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 신앙의 절개를 지킨 선지자

 
1. 인적 사항
① 다니엘은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라는 뜻.
② 이스라엘 12지파 중 유다 지파에 속한 왕족 출신.
③ 대선지 자 중 한 사람. ④ 바벨론의 1차 침략 때(B.C.605) 포로로 잡혀감(단 1:1-7).
2. 시대적 배경
다니엘은 남유다 왕국의 멸망의 서곡인 B.C.605년 제1차 바벨론 유수 때로부터 바벨론 제국을 정복했던 바사왕 고레스의 통치 원년인 B.C.538년까지 바벨론 시에서 공식적으로 활동한 선지자이다. 다니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던 해는 B.C.605년으로 이 해에 그 유명한 애굽과 바벨론 간의 갈기미스(Carchemish) 전투가 벌어졌다. 이는 바벨론이 앗수르와 애굽을 차례로 격파하고 고대 근동의 패권을 차지하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었다. 그리고 당시 남 왕국 유다 는 애굽 왕 바로 느고(Necho)에 의해 즉위하게 된 제18대 왕 여호야김(B.C.609-598)이 통치하고 있었는데 애굽이 갈그미스 전투에서 패배함에 따라 남유다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노를 사게 되어 유다의 왕족과 귀족들이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다. 다니엘이 바로 이 무리에 속해 있었다. 다니엘이 바벨론에 있는 동안 교체된 바벨론 왕들의 계보를 살펴보면, 느부갓네살 2세(B.C.605 -562)에 이어 에월 므로닥(B.C.562-560). 네리글리살(B.C.560-556). 라바시 말둑(B.C.556), 나보니두스(B.C.556-539), 벨사살(B.C.550-539)이 차례로 등극하였으며, 나보니두스와 벨사살은 상당 기간 동안 공동 통치를 하였다. 그리고 바사 왕 고레스가 B.C.539년에 바벨론 제국을 멸망시킴으로써 바사 제국이 근동 지역에 패권국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상에게 바쳐진 왕의 진미를 거부한 점으로 불 때 신실한 신앙일 뿐 아니라 자제력이 뛰어나고 인내력이 강한 자(단 1:8-16).
②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왕의 진미를 거부한 점으로 볼 때 결단력과 담대함을 소유한 자(단1:8,9). ③ 다니엘을 시기한 관리들이 그를 고소할 흠을 찾지 못한 점으로 보거나 하루 세 번 기도하기를 쉬지 않은 점으로 볼 때 신앙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매우 성실했음(단 6:4,10).
④ 겔 28:3에서 그를 '지혜로운 자'라고 묘사한 것으로 보아 총명이 뛰어났었음.
5. 구속사적 지위
① 부와 명성에 대한 욕구는 인간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더욱이 포로의 신분인 다니엘에게 있어 정복국 왕의 눈에 드는 일은 부와 명성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세속적 부와 명성을 위하여 왕의 진미라 할지라도 우상에게 바쳐진 것이기에 대한 유혹을 받으면서도 인간이 경배해야할 대상이 하나님뿐임을 주장하신 예수의 모습에 비견되는 것으로 신본주의 적인 인생관을 소유한 자의 전형이 된다(단 1:8,9).
② 구약의 선지자들 가운데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등의 4대 제국의 흥망사를 중심으로 역사의 전개 과정을 가장 직접적이면서도 분명하게 예언한 선지자임(단 7:15-18).

6. 평가 및 교훈
① 다니엘이 왕의 진미를 기부했던 이유는 그것이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우상의 제물로 인해 자기의 몸이 더럽혀지는 것이 결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처럼 오늘날의 성도들도 자신의 몸을 거룩히 구별해야 하는 바, 이는 성도의 몸이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피를 흘려 사신 바 된 하나님의 전이기 때문이다(고전 6:19,20).
② 신실한 기도의 사람 다니엘은 그의 신앙을 인하여 방백들의 음모에 의해 사자굴 속에 던져지기까지 하였다(단 6:16-23). 이것은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들이 이 세상에서 받는 고난이 얼마나 큰가를 보여준다(딤후 3:12).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시련 속에 있는 성도들은 시련은 잠깐이요, 그 후에 영원한 상급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딤후 2:5; 약 1:12).
③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굳은 사람은 결코 낙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힘이 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니엘에게 있어서 입증되는데, 그는 원수들의 간계로 인해 사자 굴에 던져졌지만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지 않았다(단 6:23). 그러므로 환난 가운데 있는 성도여!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신하고 결코 낙망하지 말자.
④ 다니엘의 입지전적(立志傳的) 삶은 자신의 무능과 나태를 은폐한 채 환경만을 탓하며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오늘날의 세대들에게 강한 도전을 준다. 실로 하나님은 뜻을 굳게 정하여 성실하고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를 보호․인도하신다(빌1:6).
⑤ 다니엘을 시기한 방백들이 그를 고소할 틈을 찾고자 하였으나 허사로 돌아갔다(단6:4). 다니엘은 도덕적․인간적 측면에서 아무런 허물이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는 신앙인 이라고 자처하면서도 전혀 본받을 만한 점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바,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는 물론이요,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인 면에서도 타인의 본이 되는 선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마 5:16).
⑥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에 금식하며 중보 회개 기도한 다니엘(단9:1-19)은 개인주의가 팽배하며 주위의 아픔을 도외시하고 주변 사람들의 영적 상태에 대해 무감각한 현대 교회 공동체에 큰 도전을 준다. 실로 우리 자신들을 겸손하게 돌아보자. 우리는 나라와 민족의 죄 때문에 통회하고 자복한 적이 몇 번이나 있으며 함께 사는 이웃의 죄 때문에 금식하며 회개 중보 기도해 본 적은 얼마나 있는가(느9:1-3)?

7. 핵심 성구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단6:10).



성경만화 - 사무엘

 

 

 

 

 

 

 

 

 

 

 

 

 

 

 

 

 

 

 

 

 

 

 

 

 

 

 

 

 

 

 

 

 

 

 

 

 

 

 

 

 

 

 

 

 

 

 

 

 

 

 

 

 

 

 

 

 

 

 

 

 

 

 

 

 

 

 

 

 

 

 

 

 

 

 

 

 

 

 

 

 

 

 

 

 

 

 

 

 

 

 

 

 

 

 

 

 

 

 

 

 

 

 

 

 

 

 

 

 

 

 

 

 

 

 

 

 

 

 

 

 

 

 

 

 

 

 

 

 

 

 

 

 

 

 

 

 

 

 

 

 

 

 

 

 

 

 

 

 

 

 

 

 

 

 

 

 

 

 

 

 

 

 

 

 

 

 

 

 

 

 

 

 

 

 

 

 

 

 

 

 

 

 

 

 

 

 

 

 

 

 

 

 

 

 

 

 

 

 

 

 

 

 

 

 

 

 

 

 

 

 


입에서 나는 소리가 달라져야 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하면서 복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살기를 원하면서 가르치고 생각나게 하시는, 이 '입'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사용되기를 원하시는 성령님의 뜻에 따라 여러분의 '입'이 성화된, 구별된 말 만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입술의 열매 1권"입니다. 2권도 있는데 1권을 잘 읽으면 2권은 읽으실 필요가 없으리라고 생각되어 2권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 책의 내용을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몇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좋아보이네요.
    염려해주는 척 "어디 아프세요?"라고 묻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저도 "어디 아프세요?"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이제부터는 "좋아보이네요"라는 말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혹시 옆 사람이 인상이 별로 안 좋아도 "좋아보이네요" 라고 말하세요. 그러면 '아! 난 아파도 이뻐 보이나보다' 생각하며 좋아한다고 합니다.
  •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사람들은 인상이 좋다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저 좀 자세히 보세요. 인상이 참 좋죠? 저를 좀 쌀쌀맞게 보는 사람은 그 사람이 쌀쌀맞아서 그래요. 옆사람에게 인사해 보세요.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 그 옷 참 잘 어울리시네요.
    제가 오늘 저녁을 어떤 분과 함께 먹었는데, 그 분에 제게 "넥타이와 와이셔츠가 참 환상적인 매치를 이루셨네요" 라고 하시는데 참 기분 좋더라구요. 그냥 대충하고 왔는데도 "그 옷 참 잘 어울리시네요"라고 하는 것은 "아무거나 입어도 잘 어울리시네요"라는 뜻이에요. 옆 사람이 몸베를 입고 왔어도 인사합시다. "잘 어울리시네요."
  •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오고 싶네요.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은후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 오고 싶네요."라고 인사하세요. 잘 먹고 나서 "아저씨 짜장면이 왜그렇게 짜요? 다음에 기둥교회 나오세요."라고 해봐요. 그 아저씨가 아마도 "너나 가라." 할 거에요. 음식을 맛있게 먹고 "또 오고 싶은 가게네요."라고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 어쩐지 뵐 것 같았어요.
    갑자기 손님이 와도 "어쩐지 올 것 같았어요.", 별로 반갑지 않는 사람을 만나도 "어쩐지 뵐 것 같았어요"라고 말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보다)실물이 훨씬 멋있으시네요.
  • 참 운전 잘하시네요.
    남의 차를 타면서 "아유 불안해. 면허딴지 몇 년 됐어요?"라고 묻지 마세요. 운전하는 사람이 어떤 생각 할 것 같아요? '너 다음에 태워 주나 봐라…'라고 생각할 거에요. 그럴땐 오히려 "운전 잘하시네요."라고 말하세요.
  • 이 집에 오니 맘이 참 편하네요.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여기 오니 맘이 참 편하네요"라는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들이 남에게 평안을 주는 말입니다. 똑같은 말인데.. 나쁜 말도 있어요. 어떤 사람이 쓴 글을 받아 보고서 "이걸 글이라고 썼니?", 퇴근하는 남편이 아내에게 "집구석이라고 들어와야 좋은게 있어야지?"라고 하는 말, 부부사이에 "당신은 왜 늘 그모양이야? 왜 너같은걸 만나서…"하는 말, 지난번 축구를 보고 "너만 실수 안했으면 이런 꼴 안당하는 건데…" 하는 이런 말들은 상처주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입'입니다. 저도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지금 이 설교 하면서 스스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 합니다. 목사인 저도 고칠 것이 많습니다. 앞으로 실수도 많겠지요. 우리 모두 하나님이 원하시는 '입'이 되도록 노력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입'은 살리는 일을 하는 '입'입니다.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대해서도 칭찬 하시기 바랍니다 "기둥교회 가면 얼마나 은혜스러운지요. 목사님도 보기 만해도 좋고 목소리만 들어도 편하고, 장로님들 이 조끼 입고 안내 하고 주일 오후면 심방하는 모습이 참 좋고..." 좋은 것만 찾고 말하세요. 오늘 낮예배, 지금 '입'에 대한 설교를 듣는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보는 것은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도 같고 남편, 아내, 여러분이 만나는 자녀들도 이전과 같습니다. 사람이 달라진다고 얼마나 달라집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들의 좋은 점을 보고 사시기 바랍니다. 왜요?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만나게 해주셨으니까요. 지금 이시간에도 제가 교회안에서 천장을 보면 참으로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통을 드려다 보면 지저분한 것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주 안에서 평안한 기쁨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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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나무와 생명나무는 무엇일가?                             

 

            아담과 하와가 따먹은 선악나무와 선악과는 무엇일가?

            또 먹으면 영생한다는 생명나무와 생명실과는 무엇일가?


창세기에 보면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나무와 생명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시기를 동산에 있는 다른 나무의 실과는 마음대로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하와가 뱀의 꼬임을 받아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게 됩니다. 그리고 그 선악과를 그의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어서 먹게 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생명실과도 따먹고 영생 할 가하여 생명실과를 따먹지 못하도록 그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막아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동산에서 ?아 내셨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선악과는 무엇일까요? 또 생명실과와 생명나무는 무엇일가요?

세상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그 어디에도 없으며 성경에만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뱀이 하와를 미혹해서 선악과를 따 먹게 했는데 뱀이 하와와 대화를 한 것을 보면 그 때의 뱀은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과연 뱀은 어떤 존재였을까요?


과연 창세기에 나오는 이 이야기에서 무엇을 나타내시려고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기록해 놓으셨을까요?


신앙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이러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런 말씀을 서로 거론해봐야 명쾌한 답이 나오지 않으니까 또 어디에서도 명쾌한 답을 들을 수 없으니까 하나의 흥밋거리로만 치부해버리기 때문이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이 말씀가운데 오늘날 우리에게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면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창세기는 옛날이야기도 되지만 오늘날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신앙인들이 별로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신약성경의 계시록에 보면 선악나무와 선악과는 보이지 않고 생명실과와 생명나무가 다시 등장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생명실과를 주어서 먹게 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생명나무 열두 가지에서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가 달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가 있고 생명수의 강이 흐른다고 합니다.

성경의 첫머리의 창세기에 나오는 선악나무와 생명나무가 왜 성경의 마지막인 계시록에 와서는 선악나무와 선악과는 보이지 않고 생명나무와 생명실과만 등장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가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일진대 신앙인들이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도 될까요, 몰라도 될까요? 몰라도 천국 가는데 하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어쩔 수가 없겠습니다만 과연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도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해답은 "하나님의 약속을 아십니까?"편 참조하시고 더 자세한 것을 아시려면 jd620@hanmail.net 으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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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선 후보측 초청해 기독교 정책 현안 들어

 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주최한 교계지도자초청 조찬기도회가 20일 오전 CCMM빌딩 루나미엘레 컨벤션홀에서 열려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주요 대통령 후보의 ‘기독교 공공정책’에 대한 입장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기도회에서 ‘진리와 자유’를 주제로 설교하며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 해이다. 종교개혁의 출발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비롯됐다. 진리되신 주를 8000만에 알리는데 주력해야 하며 그로 인해 우리 안에 진정한 자유가 넘쳐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대선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겸손한 정의의 지도자가 선출되길 기도한다고 전하며 ‘한국교회 연합과 회복’ ‘남북통일과 한반도 평화’ ‘8000만 민족 복음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다 함께 기도했다.

 조용기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친 후에는 주요 대통령 후보의 기독교 관련 핵심 현안인 사이비종교집단, 동성애·동성결혼 인정여부, 차별금지법 입법, 종교인 과세, 이슬람 유입 문제 등에 대한 각 후보 측 입장이 발표됐다. 서면과 참석을 통해 입장을 발표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측은 전반적으로 교계의 입장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성전꽃꽃이 모음-41

 

 

성전 꽃꽃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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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 루디아 기념교회
 

 


루디아 기념교회

 

 

바울이 루디아 여인을 만난 것과 세례준 것을 기념해 그리스 정교회에서는

 1972년에 그녀를 성인으로 추인했으며 같은 해 루디아 기념교회를 세우기로 계획하고 1974년에 마을 사람들이 돈을 모아 완공한 것이다.

정교회에서는 매년 5월 20일 루디아의 축일로 지켜오고 있다.

 


기념교회안의 세례대

 


교회안 돔에 그려져있는 모자이크 그림

 

루디아의 회심과 세례를 기념하여 지은 그리이스 동방정교 교회의

주요 돔의 모자이크로 요단강에서 예수님의 세례의 형상이다.

하늘로부터 비둘기가 내려오는 모습도 있다

 


바울이 세례주던 곳(루디아의 기도처)

 

빌립보의 광장의 서쪽면에 있는바울이 기도하고자 모인 여인을 만난

전통적인 장소로 여겨지는  Krenides강과 현재 만들어 놓은 세례처이다.

사도행전에서는 회당이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빌립보(로마의 식민지)에서의

유대인 사회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 그룹으로부터  Thyatira(아시아/터어키)에서 자주장사였던 루디아는

개종을 하였다(행 16:14-15).  

전승에 의하면 이 장소가 루디아가 세례를 받았던 곳이다.

 


 기념교회안의 바울

 


 바울과 루디아

 


 기념교회안의 루디아 성화

 


루디아

 

루디아
 

유럽에서 예수를 믿게 된 최초의 결신자,

그녀는 바로 아시아에서 건너온 루디아라 하는 여인이다.

 

바울 일행은 문밖 강가, 즉 오늘도 흐르고 있는 지각티스(Zigaktis) 강가에서

자주 옷감장사 루디아를 만난 것이다.

그녀는 두아디라(오늘의 터키 지역으로써 터키의 명으로는

아키사르(Akhisar)로 카페트의 산지로 유명하다.)

성에서 자주색 옷감을 가져와 팔았다.

루디아 여인이 히브리 사람들이나

기도하기 위해서 모였던 문밖 강가에 있었던 것도 필시 루디아 여인은

두아디라성에 장사를 하러 자주 왕래하는 연고로 당시 그 지역에 있었던

히브리 사람들과

또 그들이 믿는 유대교를 이미 알고 있던 여인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두아디라(Thyatira)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초대교회 가운데 하나이다.

두아디라는 중국의 비단이 유럽으로 건너가는 무역로인 비단길(Silk Road)이 거쳐가는 길목으로

알렉산더 대왕에게 정복되어 그리스의 도시가 되었다가 주전 190년경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는데, 소아시아의 염색공업의 중심지이다.

자주장사는 바로 중국산 비단을 자주색으로 염색하여 유럽에 판매했던

것이다.

자주색은 열대 뿔고동이나 조개 혹은 특수한 식물의 뿌리에서 채집되는

당시 가장 값 비싼 염료로써 주로 로마 귀족들이나 무사들만이 입을 수 있는 최고의 옷감이다.

바울 사도는 루디아 여인을 만나 그녀의 집에서 머물면서 선교의 일을

감당했던 것이다.

"저와 그 집이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행16:15)"

 

바울과 빌립보 전도

 

사도 바울은 2차 전도 여행 시기인 50-52년경 실라와 디모데,

그리고 누가와 동행하여

이곳에 교회를 세웠다.(행 16)

빌립보에서 바울은 먼저 유대인의 기도소에 가서 말씀을 전하고

가족과 함께 세례를 받는 유대교 개종자요 자주 장사인 루디아의

집에 머물렀다(행 16:14-15)

그러나 얼마 안 있어 반대자들의 고소로 투옥되었다가 기적적으로

풀려난 뒤 치안관들의

요청으로 이 도시를 떠난다(행 16:16-40)

빌립보 사람들은 바울에게 있어서 '유럽에서 얻은 맏아들' 이었다.

바울은 이 교회에 각별한 애정을 지니고 제3차 전도여행 때도

두번씩이나 방문하였고,

그곳의 성도들도 사도 바울에게 감사와 애정의 표시로 물질적 도움을 주었다.

바울은 다른 지역의 선교 활동 중에도 빌립보 교회와 계속 긴밀한

유대 관계를 유지했을 뿐

아니라 어떤 교회보다도 이 교회를 특별히 사랑하였다.

(행 16:12-40, 살전 2:2, 고전 7:5-7, 빌 4:15-16).

그런데 바울이 감금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빌립비 성도들은

에바브로디도를 시켜 좋은 위안의 선물을 주었다.

바울을 도우러 왔던 에바브로디도가 병이 들어 죽을 고비까지

이르렀다가 회복하자

바울은 그를 보내며 빌립보서를 썼다.

사도 바울은 빌립비를 떠나 암피볼리스와 아폴로니아를 거쳐

데살로니카로 갔다.(행 17:1)

현재 빌립비에는 바실리카 회당, 리디아의 기념교회,

바울이 갇혔던 감옥등유적지들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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