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죽나무의 효능

 

 

 

 

참죽나무의 순을 `참죽`이라 하는데 대나무처럼 순을 먹는다 하며 붙여진 이름이다.

지엽(枝葉)에 독특한 향기가 있으므로 중국에서는 향춘(香椿)이라 하며

일명 저향(樗香)이라고도 하는데 참죽을 먹는 풍속은 우리 나라와 중국 뿐이다.

맹아력이 좋고 생장이 빠른 편이며 수명이 긴데 우리 나라에는 400여년 된 것도 있다.

변재는 좁으며 노란줄무늬가 있는 갈색, 심재는 홍색줄무늬가 있는 갈색으로 심,

변재 구분이 뚜렷하고 연륜도 뚜렷하다. 산공재로 나무갗은 거칠고 독특한 광택이 있고 내후,

보존성이 높고 특히 습기에 강하며 절삭가공이 용이하고 표면 마무리도 용이하며 재면 광택이 있다.

 

 

 이용가치 및 용도


▶주요 조림수종 : 내공해수종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정원수 및 가로수로도 많이 사용한다. 녹음수, 독립수로 이용가능하다.

주로 집울타리용으로 많이 심겨져 있다.
▶연한 순을 따서 날로 생무침도 하고 고추장에 무쳐 튀김도 만들어 먹는다.

최근에는 식품공장에서 자반을 만들어 상품화하고 있어 더욱 식용가치가 높다.
▶목재는 가공이 쉬워서 건축, 가구 및 기구재로 사용한다.
▶樹皮(수피) 또는 根皮(근피)는 椿白皮(춘백피), 잎은 椿葉(춘엽), 과실은 香椿子(향춘자),

樹液(수액)은 椿尖油(춘첨유)라 하며 약용한다.
⑴椿白皮(춘백피)
①연중 수시로 채취할 수 있으나 수분이 많은 봄철에 벗기기 쉽다.
②성분 : 수피에는 toosendanin, sterol, tannin이 함유디어 있다.
③약효 : 除熱(제열), 燥濕(조습), 澁腸(삽장), 止血(지혈), 살충의 효능이 있다.

久瀉久痢(구사구리-慢性下痢(만성하리)), 腸風便血(장풍변혈), 崩漏(붕루), 帶下(대하), 遺精(유정),

白濁(백탁), 疳積(감적), 蛔蟲症(회충증), 瘡癬(창선)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2g을 달여 마시거나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세척하거나 전액을 졸여서 膏劑(고제)로 하여 붙인다.
⑵椿葉(춘엽)
①성분 : 잎에는 carotene 및 비타민 B와 C가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消炎(소염), 해독, 살충의 효능이 있다. 腸炎(장염), 이질, 정, 疽(저), 漆瘡(칠창), 白禿(백독)을 치료한다.

多食(다식)하면 의식불명이 되거나 血氣(혈기)가 적어진다. 만성병자는 금한다.
⑶香椿子(향춘자)
①약효 : 祛風(거풍), 散寒(산한),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風寒外感(풍한외감), 心胃氣痛(심위기통),

류머티성 관절통, 疝氣(산기)를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마시거나 粉末(분말)하여 복용한다.
⑷椿尖油(춘첨유)
①참죽나무의 수간에서 유출되는 액즙으로, 10-11월에 채취한다.
②약효 : 후병천명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9g을 人乳(인유)와 같이 蒸化(증화)하여 吸入(흡입)한다.
● 소화기능 강화에 큰 효과를 지님.
줄기와 뿌리의 껍질은 약용으로 이용되며 특히 새순은 독특한 향이 있어 나물 및 가공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뿌리는 염료의 재료로도 쓰이며 조림수, 녹음수, 가로수로도 많이 이용되는 경제수종이다.

 

 

 재배 및 관리
1)재배기술
정식 - 싹이 난 묘목은 1년간 비배했다가 다음해 봄에 포장에 1m간격을 정식하는데 직근성이므로

자주 이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생장이 빠르고 곧게 자라므로 이식 후 상순을 전정하여

곁가지를 내게 해주어 수확하기 쉽고 수확량의 증대에 힘쓴다.
대개 1.5-2m정도에서 상순을 전정하는데 방임상태로 두면 키가 높이 자라 수확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참죽 수확 목적인 집단재배시는 반드시 상순을 잘라주어 키를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2)수확
순을 수확하는 것은 4월에 빨간 새순이 어리고 연할때 13-15㎝쯤 되면 수확한다.

그러나 참죽은 바람에 오래 쏘이면 잎끝이 마르고 시들어 상품성이 상실되므로

습도를 보존하는 포장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참주나무는 농약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안심하고

구미를 찾을 수 있는 개성있고 맛있는 식품재료이므로 농가 부업으로도 바람직하다.


병충해관리
▶병해 : 녹병, 줄기마름병, 흰가루병
▶충해 : 선충
▶녹병 : 병에 걸린 낙엽을 긁어 모아 태우고 4월 중.하순경의 발아 직전에 석회유황 합제 5%액을 수관에

철저히 살포해 준다. 매년마다 이 병이 심한 과원은 장마가 끝난 후에 다이센 M-45 600배액

또는 디포라탄 800배액을 10-15일 간격으로 3회 이상 살포하여 예방에 힘쓴다.
▶흰가루병 : 다이센 또는 4-4식 보르도액을 살포하고 병든 잎, 가지를 소각한다.
▶줄기마름병 :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동해나 피소를 막기 위하여 나무줄기에 백색수성페인트를 발라준다.
▶선충 : 메틸브로마이드, DD, EDB, DBCP, 베이팜 등의 토양훈증제로 토양훈증을 하여야 한다.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과 분주, 가지삽 또는 근삽 등의 무성번식으로 한다.
①실생 : 9월에 씨가 익어서 터지기 직전에 따서 간직했다가 봄 2월쯤 물에 불려서 젖은 모래에 묻어서

휴면을 타파시킨 후 3월말-4월 초에 파종한다.
②무성번식(뿌리꽂이) : 늦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길이 5-7㎝로 잘라 밭에 가매장한다.

봄 3-4월에 20㎝간격으로 10㎝깊이로 꽂은 뒤 5㎝ 두께로 흙을 덮으며 볏짚을 덮어 건조를 방지해 준다.

순량율 70%, ℓ당 입수 15,952립, 발아율 53% 이다.
(국제원예종묘에서 펌)

 

 

참죽나무,가죽나무

어린 순의 독특한 향기가 봄철의 미각을 돋구는 참죽나무,
나물로도 먹고, 빈대떡도 부치고, 부각도 만들어 먹고, 장아찌도 만들어 먹는.. 

특히 영호남 등 남쪽 지방에서 인기 있는 봄나물이며,

사찰음식에서도 중요한 요리재료 중 하나이다.


지방에 따라 참죽나무(표준용어), 죽순나무(충청지역),

가죽나무(영호남 등 남쪽지역) 등로 불리는 탓에 이놈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려면 

용어정리부터 해 놓고 시작해야 하는 놈이기도 하다.

특히 남쪽 지역에서 부르는 '가죽나무'는 참죽나무와 모양은 아주 비슷하지만 냄새가 고약하고

독성이 있는 소태나무과의 '가죽나무' 또는 '가중나무'와 혼동이 되기 쉽다.

참죽나무는 아마 대나무 순처럼 먹을 수 있다해서 竹나무라고 불리다가

이 나무와 너무도 똑같아서 헷갈리기 쉽지만 먹을 수 없는 가죽나무(가중나무)와

쉽게 구분하기 위해서 참죽나무라고 부르지 않았나 싶다.

 

 


정력에 좋은 약초 종류와 효능

 

정력에 좋은 약초로 남성의 기운을 복돋아 보자
'진정한 남자의 매력은 밤에 확인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남자의 정력은 예로부터 가정 생활이나 자녀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그런 남성의 정력에 좋은 약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약초들은 차나 생수 대용으로 음용해도 좋으며
기호에 따라 다양한 제품으로도 섭취가 가능>

 

1. 복분자[장미과]

 소변을 보면 요강이 엎어진다는 의미를 지닌 복분자!
복분자에는 과당, 포도당 외에도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어
신장의 기능을 보호하고 정수를 기르는 작용을 한다.
기력이 약한 남자들이 정기 보강을 위해 찾는 정력에 좋은 약초 중 하나인데
여성의 불임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 삼지구엽초[매자나무과]


삼지구엽초는 가지가 3개가 달리고 가지마다 잎이 3장씩, 총 9장이 달려있다.
그래서 이름이 삼지구엽초인데 옛부터 양기가 허할 때 쓰이는 명약이라고 한다.
남자의 정력 보강, 여자의 임신에도 도움이 되며 기력 회복에 특히 좋다.
특히 여자의 생리 불순이나 생리통에도

좋은 작용을 하여 남녀 모두 건강 약초로 즐길 수 있다.

 

3. 토사자=새삼[메꽃과]


토사자를 장복하면 귀와 눈이 밝아지고 몸이 가벼워진다고 한다.
신장의 허약 체질을 개선하는 정력에 좋은 약초로
여성의 불임증에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4. 황기[콩과]


황기는 원기를 돕고 한기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허약 체질을 개선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해
땀 배출량 조절에도 좋다.

식은 땀이 자주 나거나 입맛이 없을 때 보약으로 자주 쓰인다.

 

5. 가시오갈피[두릅나무과]


가시오갈피를 차로 달여서 마시거나 식수 대용으로 장복하면

골격이 튼튼해지고 통증이 완화된다.
아이의 성장 발육에도 좋고 면연력을 길러주는데
성인 남성에게는 정력에 좋은 약초이며 기억력 증진, 관절염에 효과가 탁월하다.

 

6. 두충[두충과]

두충은 두충나무의 껍질을 일컫는데 신장과 간에 작용하여 근육과 골격을 강하게 한다.
허리 통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두루두루 정력에 좋은 약초라 할 수 있다.
특히 고혈압과 동맥 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며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대체적으로 습관성 유산, 신경통, 관절염에 좋은 약재이다.

 

7. 오미자[오미자나무과]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오미자!

오미자는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기관지염, 기침, 천식에 좋다.

피로 회복과 신경 쇠약증에도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차로 음용하거나 술로 담가서 먹기도 하는 약재이다.
오래 먹어도 몸에 부작용이 없다고 하니 정력에 좋은 약초를 찾는다면

오미자를 가까이 두면 효험을 볼 수 있다.

 

8. 마(산약)[마과]


산약 혹은 서여라고 불리기도 하는 마.

마는 소화 장애 개선에 좋고 피로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남성의 경우 야뇨증과 유정, 식은 땀 등에 치료에 도움이 된다.

 

9. 산수유[층층나무과]

자양 강장으로 널리 쓰이는 산수유.

오줌이 찔끔거리는 증상을 완화시키고 유정, 몽정을 낫게하는 약재이다.

노인성 요통이나 당뇨, 만성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어
남성 정력에 좋은 약초라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정력에 좋은 약초를 살펴보았는데
각 약재는 종류는 물론 기능이 다르므로 자신의 몸 상태에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한 가정과 부부 생활을 위해 남성 건강에 좋은 약재를
두루두루 섭취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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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발생의 원인 - 물과 소금 부족

고열, 고혈압을 쉽게 내리는 것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몸이 마른 사람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불량이 되어 빈혈이 지속된다. 비만인 사람은 몸 안에 부기가 항상 있어, 세포에 영양 전달이 안되어 비만성 빈혈로 고생하게 되며 몸은 점점 더 비만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비만인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 부기를 빼고, 빈혈성 체질도 역시 물을 많이 마셔 건강 체질로 회복해야 한다.


사례1 : “방위병 2명 사망”

방위병 2명이 여름에 행군하다 사망했다. 이 일로 국방부는 전군에 소금물을 휴대하게 했다. 독일 링거박사는 혈관이 0.9%염도를 유지해야 각종 독소 때문에 건강이 나빠지지 않음을 강조했다. 외과수술시 0.5% 링거액을 주사하면 혈압유지, 체온유지, 항생항균작용유지, 쇼크가 방지되고, 수술전후에 마시는 소금물은 환자의 회복을 앞당긴다.


사례2 : “미국산 소가 부드러운 이유”

미국 농장주들은 소에게 소금을 먹인다. 돼지도 소금물을 먹이면 전염병을 이긴다. 음식에 염분이 있는데 왜 또 소금을 먹어야 하는가? 묻는 이가 있다. 음식의 염분은 소화흡수의 필수요소이다. 즉 영양분에도 0.9%의 염분을 함유해야 전신 세포에 전달된다. 변질도 막을 수 있다.


지나치게 싱거운 음식을 먹으면 몸의 열을 이기지 못해 영양분은 변질되고 독과 열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면 그 세포는 영양분을 받아들이지 않게 된다. 세포에서 거부당한 영양소가 전신을 돌다가 오른쪽 신장으로 오게 된다. 오른 쪽 신장은 변질된 영양소를 감시하는 검문소다. 변질된 영양소는 오른쪽 신장 통과를 거절당한다. 만약 독과 열이 신장을 통과하면, 신장, 심장, 간장, 방광, 자궁을 망치게 된다. 따라서 변질된 영양독소를 거절하게 된다.


그러나 거절당한 독소가 우측 다리, 관절에 와서 염증을 일으키면 관절염이 되거나, 혹은 비만성 당뇨가 된다. 또 발에 독이 몰리면 전신순환을 막고 체액순환을 지체하게해서 비만을 가중시킨다. 즉 몸에 기름이 차게 하여 몸이 불어나게 한다는 말이다. 발의 독은 발가락 변형과 족 무좀을 가져오며, 동상에 쉽게 걸리게 한다. 이때 물에 소금을 타서 담그고 소금물을 마셔주면 쉽게 치료된다.


열은 본래 상승하는 성질이 있다. 위로 올라간 열은 두통, 고혈압, 안압상승, 중이염, 가래, 가슴 답답증 등을 가져 온다. 이것은 독소에 의해서 파괴된 검문소인 신장이 염증에 걸린 것이 원인이다. 물이 부족하여 몸은 37도 이상으로 열이 오르고, 열에 변질된 영양소가 통과되는 것을 거부한 신장이 지쳐버리면 신장염이 된다. 신장이 고장 나면 심장과 간장과 자궁은 독과 열을 방지할 힘이 없어서 결국 급속하게 망가져 열증⇒ 염증⇒ 암으로 발전한다



               

건강하게 물 마시는 법

성인 남성, 한 시간에 한 잔씩 하루 2리터가 적당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물을 마시는 방법을 알아본다.
마시는 양: 하루 최대 2L

하루 수분 배출량 만큼 물로 수분을 보충해주면 된다. 성인의 하루 수분 배출량은 3.1L 정도다. 대소변으로 1.6L, 땀·호흡·피부로 각각 0.5L씩 빠져 나간다. 보통 성인은 먹는 음식을 통해 1~1.5L의 수분을 섭취한다. 재활용(세포 대사 중에 생긴 물) 수분이 0.1L 정도이므로, 나머지 1.4~2L를 물을 마셔서 보충하면 된다.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는 체중, 활동량,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진다.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는 "체중이 무거울수록 물 필요량도 많아진다"며 "체중에 30~33을 곱하면 최소한의 하루 물 필요량(mL)이 나온다"고 말했다. 체중이 70kg인 성인은 2100~2310mL(2.1~2.3L)를 마시면 된다는 것이다. 날씨가 덥거나 활동량이 많아서 상의가 젖을 만큼 땀을 흘렸다면 더 많이 마셔야 한다. 권 교수는 "소변 횟수가 줄어들고 색깔이 짙어지면 몸의 수분이 부족한 것"이라고 말했다.

과도하면 이롭지 않아
신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물을 많이 마셔도 2시간쯤 뒤 소변을 통해서 대부분 배출된다. 따라서, 많이 마신다고 더 이로울 건 없다. 중요한 것은 물 마시는 속도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해서 두통·구역질·현기증·근육경련 등이 일어날 수 있다. 가천대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갈증이 심해도 한꺼번에 0.5L 이상의 물은 마시지 말라”고 말했다.

한 시간에 200mL 한 잔씩
물은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번에 200mL 한 잔씩 마시는 게 가장 좋다. 특히, 노년층은 신장의 수분 재흡수율이 떨어지며,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갈증 중추가 노화해서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을 심하게 느끼지 못한다. 물은 벌컥벌컥 들이키지 말고 한두 모금씩 나눠서 씹어먹듯 마시자.

녹차·커피·맥주는 탈수 유발
카페인이 든 녹차나 커피, 알코올이 든 맥주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많이 마실수록 체내 수분을 빼내는 역효과를 낸다. 서희선 교수는 “커피나 녹차를 5잔(1L)마시면 1.5L 가량의 수분이 배출된다”고 말했다. 맥주도 마신 양보다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량이 더 많다.

물 많이 마셔도 살 안쪄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물은 0㎉로 열량이 없다.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겠지만, 심장과 신장이 정상이면 이뇨 작용 때문에 평소 체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으면 체내에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늘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 물을 마시고 살찐 것처럼 보이는 건 부종 때문이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토종 흰민들레 효소담기

 

                       

       

 올해도 토종 흰민들레 효소담기 합니다..

깨끗이씻어 물기을뺀다음 흰설탕 50~50으로 효소담기합니다.

우리집에서 재일큰 항아리에..

민들레 70kg와설탕70kg 담금합니다.

 

깨끗이따듬어 하우스에 말리기도 합니다.

민들레 말린건초 박스포장하여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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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으로 효소를....                    

TV에서 요리사가 쑥과 설탕을 1:1비율로
섞어 병에담고 물을 조금 넣은후 한달후
차로 마시면 좋다해서 오늘 해보았어요
맞게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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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예방하고 싶다면 토마토를 즐겨 먹어라”


 

·李相旭 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癌 이야기]


불과 20년 전만 해도 전립선암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드문 남성 종양이었다. 그런데 이후 환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지금은 남성 암 중 발병률 5위를 차지하는 흔한 질환이 되었다. 전립선암은 현재 전체 암 환자의 7%를 차지하며, 매년 12%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짧은 기간 전립선암 환자가 이처럼 급증한 요인은 뭘까. 종양학자들은 이미 20년 전부터 국내 전립선암 환자가 급증하리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예측해 왔다. 한국의 생활문화가 경제성장 속도에 맞춰 빠르게 서구화해 온 까닭이다.

방울토마토를 통째 반숙해 넣은 스파게티.
토마토는 리코펜 함량이 높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암의 발생률은 서구화 정도에 비례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선진국에 살면서 육식(肉食)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전립선암 발병률이 월등히 높다. 유전적으로 서양인과 다른 동양인도 미국으로 이주한 집단에서는 전립선암 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 우리보다 서구화가 먼저 진행된 일본에서도 20년 전 전립선암 발생률이 현저히 증가했다.

전립선암 예방은 30~40대 때부터
 
암은 유전자의 변형으로 종양유전자의 발현이 조절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불과 20년 만에 전립선암이 많이 발생하도록 우리나라 남성의 유전자가 변형을 일으킨 것은 아니다. 요즘에는 유전자에 대한 조사(염기서열 분석)를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조사해 보면 쉽게 밝혀낼 수 있다. 한국의 식문화가 서구화했다고 해서 한국인의 유전자까지 서구화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전립선암 발생을 증가시킨 원인은 다른 데서 찾아야 할 것이다.
 
  그 변수는 환경의 변화, 특히 달라진 식생활 문화에 있다. 서구화한 식습관 등 환경의 변화가 암 유전자 조절 기능의 상실을 유발하여 전립선암의 발생을 증가시킨 것이다. 특히 50대부터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높아지므로 전립선암에 대한 준비는 30대나 40대부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남자들의 경우 30~40대부터는 암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남자들의 생물학적 노후(老朽)를 준비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여자들의 경우 유방암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해 이미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 바 있다. 요즘은 젊은 유방암 환자 비율이 늘고 있어 그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남자들은 이런 보건학적 변화들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 전립선암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전립선암의 발생을 막을 수 있을까. 어쩌면 그 해답은 생각보다 훨씬 간단할 수 있다. 우리의 시간을 20년 전으로 되돌려 놓으면 되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니 구체적 실천 방안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우리의 생활습관 중 지난 20년 동안 바뀐 부분을 수정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선 많은 깨달음과 실천이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PSA(전립선암 특이 종양표지인자)를 시행하여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 먹어서 생기는 일종의 부자병

토마토 등의 야채와 생과일주스를 자주 마시면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전립선암 환자는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은 이가 많다. 이런 환자들은 아는 의사도 많고 성격이 상당히 까다롭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필자의 지인도 전립선 수술을 받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은퇴하기 전까지는 사회적으로 꽤 높은 위치에 있었다. 그래서 필자가 대하기가 쉽지 않은 사람이었다.
 
  이 지인은 70세에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수술적인 방법과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상태였는데, 어느 날 필자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처음에는 그가 굳이 필자에게 상담 요청한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아들과 딸이 모두 의사인 까닭이었다.
 
  그런데 그와 두 시간 가까이 면담을 하면서 의문점이 하나 생겼다. 의사에게 들을 수 있는 의학적 지식이나 정보를 모조리 파악하고 있으면서 굳이 필자에게 면담을 요청한 까닭이 뭔지 쉽게 이해되지 않았다. 이 의문점은 면담 중에 풀렸다. 결국 그가 궁금해한 것은 전립선암으로 인한 성(性) 기능 손상 여부였다.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 성 기능을 유지하는 데 수술보다 유리한가를 물어보고 싶은 것이었다.
 
  의학적으로 긴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수술적인 방법이건 방사선 치료건 과거에 비해 성 기능 장애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 다만 방사선 치료의 경우 여러 부작용 중 하나로 아주 미미하지만 성 기능 장애가 올 수도 있다. 속 시원한 대답을 들었는지 그 이후 필자는 소소한 질문에 답하는 그의 주치의가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다. 수술 후 병리 결과를 종합해 보니 그는 종양이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고(高)위험군이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1년여를 보냈다. 그러던 중 그는 PSA 혈중 수치가 증가해 재발 진단을 받았고, 4년이 된 시점에는 골 전이도 발견되었다.
 
  이런 일련의 상황만 놓고 본다면 매우 절망적이었다. 하지만 그의 나이는 76세이고 평균적으로 살 수 있는 기간을 예측해 보면 같은 나이의 남자 평균수명보다 1~2년 정도 짧거나 같은 것으로 나왔다.
 
  보통 전립선암이 발병했을 때 종양의 성격이 매우 나쁜 경우 의사들은 ‘aggressive(공격적인)’라는 용어를 쓰는데, 그가 바로 그런 상태였다. 그 결과가 재발과 전이로 나타난 것이다.
 
  그런 그가 지금은 비교적 안정된 상태로 지내고 있다.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았지만 골 전이 양상이 급격히 악화되지 않고 매우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즉 빠른 속도로 자라고 퍼지던 종양의 성격이 비교적 온순한 형태로 변한 것이다.
 
  그에게 그 사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물어보니 육식 위주의 식생활을 피하고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한다고 했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노하우 하나를 더 공개했다.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고 토마토를 농축한 퓨레도 꾸준히 먹는다는 것이었다.

토마토의 리코펜이 전립선암 발생 줄여

  이미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토마토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이다.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은 토마토 외에 시금치, 적포도주, 견과류, 브로콜리, 귀리, 연어, 마늘, 녹차, 머루 등이다.
 
  각종 건강식품 리스트에서 빠지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중요한 채소가 토마토다. 우리말로 ‘일년감’이라 불리는데, 아마 생김새가 감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인 듯하다. 토마토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로 알려져 있다. 16세기 멕시코로 전파된 토마토가 이탈리아에서 본격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1700년대 초반부터라고 한다. 요즘에는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지중해 지역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요리 재료로 쓰이고 있다.
 
  하버드의대의 에드워드 지오바누치(Edward Giovannucci) 등이 1995년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일주일에 10회 이상 토마토로 만든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65% 감소하고 진행된 병기는 45%로 감소한다.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는 종양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회지 중 하나로 이 저널에 실린 논문은 매우 신뢰성이 높고 영향력이 크다.
 
  이 논문에 따르면 전립선암의 발생을 줄이는 주된 역할은 리코펜(lycopene)이 한다. 리코펜은 카로티노이드의 한 종류로, 베타카로틴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지는 않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붉게 잘 익은 토마토일수록 리코펜 함량이 높으며 수박, 망고 등에도 많이 함유돼 있다. 리코펜의 항산화 활성은 베타카로틴의 2배 정도로 높다. 지용성(脂溶性)인 리코펜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살짝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물론 소스나 주스, 채소 수프 등 다양하게 조리해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음식을 조리할 때 토마토를 쓰면 장점이 하나 더 있다. 토마토는 짠맛이 난다. 그래서 토마토를 요리 재료로 쓰면 요리에 들어가는 소금의 양을 줄일 수 있어 건강에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커피 대신 생과일주스를 마시자” 

  서양인과 동양인 간에는 전립선암의 양상도 차이가 있다. 동양인의 경우 전립선암이 발생하더라도 진행이 매우 느린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원인으로 제일 먼저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은 서양과 다른 식문화다. 전립선암은 남성호르몬에 반응을 잘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암 세포가 자라는 환경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이는 사람이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암세포가 성장하거나 억제될 수도 있음을 뜻한다.
 
  전립선암의 발생을 리코펜이 줄여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남자들은 토마토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 집에서는 물론 밖에서도 커피 대신 당근이나 토마토가 들어간 야채주스나 생과일주스를 시켜 먹는 습관을 갖는다면 전립선암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토마토를 직접 먹지 않더라도 토마토가 들어간 요리를 먹으면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토복령(맹감나무뿌리)효능

 

설날 동네 뒷산에서 모셔온 토복령입니다.

충청도에서는 '멍가' 라고 불리고, 맹감이라고도 불리는데 본 이름은 청미래 입니다.

청미래 뿌리를 토복령이라 합니다. 해독작용이 좋은 약초 중 하나입니다.

잔뿌리 제거하고 씻은 후 물기가 다 마를 때 쯤에서 작두로 썰면 잘 썰어집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자생하고 있는 흔한 약재이지만, 공부해 볼만한 약초랍니다.

 

 토복령 효능 

통풍, 통풍성관절염, 매독성관절염, 당뇨병, 해독, 해열, 구토감소, 근골경련동통, 근골을 못 펼 때,근골을 강하게 하는 데, 급만성 신염, 급성 백혈병, 나력,  대하증,렙토스피라병, 만성 피부병, 매독, 발이 부르텃을 때, 발저림, 방광염, 복통, 부스럼, 부인 홍붕 백대하,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살충, 설사, 소아감적, 소화불량,수은 중독, 수은중독성 피부염, 수종, 식욕증진, 신우신염, 신장결핵, 아토피 피부병, 옹종, 요독증, 유선염, 이뇨, 이질, 임파선염, 장염, 적혈구 헤모글로빈 증가, 정창, 종독, 지통, 창독, 체력증강, 출혈, 콩팥염, 탕상,  풍, 풍습, 풍습성 관절염, 피부염, 항암(결장암, 비인암, 식도암, 위암, 자궁암, 직장암, 코암, 폐암), 홍역 등.) 에 효과를 보입니다 .

 

효능에서 알수 있듯이 많은 병이 물러간다는 것은

한마디로 혈액속 요산을 제거 하는데는 이만한 약재가 없습니다.

요산은 어혈과는 또 다른 물질입니다.

 

요산이라함은 모든 장기들이 쓰고남은 지꺼기라고도 할수있습니다.

이놈은 관절염을 불러오고 통풍을 불러와서

관절 마디마다  통증이 오게되는 원인물질 입니다. 

 

 

       토복령 (청미래덩굴뿌리)

 

 

            토복령 활용법 

 

1. 통풍이나 통풍성관절염,매독성관절염,퇴행성관절염 

2. 중금속이 포함된 황사가 올때  

3. 충치치료(은니,금니,아말감)후 수은중독으로 인한 만성피로

4. 뇌경색 예방 또는 퇴행성뇌질환(치매예방)

5. 홍삼즙보다도 좋은 사포닌 성분이  더 많고 가격은 저렴하며 자연산

6. 야채나 과일 드실때 잔류농약이 걱정 되시는 분

7. 원인불명(중금속이 체내 쌓여)의 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분

8.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 식후 토복령즙 드시면 속이 편합니다.

 

토복령의 메탄올 추출물을 함유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

본 발명은 유효성분으로서 토복령(Smilacis chinae rhizome)의 메탄올 추출물을 함유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에 관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진행성 핵상마비, 다계통 위축증, 감람핵-뇌교-소뇌 위축증 (OPCA), 샤이-드래거 증후군, 선조체-흑질 퇴행증, 헌팅톤병,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ALS), 본태성 진전증, 피질-기저핵 퇴행증, 미만성 루이 소체 질환, 파킨스-ALS-치매 복합증, 픽병 등을 포함하는 퇴행성뇌질환, 뇌허혈, 뇌경색 등, 특히 알츠하이머병, 뇌허혈 및/또는 뇌경색을 효과적으로 예방 또는 치료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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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의 효능

 

 

 

토란의 효능

 

1)타박상:토란에 함유 되어 있는 수산칼륨 성분은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 앉혀주는 효능이 있어 타박상과 어깨결림 증상에 좋다.

2)변비:토란은 섬유질이 풍부 하게 함유 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변비에 좋다.

3)노화 방지:토란 특유의 미끈 거리는 성분은 '무틴'으로 이것이 체내 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주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노화 방지 효과에 탁월  합니다.

4)독충에 쏘였을때:독충에 쏘였을때 토란 줄기를 갈아 환부에 즙을 바르면 신통 합니다.

5)신경통:토란의 껍질을 달여 그 즙을 먹으면 신경통에 좋다.

6)사마귀 제거:토란을 썰면 즙이 나오는데 그 즙으로 하루에 몇번씩 사마귀를 문질러 주면 신통 하게도 사마귀가 자연 스럽게 떨어져 없어 집니다.

 

 

*토란 줄기의 성분은 칼슘,인,칼륨,비타민B,당질,단백질로 구성 되어 있으며 주성분은 전분 이다.

특히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많아 불면증 치료와 피로감 완화 작용을 한다.

토란 줄기의 아린 맛은 수산 때문이며 칼륨에 의한 것으로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 앉히고 타박상에 좋다.

토란의 미끈느 거리는 성분은 무틴 으로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 방지에 신통함이 있다.

알토란은 끈적끈적한 점물질의 주성분인 갈락탕 이 들어 있고 성질이 차고 급성 염증에 사용 하며 소화를 돕고 변비 치료에 효과가 있을뿐 아니라,

함유된 탄수 화물이 지방 대사를 원활히 하여 비만 예방 에도 좋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고혈압에 좋다.

아울러 스트레스 해소와 강장,강정제 역할도 하며,잔병치레를 한 사람 에게는 토란줄기 말린것과 깨소금을 분말로 복용하면 이또한 좋다.

끝으로 밤에 자주 소변을 보는 사람 에게도 좋으며,날씨만 추웠다 하면 콧물이 줄줄 흐르는 사람 에게도 탁월한 효험이 있다.토란대의 아린 맛 성분이 칼슘옥살레이트와 호모겐티신산이라고 알려져있다..

 

토란으로  맨손으로만져을때
토란의 주성분은 당질, 단백질이지만 다른 감자류에 비해서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은 무틴으로 이것이 체내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방지에도 좋다.

토란의 아릿한 맛은 수산칼륨에 의한 것이다.
이 성분은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므로, 특히 타박상, 어깨결림이 있을 때 또는 삐었을 때 토란을 갈아서 밀가루에 섞어 환부에 바르면 잘 듣는다.
그리고 독충에 쏘였을 때 토란줄기를 갈아 즙을 바르면 효과가 좋고 뱀에 물렸을 때 응급치료로서 토란잎을 비벼서 2∼3장을 겹쳐 붙이면 고통이 멎고 독이 전신에 돌지 않는다.

토란은 손에 식초를 바르고
토란의 껍질을 벗긴다든지 할 경우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손에 묻어 가렵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처음부터 손에 식초를 바르고 하면 가려움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만일 맨손으로 하다가 가려워지게 되었을 때도 식초를
바르거나 소금으로 문지르면 가려움이 가십니다.

토란 / 천연 멜라토닌성분 - 불면·피로감 완화 작용
햅쌀밥, 햇과일과 더불어 햇토란을 넣어 끓인 맑은 장국이 입맛을 돋구는 계절이다.
토란은 한약재로도 쓰이는데 '우' 또는 '토지'라고 한다. 동의보감에는 토란이 개위진식하는 효능, 즉 '아페타이저' 작용을 하는 것으로 기술돼 있다.
또 조선조 영조 25년(1749년)에 조정준이 저술한 급유방(소아과 전문한의서)을 살펴보면
"토란은 성미가 맵고 평하다. 날것은 약간의 독이 있으나 끓여 먹으면 독이 없어진다."고 쓰여 있다.
토란을 식용할 때는 껍질을 벗긴 후 물에 불려 국을 끓이거나 간장에 졸여 먹으므로 독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

토란이 식품으로 주목을 받을만한 이유 중의 하나는 특이한 천연물 성분으로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을 건강보조식품으로 만들어 약국이나 건강 식품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성분의 특성 중의 하나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할 때 시차때문에 생기는 불면증, 피로감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낮이 짧아지고 밤이 점점 더 길어지는 가을철에 토란국을 먹음으로써
우리 조상들은 잠못 이루는 긴긴 겨울 밤을 대비하여 신체 바이오리듬을 지혜롭게 적응시켰다고나 할까. 이처럼 우리 선조들은 철철이 채취한 갖가지 나물과 야채를 다양하게 요리하여 섭취해 왔다.
우리와 비슷하게 쌀 농사를 주로 하는 중국이나 동남아 여러 국가의 요리와 비교하면 우리와 같은 독특한 음식문화를 가진 민족은 지구상에 그리 흔치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감태나무/ 배동나무의효능

       


감태나무 효능

감태나무 혹은 백동나무라 부르는 나무에 대해 알아봅니다
효능은 다른 약초랑 비슷한 부분이 많더군요
항암작용, 혈액순환, 뼈질환(관절염, 골다공증 등), 염증질환(기관지염, 관절염,
인후염 등), 중풍, 감기, 어혈 등에 좋은 감태나무/백동백나무

감태나무/백동백나무 효능과 복용법,
감태나무의 효능과 먹는방법
감태나무는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낙엽관목입니다.
다른이름으로는 백동백, 간자목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항암작용, 혈액순환, 염증질환(기관지염, 관절염, 인후염 등), 뼈질환(관절염, 골다공증 등),
중풍, 감기, 어혈을 풀어주는 등 부작용 없는 뛰어난 약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태나무는 5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밋밋합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장타원형으로 어긋나게 달리며 앞면에는 녹색의 광택이 나고,
뒷면에는 회백색이 돌며 맥 위에 털이 있다가 없어집니다.
암수딴그루로 가을에 황색으로 단풍이 들어 겨울에도 잎이 잘 떨어지지 않으며
잎겨드랑이에서 산형화서의 황색꽃이 잎과 함께 달립니다.
열매는 장과로서 공 모양이고 9월에 검은색으로 익습니다.
나무의 잎이나 가지를 꺾으면 약간의 향긋한 냄새가 나며,
추위와 건조에 잘 견디며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강합니다.
잎, 줄기, 열매, 뿌리 모두 약용하는데, 독성이 없는 안전한 약나무입니다.
감태나무는 약성이 순하고 독이 없으며,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습니다.
잎에는 정유성분이 0.3%이상 들어 있으며, 종자에는 지방유 40%이상 함유되어 있는데 건성유 입니다.
감태나무에 들어있는 정유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통증을 없애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또한 풍습을 없애고 어혈을 삭이며 경락을 잘 통하게하며, 뼈를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풍습성 관절염, 신경통, 손발이 저린 데, 관절통, 근육통, 배가 차갑고 아픈 것,
타박상, 여성의 산후통, 뼈가 허약한 데. 허리와 무릎이 약한 것이나 아픈 데,
골다공증을 비롯한 온갖 뼈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감태나무를 이용한 민간요법
각종암(위암, 식도암, 폐암, 자궁암 등)
감태나무 40~60g를 물 1.8ℓ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먹거나,
기름을 내어 하루 3~6번 소주잔으로 반 잔씩 먹습니다.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건조한 감태나무와 열매, 순비기나무 열매를 각각 5g을 함께 짓찧어
끓는 물에 담가 우려내어 마시면 효험이 있다.

혈액순환(손발이 저리고 시릴 때), 풍습
감태나무 30~40g를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감태나무 40~80g, 돼지 무릎 1개를
소주 200㎖에 물 1ℓ를 붓고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하루 2번 식전에 먹습니다.

관절통, 근육통, 풍습성 마비
감태나무 뿌리 30~40g를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감태나무 뿌리 30g, 접골목 30g, 구골목 30g,
위령선 20g을 물 1.8ℓ붓고 약한 불로 절반이 되게 달여서 하루 3~7번에 나누어 먹습니다.

감기, 더위를 먹었을 때
감태나무 잎 30~40g을 녹차 잎 덖듯이 덖어서, 끓는 물로 우려내어 먹습니다.

아랫배나 속이 차갑고 아플 때
감태나무 뿌리 30~40g를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감태나무 뿌리 40~80g에 물과 소주를 반씩 넣고 달여서 하루 2번 식전에 먹습니다.

종기, 상처
감태나무 20~30g을 물로 달여 먹거나.
잎을 그늘에 말려 참기름에 개어서 외용약으로 씁니다.
다리를 삐거나, 뼈를 다쳤을 때에는 잎과 잔가지를 짓찧어 붙이고 천으로 싸매면,
곧 통증이 멎고 부은 것이 내리며 멍든 것이 풀리며 뼈가 빨리 아물어 붙으며
상처가 곪지 않습니다.

감태나무 차 끓이는방법

1. 감태나무 20~30g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려 줍니다.
2. 깨끗이 씻은 감태나무를 물 1.5~2ℓ를 넣고 끓입니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불로 줄여서 30분~1시간(물의 양의 처음의 1/2 정도줄때까지)정도 더 끓입니다.
4. 건더기는 걸러내고 달여진 약초액은 냉장보관 하시면서 드십시요.
※ 하루 2~3회 100~110㎖(종이컵⅔)정도, 따듯하게 먹습니다.
감태나무의 잎만을 넣고 끓일때에도 20~30g을 물 1.5~2ℓ를 넣고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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