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 포스터

새김학교때 아이들이 그린 여름성경학교 주제를 가지고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그린거 하나 없이 모두 아이들의 작품만을 가지고 만든 하늘바람 여름성경학교

포스터~

우리 아이들 대단하지 않나요?



 

'기독,은혜의자료방 > 이미지 모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성경학교 포스터, 이미지   (0) 2017.05.02
교회성경학교  (0) 2017.04.27
여름성경학교 이미지   (0) 2017.04.19
여름 성경학교 이미지 모음   (0) 2017.04.15
폰 말씀 배경   (0) 2017.04.14

                          

 

사드락․메삭․아벳느고―풀무불 속에서 건짐 받은 믿음의 친구들

1. 인적 사항
① 히브리 이름은 각각 '주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다'라는 뜻의 하나냐, '주께서 지금 계신다'라는 뜻의 미사엘, '여호와는 돕는 자'라는 뜻의 아사랴(단 1:6)이다.
②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유다의 세 젊은이(단 1:3).
③ 다니엘의 친구들로서 유다의 왕족 및 귀족에 속한 자들(단 1:3).
④ 사드락․메삭․아벳느고는 바벨론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2. 시대적 배경
이들은 다니엘과 동시대 인물들로서 B.C.605년 제1차 바벨론 유수 때로부터 바벨론 제국을 정복했던 바사 왕 고레스의 통치 원년인 B.C.538년까지 바벨론 제국의 수도 바벨론 시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목숨을 걸고 끝까지 금신상에게 절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불의한 일과는 타협하지 않은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들(단 3:13-18).
② 우상의 제물을 제물을 거절함에 있어서 함께 힘을 모아 뜻을 관철시킨 의리의 사나이들.
③ 하나님은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우리를 건지실 수 있는 분으로 고백하면, 또한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금신상에 절하지 않겠다고 할만큼 신실하고 담대한 신앙의 소유자들(단3:17,18).

5. 구속사적 지위
①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절개를 굽히지 않아 죽음의 처소인 풀무불에 던져졌다가 구원받은 자들(단 3:13-27).
② 이들의 풀무불 구원 사건은 대제국인 바벨론에 속한 모든 인간들에게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신은 하나님 한 분 뿐임을 소개하는 계기가 됨(단 3:28).
③ 하나님이 풀무불 속에서 건지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짐과 동시에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여호와 신앙을 버리지 않겠다는 태도를 통해 성도들이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도 결코 흔들림 없이 가져야 할 신앙의 正道에 대한 본을 제시한 자들임(단 3:17,18).

6. 평가 및 교훈
① 사드락․메삭․아벳느고가 겪은 풀무불 시험은 성도들이 겪는 '불 시험'(벧전4:12)을 연상시켜 준다. 그리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이 풀무불 시험에서 믿음의 승리를 거두었던 사실은 우리 성도들이 불 시험을 어떠한 신앙 자세로 극복해야 하는가를 교훈해 주고 있다. 이같은 신앙의 연단을 통해 우리 성도들은 실로 전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 수난을 받으시고 지금은 영광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벧전4:13).
② 유약한 현대의 신앙인들 은 조그만 어려움이 닥쳐도 그것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피해 버리려고 하기 일쑤이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이러한 신앙인들 에게, 하나님은 성도들이 시험 당할 때에 넉넉히 이기는 힘을 주시는 분이심을 증거 한다(단 3:17,18).
③ 만일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각각 떨어져 있었다면 풀무불 가운데서 건짐 받는 위대한 신앙을 소유하지 못했을 는지도 모른다. 이처럼 신앙은 성도들 간의 교제 중에서 더욱 발전하는 것인 바, 이를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다(히 10:25).
④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신앙은 마침내 이방 왕 느부갓네살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토록 한다(단 3:28).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을 살면서 불신 자들마저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신앙의 본을 보여야 한다(마 5:13-16).
⑤ 오늘날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잘못된 신앙의 형태가 기복적 신앙이다. 더 많은 경제적 부를 위해서 십일조를 내고 평안한 내세를 보장받기 위해서 교회를 다닌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과 인격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복' 얻기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소유한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의 신앙은 이런 자들에게 어떤 것이 바른 신앙의 형태인지에 대한 표본을 제사한다(단3:18). 실로 진정한 복은 이렇게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의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다.
⑥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실제로 이 세상에서 세상의 요구와 하나님을 향한 신앙 사이에서 무엇인가를 선택해야만 하는 문제로 많은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올바른 신앙을 가진 자들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처럼 늘 하나님을 선택하게 된다.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경건의 연습을 통해서 이러한 선택 방법을 구체적인 삶의 현장 속에서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딤전 4:7,8).

7. 핵심 성구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 시리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단 3:17,18).


성경만화 시리즈 15편 룻기

 

 

 

 

 

 

 

 

 

 

 

 

 

 

 

 

 

 

 

 

 

 

 

 

 

 

 

 

 

 

 

 

 

 

 

 

 

 

 

 

 

 

 

 

 

 

 

 

 

 

 

 

 

 

 

 

 

 

 

 

 

 

 

 

 

 

 

 

 

 

 

 

 

 

 

 

 

 

 

 

 

 

 

 

 

 

 

 

 

 

 

 

 

 

 

 

 

 

 

 

 

 

 

 

 

 

 

 

 

 

 

 

 

 

 

 

 

 

 

 

 

 

 

 

 

 

 

 

 

 

 

 

 

 

 

 


갈대아 우르

 


  "갈대아인이 살던 '우르' 라는 지역이 있었다." 이런 말이 성경에는 기원전 1400년 전, 즉 지금으로부터 3400년 전에 기록된 창세기 11장 31절을 비롯하여 여러 곳에서 나옵니다.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하여 아브라함의 가족들이 갈대아인의 땅 우르라는 곳에 살았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성경의 이 말씀을 한낱 전설과 같이 우습게 알고 수천년을 지나 왔습니다. 근대까지만해도 아무도 이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1800년대 후반에 와서야 지금의 이라크 땅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가 만나는 지점에서 많은 고고학적인 발굴이 이루어짐으로써 정말 갈대아 우르지방이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위에 지도가 나와 있는데요. 유프라테스 강이 흐르고 있고, 티그리스 강이 그 위로 흐르고 있는 그 사이에 비옥한 땅이 주욱 유지되고, 지중해 까지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비옥한 초생달 같은 모양이 유지가 되지요. 메소(사이) 포타미아(강)는 강 사이의 땅이라는 뜻으로 시날 평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끝 부분, 바로 이 곳이 우르지역입니다. 그곳에서 많은 고고학자들이 1800년대 중반부터 많은 고생을 하며 연구를 하였습니다. 왼쪽 그림은 갈대아 우르 지역을 발굴하고 있는 실제모습입니다.  그 결과 놀라운 사실들이 발견되었는데, 아주 정밀한 수로를 만들어서 그 지역의 농사를 위해 물관리를 철저히 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점토판에 완벽한 지도들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기독,은혜의자료방 > 신앙참고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덴동산 [Garden of Eden]   (0) 2017.04.29
선악나무와 생명나무는 무엇일가?  (0) 2017.04.27
다윗과 골리앗   (0) 2017.04.19
성경의 보급   (0) 2017.04.17
성막사진들  (0) 2017.04.15

혀의 위력 "혀는 뼈가 없지만


"혀는 뼈가 없지만 뼈를 부숴뜨릴 수 있다"

(J. 위클리프)는 말처럼 혀의 영향력과 파괴력은 엄청나다.

말 한마디에 한 사람의 인생이 세워지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한다.

여러 해 동안 목회를 해온 나는 가정의 불화나 심각하게 악화된 사람들 간의

문제에 대해 자주 상담했었는데, 그 배경은 언제나 부정적인 대화가 주된 원인이었다.

흰개미는 아주 무서운 곤충이다.

그들은 작고 잘 보이지 않지만 날카로운 입을 통해 집안의 많은 목재 가구들을 갉아 부순다.

야고보는 혀가 비록 작은 것이지만 중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점에 있어서는 아이들의 말이 가장 적절한 듯 싶다.

아이들은 수다쟁이를 "빅 마우스"(Mr. Big mouth)라고 부른다.

그것은 그의 입이 크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작은 입이 만들어 내는 많은

문제성을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불이란 작은 영향력의 하나이지만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불같이 격렬한 말은 종종 사람들과의

관계를 파괴시킨다. 비록 나중에 그 관계가 회복되더라도 예전과 같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쓰여진 표지를 몸과 마음에 지녀야 할 것이다.

 주의 : "인생이란 타 버리기 쉬운 물자이다 - 당신의 혀에 있는 불을 끄십시오.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66개 교단이 참여한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이영훈 총회장 “부활의 예수님 바라보고 동행”

 2017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16일 명성교회에서 ‘생명의 부활 민족의 희망’(요 8:12)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이 함께 준비한 부활절연합예배는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66개 교단이 참여했다.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절망에 처한 자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부활의 소식을 듣고도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와 관련해 “우리도 때때로 인생의 내리막길을 갈 때가 있다”면서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까워오는 것처럼, 내리막길의 절망이 깊을수록 주님의 은혜가 가까워진 것”이라며 부활의 예수님을 바라보고 주님과 동행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는 육군 참모총장 장준규 대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30여 명과 정관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해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이날 드려진 헌금을 소외되고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고 전했다.

 


한국교회 하나되는 꿈 이뤄졌다

종교개혁 정신 승계, ‘소통과 화합’ 이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이 전격 통합을 선언했다. 1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양 기관 대표회장들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국교회연합 통합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한 후, 서명함으로써 공식적으로 통합 선언을 천명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통합을 촉구해온 한국교회교단장회의, 한교연과 한기총 참여 교단장들과 총무 등이 함께했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한기총과 한교연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의 정신을 승계하고, 시대적 요청을 겸허히 수용하며 대통합을 위해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며 “그동안 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고, 양 기관을 대표하는 대표회장과 양 기관에서 구성한 통합추진위원회가 여러 차례 진지한 논의를 진행하며 양 기관의 의견을 조율한 가운데 비로소 오늘 실질적인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선언문을 통해 밝혔다.

 이날 공개된 선언문은 4일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통합추진위원장 엄기호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통합추진위원장 고시영 목사가 합의한 내용이 발표됐다. 합의 내용은 △통합을 위한 선언 후 세부사항 및 절차는 양 기관의 통합추진위원장에게 위임한다. △분열 전 7·7 정관을 기본으로 한다. 당시 가입된 교단 및 단체는 그대로 인정하며, 그 이후 한교연, 한기총에 가입한 교단 및 단체는 양 기관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아니한 교단 및 단체는 인정하고, 심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교단 및 단체는 심의하여 받아들인다. △ 양 기관 직원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그대로 승계한다 등 세가지이다. 이들은 “합의문을 중심으로 통합에 대한 세부 사항 조율과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이며 “가능한 한 오는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까지 통합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기독교 130여 년 역사에 기록되는 한국교회총연합회 출범에 이어서 이영훈 목사는 이번에도 ‘소통과 합의’로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이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이번 통합선언을 통해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 한국교회의 하나됨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성전꽃꽂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섬기시는 성전에 꽃꽂이 지킴이로 최선을 다합시다~ ^^*

 

 

 


'기독,은혜의자료방 > 성전 꽃곷이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전 꽃꽃이-42   (0) 2017.04.27
성전 꽃꽃이-41  (0) 2017.04.23
성전꽃꽂이-39  (0) 2017.04.19
부활절 꽃꽂이-3  (0) 2017.04.15
부활절 꽃꽂이-2   (0) 2017.04.14

                   

 

호세아 ― 회개를 호소한 사랑의 선지자

1. 인적 사항
① 호세아는 '여호와여 구원하소서'라는 뜻.
② 잇사갈의 21대 손이며 브에리의 아들임(호 1:1).
③ 북왕국 이스라엘 출신으로 B.C.755-723년 여로보암 2세 때에 활동함
④ 음녀 고멜의 남편(호 1:3).
⑤ 세 자녀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를 둠(호 1:4-9).

2. 시대적 배경
북왕국의 선지자인 호세아가 활동하던 시대는 여로보암 2세(B.C.993-753)의 통치 말기 무렵부터 B.C.722년 북왕국 이스라엘 수도인 사마리아가 앗수르에 의해 함락 당하기 직전까지의 기간이다. 당시는 북방의 앗수르가 고대 근동의 최강대국으로 서서히 부상하고 있던 때였다. 이러한 앗수르의 제일 공격 목포가 된 팔레스틴 지역의 국가는 아람(수리아)이었다. 그래서 그 동안 남․북이스라엘 두 왕국을 계속해서 괴롭혔던 아람이 앗수르의 공격으로 급격히 쇠약해진 틈을 타서 여로보암2세는 아람을 공격하여 그 수도인 다메섹을 정복하고 영토를 확장시킴으로써 그 지계가 하맛 어귀에서 이르게 되었고 이로써 북왕국은 통일 왕국 다윗과 솔로몬 이후 최고의 정치적, 경제적 번영을 누리게 되었다(호 4:7). 그러나 늘 그렇듯이 대외적으로 평온기를 맞은 이스라엘은 내부적으로는 크게 부패하여 하나님을 떠나 쾌락을 좇아 행하며(호 4:11). 패역한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선지자 호세아는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과 포로 생활에 대한 예언(호8:7)을 선포하면서 회개를 촉구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회개는커녕 더욱 패역을 일삼아 결국 앗수르에 의해 수도 사마리아가 함락되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가는 신세가 되었다(왕하 17:6).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을 자기 가정 안에서 몸소 실천한 사랑과 연민이 넘치는 성품의 소유자(호 1:3; 3:1-3).
② 거듭해서 배반한 음부 고멜을 끝내 거부하지 않고 다시금 아내로 받아들인 인내와 긍휼이 충만한 자(호 3:1-3).
③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자기 가정의 고통을 기꺼이 감수한 점으로 보아 순종과 희생정신이 투철한 자.
④ 불우한 가정 속에서도 끝까지 선지자로서 의 사명을 잘 감당한 것으로 볼 때 맡은 바 일에 성실하고 사명감이 강한 자.

5. 구소사적 지위
①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 전파를 통해 회개를 촉구함으로써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간의 화목을 도모한 중보자의 역할을 감당함. 이는 죄인과 하나님 사이의 유일 절대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가 된다(호 6:1-3).
② 음부(淫婦)인 고멜에 대한 호세아의 사랑은 불의한 선민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상징한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이러한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최절정을 보게 된다(호 4:14).
③ 부패한 백성을 향한 회개 촉구의 사역을 통해 불의한 세상 속에서 오늘날의 성도들이 감당해야 하는 선지자적 사명을 일깨워 준다.

6. 평가 및 교훈
① 선지자 호세아가 자신의 아내로 정숙한 여인을 택하지 않고 음란한 여인인 고멜을 택한 것은 하나님께서 의인을 택하시지 않고 죄인을 택하신 것과 그 맥을 같이한다. 이는 죄인이었던 우리가 늘 감사해야 할 제목인 것이다(롬 5:8).
② 현숙한 아내에 대한 소망은 모든 남성들이 갖는 첫째 가는 소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탕한 여인을 아내로 맞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온순하게 순종하는 호세아의 모습은 자기의 소망과 하나님의 뜻을 억지로 끼어 맞추어서라도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성취하는 현대의 성도들에게 좋은 순종의 본을 제시한다(호 1:2,3).
③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그의 회개의 촉구가 결실 없는 경고임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회개를 권면한다. 이는 '예정된 자는 누가 뭐라고 해도 구원받을 것이고 유기된 자는 아무리 회개하라고 권해도 소용없는 것'이라는 논리 하에 그저 자기 자신만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 그만 이라는 하나님의 예정에 대해 그릇된 사고를 가진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약의 성도들에게 부여하신 선지자적 사명이 어떠한 것인가를 깨닫게 한다(마 28:19,20).
④ 음란한 아내를 사랑하고 그녀를 위해 희생한 호세아의 태도는 이혼이 급증하고 가정에서조차 이기주의가 만연해 있는 오늘날의 가정들에게 부부간에 꼭 필요한 애정과 이타주의적 정신을 새삼 강조한다(잠 5:9; 엡 5:28,33).
⑤ 집을 나가 창부가 된 아내를 찾는 남편의 심정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 가자고 그녀의 손을 붙들기보다는 한 차례 뺨을 후려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를 아내를 구타하는 몰염치한 자라고 규탄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 아내를 버린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도덕적으로 그리 거리낄 것이 없는 행동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결혼의 계약을 파기했고 혼인의 순결을 배반했으며 가정을 파괴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러워진 그녀를 향해 집에 가자고 손을 내미는 호세아의 행동은 선택한 백성이 비록 타락할 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내 돌이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보여준다(호 3:1-3). 이 얼마나 감동적인 사랑인가? 이제 우리는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돌이켜 매순간 경배하고 찬양하는 일에 게으르지 말아야 할 것이다.

7. 핵심 성구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 이에 저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취하였더니"(호 1:2,3).


성경만화 - 사사기 2 - 삼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