 41.8% 들어 있다.



잎은 달걀모양의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윤기가 있다

 


뿌리 또한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풍습을 제거하고, 어혈을 삭이며, 경락을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다. 풍습으로 인한 저림증, 관절통과 근육통, 배가 차고 아픈 증세, 타박상에 달이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마신다. 뿌리 대신 잔가지나 잎을 이용해도 된다.

전통적인 약효 외에 감태나무 추출물에는 카테킨이 함유되어 항산화 작용이 뛰어날뿐더러 각종 염증에 대한 항염증 및 진통 작용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열매는 가을에 콩알만 하게 검게 익는다

 

겨울에 잔가지를 채취해 말려 달이면 색이 붉은빛으로 예쁘게 우러나오면서 상긋한 향이 나기 때문에 차처럼 마실 수 있다. 다소 매우면서도 성질이 따뜻해서 겨울철 감기예방과 손발이 찬데도 좋다. 감초나 대추를 곁들어 달여도 된다.

번식은 씨앗으로 한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과육을 제거하고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꺼내어 심는다.

[감태나무 즐기는 법]
1. 잔가지와 열매를 말려 차처럼 달여 마신다.
2. 잔가지와 열매를 술에 담가 우려 마신다.
3. 어린잎으로 차를 만들거나 나물을 해서 먹는다.
4. 상처나 타박상 부위에 생잎을 짓찧어 붙인다.





산삼의 효능과 복용법 

  

    

     

 

  

 

 

산삼의 효능

 

당뇨병 개선

산삼은 혈당치를 저하시키는 아드레날린과 인슐린의 생성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어 일반 자각증상 개선 효과와 그 혈당 강하작용은 매우 효과적이다. 더구나 과다하게 혈당 당뇨치를 떨어뜨리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에 탁월하다는 것이 임상실험으로

입증되고 있다.

  

위장병과 간질환 회복

생체 내에서의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면서 급성 간장 장해에 대한 간기능 회복 및 간의 콜레스테롤 대사 촉진 등의 효과, 숙취 해소 효과 등 간의 기능을 도와주고 각종  간질환을 해복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특히 알콜의 체내대사 및 배서을 촉진함으로써 알콜에의한 간 상해를 방지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혈압 및 혈행

산삼의 사포닌은 혈행을 좋게 하고 조혈작용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 증가를 억제하고 고지혈증을 개선해주며 동맥경화 예방에도 큰 작용을 한다. 또한 여기에는 혈압

을 오르게 하는 성분과 내려주는 성분이 똑같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압을 선택적으로 정상화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암효과

인삼성분의 암세포 증식 및 성장억제 효과는 이미 동물 등을 통한 임상실험에서 밝혀진 바 있다.

산삼의 추출물을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에는 항암제 효과가 크게 증진됨과 아울러 항암제의 부작용이 방지되고 면역기능의 회복효과 또한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인병 개선

산삼은 부인들의 냉증과 월경과다, 자궁 출혈 및 산후의 신경쇠약 등에 지극히 효과적이며 심지어는 피부미용과 모발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항스트레스 효과

삼은 자율신경 실조 증후군에 신효가 있어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작용이나 항 스트레스에 대한 큰 효과는 이미 규명되고 있으며, 따라서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다.

 

정력증진

산삼은 강장 강정의 효능이 탁월하며 성선의 기능을 왕성케 함으로써 계속 복용할 경우에는 정력 강화와 더불어 불감증을 방지할 수 있다.

  

신경 세포 촉진

인삼 글리코시드 즉 배당체가 생체의 반응성을 적정화 시켜주면서 적응능력을 개선해줌으로써 중추 신경계에 대한 자극과 진정작용에 효과가 크다. 따라서 두뇌활동을 중진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산삼을 소량으로 투여하면 흥분작용을 하고, 대량으로 투여하면 오히려 진정작용을 나타낸다.

  

피로방지 및 회복

인삼의 항 피로 효과에 대한 약리작용은 동식물을 통한 인삼성분 비교에서도 이미 그 작용이 규명되었고, 따라서 과로한 업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나 수험생들에게도 매우 적합하다.

  

기타 주요 효과

산삼은 사람의 심장을 강하게 만들어 주며 알레르기성 체질을 개선시키고 특히, 노화 방지와 갱년기 장애를 해소시키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류머티즘의 치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눈을 밝게 해주는 작용도 매우 큰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산삼 복용법

산삼 결코 어떠한 치료제가 아니라 사람의 체질 자체를 개선시켜 줌으로써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천혜 보약으로서의 효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일정량을 복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질크게 개선된다는 것이 정설이다.

삼은 생삼을 그대로 복용해야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잔뿌리까지 모두 먹는 것이 좋다. 물론 꿀(고혈압환자 열이 많은사람 외)과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은방법 중의 하나다.


삼의 뇌두에는 일종의 독소와도 같은 열이 많기 때문에 특히 고혈압 환자,청소년이나 어린이에게는 절대로 금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장이나 위에 이상이 있어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할 경우 또는 음식물을 바꾸어 먹을 대마다 설사를 일으키는 사람의 경우에는 달여 먹어야 한다.  그러나 복용상에 있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으로 산삼을 복용하든지 간에 삼과 자연에 대한 신성한 마음자세와 선조에게 자신의 예를 다하는 자세로서 복용에 임해야 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복용에 있어 금하는 금기사항은 절대로 지켜야만 한다.


산삼 복용후 금기 음식

 - 감초 생무 녹두 서리태 콩나물 가지 두부는 섭취하지 않는다.
.  이는 삼의 효능을 분해하여 삼의 고유의 성분을 해독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를 반드시

   지키셔야 한다


 

생삼을 복용하는 방법(금기사항 엄수)
 - 생삼을 깨끗한 생수로 씻어내고 새벽 또는 취침전에 드시는것이 좋다.
 - 잎사귀와 싹대를 함께 다려 우려낸 물과 생삼을 함께 복용한다.


 

삼을 달여 복용하는 방법(금기사항 엄수)

 - 약탕관에다 물 1리터 가량을 넣고 달인다.
 - 약 500cc가 되면 알맞게 식혀 마시되 250cc씩 두차례 먹는다.
 - 물론 재탕도 가능하고 나중에 남은 삼은 씹어서 복용하면 좋다.



호전 반응

 

1) 부종- 복부 팽만, 소화불량, 복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다량의 배변 후 부종도 사라진다.

2) 신장이 안 좋은 분 - 일시적으로 피부 발진이 생기기도 한다.

3) 폐가 많이 안 좋았던 분 - 축적된 가래가 다량으로 나오면서

    불쾌감을 줄 수 있다.

4) 여성 - 빈혈, 현기증, 요통, 신경통등 자신의 병력, 건강상태,

    마음가짐, 성별, 식생활등에 따라 갖가지 명현 반응을 보이게 된다.

5) 여드름 같은 경우는 육류를 좋아하고 가공식품을 즐겨 먹는 사람일수록

    심하게 나타난다.

    가려움증, 피부염, 부스럼, 종기, 물질, 여드름 등등..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동안 육류, 가공 식품을 즐겨먹어서 기능이

     저하된 신장과 간 기능이 되살아나면서 지방 배출이 가속화되어

     일시적으로 피부에 독소와 노폐물이 많이 배출되어 그 결과 여드름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호전반응이며 피부재생 과정이니 염려할 필요가 없다.

     심해졌다가 차츰 사라져 매끄럽고 고운 피부로 바뀌게 된다.

6) 가장 공통적인 명현현상으로 두통, 무기력증, 졸음, 나른함, 권태감을

   들 수 있다.
   아무리 순 소금을 먹어도 그것만 가지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순환기 계통의 질환의 성인병등 대부분의 병은 평소에 그릇된

   식생활과 생활습관 및 환경이 오래 지속되면서 서서히 진행되어 온

   병증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이 개선되는 것도 시간이 필요함이 마땅하며

   근본적인 대책은 식생활을 바로잡고 몸속에 적체되어 있는 독소를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일상의 습관을 바로 잡아주는 것에 있다.

   그러므로 순 소금은 병증을 즉각적으로 다스려주는 특별한 약이

   아니라는 말이다.

   다만 신체의 상태를 정화시켜주고 피를 맑게 하고 순환기계를 활성 시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이바지하는 중요한 생멸물질일

   뿐이다.

   소금물요법은 가장 완벽하고 효과적인 건강요법을 실천하고 있으니

   확신을 가지고 정성껏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혈액이 깨끗하여 지도록 숙변을 제거하고 순소금과 온수를 충분히

   먹음과 동시에 거리를 정갈히 하도록 정성을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돌아올 것을 믿는다.


 

                                                

미네랄이 든 물은 몸에 좋은가?

탄산가스와 마그네슘등 각종 미네랄이 많이 든 지하수가 광천수, 위산중화효과 외에 다른 효과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광천수, 즉 미네랄워터는 일반 지하수 중에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다. 미네랄 성분이라고 하면 별 게 아니고 탄산가스와 마그네슘, 게르마늄등 각종 미량금속 성분을 말한다. 유명한 약수터의 물 중 상당수는 이런 광천수이다.
충북의 명암, 초정약수터가 대표적이다. 이들 약수터의 특징은 물이 나는 주변 바위들이 모두 벌겋게 녹슬어 있다는 점이다. 철분이 들어있어서 그럴 것이라는 추측이다. 기록에 따르면 눈병이 심했다던 세종, 나병으로 알려지기도 했던 세조를 비롯해 조선시대의 많은 임금들이 이들 광천수가 나는 약수터에 와서 물을 마시고 몸을 씻으며 휴양을 했다고 한다.

온천 중에는 온천수가 광천수인 경우도 있다. 그러나 위산중화효과 외에 다른 효과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다만 맑고 특이한 맛을 가진 깨끗한 물로 봐도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흰민들레! 우리의 토종 흰민들레효능은???

 

 

<민들레 효능>

1. 소염, 소종 작용이 탁월하다.

    염증, 종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탁월해 급성황달성간염, 급성 담낭염, 췌장염,

    호흡기 감염, 편도선염, 인후염, 유행성 이하선염, 결막염, 임파선염, 충수염,

    유선염 등에 쓰인다.

    여성의 냉증, 월경불순, 골반질환, 외음부 염증, 젖몸살 등의 멍울을 삭히는

     작용이 뛰어나다.

2. 항균, 해독 작용을 한다.

    인체의 유해균을 물리치고 독성을 해독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식중독, 비생리적 체액성의 수독, 대사부전 혈액성 혈독등을 모두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3. 건위, 정장 효과로 위장을 보호한다.

   신경이 예민하여 오는 구토증세, 소화불량, 만성위염, 설사, 변비, 의궤양

    에도 효과적이다.

    [의림찬요탐원]에는 위암이나 식도암, 식도경련 등으로 노란 위액 까지 

     토할때 아주 좋다고 하였다.

4. 남성의 정력보강에 좋다.

5. 여성의 혈액순환에 좋다.

6. 독충에 물렸을때 짓찧어 바르면 신통하게 가라앉는다.

7. 생인손을 치유하고 사마귀를 없앤다.

8. 청혈작용을 한다.

   민들레전초에 들어있는 '리놀산' 은 피를 맑게 하는 청혈작용을 한다.

9. 간질환을 예방치료한다. 


    민들레에 들어 있는 '콜린' 은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막아 주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간경화와 여러 간질환을 막아 주는 작용을 한다.   

 ........................................

 

<민들레 먹는법>

1. 민들레술 - 장을 튼튼하게, 해열, 가래를 삭히고, 체력저하, 정력감소,

    월경불순, 냉증, 골반질환 등에 효과, 민들레전초에 소주를 민들레가 잠길

    정도로만 부어서 20여일 이상 숙성시킨다.

    약간의 설탕을 넣어서 숙성시키는 것도 좋다.

    1일 2회 공복에 20cc씩 마신다.

2. 민들레뿌리 + 호장근 - 신경성 소화불량, 헛구역질, 구토, 위통, 변비 등에

    효과  위의 약재를 순서대로 12g + 6g 을 물 500cc 와 약불에 반으로 될때

    까지 은근히  달여 물만 걸러내어 하룻동안 여러차례 나누어 마신다.

3. 민들레전초 + 하고초 + 감국 - 결막염, 눈의 충혈 등에 효과            

    위의 약재를 각각 8g 씩 물 500cc에 반으로 줄을 때까지 달여서 하룻동안

     여러차례 나누어 마신다.

4. 민들레 + 금은화 / 민들레 + 상추씨  - 심한 젖몸살 

    민들레와 금은화를 같은 분량으로 끓여 마시거나  / 민들레20g 를 달인

    따끈한 물에 상추씨 4g과 함께 복용한다.

5. 민들레차 - 허약체질개선

    생민들레를 가늘게 채썰어 기름기 없는 깨끗한 프라이팬에 볶아가루낸 다음, 

    일반 커피와 같은 방법으로 차를 타서 마시거나 원두커피와 마찬가지로

     음용한다.

    민들레에는 카페인이 없으므로 밤늦게 마셔도 잠이 안온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하지 않고  부작용없이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일명 민들레coffe 라고 부른다.

6. 민들레샐러드 - 강장, 식욕증강, 체력강화, 빈혈 에 효과

    겨울철이나 봄, 가을에 부드럽고 비옥한 토양에서 채취한 민들레 잎으로

     만든다. 

    여름철 민들레는 쓴맛이 강하므로 샐러드용으로는 부적합하다.

7. 민들레나물 - 강장, 식욕촉진, 소화기능향상

     어린잎을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기름에 살짝 볶아 먹는다.

 

 

 

 

 

 

 

 

 

 

                                                

먹거리 열매는 우리의 건강을 챙긴다.

호박고구마

 

  애호박

 

 

 

 

 

 연시감

 

 호랑이도 무서워하는 곶감

 

 개구리참외

 

 거봉포도

 

 붉은고추

 

 제주감귤

 

 하우스귤

 

 단호박

 

 익어가는 대추

 4계절 먹거리 달기

 

 청매실

 

 

 무화과

 

  건강과 식사대용으로좋은 바나나

 

 밤 밤 밤

 

나주배

 

 한국인의 주식 쌀

 

 복숭아

 

 사과

 

 먹골배

 

 산딸기

 

 살구

 

 보기만해도 침이도는 석류

 

 의성참외

 

 고창수박

 

 아삭이 고추

 

 앵두

 

 미용에좋은 오이

 

 옥수수

 

 나무의 은행

  은행열매

 

 자두

 

 적포도

 

 청포도

 

 참다래(키위)

 

 골드키위

 

 도마토

 

 피망 ,파프리카

  피망 ,파프리카

 

늙은 호박

 


소금-생명활동의 원동력

소금은 인간이나 동물에게는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필수품이다. 또 한편으로는 생명을 빼앗아 가는 물질이기도 하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소금은 나트륨(Na)과 염소(Cl)의 화합물이다. 우리들의 몸 속에 있는 체액에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0.9% 정도의 소금이 녹아있다. 그러나 순수한 화합물로서의 소금의 효능보다는 바닷물에서 만들어진 소금 속에는 들어 있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30여 가지의 각종 무기물(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생명물질이 될 수 있다.


소금은 혈액, 임파액, 소화액 뿐만 아니라 근육, 세포와 피부 그리고 소변과 땀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체액이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하고 삼투압을 유지하며, 담즙과 취장액, 장액 등 알칼리성 소화액을 만들며, 근육의 수축 등 생리적 작용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신체의 신진대사 뿐만 아니라 소염작용으로 치질, 축농증과 신경통이나 관절염(소금 찜질)등에 효과가 있다.

소금은 위액의 중요성분이다. 소금의 각 성분은 서로 합작을 하여서 우리 위액인 '위염산'을 만든다. 따라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위액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가 약해져서 소화가 안된다. 먹는 것이 소화 흡수되지 않으면 건강이고 치병이고 있을 수가 없다. 이렇듯 소금은 우리 인간 생명활동의 원동력 구실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혈액은 백혈구와 적혈구가 있는데 이 중 적혈구는 소화 흡수된 영양분과 산소를 각 세포에 운반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몰아내 버리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백혈구와 마찬가지로 이 적혈구의 활동력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들면 세포들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에 우리는 병과 죽음의 경로를 밟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그와 같이 중요한 적혈구의 주성분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철분이다. 이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이 앞에서 말한 위염산이다. 그러니까 소금을 적게 먹거나 안 먹으면 빈혈이 생긴다.

한마디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피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이란 꿈도 꿀 수 없다.

소금이 부족하면 신경의 활동이 지연되어 신경염에 잘 걸리고,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진다. 또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사람의 활동이 무기력해지며 약체가 된다. 또 소금이 있어야 음식물의 소화, 분해 후에 반드시 남게 되는 과잉의 이산화탄소(CO2)를 몸 바깥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몸 속에 가스가 찼을 때 소금을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옛날부터 소금은 인간의 육체적인 생명을 유지시키는 음(陰)적인 원동력. 즉 기(氣)의 원동력이라고 인식하였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알칼리수는 건강에 좋은 물인가?


물을 알칼리수와 산성수로 나는 장치가 개발되어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물은 원래 중성이다. 그러던 것이 워낙 뭔가를 잘 녹이니까 공기중의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녹여 플러스를 띤 이온이 약간 많고 약산성을 띠고 있다.

산성을 띤 물은 플러스 전하를 띤 이온이 많이 녹아 있는 것이고, 알칼리성을 띤 물은 그와는 반대니까 마이너스를 많이 띤 이온이 녹아 있는 것이다.

아무튼 산성수는 건강을 해치고 알칼리수는 건강에 좋다는 믿음이 종교처럼 일반인에게 파고 들었다. 맹목적이기까지 했다. 뭐가 알칼리고 뭐가 산성인지도 모른채 알칼리수=건강, 산성=불건강이라는 간단한 등식이 교리처럼 위세를 떨친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과학적인 근거에서 한참 논란이 되는 실정이다. 우선 인체의 조절능력을 무시했다는 반격을 받고 있다. 인체의 체액은 우리가 마시는 물이나 음식이 어떤 것이든, 즉 산성이든 알칼리성으든 중으로 조절된다. 일시적으로 산성이나 알칼리성을 더 띨 때도 있으나 이는 마시는 물이나 음식 때문이라기 보다 과다한 어떤 생리작용의 결과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물론 금방 정상으로 조절된다.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마시는 물이 산성이든 알칼리성이든 위장 속에 들어가면 강산성의 위액과 섞이게 마련이다. 그 단계에서 물론 음식을 통해 들어온 다른 성분을 녹여 산성정도가 변해 인체에서 이용된다. 마실 때의 산성도는 인체내 생리에 어떤 영향을 크게 끼칠 수 없다는 것이 현재의 정상과학의 지론이다.
가장 좋은 물 건강법은 신기한데 있지 않다.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건강에 좋은 물은 오염되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 마시는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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