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 요령^^  

반갑습니다~ 

저는 30년동안 신앙을 해온 사람이긴하나 늘 바쁘게 직장을 다니며 아이들 키우느라

주일 예배만 겨우 드리는 사람이였습니다

믿지않는남편을 전도했고 시댁의 반대에도 제 신앙을 지켰기에 늘 제 형편과 처지에서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스로를 위로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저의 타협을 하나님께서 더이상 보고 있기 힘드셨는지

어느 날 사랑하는 아들이 뇌진탕으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ㅜ.ㅜ

그때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기도뿐이였고 아들 옆을 지키며 말씀을 들려줄 뿐이였습니다.

어리석은 저는 그때서야 회개기도를 하게 되었고 그 동안 입으로만 읽던 말씀들이

제 마음 속에 들어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은 7일만에 깨어났고 전 기도로 약속한대로

하나님께 충성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에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알려드리고, 

믿는 분들이라면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15:7-9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 하늘의 眞 理 ( Jesus's talk truth)


성경을 모르면, 기도는 하나님이 다 듣고 응답하시는 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속으로 들어가 보면 

기도에도 조건이 있고 특히 응답 받기위해서는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말씀이 있다면 하나님 뜻대로 구할 것이기에 구하는 대로 이루어지겠지만 

말씀이 없다면 하나님 뜻이 아닌 자기의 뜻대로 구하기 마련이니  기도응답이 없겠지요.

그렇기에 성경에는 무효한 기도도 있고 가증한 기도도 있습니다. 


♥이사야 16:12 

모압 사람이 그 산당에서 피곤하도록 봉사하며 자기 성소에 나아가서 기도할찌라도 '무효'하리로다


♥ 잠언 28:9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기도도 성경대로 해봅시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긍정적인 생각            

 

여러분 ~~~~~~~~~~~~~~~~~~~~`

 

반 컵의 물을 보고 느끼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아직 반이나 남았네" 라고 말을 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사람이고,  "반 잔 밖에 남지 않았네"라고 말을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의 생각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난파된 두 사람이 조그마한 뗏목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조금밖에 남지 않은 물통의 물을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을 한 사람 중 누가 살아 남겠습니까?  당연히 긍정적인 생각을 한 사람은 살아 남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김영사)에서 저자 스티븐 코비는 첫 번째 습관으로 '주도적이 되라(Be Proactive)' 를 들었습니다.

   항상 부모를 탓하고, 환경을 탓하고, 다른 이들에게 자신의 실패를 책임 전가시키는 사람들은 항상 인생을 어두움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른 신념을 세우고 자신의 신념대로 자기 인생의 환경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 적극적 사고 방식입니다.

  그것을 한 단계 더 기독교 신앙적인 차원으로 끌어올린다면, 어쨌든 하나님은 내 인생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내길 원하신다는 사실을 믿고 모든 상황에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아직 최고의 것은 오지 않았다."라고 늘 되뇌었던 청교도들처럼, 결국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인생의 결론은 승리임을 믿고 어려워도 힘차게 사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요셉이 바로 그런 인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요셉은 인생의 억울함이 무엇인지를 피부로 몇 번씩 체험한 사람입니다. 피를 나눈 형제들에 의해 노예로 팔리고, 충성을 다해 섬긴 주인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까지 가게 된 정말 억울한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거기에 대해서 자신을 상황의 피해자로 여기며 원망하고 욕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상황을 초월한 그의 믿음 속에서 하나님의 움직이심이 있었고, 결국 그는 세계 최강대국 이집트의 총리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우리 한국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은 개인의 능력으로 비교해 볼 때 정말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탁월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늘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총체적 피해 의식이 너무 강하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이래서 안 된다." , "현실적으로 사회 분위기가 그렇게 가니까 나 혼자 성실하게 살아 바야 소용없다" , "좋은 부모 만나지 못한 사람만 억울하다."란 말들을 너무 자주 듣습니다. 모든 것을 환경과 부모 탓, 나라 탓으로 돌리지 자신이 스스로 책임을 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미국이나 일본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들과 늘 비교하면서 스스로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좀더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인 언론인 '기시 도시로'가 "내가 한국을 택한 이유'란 글을 썼습니다. 일본 NHK 방송의 서울 지국장을 지냈던 그는 3년의 임기를 마치고 일본으로 귀국하게 되어 있었는데, 심사숙고 끝에 NHK를 퇴직하고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독립해 서울에서 활동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40대 중반의 이 엘리트 일본인이 몸담았던 조직을 버리고 한국인과 운명을 같이하기로 한 것은 '한국다운 것' 에 대한 애착과 '일본다운 것' 에 대한 실망 때문이라고 합니다.

   잘 살고 있지만 생기가 없고 어두운 일본인들의 얼굴에 비해, 고난의 역사를 걸어 왔으면서도 앞으로의 미래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한국인의 희망과 패기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일본은 서양에서 배운 기초 기술을 개량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만들어 그것을 팔아 잘살게 되긴 했지만, 富를 쓰는 목적과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기 이외의 타인을 위해 공헌한다는 비전과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일본인에게 결여되어 있는 한국인의 장점으로서 남북 통일이라는 국가적 목표의 존재, 기업의 기민한 의사 결정 시스템, 디자인의 힘, 개인주의, 낙관적인 민족성 등을 들었습니다.

   국제 사회 전체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온 기적의 경제 성장을 이룩한 일본. 그 일본의 최고 언론인이 보기에 한국은 뜻밖에 '괜찮은 나라' 였다는 것입니다.

  교육만 봐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조기 유학 운운하면서 무작정 서구 교육을 따르자고 하지만, 미국의 중고등 학생들은 예의를 모르고 교내 폭력이 심하고 학구열이 떨어지니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배우자는 움직임들이 상당수의 미국 교육 전문가들 사이에서 일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의 종합 대학 시스템은 세계 수준으로 탁월하지만, 배움을 중시하는 한국의 유교적 교육 시스템에도 대단한 장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정보 기술 분야에서도, 얼마 전 유럽의 한 유력한 비즈니스 전문지는 유럽의 정부들이 반도체 기술 같은 첨단 과학 분야 기업에 아시아의 새 나라 즉 한국, 싱가포르, 대만처럼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못해서 유럽이 이 분야에서 낙후되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자기에게도 장점이 많은데, 스스로 늘 환경의 피해자로 자처하던 피해 의식에 젖어 사는 국가나 개인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웃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아관(Self-image)이 분명하고, 자존감(Self-esteem)이 건강한 사람이 세상을 건강하게 보고 남을 잘 배려해 줄 수 있습니다.

   환경이 힘들수록 생각을 건강하게 하지 않으면, 정말 '슬픈' 인생이 되고 말 것입니다. 같은 고난을 당해도 그 책임을 환경에 돌리면 그는 한 많은 인생을 살게 될 것이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믿고 미래의 꿈을 버리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면 한없는 축복의 인생을 살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항상 긍정적인 사람, 주도적인 사람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하며 삽시다. 미래는 여러분의 것입니다.


교회학교, 교사콘퍼런스 개최

교사들 예배와 세미나로 여름 수련회 준비해

 교회학교가 7, 8월 진행되는 여름 프로그램들을 앞두고 지난달 24일 제2교육관 5층 중등부 성전에서 교사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교사대학 졸업 기수별로 진행된 콘퍼런스는 ‘행복한 교사, 부흥하는 교회학교’를 주제로 교사대학 1기부터 50기까지 20년 이상 근속한 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의 강사로 초청된 광교지구촌교회 김인환 목사는 30년 이상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느꼈던 교회학교의 문제들을 놓고 이야기 했다.
 김 목사는 “교회학교에서 재밌는 프로그램을 한다 해도 세상의 재미를 따라갈 수는 없다. 여름캠프를 얼마나 재밌게 구성할 것인가 보다 어떻게 성령 받도록 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성령을 받아야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아이들이 교회에 나올 수 있다”며 그동안의 목회 사례를 통한 효율적인 사역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김 목사는 “책과 말로 아이들을 가르치려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율법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되었듯 아이들도 사랑을 통해서만 변화될 수 있다. 한마디 말보다 교사의 헌신과 사랑을 직접 보고 느껴 배우는 모델링 학습 방법이 더 효과적이다”라며 아이들이 구원의 기쁨을 느끼고 인생을 전환하도록 도와주는 교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강의 후 교사들은 점심시간 및 휴식을 가지며 프로그램 시작 전 배포된 토의 주제를 놓고 조별 토의를 했다. 또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와 비전 공유 시간을 가졌다. 중등1부 최정옥 교사는 “교사들끼리 서로 경험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수련회에서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이 성령받을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할 것이다. 앞으로도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아이들을 품는 교사가 될 것”이라며 콘퍼런스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3일에는 금요교사성령대망회가 열려 교회학교장 황윤성 목사가 ‘크리스천 교사’(행 11:26∼2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황 목사는 “크리스천 교사는 ‘왕의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선지자다. 학생들을 잘 인도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사들은 여름 프로그램들을 통해 아이들이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가는 예배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불후의 명작-벤허(영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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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꽃꽃이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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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퀘 발견 실제영상

 

언약퀘 발견 실제영상


 

 


종교교회 (서울 종로구 도렴동)                             

       

 

종교교회 연혁   (출처- http://chongkyo.net/)


1896. 05 좌옹 윤치호의 요청으로 리드(C.F.Reid)목사 한국선교사로 내한

1900. 04. 15 캠벨부인이 설립한 배화학당 기도실에서 부활주일 예배드림 ( 자골교회라 칭함)

1901. 09 지금의 서울시경옆 내자아파트자리에 2층으로 된 붉은벽돌예배당신축

         (건축비기증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Louise Walker Chaple로 명명)

1904. 03 R.Hardie 선교사의 서울부흥회 주최하여 대부흥

1909  남감리회 최초의 한국인 목사로 초대 정춘수 목사 취임(민족대표33인중 한명)

1910. 06. 09 지금의 도렴동자리에 십자형벽돌 2층 성전신축하고 종교교회라 칭함

1916. 01 웹?청년회가 종교노동야학강습소를 운영하고 영신축하동서양음악회 개최

1919 - 1921 양주삼목사 봉직

1930. 12. 08 북감리교회(정동,상동,동대문의 동자 계열)와 남감리교회(종교,자교,수표교등 교자 계열) 가 양주삼목사와 윤치호선생의 노력으로 통합. 양주삼목사가 통합감리교단 초대 총리사로 취임

 

현 교회 내부

 

하사엘 ―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의 도구
1. 인적 사항
① 하사엘은 '하나님이 보심' ② 벤하닷 2세의 궁정 대신이었음(왕하8:7-9).
③ 아람 나라의 왕이 되어 48년간 통치(8:14,15). ④ 그의 아들이 벤하닷 3세가 됨(왕하13:24).
2. 시대적 배경
아람 왕 하사엘(B.C.843-798)은 북왕국 아합의 아들 여호람, 예후, 여호와하스 당시에 활동했던 인물이다. 당시 아람은 군소 도시국가 형태에서 벗어나 다메섹을 중심으로 크게 세력을 확장하던 때로서 외적으로 많은 전쟁을 치렀다. 그러나 한동안 국내 문제로 잠잠했던 메소포타미아 북방지역의 앗수르제국이 살만에셀 3세에 의해 안정을 되찾고 다시금 팔레스틴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해 오는 바람에 하사엘의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세력을 크게 확장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하사엘은 살만에셀 3세의 침공을 완강하게 막아내면서 동시에 북왕국 이스라엘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가려는 놀라운 투지를 발휘해 그 세력을 잘 유지해 나갔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이불을 적셔 왕을 암살하고 사고처럼 보이게 한 것으로 보아 사악하고 교활한 자(왕하 8:15,16). ② 통치 기간중 여러 싸움에서 승승 장구하고, 권세를 강하게 했던 것을 보아 군사적 지략이 뛰어난 자. ③ 하나님의 백성들을 잔인하게 학대한 것으로 보아 교만하고, 잔인한 성품의 소유자(왕하8:12;13:22).
5. 구속사적 지위
① 범죄한 아람 왕가를 징계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징계의 도구로 삼으신 자(왕상19:17).
② 일생동안 선민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자로서 사단의 도구로 사용된 자.
6. 교훈
① 왕이 되리라는 엘리사의 예언을 듣고 하사엘은 자신을 '개'라고 표현하면서 필요 이상의 겸양을 나타내었다. 이 태도는 그가 그 다음날 왕을 암살하고 왕위를 찬탈한데서 곧 위선임이 드러난다(왕하 8:13-15). 이와 같이 사람 앞에서의 거짓과 위선은 반드시 드러나게 마련이다. 더구나 우리 믿는 자들은 그 마음 중심까지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늘 꾸밈이 없는 솔직함을 가지고 진실 되게 행해야 하겠다.
② 하나님께서는 범죄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올 기회들을 주기 위해서 하사엘을 사용하셨다. 이때 하사엘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기는 하였으되 의의 도구 평화의 도구가 아닌 악한 도구, 심판의 도구로 사용된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다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야 할 자들이다. 혹 우리도 하나님을 섬기다가 그 마음이 악하여져 하사엘처럼, 또 예수님을 판 제자 유다처럼 악한 도구로 사용되어 지지 않도록 늘 겸손하며, 선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위해 간구하는 자들이 되자.

삶의 환경은 주어진 것보다 만들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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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과 성전/ 성막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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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린도전서 6:19)

본문 말씀을 읽으면 솔로몬이 지었던 성전이 마음 속에 떠오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광야를 지나가던 모세는 시내 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성전의 모형을 계시받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 말씀대로 광야에 이동식 성막을 지었고 훗날 솔로몬이 시온 산에 크게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은 우리 사람의 모양을 본떠서 지어졌습니다.

모세가 지은 광야의 성막, 솔로몬이 지은 성전, 모두가 사람의 구조 형태와 똑같이 지어졌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너희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씀하셨고, 그 곳에 거하던 성령님께서 오늘날 사람들 속에 거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계시해 준 성막은 어떠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을까요? 광야에 있던 성막은 흰 세마포로 울타리가 둘러쳐 있었고 동쪽에 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성막 뜰이 나옵니다. 성막 뜰 안에는 속죄제를 드리는 뿔 달린 구리 제단과 제사장이 손발을 씻는 물두멍이 있습니다. 성막 뜰을 지나면 다시 휘장이 쳐 있는데 이곳이 성소입니다. 성소 안에는 일곱 금 촛대와 진설병을 두는 상이 있습니다. 여기에 또 휘장이 쳐 있는데 그 휘장을 젖히고 들어가면 지성소가 나옵니다. 지성소 안에 시은소가 있고 그 곳에 법궤가 놓여져 있습니다. 법궤 안에는 율법을 기록한 돌판과 만나를 담은 항아리 그리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성막 뜰은 우리의 육신에 해당하고, 성소는 혼에 해당하며 그리고 지성소는 영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영에 사는 사람과 혼에 사는 사람과 육에 사는 사람의 세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약 시대에 일반 사람들은 성막 뜰에만 들어갔고, 제사장은 성소 안에 지성소 안에는 대제사장만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성도들도 세 가지 형태의 성도가 있습니다. 성막 뜰에 있는 성도, 성소에 있는 성도, 지성소에 있는 사람으로 나누어집니다. 신앙에도 계급이 있는 것입니다. 이 계급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셔야 다음 계급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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