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덩굴 칡순의 효능


 

 

 



봄의 칡은 모든 영양분을 어린순으로 집중시키기 때문에 요즘 채취 하는 어린 칡순은 녹용에 버금갈 만큼 좋다하여 ‘갈용’이라 하여 몸의 원기를 돋우는 약으로 쓰기도 한다. 갈용에는 식물성장을 촉진 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어린이 성정과 허약체질에 좋고 사람 의 양기를 세게 하는 데에도 큰 효험이 있다고 한다.


칡순은 자체가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다이드제인)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어서 여성갱년기 장애를 겪는 중년여성에게도 추 천되는 약초라고 합니다.


【칡순의 효능】

1. 기관지에 좋다.

2. 몸이 허약한 사람한테 가장 좋은 보약이다.

3. 성장호르몬을 촉진시켜 성장기 아이 키를 잘 크게 한다.

4. 골다공증, 관절염에 좋다.

5. 숙취해소와 지나친 음주로 나빠진 간에 효과가 있다.

6. 변비, 불면증, 당뇨, 고혈압.

7. 노화방지, 어른이 복용하면 안 늙는다.


【칡순의 활용법】

1. 칡순을 건조하여 물로 보리차처럼 끓여드셔도 좋고,

2. 효소로 담그셔도 좋고 가루를 내어 드셔도 건강에 제일입니다.


《효소 만드는 법》

 준비물 : 칡순과 황설탕은 1:1 비율

 1. 칡순을 씻어 소쿠리에 담아 1시간정도 있으면 물이 빠진다.

    (말리지마세요)

 2. 칡순을 길이 3~5Cm로 자른다.

 3. 칡순과 황설탕을 넓은 그릇에 버무려 항아리나 병에 담아 설탕을

    덮어주고 돌로 눌러준다.

 4. 용기를 한지나 베로 봉하여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 둔다.

 5. 1~2개월까지는 설탕이 잘 녹도록 자주 저어주어야 한다.

 6. 3개월 후 걸러 효소액만 다시 용기에 담아 3개월 이상(쭈우욱)

    숙성시킨다.


《복용방법》

1. 효소 원액을 4~10배액의 물에 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조금만 타서 냉장 보관하여 두고 복용하면 된다.

2. 효소 찌꺼기는 잘 짜서 다른 병에 담아두고 조금씩 꺼내어 물에

   넣었다가 그 물도 먹어도 된다.

3. 효소원액을 물에 탈 때는 달게 느껴지지 않도록 조금만 타야하며

   효소를 탄 희석액은 냉장 보관해야 하고 가스(발효중)가 발생하기

   때문에 용기의 뚜껑을 조금 열어 놓아야한다.

4. 효소 희석액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만들지 말아야한다.


※ 요구르트처럼 효소가 살아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지나면 상할 수 있다.


【칡주 만들기】

칡주는 칡에 소주를 부어서 만들고, 한 3주정도 두었다가 칡주를 은근하게 불조절하여 끓입니다. 그러면 알콜이 다 날아가고 한 절반 정도로 졸여서 알콜이 완전히 날아간 다음 마십니다.

이렇게 한 것이 "칡엑기스 "가 된답니다.


칡 속에는 알콜 분해효소인 알코올데하이드로라제가 들어있어

알코올을 효과적으로 분해.소주에 칡즙을 넣으면 16%정도 희석되며,

칡을 채로 썰어서 넣으면 17% 정도로 알코올 도수가 떨어진다.

알코올이 칡 속에 스며들고 반대로 칡의 영양분이 소주로 용출되어

향기까지 좋은 순한 소주가 된다.


특히, 칡 속에는 알코올 분해효소가 있어, 술을 마시기 전에 칡즙을 먹거나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에 칡즙이나 칡차를 마시면 술이 빨리 깬다.


@칡    술: 칡200g, 소주 1.8리터

@칡순시럽: 칡순 200g, 흑설탕 300g

@칡    차: 말린 칡 200g, 물 2리터, 말린 칡꽃 약 한시간 정도

            끓인다.


칡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면 강장제로서의 효능이 있으면 여성의 경우 하혈에 효가가 있다.


생즙은 갈증과 두통, 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작용도 있다.

중년기 이후에 오는 견비통에도 도움이 된다.


중국산 : 크기가 작다. 독특한 향기가 있고 약품냄새가 난다.

국내산: 크기가 크다. 독특한 향기가 강하다.


【칡의 효능】

칡은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나무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 양지 쪽이나 골짜기 같은데 흔히 자란다.

줄기는 길이 6~10미터쯤 자라고 잎은 큼지막한 달걀 꼴이며 8월에 좋은 향기가 나는 보라색 꽃이 피어 가을철에 꼬투리 열매가 익는다.


뿌리는 굵고 살이 쪘으며 녹말이 많이 들어 있다.

녹말을 뽑아 내어 국수나 떡을 만들어 먹고 줄기에서 섬유질을 뽑아내어 청올치라 하여 갈포(葛布)의 원료로도 쓴다. 어린순으로 나물을 해 먹기도 하고 쌀과 섞어 칡밥을 지어서도 먹는다.


뿌리에서 즙을 짜서도 먹고 잎을 말려 차로 만들기도 하며 어린순을 꺾어 말려서 『어린순을 항아리에 흑설탕과 버무려 넣고 1년 동안 숙성시키면 맛 있는 음료가 된다.』

『이 음료는 변비, 고혈압, 당뇨병 등에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큰 효과가 높다고 한다.』


칡 뿌리는 감기, 머리 아픈 데, 땀이 잘 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나는 데, 당뇨병, 설사, 이질 등에 약으로 쓴다. 칡꽃은 열을 내리고 가래를 잘 나오게 하며 술독을 푸는 데 쓴다. 또 대장염이나 악성 종양에 쓰기도 한다.


<동의보감>에는 칡 뿌리의 약성에 대해 이렇게 적혀 있다.

“성질은 평하고 서늘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 독이 없다. 풍한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하며 땀이 나게 하여 표(表)를 풀어 주고 땀구멍을 열어 주며 술독을 푼다. 번갈을 멈추며 입맛을 좋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가슴에 열을 없애고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족양명경에 들어가는 약이다. 족양명경에 들어가서 진액이 생기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 허해서 나는 갈증은 칡 뿌리가 아니면 멈출 수 없다. 술로 인해서 생긴 병이나 갈증에 쓰면 아주 좋다. 또 온학(溫木西)과 소갈(逍曷)을 치료한다.”


<약초의 성분과 이용>이라는 책에는 이렇게 적혔다.

“온열중추를 자극한 집토끼에게 뿌리 가루를 15g/kg 먹이면 뚜렷한 열내림 작용이 있으면서도 다른 특별한 변화는 없다. 뿌리를 우린 액, 달인 약, 알코올 추출액도 이러한 작용이 있으나 물 추출액에서 세다. 열내림 작용은 합성 열내림 약보다 늦게 나타나지만 오래 지속된다. 또한 같은 작용량의 16배를 써도 열내림 작용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심장, 혈압, 호흡에는 부작용이 없다. 정상 집토끼에서는 혈당량을 늘리고 간장 글리코겐 양을 늘리지만 근육 글리코겐 양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없다. 굶긴 집토끼에서는 간에서뿐만 아니라 근육에서도 글리코겐 양이 많아진다.


뿌리의 이소플라본 화합물은 신경작용이 있다. 특히 이 작용은 다이드제인이라는 성분에서 세게 나타난다.

다이드제인은 편두통, 고혈압, 협심증 등의 여러 가지 대사부전증에 써 본 결과 심장의 혈관을 확장하여 70~80퍼센트의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가 있었다. 그리하여 다이트제인은 고혈압, 편두통, 협심증 에 쓴다.


뿌리에는 다이드제인의 진경작용에 길함하는 물질이 있다. 즉 활평근 장기를 세게 수축시키는 물질이 있다.


잎과 꽃에 있는 로비닌은 오줌 내리기 작용, 특히 핏속의 잔여 질소 량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 총 플라보노이드는 혈압을 낮추고 뇌혈관 및 관상동맥 의 피흐 름량을 높인다. 그리고 심근의 산소 소비량을 낮추고 핏속 산소 공급량을 높인다.”

칡은 가을이나 봄에 뿌리를 캐서 물로 씻어 그늘에 말렸다가 잘게 썰어서 쓴다.


칡은 70퍼센트쯤이 물로 피어 있으나 그 밖에 당분, 섬유질, 단백질, 철분, 인, 비타민 등이 골고루 들어 있고 다이드제인, 다이드진 등 열을 내리고 머리 아픈 것을 낫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들이 들어 있다.


칡은 생명력이 몹시 질긴 식물이다. 굵고 질긴 뿌리가 땅속을 깊이 파고드는데, 여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서는 캐낼 수가 없다. 요즈음에는 포크레인을 동원하거나 특별히 만든 도구를 써서 칡뿌 리를 뽑아 올린다.


칡은 땅속에서 물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 속에서도 설사를 멎게 하는 작용을 한다.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칡은 이것 한 가지만으로도 당뇨병, 부종, 설사, 황달, 술독, 고혈압, 두통, 협심증 등에 좋은 효험을 볼 때가 많다.


동의치료에서 

뿌리와 꽃은 발한해열약, 진경약으로 열병에 쓰며 목안이 마르고 머 리가 아플 때, 감기로 머리와 목이 아플 때, 편도염, 급성 중이염에 쓴다. 또한 소갈병, 열이 나고 게우며 머리가 아프고 속이 답답한 데, 목과 어깨가 뻣뻣한데, 그리고 어혈을 풀며 상처를 아물 게 하는데 쓴다.


잎은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에 쓰며 게움약, 이뇨약으로도 쓴다.


칡뿌리(갈근) :고혈압, 폭발성 귀울음에 쓴다. 또한 칡뿌리가루를 녹말과 섞어서 해열약을 만들어 쓴다.

칡꽃(갈화) :동의치료에서 열을 내리고 가래를 잘 나오게 하며 출혈과 술독을 푸는 데 쓴다. 술독을 푸는 것은 로비닌의 작용과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대장염, 악성종양 치료에도 쓴다.

칡씨 :민간에서 게움약으로 한번에 1.5g씩 먹는다.

칡잎 :고혈압에 의한 두통에 쓰며 구토약, 이뇨약으로도 쓴다.

칡뿌리 달임약(9-15g:200ml) :감기, 두통에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칡뿌리즙 :감기 때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먹는다.


당뇨병 :칡뿌리 120그램에 물 반 되(900밀리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상당한 효험이 있다.

부종 :칡뿌리 200그램에 물 1되를 붇고 물이 3분의 1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번 밥먹은 뒤에 마신다. 3~5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고혈압, 협심증 :가을에 캔 칡뿌리를 캐서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하루 10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압이 안정된다.

알코올 중독 :칡뿌리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서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15일쯤 복용하면 술독이 깨끗하게 풀린다.

황달 :칡뿌리를 잘게 썰어 말린 것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불면증 :칡을 날것으로 즙을 내어 한잔씩 잠자기 전에 마신다.

구토, 구역질 :칡뿌리를 즙을 내어 한번에 한잔씩 마시거나 칡뿌리 20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3분의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칡뿌리는 성질이 차가우므로 몸이 찬 사람, 곧 소음이나 태음체질인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지 않다. 칡은 소양체질인 사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자 보약이다.


열이 나면서 땀은 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고 목 뒤와 잔등이 뻣뻣해질 때 풍열감모 . 소갈병 . 홍역 초기 . 설사 . 이질 . 고혈압병 . 협심증 :하루 4 ∼ 12g을 달여 먹거나 생즙 내어 먹는다.


관상동맥경화증 . 노인성 당뇨병 . 고혈압 . 비허로 오는 만성 설사증, 몸에 열이 나면서 목마르고 번갈이 나는 데 :칡앙금 30g, 멥쌀 80g으로 죽을 쑤어 하루 2번 먹는다.


오싹오싹 춥다가 열이 몹시 나는 데, 얼굴과 뒷덜미가 벌개 지면서 헛소리를 하고 열이 몹시 나다가 오그라들고 양손이 싸늘해지며 양다리를 굽히지 못하는 때 :칡뿌리 16g, 속썩은풀 . 대황 각 8g, 승마 . 도라지 . 백지를 각 4g을 꾸준히 끓여 먹는다.


급성 위염 :칡가루를 큰 수저로 두 숟갈을 물에 조금씩 녹인 뒤, 끓는 물을 더 부어 잘 섞어서 칡탕을 만들어 아침 저녁으로 한공기씩 마신다.


갱년기 장애에 어지럽고 두통이 올 때 :칡뿌리(갈근), 차조기잎(자소엽) 각 10g을 달여 하루 2번 식후에 먹는다.


요붕증 :칡뿌리, 인삼 두 가지를 2 :1의 비율로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하루 2~3번 물에 달여 끼니 뒤에 먹는다. 몸의 여윔을 막고 콩팥의 기능을 높여주며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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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 약초 감별 상식

생약재를 채집할 때 대개 독초는 걸죽한 액즙이 나오는데, 그 액즙을 연한 피부(겨드랑이, 목, 허벅지, 사타구니, 팔꿈치 안쪽 등)에 발라 보면 독초일 경우 살갗에 반응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 심하게 가렵거나 따갑고 통증이 있으며, 피부 밖으로 포진, 종기와 비슷한 것이 돋아나게 된다.

살갗에 반응이 없을 때는 혀 끝에 발라 본다.- 독초일 경우 혀 끝을 톡 쏘거나 매우 민감한 반응이 온다. - 아리한 맛, 화끈거림, 고약한 냄새, 또는 입 속이 헤질 수도 있다. 이때는 즙액을 삼키지 말고 뱉은 후 즉시 맑은 물로 씻어낸다

단맛이 나더라도 단맛 속에 아린 맛이 느껴지는 것은 독이 있는 약초다.- 반드시 법제를 거친 후에 복용해야 한다.

 

해독법

독초 잎이나 줄기, 뿌리에 중독되었을 때

 *생 칡뿌리 즙을 내어 한 번에 200㏄ 정도씩 여러 번 마셔준다.

*생강즙을 마신다.

*까맣게 태운 보리 가루를 물에 끓여 마신다.

*검은 콩 2돈, 감초 1돈을 물에 달여 마신다.

*미음에 볶은 소금을 타서 여러 번 먹어준다. - 미음 한 사발에 볶은 소금을 밥숟가락으로 3술 정도(죽염이 있으면 더욱 효과적) 넣어서 먹음

*계란 노른자를 한 번에 15개 정도 먹는다.

 

독초 잎, 열매 등을 먹고 중독 되었을 때

*찔레 열매나 장미 열매를 한 홉의 물에 달여 마신다. - 물 한 되에 넣어 반 되가 되도록 달여 단번에 마시면 설사를 한 후에 곧 해독 된다.

*한약재 육계 한 냥 정도를 물 한 되에 넣고 달여 물이 반으로 줄면 여러번 나누어 마신다. 5~6회 반복해서 마셔주면 대부분 해독이 된다.

*감초, 생강을 등분하여 물에 달여 수시로 마셔준다.

 

버섯 종류에 중독 되었을 때

  • 연잎을 날 것으로 깨끗이 물에 씻어 씹어서 삼킨다. - 연잎 생즙도 좋음
  • 생 연잎이 없을 경우 마른 연잎을 물에 달여 자주 마셔준다.
  • 소금을 불에 볶아 참기름에 타서 몇 차례 먹게 되면 해독 된다.  

독버섯 알아내는 방법

버섯과 썰은 생강 몇 쪽을 약간의 밥에 넣고 비벼서 냄비에 담아 기름을 치지 말고 약한 불에 볶으면 독버섯일 경우 볶은 재료가 새까맣게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버섯을 안전하게 먹는 법

버섯을 소금에 절여 2~3일간 지난 후에 소금기가 빠지도록 맑은 물에 헹구어 씻어낸 다음 먹으면 독버섯도 먹을 수 있다



소금.식초넣어 목욕하면 피로 싸악 

요즘 욕조에 물을 받아 몸을 담그고 계십니까?
집에서는 거의 샤워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마음이나 몸의 피로를 푸는 데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입욕제를 소개 하겠습니다.

 

기본은 소금!
욕조에 물을 받아 들어갈 때, 조금 따끔따끔한

느낌을 받아본 경험 있으실 겁니다.
그럴 때는 약 1큰 술 정도의 소금을 넣어보세요!

부드러운 감촉의 물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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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물 “몸이 원하는 물이 아니다”

이제 웬만한 가정이나 식당에서는 정수기 물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 물의 정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정수기가 물을 걸러내는 방식은 여러 가지이지만, 국내에서는 역삼투압 방식이 주류를 이룬다. 세균과 바이러스 등 유해 성분은 물론, 물에 녹아 있는 미네랄 성분까지 걸러내는 방식이다. 따라서 정수기 물은 말 그대로 무색무취의 H2O이다. 문제는 여기서 비롯된다.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빠져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정수기 물을 계속 마시는 것이 인체에 해로울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대체 왜 이런 논란이 일어나는 것일까.

정수기 물과 일반 수돗물에 각각 물고기 10마리씩을 넣었다. 하루가 지난 후 정수기 물에 넣은 물고기 중에서 8마리가 죽었다. 수돗물 속의 물고기는 모두 살았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실험 결과이다. 임한규 국립수산과학원 양식관리과 박사는 "정수기 물에 미네랄이 없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본다. 증류수처럼 미네랄이 없는 물은 생명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오래전부터 알려진 이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기 쉽게 실험한 것이다. 사람이 정수기 물을 마셨다고 해서 당장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는 영향을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지난 20년 동안 가정·직장·식당 등에서 정수기 물을 마셔왔다. 지금도 그 물로 밥을 짓고 커피를 탄다. 지난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태 등으로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커질수록 정수기 물에 대한 믿음은 굳어졌다. 그만큼 정수기 물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런데 위의 사례처럼 최근 들어 정수기 물에 대한 전문가들의 지적이 늘어나고 있다. 세균 오염 등 단순한 정수기의 문제가 아니라 마시는 물 자체에 대한 것이어서 심각성을 더한다.

정수기가 물을 걸러내는 방식은 여러 가지이지만, 국내에서는 역삼투압 방식이 대부분이다. 정수기 10대 중 8대가 이 방식의 제품이다. 수돗물을 거름막(필터)에 통과시키면 세균과 바이러스 등 유해 성분이 걸러진다. 문제는 물에 녹아 있는 미네랄 성분까지 여과된다는 점이다. 칼슘·칼륨·
마그네슘·나트륨 등 미네랄은 인체 구성의 3%를 차지하며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결과적으로 정수기 물은 말 그대로 무색무취의 물(H2O)이다.


돼지감자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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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열매를 이용한 차료법과  그효능 

  

울릉도에 뽈뚜가 참 많이 맺혔네요...

뽈뚜는 거의가 절벽...병치...에 많아요...^-^

가난한 시절...뽈뚜따서 자식들 먹이려던 분들이 간혹 절벽에 떨어져 죽었다는....아픈이야기...

 

[보리수나무를 이용한 치료법]

 

1. 기침, 가래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 흑설탕 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약한 불로 달여서 물 대신 수시로 마신다.

 

곰보배추 20그램, 보리수나무 열매 4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또는 곰보배추를 말려서 가루 낸 것을 보리수나무 열매 달인 물로 먹는다.
보리수나무 잎을 대신 써도 된다.  

보리수나무와 곰보배추를 합치면 천식, 기침, 가래 등에 최고의 명약이 된다.

 

2.피를 토하는 데, 월경과다

보리수나무 뿌리 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 에 나누어 물 대신 마신다.

 

3.알코올 중독, 술독을 푸는 데

보리수나무 잔가지나 뿌리 40∼8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게 달여서 물이나 차 대신 수시로 마신다.

 

보리수나무는 술독을 푸는 데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다만 뜨거울 때 마시지 말고 식은 다음에 마셔야 한다.

 

4.인후가 아파서 말을 제대로 못 할 때

보리수나무 뿌리 40그램, 황련 8그램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5.산후 부종

보리수나무 뿌리 20그램, 익모초 20그램에 설탕을 약간 더하여
물로 달여서 마신다.

 

6.천식으로 숨이 찬 데

보리수나무 잎을 약한 불로 쬐어 말려서 곱게 가루 내어 미음과 함께
찻숟갈로 2∼3숟갈씩 하루 3∼4번 먹는다.

 

7.기침, 해수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수시로 마신다.

 

8.기관지천식, 만성기관지염

보리수나무 잎, 비파 잎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타서 먹거나 보리수나무 잎을 말려 곱게 가루내어
한 번에 6그램씩 설탕이나 꿀을 더하여 좋은 술이나 음료에 타서 먹는다.

 

9.벌한테 쏘이거나 뱀한테 물린 데

신선한 보리수나무 잎을 짓찧어 즙을 짜서 술과 함께 마시는 한편
그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10.만성기관지염

말린 보리수나무 잎, 도깨비바늘(鬼針草) 각각 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호흡곤란, 해수, 가래를 삭이는 데 모두 좋은 효험이 있는데
특히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높다.

 

11.천식

보리수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약한 불로 약간 누렇게 되게 볶아서
가루 내어 뜨거운 미음과 함께 한번에 4∼5그램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 먹는다.

 

10∼15일 가량 복용하면 상당히 증세가 가벼워지고 발작 횟수가 줄어든다.
특히 폐와 내장이 허한(虛汗)한 환자한테 효과가 좋다.

 

아니면 날마다 보리수나무 잎 4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셔도
3∼4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30년 이상을 천식으로 고생한 사람이 나은 사례가 있다.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18가지 

 

요즘 들어 몸이 허하고 기력이 없다면 보약을 짓기 위해

 한의원에 가는 대신 마트로 향해라.

 여자 몸에 보약보다 더 좋은 생강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심지어 그 효능이 무려 18가지나 된다니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다.

◆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 질환을 예방한다

각종 여성 질병은 몸에 냉기가 흐를 때 발생한다.

생리통과 같은 여성 질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강은 '부신수질'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체온이 높아지니 여성 질병은 사라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 피부까지 좋아지니 1석 2조다.

◆ 면역력을 강화시켜 잔병치레를 막는다

체온이 1℃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이상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생강차를 마시게 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체온을 높이기 위해 생강을 먹는 것은 아니다.

 생강에 들어 있는 성분은 우리 몸속의 백혈구 수를 늘리고

 혈액의 활동을 촉진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내 몸을 건강하게 지키고 싶다면 생강은 필수다.


 

 

◆ 수분 조절로 부기를 제거한다


우리 몸은 60% 이상이 수분이다.

인체의 수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몸 안에 물이 쌓이이면 '수독' 현상이 온다.

 하체가 자주 붓고 상체보다 하체에 살이 더 많은 것은 모두 수분 때문이다.

생강은 몸 안의 각종 기관을 자극해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다.

◆ 가래·기침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다.

 이 두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생강은 가래를 없애고 뇌에서 기침을 유발하는 중추신경에 작용해

기침을 멈출 수 있게 돕는다.

 단, 이미 감기가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

기침으로 인해 편도선이 부었을 경우 따뜻한 성분의 생강은 피하는 것이 좋다.

◆ 좋은 열은 올리고 나쁜 열은 낮춘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이긴 하지만 무작정 열을 올리는 음식은 아니다.

생강에는 아스피린의 80% 정도 해열 효과가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을 발생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해열 작용을 하는 것이다.

몸이 차가울 때는 따뜻하게 하고

 몸에 열이 많이 날 때는 그 열을 낮추는 자연 온도 조절계라고 할 수 있다.

◆ 살균 기능으로 몸속 세균을 내쫓는다

생강은 감기 바이러스나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류뿐만 아니라

무좀의 원인인 진균에 대한 항균 능력도 뛰어나다.

 원형탈모증이 있는 머리나 무좀이 발생하는 발에 생강즙을 바르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며,

 몸속 회충이나 사상충 같은 기생충에도 효과적이다.

◆ 혈중 콜레스테롤을 없앤다


여성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먹는 것 하나하나도 꼼꼼하게 선택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이 먼저다.

 생강의 '진저롤'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새해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생강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좋다.

◆ 여자들의 꿈,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동안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수많은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바르는 것도 좋지만

 양념 중 최고의 안티에이징 제품인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체에 활성산소가 발생하면서 노화가 오는데,

생강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예방한다.

 활성산소가 억제돼 노화 예방은 물론

잔병치레도 적어지니 중년 여성들에게 필수다.

◆ 진통제보다 생강이 낫다

머리가 아프거나 약간의 통증을 느낄 때 우리는 진통제를 찾는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매달 겪는 생리통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은 꼭 진통제를 먹게 된다.

 하지만 이런 화학약제의 경우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생강은 아스피린이나 인도메타신 등의 소염·진통제와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내는데,

 화학약제와 달리 위벽을 보호한다.

 진통제를 먹기 전에 생강을 먹는 것이 몸을 지키는 방법이다.

◆ 혈액 응고를 억제한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과 관련된 질병이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중년 여성의 경우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도 생강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강이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해 혈전을 막아

 뇌경색과 심근경색, 고혈압을 예방 및 개선한다는 것.

◆ 생강을 먹으면 2개의 심장 부럽지 않다

건강한 심장의 필수 조건은 일정한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생강은 심장을 강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심근을 자극해 수축력을 높이지만 맥박을 천천히 떨어뜨려서

 혈압을 10~15mmHg 정도로 낮춰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강심제인 '지키타리스'와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심장에 이보다 더 좋은 친구도 없다.

◆ 소화 흡수 능력을 강화한다

소화불량은 여성들의 대표 질환 중 하나다.

1년 3백65일 착용하는 브래지어로 인해 소화불량이 올 수도 있고,

 스트레스와 냉증 등 원인은 다양하다.

 오랫동안 소화가 잘 안 될 때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생강은 위장 내벽의 혈액순환을 도와 위장 활동을 촉진, 소화 흡수력을 높인다.

식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조금만 잘못 먹으면 쉽게 식중독에 걸리고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생강에는 항궤양 성분이 있어 속앓이를 하는 이들에게 보약과 다름없다.

위궤양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비롯해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식중독균을

 모두 없애 생강만 있다면 식중독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 입덧, 생강만 있으면 해결된다

임신부의 가장 큰 골칫덩이는 바로 '입덧'이다.

시도 때도 없이 매스꺼움이 올라오니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도 없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매스꺼움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임신부에게도 좋다.

유럽의 산부인과 학회지에 따르면,

 입덧이 심한 30명의 임신부에게 매일 1g의 생강 분말을 먹게 했더니

 매스꺼움이 사라졌다고 한다.

속이 안 좋거나 멀미, 입덧을 할 경우 생강을 잊지 말자.

◆ '여자' 그리고 '엄마'를 건강하게 만든다

생식기능을 높이고 싶다면 생강이 특효다.

남자의 경우 정자를 조금 더 빨리 움직이게 하며,

여장의 경우 생리불순을 치료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는 등

 특히 여자의 생식 기능에 좋다.

 또한 임신 중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오메가 3와 칼슘, 엽산, 마그네슘 등이

 과일보다 많이 들어 있어 엄마가 되고 싶다면 생강을 꼭 먹어야 한다.

◆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예방한다

여성 대다수가 한 번쯤은 빈혈이나 현기증을 겪어본 경험이 있다.

이는 귀 속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어지러움을 느끼는 경우일 확률이 높다.

 생강은 귀 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현기증과 귀 울림을 예방하므로

어지러움이 느껴질 때마다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 우울증을 치료한다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지만

중년 여성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은 바로 '갱년기' 때문이다.

 갱년기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생강이 약이다.

생강에는 기를 열고 우울한 기분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한방에서는

 '반하후박탕'에 생강을 넣어 우울증 치료에 사용하고 있다.

◆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한다

갓 태어난 아기처럼 몸 안을 깨끗하게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몸속 독소를 배출해 정화시키는 것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오염된 피, 음식물 독과 체액으로 인한 독소를 배출시키는 것인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 생강을 이용하면 혈액을 순환시켜 발한, 배뇨, 배변을 촉진,

독소를 몰아내 몸 안을 깨끗하게 정화시킬 수 있다.

◇ 생강을 맛있게 먹는 방법

생강초꿀 음료는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사과를 무려 12개나 갈아 넣어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과실주용 용기에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 생강 1쪽과 식초 1컵, 꿀 2큰술을 넣고

 2~3시간 숙성시킨 뒤 사과 12개를 믹서에 갈아 만든 사과주스에 섞어 먹으면 된다.

 피로회복에도 좋고 식욕 부진, 위장 기능 저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생강을 손쉽게 먹고 싶다면 생강편강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강의 껍질을 벗겨 편으로 썬 다음 넓은 냄비에 설탕과 함께 넣고 약 20분간 끓인다.

 불을 끈 후 주걱으로 잘 저어 그늘에 말리면 완성이다.

생강의 매운맛은 사라지고 달콤함만 남아 과자처럼 수시로 먹을 수 있다.
집에 손님이 왔을 때는 따뜻한 생강홍차를 대접하는 것도 좋다.

 그냥 홍차보다 이뇨 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초기 감기나 목의 통증, 기침을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적이다.

 

 생강 ½쪽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내 홍차에 1~2작은술 넣으면 끝.

꿀을 넣어 마셔도 된다.

 비록 생강이 그 첫맛은 맵고 쌉싸래하지만

 변형시키는 방법에 따라 맛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자작나무의 효능

 

약명 ; 화피, 백화피

자작나무 껍질은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 .결핵, 위염, 황달 기관지염 등에 효험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

눈처럼 하얀 껍질과 시원스럽게 뻗은 키가 인상적이고 서양에서는 '숲속의 여왕'으로 대접받는 아름다운 나무다.

자작나무 껍질은 종이처럼 얇게 벗겨지는데, 겉면은 휜 빛의 기름기 있는 밀랍 가루 같은 것으로 덮여있고 안쪽은 밝은 갈색이며 불에 잘 타면서도 습기에도 강하며 천 년이 지나도 썩지를 않기 때문에 쓸모가 많다.



▶ 약성 및 활용법
자작나무는 10~12장의 얇은 껍질이 겹겹이 붙어 있으므로 한 장씩 벗겨내어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데 썼다.

자작나무 껍질에는 부패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좀도 슬지 않고 곰팡이도 피지 않는다. 간혹 수백 년 또는 수천 년 전에 땅속에 묻혔던 자작나무는 완전히 썩어 없어졌을지라도 껍질은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이 많다.


자작나무 껍질은 물에 젖어도 불이 잘 붙으므로 불쏘시개로 중요하게 쓰인다. 물 속에 흠뻑 담갔다가 꺼낸 것도 성냥불을 갖다 대면 즉시 불이 붙는다. 산속에서 야영을 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 두어야 할 상식이다.

자작나무 껍질은 약재로도 퍽 중요하게 쓴다. 맛이 쓰고 성질이 차다. 간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습을 없애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삭이는 작용이 있다. 해독작용도 탁월하고 염증을 없애는 효과가 상당히 강하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신장염이나 부종을 고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한의학과 민간에서는 백화피, 화피 등으로 부르며 황달, 설사, 신장염, 폐결핵, 위염, 갖가지 옹종 등의 치료에 이용해 욌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자작나무 껍질을 물로 달여서 먹을 때에는 하루 20~40g쯤을 물 한 되에 넣고 반 되가 될 때까지 달여 세 번으로 나누어 먹는다.


▶뿌리는 황달,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에 쓴다. 간장의 해독을 풀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좋은 약으로 눈을 밝게 하는 데에도 효력이 있다.


어떤 65세 된 할머니가 백내장으로 시력을 잃은 지 2년이 지났는데 지나가던 노인한테 자작나무를 열심히 달여서 마시면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1년 동안 자작나무 껍질을 열심히 달여 먹고 정상적인 시력을 되찾았다는 실화가 있다고 하니 시험해 볼 일이다.


▶자작나무에 붙어 자라는 버섯은 갖가지 종양에 효과가 있다. 유방암, 위암, 백혈병, 자궁암, 폐암 등 갖가지 암에는 자작나무 버섯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 내어 알약을 지어 먹는다.


약리실험에서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러나 자작나무 버섯은 남한에서는 구하기가 극히 어렵다.


▶자작나무 수액도 거제수나무나 고로쇠나무 수액과 마찬가지로 곡우 무렵에 나무에 구멍을 뚫어 흘러나오는 수액을 받아 마신다.


신경통, 류머티스 관절염, 소화불량 등에 효험이 있으며 오래 마시면 무병장수한다고 한다.


▶러시아에서는 자작나무를 거의 만병통치약으로 쓴다. 감기, 기침, 기관지염 등에 자작나무 달인 물을 먹기도 하고 자작나무 달인 물로 목욕을 하기도 하며 한증탕의 재료로 쓰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쑥과 솔잎을 민간에서 요긴하게 쓰듯이, 러시아나 핀란드 등 자작나무가 흔한 지방의 사람들은 이 나무를 민간약으로 제일 흔하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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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무효능 : 측백나무열매효능

 

 

 여러분 측백나무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보기에는 그냥 나무 같지만 측백나무는 좋은 약재가 되어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숨겨져 있는 측백나무효능이 정말  많은데다가

특히 백자인이라고 불리는 측백나무열매효능 또한

다양하다고 합니다.

측백나무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측백나무는 몸이 약하여 식은땀을 흘리거나 변비,

뼈 마디 통증에 효과가 좋습니다.

측백나무씨앗 가루로 만들어서 한 수저씩

따뜻한 물에 타 마시면 측백나무효능을 맛 볼 수 있답니다.

 

 

측백나무효능을 가장 뛰어난 계절은 가을입니다.

가을에 측백나무잎을 채취하여 쓰면 약효가 가장 좋은데

간암, 간경화로 인해 복수가 찰 때 측백나무잎을 달여서

마시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이 잘 나온답니다.

 

 

 

 

측백나무열매효능 또한 뛰어나서 가을에 익은 열매를

햇볕에 말려 껍질을 없애고 사용합니다.

신장기능을 좋게 하고 심장을 튼튼하게 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측백나무잎은 아홉번 쪄서 말리기를 하면

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좋으며 대장, 직장의 출혈,

여성의 하혈, 하뇨에도 큰 효과가 있어서

측맥나무효능을 입증 할 수 있답니다.

 

측백나무효능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나무가 이렇게 좋은 약재가 된 다는 것이 참 놀랍네요.

잘 기억하셨다가 건강에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엉겅퀴효능

 

 

 엉겅퀴는 <청열해독, 보간, 이담, 보뇌, 항방사선, 각종 간장병, 쓸개계통의 질병, 소화촉진, 모유부족, 기침, 우울증, 비장계통의 질병, 소화기계통의 질병, 알콜중독, 마약해독, 만성 간염, 간경변증, 카드뮴 중독, 멀미, 심장병>에 효험이 있다.

간염, 급만성간염, B형간염, 간경화, 간암에 이르기까지 간장 질환의 특효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식물이 엉겅퀴이다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 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료할 수 있다.

 

엉겅퀴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담석과 요석을 제거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를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 채 짜 낸 생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 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매일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지상부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에 좋다.

 

   

엉겅퀴 어떻게 먹을 수 있나요?

- 엉겅퀴 지상부를 말려 팬에 살짝 볶아 매일 보리차처럼 끓여 마시는데 오래 끓이면 약효가 떨어지니 금방 끓여내도록 하자. 박하차를 혼합하면 약효 상승을 기대할수 있다.

- 하루에 두번 생즙을 내어 마신다.

- 봄에 나는 연한 잎은 나물로 먹으며 줄기의 연한 부분은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장아찌로 먹는다.

- 잎을 데쳐 말려 묵나물로 먹는다.

- 엉겅퀴씨를 볶아 차로 마신다.

- 엉겅퀴 꽃술을 만들 때에는 꽃뿌리를 제거하고 꽃의 양의 4배 가량의 술을 붓는다. 2개월 정도의 숙성 시간을 거쳐 마신다.

 

채취 및 제법 - ,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 피는 시기에 지상부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부작용 - 공복에 정제 복용 후 위에 불쾌감 혹은 오심 등의 약물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소수 있지만 식후에 복용하면 증상이 경감한다.

 

*** 고려엉겅퀴는 약용하지 않는다.

 

엉겅퀴는 종류가 많으며 어린 순을 산나물로 먹을 수 있다. 대부분 봄날에 나는 어린 순을 살짝 데쳐 쓴 맛을 우려낸 후에 양념하여 무치기도 하고 볶거나 국거리로 이용하기도 한다.

잎의 생즙은 관절염에 효험이 있고 줄기 삶은 물은 치질의 세척제로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한국의 나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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