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Solomon And Sheba, 1959) 

 미국 |139 분 감독: 킹 비더 출연:율 브린너

            
출처: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 (Solomon And Sheba, 1959)
 미국 |139 분 감독: 킹 비더  출연:율 브린너, 지나 롤로브리지다 ★
●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한국 영화관'  
밧모섬 동굴교회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했다는, 밧모섬에 있는 동굴교회입니다.

 

 

계시 동굴에는 눈이 어두운 요한(당시에 사도요한은 이미 90세가 넘었습니다)
대신에 요한과 함께 거주하던 브로고로 집사가 계시의 내용을
대필하고 있는 그림이 있습니다..이 브로고로 집사는
예루살렘 교회 초대 7집사 중 한 사람으로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었습니다(행6:5>

 

 

계시동굴 내부입니다. 사도 요한은 바로 이 동굴에서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데,
계시록에는 그날이 주의날이라고 했습니다(계1:10).
그는 주일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다가 계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굴내부인데..천장쪽에 하나님의 계시가 임할때 갈라졌다고 하는 바위가 보입니다.
3가닥으로 갈라져 있는데,이는 성 삼위일체를 상징하며
요한은 이 방향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합니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계 1:10) " 한편 바위벽 1m 정도의
높이에는 요한이 기도하고 일어날 때마다 손을 짚어 파였다는 손자국이 아직도 남아있다고 합니다

 

 

 

 

 

 

 

 

 

 



여름성경학교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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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 희망과 복음의 선지자

1. 인적 사항
① 이사야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 ② B.C.760년경 예루살렘에서 출생했을 것으로 추정됨.
③ 아모스의 아들9사 1:1). ④ 여선지인 아내와 두 아들 스알야숨, 마헬살랄하스바스를 둠(사 7:3;8:3).
⑤ 귀족 출신. 예루살렘 중심 사역. ⑥ B.C.739-680년경(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므낫세)예언 활동.
⑦ 므낫세의 치세 기간 중 톱으로 몸이 둘로 잘리어 순교 당했다고 전해짐(히 11:37).
2. 시대적 배경
이사야는 남왕국 유다의 제10대 왕인 웃시야가 죽던 해인 B.C.739년부터 제14대 왕인 므낫세(B.C.679-642년)가 통치하던 시기인 B.C.680년경까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남유다에서 활동한 선지자이다. 이때 당시의 국내외 정세는 한치 앞도 알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였다. 앗수르의 디글랏빌레셀 3세는 B.C.745년 권좌에 오른 이후 강력한 정복 전쟁을 추진하여 팔레스틴도 그 영향을 받았다. 그리하여 B.C.722년에는 북 이스라엘까지 멸망하게 된다. 그리고 남유다는 아하스(B.C.731-716)의 친앗수르 정책으로 인해 아람․북이스라엘 동맹군의 침공을 받으나(733년경) 앗수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 애굽에서는 구스의 사바카(Shabaka)가 전애굽을 통일하고 제25왕조를 건설한 후에 팔레스틴 주변국가들을 규합하여 동맹을 맺고 반앗수르정책을 펴나간다. 이때 남유다의 히스기야 왕(B.C.715-687년)역시 이 동맹에 가입한다. 그러나 동맹국들은 앗수르의 침공을 받아 멸망 일보직전에 이르렀다가 하나님의 이적적인 구원으로 간신히 구원을 받게 된다. 이사야는 이러한 정치․종교적 배경 하에서 남유다 백성들을 향하여 악한 세상에 대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과 회개를 전제로 한 구원을 선포한 것이다.

3. 중요 생애


4. 성품
① 왕의 정책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막강한 권력 앞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주장을 외치는 올곧은 성품의 소유자(사 7:1-25).
② 하나님께 대한 무한한 경외심과 신뢰를 가졌던 불굴의 믿음의 소유자(사40:12-31;41:21-29).
③ 다윗 왕조를 향한 불타는 충성심과 애국심을 소유했던 자(사 31:1-9).
④ 선민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선포 중에도 위로의 약속을 주며 하나님께 중보를 쉬지 않을 만큼 긍휼이 충만한 자(사 62:1; 63:17-19; 64:8-12).
⑤ 자신의 선지 소명에 대해 굳센 의지와 열성을 소유한 자(사 6:8; 62:1).
⑥ 장구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유다와 열국에 대한 심판 예언을 행한 것으로 보아 역사에 대한 통찰력과 국내외 정세에 해박한 지식을 소유한 자(사 13:1-23:18).
⑦ 유다의 죄악을 고발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예언한 것으로 보아 택한 백성의 장래에 대한 확고한 소망과 신념을 가진 자(사 30:18-33; 35:1-10; 66:1-14 등).
5. 구속사적 지위
① 이스라엘에게 미래에 대한 예언을 줌과 동시에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촉구하기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소명 받은 선지자(사 6:8-10).
②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가장 많이 남긴 복음의 예언자(사 7:14,15; 11:1-10; 42:1-3; 53:1012).
③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 서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대언자적 직분을 행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를 촉구하여 하나님과 그들 간에 화목을 조성하려는 중보자적 역할을 감당한 자(사 1:1-31; 56:9-57:21; 58:1-14 등).

6. 평가 및 교훈
① 이사야는 성전에서 예배하던 중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다(사 6장). 그는 비록 처음부터 그의 임무가 결실 없는 경고와 권유가 될 것으로 알았지만, 즉각적으로 소명에 응답했으며 그 위임을 수락하였다(사 6:9-13). 이는 오늘날 철저하게 계산적 사고 방식에 길들여진 우리 성도들에게 순종하는 자의 마땅히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한 본을 제시한다.
② 이사야는 사랑하는 조국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 하는 모습과 그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 견딜 수 없는 안타까움과 사랑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패역함을 책망하며 애끓는 경고를 선포하였다(사 1:2-31; 2:5-11 등). 오늘날 사회적 불의가 만연한 시대에 우리 성도들은 이사야처럼 이러한 자세를 가지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③ 이사야는 동족의 오해를 살만큼 획기적인 발언과 행동을 서슴치 않으며 조국의 패역상을 고발하고 멸망을 경고하는 한편 장차 도래할 회복과 구원도 잊지 않고 설파하였다(사 40:1-31).
이처럼 오늘날의 교회는 이 사회의 죄악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것에만 머물 것이 아니라 회개 후의 소망과 위로도 함께 주어야 한다.
④ 이사야는 자신들이 처한 역경에서 구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강대국들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는 왕들을 향해 그들의 어리석음과 비신앙적 발상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였다(사 7:13; 31:3; 39:3-7). 그들은 하나님의 회복이 예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숙된 신앙을 가지지 못하여 그 예언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현재의 나는 어떠한가? 고난이나 역경이 닥치면 하나님을 의뢰하기보다 다른 것들 ― 재물이나 권력 또는 자신의 명철 ― 에 의지하려고 하지는 않는가?
⑤ 이사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순종한 자이다. 이러한 순종은 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을 향해 준비된 마음을 가진 자들만이 할 수 있는 순종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가? 만일 하나님께서 당장 당신을 쓰고자 하신 다면 기다렸다는 듯이 즉각적으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8)라고 대답할 수 있겠는가?
⑥ 이사야는 장차 올 메시야에 대한 소망을 갖고 그를 기다리며 메시야의 생애에 관하여 가장 많은 예언을 남기었다. 이것은 오늘날의 성도들도 가져야 할 소망인 바, 우리들은 이제 곧 재림하실 메시야에 대한 소망을 갖고 늘 깨어 있는 마음으로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준비된 생활을 하여야 한다(마 25:1-13).
7. 핵심 성구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 6:8).


               

 내 인생의 왕좌에는 누가 있나요?|

 



이집트 장례유물                                  

            

이집트 장례유물


46. 채색 목관 조각 (길이 14.6cm, 폭 5.6cm)
 

46,47 미이라 가면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
부활 신앙을 믿었던 고대 이집트인들은 시신을 썩지 않게 보존하기 위하여 일찍부터 미이라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모두 70일이 걸리는 미이라 제작은 죽은 자의 신인 아누비스(Anubis)의 제사장들이 쟈칼 모양의 탈을 쓰고서 만들게 된다.
맨 먼저 두개골 속의 뇌는 꼬챙이를 사용하여 코의 구멍을 통하여 모두 끄집어 낸후 짚이나 진흙으로 대신 채웠다. 다음으로 몸 속의 내장을 제거하기 위하여 시신의 왼쪽 옆구리를 날카로운 돌칼로 자르고 그 쪽으로 심장을 제외한 모든 내장들을 끄집어낸다. 심장을 미이라에 보존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의 영혼과 정신이 심장에 담겨져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내장은 허파, 간, 창자, 위장 등으로 분류하여 각각 네 개의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였으며 이들을 카노푸스 단지(canopic jars)라 불렀다. 카노푸스 단지는 호루스의 네 아들을 상징하는 송골매, 비비원숭이, 쟈칼, 사람의 얼굴 등의 모습이 조각된 뚜껑으로 장식되어 있다.
내장을 제거한 시신은 40일 동안 광야 지역에서 채취한 천연 나트륨을 채워서 습기를 완전히 제거한 다음 송진을 발라서 방습, 방충 효과를 높인 다음 비로소 아마포로 붕대 감기를 시작한다. 평균 20겹의 붕대가 미이라에 감겨졌고 사이에는 스캐럽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부적들이 끼워져 있으며 한 겹의 붕대마다 송진을 발라서 서로 단단히 접착되게 하였다. 신왕국 시대부터 미이라를 관에 안치할 때에는 저 세상으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안내서로서 "죽은 자의 책"이 파피루스의 형태로 같이 놓여지기도 하였다.

 


말의능력 ===은혜목회정보

             

 잠13:1-3 말(1) 입술의 열매

우리는 어려서부터 말을 해왔고 늘 말과 함께 생활해 왔기 때문에 말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말의 능력 역시 사람들의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질 못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말의 능력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말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어렴풋이 깨달았다. 사람이 한 말이 후에 그대로 이루어는 신기한 현상을 보며 사람들은 처음에는 우연이겠지 생각했다. 그러나 그러한 [신기한 일]이 거듭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 조상들은 이것을 "말이 씨가 된다"고 했다.

과연 말이 능력이 있는가? 성경은 이 문제에 대해 무엇이라 말하는가? 진리 중에 진리는 성경입니다. 우리는 이제 성경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를 살펴 보자.

1. 성경은 말을 입술의 열매라고 한다.
성경은 말을 일컬어 [입에서 나오는 열매]라 한다. 잠언 18:20에서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고 했다. 이 외에도 성경은 여러 곳에서 말을 열매로 표현하고 있다.

1) 말을 왜 열매로 표현했을까?.
어떤 열매를 거두기 위해서는 먼저 씨를 뿌려야 한다. 밭에 뿌려진 씨에서 싹이 나고 그 싹은 자라 때가되면 열매를 맺는다.


입술의 열매도 같은 과정을 거친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씨다. 사람이 어떤 말을 했다는 것은 곧 씨를 뿌리는 것이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 가운데 씨가 되지 않는 말은 하나도 없다. 사람의 말은 모두 씨다.

그것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싹이 나고 줄기가 나고 어느 땐가는 열매를 맺게된다.
이것은 말을 만드신 하나님이 정하신 법칙이다.

2) 입술의 열매는 누가 거두는가?
이 질문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했던 말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전도하러 떠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10장에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무 성이나 촌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고 하셨다.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가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치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보면 말의 씨를 뿌린 사람이 그 열매를 추수하기도 하고 그 말을 들은 사람이 그 열매를 거두기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누군가는 그 입술의 열매를 먹게 된다는 말이다.

(1) 말을 한 사람이 그 열매를 거둔다.
성경은 '사람은 입에서 나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고,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는다'고 가르쳐 준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진리는 입술의 열매는 그 씨를 뿌린 당사자가 먹기도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을 향하여 한 말이 자신에게 이루어 진다는 말이다.

또한 이 말은 다른 사람을 향하여 한 말이 자신에게 이루어 지기도 한다는 말이다.

시편 기자는 고백하기를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같이 그 내부에 들어가며 기름같이 그 뼈에 들어갔나이다(시편109:17-18)."


블레셋의 군대장관 골리앗은 자신이 심은 저주의 씨를 자신이 거둔 사람 중 한 사람이다. 사무엘상 십칠장을 보면 골리앗은 소년 다윗을 향해 '내가 네 고기를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는 저주의 씨를 심는다. 이 저주의 씨는 열매는 골리앗 자신의 목이 베이는 것이었다.

(2) 말을 들은 사람이 그 열매를 거두기도 한다.
다른 사람을 향하여 한 말이 자신에게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 말을 들은 사람에게 이루어지기도 한다.

다윗이 심은 말의 씨를 사울이 추수했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고 쫓아다니는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그는 부하에게 사울을 죽이지 말라고 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호와께서 사시거니와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 죽을 날이 이르거나 혹 전장에 들어가서 망하리라'는 말의 씨를 심었다.
이 말의 씨는 사울이 전장에서 그 열매를 먹었다. 사울은 전장에서 활에 맞아 중상을 입고 자기 칼을 취하여 그 위에 엎드러져 죽었다.

누군가는 말의 열매를 거둔다.
입술의 열매는 그 말의 씨를 뿌린 사람이 거두거나 그 말을 들은 사람이 거둔다. 입술에서 나오는 말 가운데 그냥 없어져 버리는 것은 없다.


제14회 교회개척의 날 성료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 한국을!500개 교회 개척 목표로 정진

 ‘제14회 교회개척의 날’ 행사가 26일 대성전에서 열렸다. (재)순복음선교회 교회개척실은 올해 499개의 교회가 개척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9년부터 우리교회가 꿈꾸며 소망한 500개 교회 개척이 2018년 우리 교회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다.  
 지난 1년간 전국 각지에서 순복음 확산을 위해 애쓴 목회자들을 환영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개척분과위원장 김종교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그리고 장로회장 이영수 장로의 대표기도, 교회개척의 날 영상 방영 후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역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교회는 반드시 부흥되어야만 한다. 주님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교회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많은 영혼을 구원해 먼 훗날 대가족을 이룬 순복음 성도들이 천국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그날이 다가오게 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개척된 모든교회들이 열배 부흥하고, 우리 교회도 더 많은 교회를 세워 하나님의 귀한 역사 이루자”고 전했다.  
 제21기 교회개척학교 수료증 수여와 개척교회의 성장 발전한 공로를 치하하고, 개척지원금을 교회에 양여하는 양여증서수여식이 이어졌다. 또 이영훈 목사는 교회개척을 도운 교회개척후원선교회, 농어촌선교회, 권사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개척교회 목회자 자녀 4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조용기 목사는 영상을 통해 개척교회 목회자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용기를 줬다.
 교무개척담당 김상길 부목사는 “1999년 조용기 목사님이 전국에 교회 500개를 세운다고 말씀하신 후 열심히 교회들이 개척해 나갔고 이영훈 목사님이 박차를 가해 2017년 총 499개 개척될 예정이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라고 전했다.


예레미야 ― 눈물의 선지자

1. 인적 사항
①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세우시다'라는 뜻. ② 제사장 아비아달의 후손으로 추정됨(왕상 2:26).
③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로 베냐민 땅 아나돗에서 출생(렘 1:1).
④ 남 유다 요시야 왕 제13년 곧 B.C.627년부터 예루살렘 멸망(B.C.586년) 이후 유다 남은 백성들이 애굽에 이주하여 정착할 때인 B.C.580년까지 약 50여 년 동안 사역함.
⑤ 선민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많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한 까닭에 소위 '눈물의 선지자'라고 불림.
⑥ 유대 전승에 의하면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말년에 애굽에 끌려가(렘 43:5-7) 돌에 맞아 순교했다고 함.
2. 시대적 배경
예레미야 사역 초기 국제 정세는 갈대아와 앗수르가 세력 다툼을 하느라고 남 유다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유다로서는 다소 평화로운 상태였다. 또한 내적으로는 善王(요시야)이 등극하여 성전을 정결케 하고 우상을 제거하는 등 내실을 다지던(건축)시기였다. 그러나 B.C.609년 요시야가 므깃도에서 애굽 왕 느고(Neco, B.C.610-595년)와 싸우다가 전사(대하 35:20-24)한 뒤로 하나님이 아닌 애굽을 의지 대상으로 삼은 이후 왕들의 악행과 失政이 계속됨에 따라 유다는 급속히 쇠퇴의 길로 치달았다. 그리하여 유다는 B.C.605년 바벨론에 의해 첫 침공을 당하여 복속된 이래 B.C.597년과 B.C.586년 거듭해서 침공을 당함으로써 마침내 멸망하고 만다. 이렇게 볼 때 예레미야가 활동하던 이 시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장 참혹하고도 광범위하게 시련을 당한 비운의 시기였음을 알 수 있다. 에레미야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관련해서는 예레미야 서론을 참조하라.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눈물의 선지자'로 불릴 만큼 천성적으로 동정심이 많고 온유한 자(렘 9:1).
② 백성들의 박해로 인해 자신의 선지자직에 대해 수없이 갈등과 회의를 거듭한 내성적 성품의 소유자(렘 20:7-10).
③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메시지를 전할 때에 사정없이 외치는 강인한 성품의 소유자.
④ 몇 차례에 걸친 투옥과 박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주의 말씀을 전한 것으로 볼 때 소명 의식이 투철하고 인내심이 강한 자(렘 20:1-3; 37:13-15; 38:4-18).
5. 구속사적 지위
① 구약 선민의 후손 유다의 패역함을 깨우치기 위해 소명 받은 선지자(렘 3:11-22).
② 유다 백성과 하나님 사이에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한 대언자임과 동시에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여 하나님과 화목을 꾀하는 중보자적 역할을 감당한 자(렘 15:19).
③ 출생 전부터 하나님의 전적인 의지와 은혜로 인해 선택된 자(렘 1:5).
④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은 물론 심지어 가족들에 의해서 조차 배척받고 핍박당한 그의 생애는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고도 동족인 유대인들에 의해 핍박을 받고 끝내 죽임을 당하신 그리스도의 생애를 예표함(렘 11:21-23; 26:6-9).
6. 평가 및 교훈
① 예레미야는 원래 내성적이고 나약한 인물이었지만(1:6절)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실 때에는 늘 힘있고 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의 모습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성도들은 자신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너무 나약하고 초라하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 인간적인 나약함이나 부족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전혀 결격 사유가 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강하고 능력 있는 자를 부르셔서 그들의 강한 것에 의지해 당신의 말씀을 선포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연약하고 힘없는 자들을 택하셔서 소명과 함께 그것을 능히 감당할 힘도 함께 주심으로 스스로 힘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는 분이시다(고전 1:27-29). 그런즉 사명을 맡은 성도들은 인간적 재능을 갈고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② 예레미야가 극심한 박해로 인해 사명을 포기하고픈 지경에까지 이르렀듯이 오늘날의 사역자들도 여러 가지 모양의 고난과 고통으로 인해 사역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이는 사역자들이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는 장애물들로 이런 때일수록 더욱 마음을 가다듬고 장차 있을 상급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곁길로 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러한 낙심과 절망 중에도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끝까지 바르게 선포한 예레미야와 같이 실로 끝까지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만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하늘 축복을 받아 누리게 될 것이다(렘 17:5-8).
③ 바벨론에 투항하라는 반민족적 언사 때문에 예레미야는 동족들에게 많은 고난을 당해야했다. 그러나 이는 예레미야가 자기 민족을 사랑하지 않거나 세계정세에 대한 기회주의적 외교를 최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에 대한 그의 깨달음에 의한 것이었다(렘18:6).
오늘날의 성도들도 많은 사람으로부터 동의를 얻지 못할 뿐더러 도리어 조롱과 비웃음의 손가락질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그 분이 지시하시는 바를 반드시 선포해야할 의무가 있다.
④ 예레미야는 유다의 암담한 미래를 예언함과 동시에 회복의 소망도 외쳤다. 이는 여호와 신앙에 있어서 믿음이나 사랑만큼 소망의 중요성도 가르쳐 주는 교훈으로 제시된다. 극도의 황금만능 사상과 비윤리적인 상황으로 치닫는 오늘날, 사회의 사방에서 들려오는 암울한 상황과 암담한 현실 속에서 막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성도된 우리는 복음을 높이 들어 어두운 곳에 소망의 빛을 비추어야 하겠다.
7. 핵심 성구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렘 1:10).

성경만화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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