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야생 헛개나무 효능과 복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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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약초나 식품이 많습니다.

 

 

그중 숙취해소에 특효라 인정하는 헛개나무 복용법과 수입산구별법등을 확인하세요.

헛개나무는 한약재명으로 지구라고 합니다

 

 

지구는 미감 성평하다 주독을 풀며 지갈 거번하고 대소변을 통리 시킨다

라고 간단히 되어 있습니다

 

 

 

 

간장이 허하면 피하여야 하고 간이 실하면

복용해도 되나 장기성은 안좋습니다

 

 

양은 일반적으로 질환의 상태나 음주후의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주전자에 끓일때: 열매를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최소한의 1단보다
약한불 로 4시간 가량 은근히 달이시다가 물이 줄어들면 더 부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음료수 피티병 1.5리터 3병을 만들어주시면 완성이 됩니다
(물의 색깔은 붉은색계통의 결명자빛깔이 나올때 까지)

 

 

 

압력솥에 끓일때: 물이 끓기시작하고 단추가 달랑거리면 즉시
1단보다 약한불로 1시간 30 분 가량 달여주세요

 

 

물은 결명자빛깔이 나올때까지 하여서 1.5리터 3병이 되면 완성품입니다 물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물을 더 부어서
3병을 맞추어 한번 펄펄 끓인후 드시면 됩니다

 

 

 

복용법 : 달인물을 차게 또는 따뜻하게 각자 기호에 맞게 드시되
가급적 다른물을 드시지 마시고 헛개열매 물만 드시면 효과가 좋으므로
작은병을 준비하셔서 외출시에도 항상 지참하세요

 

음주 직전에 1컵을 드시면 평소보다 절반 정도 밖에 안 취합니다

장이 차거나 위가 안좋으신 분들은 따스하게 드시면 더 좋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물맛이 다르므로 끓이신
 물이 진할때는 물을 더 희석해서 쓰시고

 

물이 연하다 생각이 되시면 열매를 조금 더 넣어서

물맛은 각자 조절하셔서 쓰세요

 

 

헛개나무열매 원재료는 재탕을 하게되면 색은 나오지만 효과는 없습니다

 


 헛개열매 이음새 부분을 손으로 잘라 보시고 약간떼어서 깨물어
보세요..단물과 신맛이 나오는 생열매임을 알수 있습니다

 

심하게 건조된 것은 100%수입산이며

또 마진을 남기기위해 섞어서 판매하므로 속으실 우려가 많습니다

 

 

 

 

꼭 체질을 확인하고 복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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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01. 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02. 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03. 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04. 가지를 볶을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0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06. 옷에 피가 뭍었을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나온후 비벼 빤다
07. 감물이 옷에 묻었을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0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0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등 야채를 삶을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갈이 
   선명해 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 할때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드릅을 요리할 때는 드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때 목욕물에 소금을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크린싱을 할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크린싱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구었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 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때는 따뜻한 소금물양치가 특효
    (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통증을 가라앉히는데는
   꿀을 한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질병은 잘못된 식생활 및 잘못된 습관에서..


우리가 먹은 음식은 입→식도→위→소장→간→심장→혈액→ 세포→신장으로 전해진다.


* 음식물 90%는 소장에서 흡수되고, 10%는 위장과 대장에서 흡수된다.

* 건강은 선천적 체질 30%, 후천 식생활 70%에 의해 좌우된다.

*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 75%, 단백질 15%, 지방 10%이다.

* 과식하면 췌장이 스트레스를 받고, 아밀라아제 효소 생산을 중단한다.

* 사람의 체온이 43도가 넘으면 사망한다.

* 효소는 48-65도 섭씨온도에서 사멸된다.

* 사람의 생명유지에는 5,000-10,000종의 효소가 작용한다.

* 간은 1200종의 효소를 생성하며 500가지 일을 수행하고 있다.

* 혈액은 1일 300번이나 간을 통과하고, 신장은 매시간 혈액을 2번 거른다.

* 하루 신장 두 개가 180L의 혈액을 거르는 엄청난 일을 한다.

* 신장은 1일 1.5-2L의 소변을 생산한다.

충분한 효소가 없을 때 우리 몸은 독성을 제거하고 치유할 능력을 잃게 된다.


그리하여 효소의 원료인 소금이 모자라면 필요한 효소를 생산하지 못하고 병이 찾아오게 된다.

           

소금의 특성과 인체

햇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일곱 색깔 무지개색이 나온다. 모든 쇠에 열을 가해도 각각의 색채의 빛을 낸다. 소금을 프리즘에 통과 시키면 여섯 색깔(백색, 은색, 황금색, 빨강색, 파랑색, 검정색)이 생성되는데 이것은 빛이 곧 쇠로 구성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빛은 금, 은, 쇠, 구리, 납,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데, 그 속에 소금도 들어있었다. 그런데 이 햇빛이 지구에 도달하여 바다를 통과할 때, 다른 쇠 성분은 녹지 않고 그냥 통과하지만, 소금은 바닷물에 녹아버린다. 그래서 바닷물이 짠 소금물인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 때, 흙에다 체액을 바닷물로 채우시고 호흡을 불어넣어 육신을 썩지 않게 하고, 소금의 강한 흡입력으로 몸체의 독소를 빨아들여 인간이 병 없이 생명을 유지해 나갈 수 있게 했다.


인간의 몸(흙)은 물이 없으면, 바스러지고, 물이 있더라도 염기가 없으면 썩는다. 소금에 곰팡이가 나지 않고, 소금은 썩지 않는다.


오줌싸개는 키를 뒤집어쓰고, 소금을 얻어온다. 이것은 신장이 허함으로 방광이 약하여 온다. 얻어 온 소금을 볶아서 물에 타 먹이면 바로 낫게 된다.


 


                           

운동 시 목 마르지 않아도 물 마셔야 하는 이유

운동을 하면 심장이 빨리 뛰고 몸이 더워지면서 땀을 흘리게 된다.

기분 좋게 땀을 흘리면 건강에 좋지만 운동 중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깨져 탈수를 초래한다.

운동 시 건강한 수분 보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운동 시 수분섭취 부족하면 역효과
우리 몸은 약 70%의 수분으로 이뤄졌다.

체내 수분은 1~2%만 부족해도 탈수가 초래돼 인체에 많은 이상을 가져온다.

장시간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서도 물살이 찔까 두려워 수분은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경우 탈수증이 발생한다.

운동 중 목이 마르면 이미 탈수가 시작된 것이다.

목이 마르다는 것은 체중의 2% 정도의 수분이 빠져나갔음을 의미한다.

이때 바로 수분을 공급하지 않으면 운동의 역효과가 나타난다.

탈수가 진행돼 3~4%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운동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구역감을 느끼게 된다.

몸에서 5~6%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체온 조절 능력이 상실되고 맥박과 호흡 수가 늘어난다.

탈수로 인해 몸에 수분이 8~9%까지 소실되면 현기증을 비롯해 무력감에 빠지고,

탈수가 더 악화되면 사망할 수 있다.

물은 칼로리가 없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기 때문에 운동 시 섭취하면 건강에 유익하다.

운동으로 인한 급성탈수는 물론이고 만성탈수도 건강에 좋지 않다.

신체의 수분 비중이 늘 1~2% 부족한 만성탈수 상태는 변비를 비롯해 비만, 피로, 노화 등을 초래한다.

물 섭취가 줄어들면 대변이 굳어져 변비의 원인이 된다.

만성탈수 상태가 되면 갈증을 잘 느끼지 못해 배가 고픈 느낌과 혼동한다.

이 때문에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돼 체중조절에 실패한다.

또 탈수가 되면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노폐물이 축적돼 피로감이 커지며,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2 운동 중 목마르지 않아도 탈수일 수 있다

운동 시 땀 배출이 과도하면 인체는 피부로 공급되는 혈류를 감소시켜 땀 배출을 감소시킨다.
하지만 적절한 수분 보충 없이 운동을 계속하면 다시 체온이 증가하고 땀 배출이 늘어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운동은 땀을 수반하기 때문에 운동 중 탈수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다.
객관적인 탈수증과 주관적으로 느끼는 갈증은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목이 많이 마르지 않아도 탈수는 심할 수 있다.
따라서 운동 중 탈수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목마름과 상관없이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한편 땀을 많이 흘리면 운동 및 체중감량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해 통풍이 되지 않는
땀복을 입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일시적 탈수현상으로서 물을 마시면 원래 몸무게로 돌아온다.
오히려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체온이 상승하고 탈수는 훨씬 심해진다.

#3 운동 중 건강한 수분섭취 방법

운동 중 탈수를 막기 위해서는 운동 두 시간 전에 500~600mL의 물을 마시고,
운동 15분 전에 500mL의 수분을 다시 섭취한다.
운동 중에는 10~15분마다 120~150mL의 물을 마시면 적어도 탈수량의 50%는 보충할 수 있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일부러 물을 마시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수분섭취와 살이 찌는 것은 상관이 없다. 오히려 운동 전·중·후 과하다 싶을 만큼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보통 이온음료가 물보다 체내 흡수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하지만 물과 이온음료의 흡수속도는 비슷하다.
물을 마셔도 충분히 빠른 시간 내에 수분이 공급된다.
보통 한 시간 이내의 운동을 할 때는 물만 마셔도 된다.
하지만 한 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 수분과 함께 전해질 및 칼로리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를
마시는 게 조금 낫다. 반면 콜라나 주스처럼 당분 함량이 높은 음료는 체내 흡수가
느리기 때문에 가급적 마시지 않는다.

땀을 흘리면 체내 염분이 부족해질 것으로 생각해 소금물을 먹기도 하는데, 잘못된 행동이다.
땀을 흘리면 염분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이 빠져나가므로 체내 염분 농도는 오히려 평소보다 높아진다.
그런데 소금을 먹으면 염분 농도는 더욱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섭취된 소금을 장에서 흡수하기 위해 더 많은 양의 수분이 위와 장으로 집중되므로
탈수상태는 더 심해진다. 아무리 땀을 많이 흘리더라도 일부러 소금을 먹을 필요는 없다.

 

진 조은선 헬스조선 기자 
도움말 남가은(고려대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권길영(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 사실은 '거짓말'

헬스조선|이미진 헬스조선 기자|

뚱뚱한 사람은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며 남들에 비해 다이어트를 힘들어 한다.

정말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데 남보다 훨씬 큰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정말 물만 마셨을 때 살이 찔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럴 수 "없다". 물에는 열량이 없다. 물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칼로리가 있는 영양소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 지방이 되거나 살이 될 수 없다.

물론 수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신장 기능이 약한 환자는 얼굴이 붓거나 체중이 일시적으로 증가하지만 이 경우는 살이 찐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체내 수분 증가이다.

 

살이 찔까봐 오히려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은 비만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다. 몸 안, 특히 여성의 몸 안에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는데,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이 이를 허기로 착각해 밥을 먹으라고 지시한다. 물 대신 음료수를 마시면 입 안에 음료수의 잔 맛이 남아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가 일어난다. 그런데 순수한 물은 마시면 입안이 깔끔해져 오히려 식욕이 사라질 수 있다. 마치 식사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하면 식욕이 떨어지는 이유와 같다. 그러므로 첨가물이 든 음료가 아니라 그냥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하다.

물은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다이어트 재료가 될 수 있다. 물의 장점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칼로리가 전혀 없으면서 몸 안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시원하게 배출하고 또 물 자체를 흡수하고 배설하는 데 열량을 소모시키므로 이중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신체의 모든 기능을 촉진하는 것이 물 다이어트의 장점이다. 요요현상도 적다. 물은 식사 전후로 하루 3~4리터를 수시로 마신다.

빈속에 마시면 신장에 바로 흡수돼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모하므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운동 시작 20분 전에는 적당량을 마셨다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지속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에 1.5리터는 순수 물만, 3리터는 총 수분(국, 차 등)을 말한다. 다이어트나 운동을 시작한다고 곧바로 3리터를 마시기보다 처음엔 1.5리터로 시작해서 2주 후엔 2리터, 그 다음 2주 후엔 3리터로 점점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와송 효소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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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발효액


앵두와 감꽃

 

빠알갛게 앵두는 익어가고 감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뿌리채소로 건강 정복하기


최근 웰빙 요리의 재료로 뿌리채소가 각광받고 있다. 뿌리채소는 주변에서 구하기 쉬우며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뿌리채소의 효능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대표적으로 우엉, 연근, 당근, 무 등이 있다.


■ 소화, 알코올 분해, 니코틴 없애주는 무


무는 무청부터 뿌리까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겨울 무는 인삼보다 낫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식이섬유와 비타민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며 무청에는 ‘베타카로틴’이 많다. 탄수화물과 육류의 소화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아제’와 ‘아밀라아제’가 듬뿍 들어 있어 우리나라 전통 밥상부터 서구화된 현대식 밥상에까지 모두 잘 어울린다. 또, 숙취를 해소하고 체내 니코틴 분해를 도우므로 연말연시 과음으로 지쳤다면 무가 들어간 음식으로 해장을 해보는 것도 좋다.

뿌리채소

■ 다이어트와 변비예방, 항암 효과가 있는 우엉

우엉은 당질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음식을 만드는 식재료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말려서 차로 복용하기도 한다. 우엉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 해주며, 껍질에는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사포닌의 불용성 식이섬유 성분은 각종 암을 예방해주므로 껍질째 조리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피로회복, 불면, 기침에 좋은 연근

연근은 고영양 뿌리채소로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며 피를 토하는 것을 멎게 하고 어혈을 풀어준다’고 쓰여있다. 연근은 타닌과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지혈 효과가 우수하며 생즙을 내어 마시면 위궤양, 결핵, 치질, 코피 등 전반적 출혈에 좋다.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좋고, 진정작용이 있어 신경의 피로를 없애 잠을 잘 자도록 도와준다. 평소 잠이 잘 오지 않는다면 연근 달인 물을 마시는 것도 효과가 있다. 이 밖에도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드름, 기미 등에도 효과가 좋다.

■ 숙변 제거, 피부가 고와지는 당근

당근에는 당질과 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당질로는 설탕과 맥아당, 과당 등의 환원당을 함유하고 있어서 단맛이 강하다. 동의보감에는 ‘숙변을 제거하고 거친 피부를 곱게 한다’고 쓰여있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줌으로써 체내의 독성 물질을 제거하고 각종 암, 알레르기 질환 등의 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양을 낮추고 위·십이지장궤양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노인들의 노화방지에도 효험이 있으며 당뇨병, 빈혈, 동맥경화, 대사장애, 시력보호, 탈모예방, 심장혈관질환, 간 질환, 신장 질환, 체내의 각종 기생충 제거, 전립선염, 감기, 후두염, 입 냄새, 발 냄새, 땀냄새, 비만증, 변비, 설사등의 치료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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