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사고방식 키우려면 부모부터 모범을

아이들 중에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아이들이 있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우울한 아이들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긍정적이고 행복한 성격을 가졌는지 혹은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성격을 가졌는지가 단순히 그 때 그 때의 기분만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소니아 류보머스키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학생들에게 먼저 성격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행복지수를 산출하였다. 그 다음 단어퍼즐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을 반으로 나눠 한 그룹에게는 다른 그룹의 학생들이 더 좋은 점수를 얻었다  거짓정보를 주었다. 그런 뒤 모든 학생들에게 대학원 입학시험에 해당하는 시험을 보도록 했다. 그 결과를 보면, 성격검사의 행복지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던 학생들이 시험성적도 낮았다고 한다. 류보머스키는 비관적인 학생들이 자신들이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읽는 속도도 느려지고 수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을 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여기에는 유전적인 영향이 50%를 차지한다고 한다. 즉 선천적으로 긍정적인 경향을 갖고 태어난 아이들이 있다. 그리고 10%는 사는 동안의 즐겁거나 힘든 경험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나머지 40%는 후천적으로 학습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지난 월드컵을 통해 아이들의 신명난 모습을 보았다. 그 아이들이 일과 공부에도 신명나게 몰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낙천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부모들부터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겠다.

 

한솔교육문화연구원장


이영훈목사, 인도네시아솔로대성회



이영훈목사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에 있는 솔로에서 '이영훈 목사 초청 인도네시아 솔로 대성회'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솔로(인도네시아)=김용두기자

















































워싱턴 D.C.에서 한미기독교 지도자 기도회

“북핵 해결·한반도 평화 위해 울린 기도 함성
”폴라 화이트 목사 “정치적 전략보다 기도” 역설
이영훈 목사, 한미 우호 및 협력 위한 잰걸음

 미국의 심장 워싱턴D.C.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지난달 27일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한 기도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한미 연합 기독교 지도자 오찬기도회’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300여 명의 양국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핵문제와 6.25 한국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 선 미국과의 우호증진 등을 이슈로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 교계 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준비했다. 특히 30일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오찬기도회를 통해 한미 기독교 지도자들은 양국 간 민간외교의 새로운 장을 열고 나아가 한미 관계가 기도 위에 더욱 굳건해질 것을 기대케 했다.  

 이번 기도회에는 한국 측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유관재 목사, 이태근 목사, 최명우 목사, 고명진 목사, 한기채 목사, 황의춘 목사, 이강평 목사 등을 비롯해 안호영 주미대사, 국회조찬기도회장 홍문종 의원, 조배숙 의원, 정유섭 의원, 이계안 전의원, 박윤옥 전의원 등 전현직 국회의원, 정근모 박사(카이스트), 김종복 장로(4차원연합회장)가,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전도한 것으로 유명한 폴라 화이트 목사,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하원의원 회장인 로버트 아델 홀트 하원의원, 샘 로러 총재(미국목회자네트워크), 클로드 M. 킥라이트 전 미육군 중장 등 미국 교계 및 전현직 의원, 전현직 군장교 등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도회에 참석한 한미 양국 기독교 지도자들을 환영하며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의 결과로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국가가 될 수 있었고, 6.25 전쟁시 미군이 UN군과 함께 참전해 많은 희생을 통해 한반도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세계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속히 평화통일이 될 수 있도록 참석자 모두가 기도해주길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당시 대표기도자였던 폴라 화이트 목사는 한미관계에 있어 정치적인 전략이나 행동보다 기도가 중요함을 역설하며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주기도문)에서처럼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 위해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이영훈 목사와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는 폴라 화이트 목사에게 평화의 메달을 수여하고 한미우호 증진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도와줄 것을 당부했다. 안호영 주미대사와 로버트 아델 홀트 의원은 각각 감사인사를 전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영훈 목사는 오찬기도회 전날인 지난달 26일 미국 워싱턴 D.C. 미연방의회의사당 내 회의실에서 열린 ‘재미 한인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한미동맹결의안의 연방의회 만장일치 통과 1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로 미하원 외교위원장 에드 로이스 의원과 미하원 외교위원회 간사 엘리옷 엥겔 의원 그리고 톰 스와지 하원의원이 참석했다.

 이영훈 목사는 최근 한반도의 현황 등과 관련해 “이 시기에 미국과 한국의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두 국가 간의 서로 신뢰하는 관계를 이어가고 한반도의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계속적으로 기도해주길 당부했다.  

 미 하원 외교위원장 에드 로이스 의원은 한미동맹결의안을 채택시킨 주역 중 한명으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천명하고 북핵문제뿐 아니라 독도문제 등을 거론하며 매년 한국을 방문해 한국과 좋은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로이스 의원은 “독도는 한국땅”임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톰 스와지 의원과 엥겔 의원 등도 북한 핵문제와 인권문제 등에 대해 주시하고 있으며 한미동맹은 필수적인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한미동맹에 앞장서는 한편 한반도 평화체제와 안정에 힘쓴 공로로 로이스 의원 등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로이스 의원에게 평화메달을 전달하고 한국을 대표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대회에는 2부 행사로 한반도 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위기의 시기에 한미동맹의 중요성(김일석 박사)을 비롯해 총 6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성전 꽃꽂이-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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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부활 + 빈무덤+제자들에게 나타나심 

부활절 찬양 피날레에 사용될 영상입니다.

음향 제거했습니다.

예수와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영화 둘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 부활했으니....



아시아 7교회 성지(터키,그리스

           

 아시아 7교회 성지(터키,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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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디스라 하며 현재명은 살리히리이다. 사데 교회는 1세기 중반에 이루어졌다고 보고 있다. 사도 바울의 제자이며 일곱 집사 중의 하나였던 클레멘트가 사데 교회의 첫 감독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사데 교회는 이 도시의 역사와 마찬가지로 크게 부흥 하였다가 나중에는 쇠퇴하는 우여곡절을 경험한다. 사도 요한이 사데 교회에 편지를 쓸 당시의 교회지도자는 누구였는지는 밝혀져 있지 않다.처음에는 아데미신전을 빼앗아 예배드리다가(4세기경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한 후 권세를 얻었을 때쯤)후에 신도의 숫자가 작아져 아데미신전 담 밖에 돌담을 싸놓고 예배드린 것 같다고 한다. 초기 기독교 당시 신도 수는 매우 많았으나 영적으로는 미약하였다. 때문에 "너는 살아있다고 말하나 실은 죽어가고 있다!"란 책망을 받았다. 사데 지역은 황금이 많은 지역으로 재물의 유혹이 있었고 또한 아데미 여신을 섬기는 신전이 있어 신앙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현재의 사데교회 유적은 아데미 신전 뒤편에 비잔틴 시대에 벽돌로 지은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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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교회
 
필라델피아는 현재명으로 알라세히르이다. 주님께 칭찬만 받았던 교회로 초대교회 당시 교회는 크지 않았으나 디오니소스 신전과 황제 숭배의 핍박을 이겨낸 교회였다. 현재의 유적은 동 로마 제국 비잔틴 시대(AD600년경)에 세운 것으로 성 요한의 교회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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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델비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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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모교회(세라피스신전)
 
세라피스 신전은 레드 홀(Red Hall)로 이 신전 밑에는 세리누스(Selinus) 강이 흐르도록 설계하였다. 이 신전은 2세기에 이집트의 신 세라피스를 위해 지은 것이어서 이집트 신전이라고도 하며, 붉은 벽돌로 지어져 ‘붉은 정원’이란 뜻의 '크즐 아블루'라고도 불린다. 신전의 규모는 가로 100m, 세로 260m에 이르고, 높이도 20여m에 달해 그 규모가 매우 웅장한 편이다. 지금은 건축물의 벽채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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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교회
 
두아디라 교회, 티아티라고 하며 현재명은 아크히사르이다. 당시 이 도시에는 트림나스라는 무당이과 무녀(巫女)들이 많아 기독교인들을 유혹했고 또한 시장 조합을 중심으로 우상 숭배와 음란한 제사들이 행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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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교회
 
 
 
 
 
 

두아디라교회
 

두아디라 교회
 

두아디라 교회 거리
 

두아디라 염색 기술, 두아디라는 옷감 기술이 뛰어난 곳으로 빌립보의
루디아도 두아디라 출신으로 자주 옷감 장사를 하여 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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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교회 위치도


예후 ― 북이스라엘 10대 왕
1. 인적 사항
① 예후는 '그는 여호와시다'라는 뜻. 북왕국 이스라엘의 제 10대 왕이며, 예후 왕조 창시자.
②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왕하9:2). ③ 여호람 휘하의 군대 장관이었다(왕하 9:25).
④ 엘리사에게 기름 부음 받음(왕상 19:16).
2. 시대적 배경
B.C.841-814년까지 약 28년간 북왕국의 제 10대 왕으로 통치한 자. 당시 북왕국과 남왕국은 아합 때부터 서로 동맹 관계에 그것은 외적의 침입을 공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목적에서였다.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잦은 아람의 침입으로 남북 왕국은 모두 그 세력이 급격히 약화되어 있었다. 따라서 보다 강력한 통치권자가 절실히 요청되던 때에 예후는 연약해진 아합 왕가와 함께 당시 동맹 관계에 있던 남유다의 아하시야 왕을 처형함으로써 강력한 정부를 구축하였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남북 왕국에 속한 왕족들을 철저하게 진멸할 만큼 대담한 자(왕하 9:14-10:14).
② 아합 가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는 과정을 볼 때 너무 잔인하고 포악한 자(왕하 9:33,34).
③ 자신의 반역 소식이 왕궁에 도달되기 전에 병거를 황급히 몰아 왕궁에 쳐들어 간 것을 볼 때 자신의 하고자 하는 일에 열정적인 자(왕하 9:20;10:16). ④ 멸시를 받을지라도 이를 분개하지 않고 일을 진행시킬 만큼 사고가 냉철한 자(왕하9:31). ⑤ 바알 숭배자를 진멸하였을지라도 자신은 금송아지를 숭배한 것을 볼 때 위선 되고 이중적인 신앙을 소유한 자(왕하 10:29-31).
5. 구속사적 지위
① 바알 숭배와 여호와의 예언자들을 죽인 오므리 왕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도록 선택받음.
6. 평가 및 교훈
① 예후는 여호와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또 바알을 숭배하며 극도로 타락했던 아합 가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하기 위해 선택받았다(왕하9:7-10).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행한 대로 반드시 보응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이를 위해서는 때에 따라서 악한 자라 할지라도 공의를 선포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용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공의 앞에서 하나님만이 전 역사의 주관자요 절대자 되심을 깨닫게 된다.
② 예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바알 숭배자들을 진멸했을지라도 자기 자신은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이중적인 신앙태도를 지녔다(왕상10:29). 이로 보아 하나님의 뜻대로 남북 왕조를 심판하고 바알 숭배자들을 진멸한 그의 행동은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순종이 아니라, 자신의 야망과 영리가 계산된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오늘날에도 자신의 영리를 계산한 채 종교 생활에 힘쓰는 위선 된 성도들이 있다. 진정 당신은 계산된 이익의 추구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신앙 생활에 힘쓰고 있는가?

 


고난의 축복               

 

   



구약시대 제사 -번제

  

제사의 종류

제사의 종류에 대해서는 학자에 따라 5대 제사로 분류하기도 하고

6대 제사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러한 차이는 제사장의 위임식 때 거행하는 위임제를 여기에

포함시키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른 차이이다.

 

1. 번제(Burnt Offering) = 헌신(獻身)

성경에  번제에 대하여 매우 많이 기록하고 있다

창세기 8 20절에서 시작하여 미가서까지 자주 기록하고 있으며,

레위기는 전반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신약에서는 히브리서 10 68절에 기록되어 있다

이와 같이 번제는 매우 중요하고,  제사이다

 

 1) 어의(語義)

    '번제'를 뜻하는 히브리어 '올라'는 

    '올라가다', '실어 올리다', '높이다'라는 뜻의 '아라'에서 파생된

     것으로서 '위로 드려지는 제사', '위로 올라가는 제사'를 뜻한다.

     따라서 '번제'(燔祭) 희생 제물을 불에 태워  냄새를 하나님께 

     피워  올려야 하는 제사이다.

 2) 제물의 종류 

    번제에 사용된 제물은 수송아지, 수양, 수염소, 혹은 비둘기인데

    이 모든 제물은 반드시 흠없고 일년 된 수컷임을 그 특징으로 하였으나 

    단, 비둘기에 대해서만은 수컷이나 암컷 중 어느 것을 드리라는

    특별한 지시가 없다.

 3) 번제의 시기(時期)

    (1) 매일 아침과 저녁(28:3-8) 

    (2) 안식일(28:9-15) 

    (3) 매월 초하루(28:9-15)  

    (4) 절기(28:16-29:38) 

    (5) 안식년과 희년

  4) 번제의 방법

    (1) 헌제자가 제물이 될 짐승을 끌고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나아온다

    (2) 헌제자의 손을 제물의 머리 위에 얹고 안수한다

    (3) 헌제자가 제물을 잡아 피를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장은

         그 피를 번제단 사면에 뿌린다

    (4) 헌제자가 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뜬다

    (5) 제사장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 그리고 물로 씻은 내장과

         정강이를 단 위에서 불 사른다

         비둘기의 경우는 달라서 제사장 혼자서 머리를 비틀어 끊고

         단 위에 불사르며 피는 단 곁에 흘리고 멱통과 창자 등은

         재 버리는 곳에 버리고 몸은 쪼개어 단 위에서 불살랐다.

  5) 번제의 목적

    (1) 속죄를 위한 것이다(1:4,16:24).

     (2)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헌신에 대한 표현이다(22).

      번제의 본질은 속죄가 아니라 헌신이다

      물론 제물을 죽여 피를 뿌림으로써 속죄의 의미가 있지만

      예물을 완전히 태움으로서 하나님께 대한 헌신의 의미를 더

      강조함을 알 수 있다

      이는 사람의 유익이나 기쁨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6) 번제의 특징

    (1) 동물을 통째로 굽는다는 뜻에서 '전번제'(全燔祭)라고도 

         불린다(51:19) 

    (2) 매일 희생물을 바치는 외에도 속죄일(6) 3 절기에도 드렸다

    (3) 고대의 제사법  가장  일반적이고  오래된 제사 형태이다

         (1:3-17,6:8-13;12:1,2;2:5-11).

    (4) 예배자가  제물의 머리에 안수함으로써 자신을  제물에 

        온전히 일치시켰다.

  7) 번제의 영적 의미

    (1) 그리스도의 희생과 성도들의 헌신이다.

         번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의 희생을 상징함과 동시에 

         그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온전한 헌신을 드려야

         함을 말해 준다.

    (2) 봉헌자(奉獻者) 모든 헌신을 상징하는 동시에 속량(贖良)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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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면과 됐을 때 

시편16:1-11

 다윗은 믿음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성공한 사람은 삶의 끝까지 긍정적인 자세를 취하는 사람이다.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께 대해서 긍정적인 믿음의 자세를 보인다.
 유리 컵에 반쯤 찬 물을 보고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은 컵에 물이 반 밖에 차지 아니했다고 한다. 반면에 긍정적인 사람은 컵에 물이 반이나 찼다고 한다. 전자의 사람이 '반 밖'에 라고 할 때 부정과 불만이 곁들어 있는 말투를 한다. 그러나 후자는 반이 찼지만 계속해서 채워질 가능성을 보면서 더 많이 찰 것을 보고 있다.

 우리는 매사에 어느 편인가를 점검해 보기를 바란다. 자신이 긍정적인 믿음을 가졌는가? 아니면 부정적인 믿음을 가졌는가 이다. 부정적인 믿음을 가졌다면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으로 바꾸어 가야 할 것이다.
 현재 여러분에게 주어진 상태를 바라보라. 부정적인 믿음이라면 하나님께서 여기 까지 밖에 복을 주지 않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믿음이라면 하나님께서 더 많은 복을 주시는 과정에 있다고 할 것이다.
 부정적인 사람은 현재 누리고 있는 상태에 대해서 채워지지 않는 것에 불만과 불평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람은 지금 누리고 있는 상태에 대해서 자족하며 즐거워 할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나 긍정적인 믿음과 사고를 하고 있다. 우리는 이것 자세를 닮아 가야 할 것이다.
 오늘의 말씀을 부정적인 시각과 긍정적인 시각으로 명상을 하고 은혜를 받고자 한다.
본문으로 돌아가 본다.

시16:1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리이다"에서 부정적인 믿음은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한다면 내가 주께 피하리이다'라고 말한다. '보호한다면'은 어떤 조건이 충족 되어져야만 하나님을 신뢰하겠다는 의미이다. 즉 아직 까지 하나님을 내가 완전히 믿지 못하겠다는 상태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믿음은 '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완전히 믿는다는 뜻으로 기도를 하고 있다. 완전히 믿으니까 하나님의 그늘에 피하겠다는 것이다.
 시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에서.....
 부정적으로 이 말씀을 받아들이거나 말한다면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면...." 그러면 주 앞에서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고 한다. '....보이시면'에서 '면'이라는 토씨가 부정의 상태를 말하고 있다. 부정의 상태는 완전 조건이 아니다. 주께서 하시는 것을 보고서 기쁨을 얻고 즐거움을 누리겠다는 뜻이다. 이러한 믿음은 온전하게 믿는 믿음은 아니다. 이런 믿음은 축복을 받지 못한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완전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다윗은 부정적으로 노래하지 않는다. 그는 완전 조건으로 노래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즉 미래을 완전히 믿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믿으니까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믿음의 사람은 주를 통해서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성공적인 사람은 그들의 의식과 믿음에서 '할 수 없다' 와 '만일' 이라는 단어를 지워 없애고 '할 수 있다' 와 '했을 때'라는 말을 사용한다.
 예를 든다면 '부자가 된다면' 과 '부자가 됐을 때'는 다르다. '부자가 된다면'은 부정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 이것은 자신에 대해서 신뢰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에 '부자가 됐을 때'는 긍정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 이 말은 자신에 대해서 완전히 신뢰를 하고 있다는 뜻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자신에 대해서 신뢰를 가지며 미래에 대해서 긍정의 사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틀에서 몇 가지를 더 적용해 본다.
 부정적인 믿음은 '은혜를 받으면' 무엇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믿음은 '은혜를 받고서' 무엇 무엇을 하겠다는 것이다. '건강해 지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건강이 회복 됐을 때' 무엇을 한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믿음과 사고는 '미래 소망형'이다. 혹은 '미래 완료형' 이다. 미래 완료형은 언제나 완전한 신뢰를 의미한다.
창세기 12장에서 고향을 떠나는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어떻게 축복을 해 주시면 고향을 떠나겠다는 것이 아니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신뢰하고서 무조건 고향을 떠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믿음은 어떤 조건하에 있는 믿음이 아니다. 무조건 따르는 믿음이다. 이 믿음은 완전 조건의 믿음이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언제나 완전 신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언제나 완전한 신뢰를 받을 분이다. 부분적인 신뢰를 받을 분이 아니다.
 우리의 의식은 우리가 믿음으로 명령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의 의식에 잘못 되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잘 되는 일에만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크고 작은 일을 불문하고 긍정적인 믿음으로 반응하자. 설교의 말씀에도 부정적인 측면에서 은혜를 받으려고 하지말고 긍정적인 측면에서 은혜를 받으려고 하는 경건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모든 일을 긍정적인 믿음으로 행하였을때 우리 자신의 믿음에 신뢰를 가지게 되며 우리 자신을 대견하게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성공적인 믿음의 사람이 된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께서 간섭해 주실 것을 바라며 성공했을 때를 생각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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