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순의 효능

  


더덕순은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고 항암과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거담 해소,해열,해독,장기능장애 제거,간장보호의 효능이 있다.

특히 식물성 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건위제,강장제로 쓰이며 감기기침에 좋은효과가 있다.

더덕순, 식초넣고 고추장에 버무린 새콤달콤한 맛이 더덕과는 또다른 맛이있다.

 


반죽한 밀가루에 소금간을 해서 더덕순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부쳐서 간장을 찍어 먹는다.

더덕순은 4월말에서 5월경에 먹으며 더덕향이 향긋하여 입맛을 돋군다.

더덕은 도라지 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향기가 뛰어나서 독특한 향을 내는데 많이 쓰인다.

뿌리나물(食用草根)로서 식용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히는 맛이 탄탄하여 산에서 나는 고기에 비유된다.

생김새는 인삼 산도라지 등과 비슷하지만 맛은 많이 다르다.

더덕은 고려시대에 이미 나물로 만들어 먹었다고 할 만큼 역사가 깊다.

한의학에서는 인삼처럼 약효가 뛰어나다고 해서 사삼(沙蔘)이라고도 불린다.

보통 8,9월에 꽃이 피고 높이 2m 안팎으로 자란다.

특히 뿌리로 반찬이나 술을 담가 먹으면 보양, 보신에 좋다하여 남자들의 정력제로 쓰인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오는데 맛은 쓰지만 몸에는 좋다.

일본에서는 도도끼라고 해서 한국과 달리 잔대를 사삼으로 부른다.

사삼은 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가 약한 사람에게 이롭다고 되어 있다.

기관지염에도 좋고, 여성의 월경불순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성분은 인삼이나 도라지와 마찬가지로 사포닌 화합물이 들어있다.

더덕뿌리 중에서 몸이 매끈하고 쭉 빠진 것을 수컷이라고 하고

통통하면서 수염이 많이 달린 것을 암컷이라고 하는데 요리를 할 때는 수컷을 선호한다.

먹는 방법은 더덕의 성장기인 봄에 싱싱한 생더덕을 갖은양념에 무쳐 석쇠에 굽는 ‘더덕구이’를 비롯하여

더덕회(膾), 더덕 김치 등이 있으며 모두 사찰 음식에서 유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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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체액관리 : 몸 안의 체액 변질 및 부족은 병의원인..

몸 안의 체액의 변질 혹은 체액 부족으로 병의 원인이 된다. 빈혈성 체질은 주로 음성체질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몸에 열이 없기에 수분흡수를 못하고, 세포주위를 돌고 있는 체액이 모자라면 세포에 영양공급을 하는 칼륨이 역할을 못한다. 체액이 부족하면 각 기관이 약해져 소화 흡수가 잘 안되고 몸이 마르며 세포에 영양을 배달 못한다. 고로 빈혈과 영양실조가 겹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여 분비액 즉 김이나 땀, 눈물, 콧물, 침, 소변, 대변에서 수분이 흡수되어 머리에는 비듬이 많고, 몸에 비늘이, 귀에 귀지가. 코엔 콧딱지가. 입에는 가래가 생기게 된다. 몸은 때가 많고, 소변은 진하고, 변비가 심해진다.


심한 변비로 굳은 변은 대장 벽을 긁어 수분흡수를 방해하다. 몸은 더욱 건조해져 기관지 천식의 원인이 된다. 열 순환이 안 되면, 손,발 냉증, 아랫배냉증, 뇌에 수분이 부족하여 어지럽고, 눈 시력이 약화되고 난시가 되고, 허리골수가 말라 허리가 아프고 디스크에 걸릴 수가 있다. 결국은 수술해야하며, 척추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면 늙고 허리가 굽는다.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지혜이다.


체액은 몸의 80%의 수분대사와 원할한 열 순환으로 세포 영양소인 칼륨을 전신에 공급한다. 세포 분비물(노폐물)은 몸 밖으로 배설된다. 체액이 모자라면, 열이 오르고 손발 아랫배가 냉해지고 살이 찌지 않는다. 속이 허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은 이유이다. 분비되던 노폐물이 땀구멍으로 원활히 분비되지 않으므로 여드름 알레르기 두드러기가 생긴다. 저항력이 약해지고, 여름더위, 겨울추위 저항력이 없어진다. 체액이 모자라면 나이는 어려도 몸에 기력이 없어진다. 그런 상태가 지나면 빈혈성 저혈압, 혈액수분부족이 원인인 왼쪽 반신불수가 된다.

 


                           

 

물 충분히 마셔야 세포저항력 강해진다

세균·바이러스 침입 막고 몸속 유해물질 배출시켜
무조건 많이 마실 필요 없어 '8×8' 이론 등 근거 미약

 

음식점을 하는 박모씨(62·서울 마포구)씨는 매일 3~4L씩 물을 마신다. 청정 심해에서 뽑아냈다는 해양심층수, 알프스산맥의 온천수와 빙하수 등 좋다는 물은 빼놓지 않고 구입해 마신다. 박씨는 "물을 많이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물병을 입에 달고 산다"며 "이왕이면 비싸고 좋은 물이 건강에 더 좋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물 예찬론자가 적지 않다. 물을 많이 마시면 암, 심혈관 질환, 소화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이는 과장된 주장이며, 물이 질병을 막아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가천대길병원 가정의학과 서희선 교수는 "요로결석을 제외하면, 물이 직접적인 예방·치료 효과를 보이는 질병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물을 충분히 마셔서 인체 세포 내 수분량을 알맞게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이 높아진다. 그러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억제되고, 몸 안 유해 물질의 배출이 원활해진다.

물의 중요성은 개별 질병 억제보다 더 근본적인 데 있다. 물은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된다. 그 과정에서 각 장기의 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전신을 돌면서 신진대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한다.


    마신 물이 목으로 내려갈 때는 구강내 미생물이나 세균을 끌고 간다. 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샛별 교수는 "물에 쓸려 내려간 미생물과 세균은 위에 도착하면 대부분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고 말했다.

목·식도
    물은 성대를 적셔서 목소리가 잘 나도록 하고,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서 연동 운동이 잘 되도록 돕는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속이 쓰릴 때 물을 조금 마시면 위산이 씻겨 내려간다. 이때는 위산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위액을 어느 정도 희석시킨다. 박샛별 교수는 "다만, 물이 위산을 중화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위산과다로 쓰린 속은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는다"고 말했다. 위장 점막이 손상돼 쓰린 속에는 수분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된다.

소장·대장
    마신 물의 80%는 소장에서 흡수돼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진다.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는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 대변을 묽게 하는데 쓰이고, 일부는 대장 정맥을 거쳐 흡수된다"며 "물을 적게 마시면 대장까지 오는 물이 줄어 변비가 생긴다"고 말했다.

혈액·피부·호흡기
    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 뒤,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온다. 돌아온 물은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 피부 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된다. 호흡기로 간 물은 기관지내 먼지를 '물청소'한다. 안 교수는 "물을 자주 마셔서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면 숨만 쉬어도 기관지가 깨끗해진다"고 말했다. 기관지 수분은 수증기로 증발된다.

다만, 물을 무조건 많이 마신다고 건강에 더 이롭지는 않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광원 교수는 "세포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신진대사 유지에 필요한 정도만 마시면 된다"며 "건강한 사람은 목이 마를 때만 마셔도 신진대사가 충분하게 이뤄진다"고 말했다.

물 필요량도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다. 체중, 활동량,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진다. 60여 년 전인 1945년 미국에서 "매일 8온스(227mL) 잔으로 물 8잔을 마셔야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8×8 이론)이 나왔지만, 이후 대부분의 연구는 이 주장대로 물을 마신다고 해서 건강에 더 도움되지는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포리똥 (보리수) 효소 담그는 법     

        

포리똥은 보리수 나무의 열매를 의미하는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어릴적 저도 포리똥으로 많이 듣고 자라서 웬지 낯설지가 않답니다

지인분께서 주셔서 보관하는 방법으로 효소를 한가은 제가 직접 담가 봤어요

설탕과 1:1 비율로 담는다

석달간의 효소보존기간을 거치서 열매는 빼고 2차 숙성기간을 거치면 효소완성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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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은 여름 보약 
기운 보충해주고, 갈증 해소에도 좋은 콩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등 콩의 효능은 다양하다.


더운 여름엔 콩 음식이 특효다. 콩은 단백질이 많아 기운을 보충해주며, 수분이 많아 갈증을 해소해주고, 물을 많이 먹는 여름철 배뇨작용을 돕는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여름철에 콩을 즐겨먹었다. 꼬투리가 완전히 여물기 전에 수확한 풋콩으로 일반 콩에 비해 많은 비타민 A, C를 섭취했다.

얼음을 동동 띄운 콩국에 국수를 말아먹거나, 찹쌀·멥쌀·보리쌀과 콩을 섞어 만든 미숫가루를 물에 타 먹기도 했다. 여름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콩 음식을 소개한다.

미역콩냉국

콩은 미역, 톳, 다시마 등 요오드가 많은 식품과 궁합이 잘 맞는다. 콩과 두부의 사포닌을 많이 먹으면 요오드 성분이 빠져나가는데 이 때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이 먹으면 요오드 성분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콩국에 미역을 말아먹는 미역콩냉국은 여름철 별미다. 으깬 두부를 미역과 무친 미역두부무침도 권할 만 하다.

우무콩냉국

우뭇가사리로 만든 묵을 잘게 썰어 시원한 콩국과 섞어 먹는 우무콩냉국은 수분섭취가 잘 돼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다. 또 우무콩냉국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반면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용으로도 제격이다. 섬유질이 풍부해 예전부터 변비를 돕는 식품으로 유명하다.

초콩

콩 고유의 영양분도 얻고 소화도 잘 되는 콩 요리를 먹고 싶다면 식초에 콩을 15일 이상 담가 초콩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날콩에는 단백질 소화효소인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들어있지만, 초에 콩을 재면 날콩의 아미노산이 분해되므로 소화가 잘 된다. 열을 가하지 않아 이소플라본, 비타민 등 콩 고유의 영양분도 그대로 보존된다. 또 가공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콩이 상하지 않고 오래 보존된다.

콩야채샐러드

콩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 비타민 A, C 등이 부족하다. 콩을 당근, 삶은 달걀, 오이와 함께 넣고 마요네즈 소금과 버무려 콩야채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콩에 부족한 비타민 A, C 등을 보충할 수 있다. 식사대용으로 가능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술떡

쌀과 콩을 함께 넣어 반죽한 뒤 술을 넣어 만드는 술떡은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일반 떡에 비해 저장기간이 2~3일 길어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 제격이다. 콩에는 단백질(리신)이 풍부해 단백질이 상대적으로 적은 쌀과 함께 먹으면 하루 필요한 단백질 70g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다.

두부쉐이크

두부와 저지방 우유를 적당히 섞어 믹서에 간 두부쉐이크는 단백질이 많고 시원한데다가 열량이 적고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돼 기운이 빠지는 여름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이다. 기호에 따라 미숫가루, 땅콩 등의 견과류를 뿌려먹으면 된다.

* 글 :  홍세정 (헬스조선 기자)
* 도움말=김강성 용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김명희 경기대 외식조리학과 교수, 윤동호 휴그린 한의원 원장

콩의 효능

-골다공증 예방
: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골다공증 예방
-항암 효과 : 제니스틴, 사포닌, 피트산, 화이토스테롤 등의 성분이 유방암, 직장암, 결장암, 폐암, 위암, 전립선암 감소
-당뇨 억제 : 글리신과 알지닌 등의 식이섬유는 위와 장에서 포도당의 흡수 속도를 낮춰 당뇨병을 억제
-고혈압 예방 : 동물성 단백질과 달리 식물성 단백질은 혈압을 낮춤
-콜레스테롤 감소 : 이소플라본은 몸에 해로운 저밀도지단백(LDL)을 크게 낮춤
-뇌의 건강 : 레시틴은 대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아세틸콜린의 감소를 억제
-노화 방지 : 비타민E가 풍부해 원활한 혈액순환
-비만 방지 : 사포닌은 비만체질을 개선
-변비 치료 : 장내 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비피더스균 활성


검은콩, 왜 인기인가 



블랙푸드 열풍이 불면서 검은콩도 덩달아 인기다.

원푸드 다이어트 식품으로 포만감을 높여주는 구운 검은콩은 물론이고, 검은콩을 이용해 만든 콩국수, 빵, 두유 등이 많이 팔리고 있다.

쪄서 말린 검은콩을 구수한 향이 나도록 충분히 볶은 후 뜨거운 물에 섞어 추출해 만든 음료, 특정 압력 및 온도에서 검은 콩을 기체와 액체 양쪽 성질을 갖도록 한 뒤 추출한 성분을 팩이나 크림에 넣은 화장품도 나오고 있다.

검은콩 껍질에 들어있는 글리시데인과 안토시아닌이 몸에 좋은 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기 때문. 글리시데인(500㎍/g이상)은 항암작용을 하고,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시력을 개선하고, 혈관을 보호하고, 동맥경화를 억제한다. 이로 인해 검은콩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은 일반콩보다 무려 4배나 높다.

피부노화도 방지한다. 피부 속 콜라겐의 기능을 향상시켜 피부의 탄력을 강화시키고, 피부에 생기를 준다. 세포를 재생하고 치유하는데 도움을 주는 레시틴 성분도 풍부해 치매나 뇌중풍 등 각종 뇌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다.

배재대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는 “검은콩의 껍질에 유용한 성분이 많으므로 음료를 만들 때는 콩의 껍질에 있는 성분을 최대한 많이 추출하는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말했다.


♣도라지의 효능 ♧

1.효능(동의보감, 본초강목)

  1. ① 폐경(肺經)에 작용하므로 해수와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에 널리 활용되고, 감기로 인하여 해수, 가래, 코막힘, 오슬오슬 춥고 두통이 있는 것을 제거한다
  2. ② 인후 질환을 다스리므로 편도선염, 인후염에 감초(甘草)와 같이 활용하고,
  3. ③ 농(膿)을 배출시키는 배농 작용이 우수하여 폐결핵의 농양, 해수, 각혈 및 가래가 노랗고 썩어 비린내가 나는 증상, 대엽성 폐렴, 급만성기관지염, 인후염에 현저한 반응을 보인다
  4. ④ 폐의 기능을 상승시켜 이질이나 후중(後重)에 쓰고
  5. ⑤ 소변을 잘 보지 못하여 전신부종이 있고 소변의 양이 적을 때에도 활용된다
  6. 밭 해발 900고지 약도라지 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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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지효능


    도라지는 사포닌.칼슘.철분.무기질.단백실.비타민 및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예부터 도라지는 뱃속의 냉기는 물론한열을 없애주는 역할.폐의기능 활성.

    인후의 보호작용 등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재로 쓰입니다

    도라지 효소는 도라지 효능과 효소의 효능을 두루 갖고있어

    만성 기관지 질환이나. 오래된감기.큭히 아토피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 효소의 일반적인 효능;

    1) 소화흡수작용 - 음식물의 고분자 물질을 저분자 물질로 분해하는 반응속도를 증진시킴으로음식물의 분해 .흡수를 향상 시킵니다

    2) 항염증 작용 -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 하고 백혈구의활동을 도움으로 신체 장기에

    부작용을 초래하지않고 항염증 작용을 합니다

    3) 분해 배출작용 -신체내의 공해 물질등을 포함한 각종노폐물을 배출 시킵니다

    4) 혈액정화 작용-효소는혈관내의 흐름을 방해하는혈전.노폐물.독소.등을 직접 제거 하기도하고 . 혈전성분을 분해 할수있는 효소를활성화 시킴으로 체내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5)면역력강화 -면역체계 강화와 세포의 대사 기능을 활성화 시켜 낡은 세포와 새로은 세포를 신속히 교체 시켜 줍니다

    음용법

    물;도라지 효소=10;1 로 희석해서 물대용으로 수시로 마신다

    기관지 질환이 있을 경우 도라지 효소 원액을1스픈씩 하루 하두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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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기나무

     

     

     

     

    요즈음 눈에 들어오는 꽃나무가 있다.

    숲은 아니고 공원이나 마당있는 집, 꽃밭 한 켠에서 그 빛깔이 워낙 선명하고

    독특한데다가 잎도 없이 다닥다닥 줄기 마다 붙은 꽃송이들이 만들어내는 모습 또한

    개성이 넘쳐 궁금해지는 나무 바로 박태기이다. 하긴 이름도 특이하긴 하다.

    그런데 이 나무는 자생하는 나무는 아니다. 고향이 중국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정원에 심기 시작하였다.
    박태기나무는 콩과에 속하는 낙엽지는 작은키나무이다.

    하지만 오래 키우면 교목성으로 자라기도 한다. 우선 봄이 오면 줄기 가득 꽃부터 피어난다.

    손가락 한마디쯤 되는 길이의 꽃들이 자루도 없이 다닥다닥 달린다.

    자세히 모면 한 무더기씩 뭉쳐서 달리는데 많으면 20개

    이상의 꽃들이 우산살모양으로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꽃빛은 붉은 빛이 나는 자주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말로는 딱 꼬집어 표현하기 어려운,

    어찌 보면 식용색소 같은 느낌을 주는 색이어서 자연이 품어 낼 수 있는 것은

    정말 다양하구나 하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한다.

    꽃이 질 즈음 잎이 나기 시작한다, 갈색이 도는 새잎이 나와 차츰 녹색이되어 잎을 펼쳐낸다.

    잎은 심장모양으로 예쁘고 서로 어긋나서 달린다,

    다소 단단한 질감으로 표면엔 분기가 다소 돌기도 한다.

    잎맥도 밑부분에서 5개의 맥으로 갈라지며 발달한다.

    잎모양도 특색있지만 보통 콩과식물들은 아까시나무처럼

    복엽인 경우가 많은데 이 나무는 한 장씩 달리는 것도 차별화이다.

    콩과 식물이니 열매는 당연히 꼬투리 모양이다.

    길이는 손가락 길이정도. 한쪽엔 좁은 날개가 있고, 꽃처럼 열매도 다닥다닥 달린다.

    요즈음 볼 수 있는 용도는 단연 관상용이다.

    다만, 나무모양이나 꽃색 등이 너무 튀어 다만 다른 나무들과 서로 조화롭게 배식하기엔 무리가 많다.

    한 그루씩 심거나 아예 이 나무들끼리 모여 생울타리처럼 키워도 좋다.

    볕만 좋으면 척박한 곳에서도 추운곳에서도 잘 견기는 강건한 나무이다.

    일단 뿌리만 자리를 잡고 영양만 좋으면 아주 잘 크다. 염료식물도 이용한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수피를 활용한다. 피를 맑게 하고 잘 돌게 하며,

    열을 내리고, 통증을 완화하기도 한다. 부인병에 효과가 있다고도 기록되어 있다.

    그나저나 어떻게 박태기나무라는 독특한 이름을 얻었을까?

    학술적인 기록은 찾기 어렵지만 떠도는 이야기에 의하면 전라도 방언으로

    밥알이라는 뜻을 가진 밥테기에서 박태기가 되었다고 한다.

    줄기에 붙은 꽃송이들이 마치 밥알 같기도 하고, 쌀을 튀긴 모습 같아 밥튀기에서 되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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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기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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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초강목[本草綱目]

    본경(本經): 오래된 종기를 터뜨리고 고름을 배출시키고 통증을 줄이고

    나병과 같은 피부병과 치질, 치루를 치료하며 허약한 것을 보충하여

    소아의 모든 병을 낫게 한다.

    별록(別錄): 여성의 자궁에 風邪(풍사)가 침범한 것과 五臟(오장) 사이에

    瘀血(어혈)을 물리치는 효과가 있으며 남성이 쇠약한 것

    피로한 것을 치료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복통과 설사를 치료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陰氣(음기)를 이롭게 한다.

    견권(繾綣): 허약해서 생기는 기침과 腎(신)이 쇠약해서

    귀가 어두워지는 증상과 한열왕래를 치료하며,

    등에 생긴 종기를 치료하고 속을 補(보)한다.

    황기는 오래전 중국 한나라 부터 사용되어 와서 지금은 각종 요리에 넣을 정도로

    사용화된 식품입니다.

    황기는 독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드셔도 탈이 나지 않으며,

    오래 먹게되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황기는 예로부터 늙지 않고 오래 살수 있도록 해주는 약초로 유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수능을 앞둔 시험생이나, 고시를 앞둔 고시생에게 아주 좋습니다.

    또한 황기는 원기를 강화시켜주는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으로도 아주좋습니다.


    황기의 효능 첫번째 ,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


    황기는 체질을 보강하고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무기력증, 우울증 , 신경쇠약증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때문에 황기는 스트레스로 지친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황기의 효능 두번째 , 여성질환


    황기는 지혈효능이 있기 때문에 월경과입니다.

    자중출혈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임신을 한지 얼마 안되신 여성분의 경우 자궁출혈에 노출되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이때에 황기를 먹게되면 그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황기의 효능 세번째 , 설사를 치료


    황기는 허약해진 신장을 강화시켜줘서 설사를 치료하는데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때문에 오랫동안 설사가 치료되지 않을 때에 황기를 복용하게 되면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황기의 효능 네번째 , 신경계통 질환 치료


    황기는 뇌졸중에 의한 만성 류머티성 관절통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는 것은 물론

    반신마비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마비증세와 경련에 좋습니다.


    황기의 효능 다섯번째 ,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


    황기는 면력력 체계를 보다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잦은 잔병치례를 하시는 분들에게 황기는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나 노인분들의 경우 면력력이 약해서 질병에 노출 될 위험이

    높은데 황기는 아주 효과적인 면역증강 식품으로서 작용합니다.


    황기의 효능 여섯번째 , 이뇨작용


    황기는 이뇨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황기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이 나트륨의 배설작용을 촉진 시켜주고

    뇨량을 증가시켜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황기의 효능 일곱번째 , 기운을 증강


    황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데에 도움을 주는것은 물론

    허약한 신체를 강화시켜주는데에 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남성의 경우 정력에도 아주 좋습니다.


    황기의 증상별 효능과 황기로 만든 음식 !!


    소화기능을 좋게 해 허한 기를 보하고 심장기능을 향상시키는

    황기 인삼, 감초와 더불어 보약의 으뜸으로 치며

    만성쇠약, 특히 중기[脾胃氣] 허약에 효과가 있으며, 중추신경계의 흥분작용 효과도 있다. 피로·무력감·음성저하·맥연완(脈軟緩) 등의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면 좋은데

    장기간 다량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이뇨작용과 심장의 수축력을 세게 하고(강심작용), 강장 보혈작용,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좋게한다.


    땀으로 인해 기운이 빠지는 것을 보충하고, 땀을 덜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여름철 뿐 아니라 다른 계절에도 땀이 많이 나면 백출 10g, 방풍,

    황기 각각 4.8g을 넣고 끓여서 복용하면 좋다.


    몸이 약하고 빈혈이 심해서 오는 어지럼증

    닭의 뱃속에서 내장을 꺼내고 거기에 단너삼 30-50g을 넣고 가마에서

    중탕으로 끓여서 닭고기를 2-3번 나누어 하루에 먹는다.


    늑막염
    황기뿌리를 15 ~ 20g을 1회분으로 끓여 1일 2 ~ 3회씩 1주일 이상 복용한다.


    무월경 때
    얼굴이 누렇고 머리가 어지러운 데 황기, 당귀 각각 25g,

    우슬 20g을 물로 달여서 하루에 2번 먹는다.


    산후
    전신이 나른하고 바람 맞기 싫어하며 식은땀이 나는 데

    황기를 15 ∼ 20g을 끓여서 식후에 먹는다.


    심장판막증
    복풀(복수초),황기를 1 : 2의 비율로 섞어 가루내어

    한 번에 6 ∼ 9g씩 하루 3번 먹는다.


    얼굴탈색 어지럽고 두통 과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 때
    당귀 8g, 단너삼 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원기가 허약하여 아기가 젖을 빨지 못할 때
    황기 8g, 만삼 6g을 물 200ml에 넣고 20ml가 될 때 까지 끓여

    5ml씩 하루 3 ∼ 4번 먹인다.


    위궤양
    황기를 물에 끓이다가 찌거기는 버리고 물엿처럼 걸죽하게 졸여서 적당히 먹는다.


    위하수증
    황기 뿌리 15 ~ 20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1주일 정도 먹는다.


    저혈압
    황기 가루를 한 번에 8 ∼ 10g씩 하루 3번 먹는다.


    황기백숙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
    재료 : 황기 300g, 닭(약병아리), 대추, 찹쌀 남비에 먼저 황기를 넣고 끓인다.

    쎈불로 끓인다. 물이 끓으면 약한불로 1~2시간 정도 끓인다.

    황기를 끓이며 닭도 다른 그릇에 푹 끓여
    뼈를 추려내고 고기만 황기끓인 물에 대추와 함께넣고 끓인다.
    (귀찮으면 닭과 황기를 한꺼번에 넣고도 많이 끓여 먹는다)
    황기가 푹 끓었으면 황기를 건저내고 준비한 닭과 대추를 넣고

    닭고기가 익을 때까지 끓인다.
    닭고기를 건저내고 물에 불려논 찹쌀을 넣고 죽으로 만들어 먹는다.
    황기가 무조건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것이 아니라 헛땀을 멎게 한다는데 있다



    숨겨진 여름 보약, 황기 인삼탕
    토종닭 1마리에 인삼, 황기 각 40g, 마늘, 대추 적당량을 넣고

    (또는 오골계 1마리에 황기 30g,오가피, 대추 각 10g, 구기자 4g)

    물 5되에 삶아 나누어 먹는다 - 열이 많은 사람은 인삼을 빼고
    사삼이나 홍삼을 넣으며, 기침이 오래된 사람은 더덕 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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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액 보강법

    우선 위와 장에 있는 가래를 제거해야 하며 만성위장염을 개선하여 수분 흡수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위세척을 시행해야 하는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위세척 방법 ⌹

    >>위세척을 자주해 주면 좋다.

    2000cc물에 소금을 찻숟가락으로 세숫가락을 타서 짧은 시간에 다 마신다.

    이때 마신 소금물은 강력한 위세척과 필요한 수분과 소금을 흡수시켜 신경을 안정시키고, 나머지는 장청소와 변비를 해결하는 3중 효과를 볼 수 있다.


    >>위세척은 위아 십이지장과 소장, 대장의 염증치료 뿐 아니라

    소장내의 숙변 제거하여 몸안에 필요한 물과 염분을 몸 자체가 흡수함으로

    신경을 안정시키며 짧은 시간에 건강을 회복시킨다.


    >>혹 한번으로 위세척이 안 되면 한두 번 더 반복한다.

    이유는 수분, 염분이 극도로 부족한 사람에게는

    모두 흡수 되 몸의 필요를 채워 밖으로 나올 것이 없기 때문이다.


    >> 위세척 시 주의 사항

    >>숨을 돌려가며 계속 물을 마시면 한 시간 전후해서 설사가 나는데

    서너 차례 배설하고 나면 멈출 것이다.

    그러고 나면 속이 시원하고 몸은 가벼워지는 것을 느낀다.

    >>그다음 매일 3,000 cc의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한다.

    처음 치료기간인 만큼 물 마시는 것만 꼭 지키라.

    외출 시 반드시 물을 휴대하고 3일간 위세척을 실시하라.

    치료기간은 매일 물을 4,000 cc 이상을 마시라.

    >>새벽과 오후는 소금을 차 숟가락으로 하나 정도 물에 타서 짜지 않게

    즉 입맛에 맞게 마시라.

    >>특히 주의할 것은 물이 주가 되어야지 소금이 주가 되면 안 된다.

    물과 소금의 비율은 물100: 소금 1 이다.


    >> 음용방법

    >>아침 식사 1시간 전에 30분 내에 다 마신다.

    >>2000cc 미지근한 물에 소금 1%(티스픈으로 수북하게 2tsp)를 타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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