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시험2                             

            

    1. 애굽인들이 바로를 위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쌓게 한 국고성은 무엇입니까?출(1:11)

    비돔과 고센
    비하히롯과 라암셋
    비돔과 라암셋
    숙곳과 라암셋

    2.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선택한 노정은 어느 길 입니까?(출19:1)

    블레셋을 통과하는 길
    아라비아를 통과하는 길
    시내광야를 통과하는 길
    페르시아를 통과하는 길

    3. 유월절에 무엇을 먹고 출발했는지 가장 정확한것 한개를 선택하시오(출12:1~28)

    누룩없는 떡과 양고기를 먹었다.
    쓴 나물과 누룩없는 떡을 먹었다.
    누룩없는 떡과 쓴 나물과 양고기를 먹었다.
    누룩없는 떡과 양고기와 포도주를 먹었다.

    4. 호렙산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신 자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출3:13~14)

    나는 여호와니라.
    나는 야훼니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나는 창조주 하나님이다.

    5. 모세의 아내가 모세를 '피남편'이라 한 것은 무슨 이유 때문입니까?(출4:26)

    피를 자주 흘리기 때문이다.
    애굽인을 죽였기 때문이다.
    할례 때문이다.
    부인과 같은 혈통이기 때문이다.

    6. 열 가지 재앙 중 애굽 술객들도 따라 행한 것은 모두 몇 번입니까?(출7:22,8:7,22)

    2번
    3번
    4번
    5번

    7. 어느 재앙부터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고센 땅에는 내리지 않았습니까?(출8:22)

    파리

    흑암
    메뚜기

    8. 다음 중 이스라엘 사람들이 열 번째 재앙을 면한 방법이 아닌 것은 무엇입니까?(출12장)

    양을 잡았다.
    고기는 불에 구워 먹었다.
    고기는 불살라 제사드렸다.
    양의 피는 문설주에 발랐다.

    9.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출발한 곳은 어디입니까?(출12:37)

    비하히롯
    숙곳
    에담
    라암셋

    10.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금전 대여는 어떻게 했습니까?(출22:25)

    전혀 이자를 받지 않는다.
    이자를 적게 받는다.
    안식년까지만 이자를 받는다.
    금전대여는 금하였다.

    11. 이스라엘의 문둥병 진단은 누가 합니까?(출13:3)

    공의만이 할 수 있다.
    대제사장만이 할 수 있다.
    제사장만이 할 수 있다.
    선지자만이 할 수 있다.

    12. 구름 기둥이 진 후면에 서게 된 때는?(출14:19)

    애굽군대가 이스라엘을 추격할 때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고 난 후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는 중에ㅣ
    처음부터

    13.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처음으로 불평한 곳은 어디입니까?(출11:9~12)

    마라
    바하히롯
    에돔
    시내산

    14. 모세가 홍해를 건넌 후에 처음으로 한 것은 무엇입니까?(출15:1)

    축제
    식사
    제단을 쌓음
    찬송

    15. '마라'의 쓴 물은 어떻게 마시게 되었습니까?(출15:25)

    여호와께서 지시하시는 나무를 물에 던져서
    모세의 지팡이를 물에 대어서
    여호와께서 지시하시는 소금을 뿌려서
    여호와께서 지시하시는 풀잎을 뿌려서

    16.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갈 때 같이 동행한 사람은 누구입니까?(출25:13)

    여호수아
    갈렙
    나답
    아론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장막과 기구 만들 재료를 어떻게 거두라 하셨습니까?(출25:2)

    많이 드리는 자의 것을 받으라고 하셨다.
    조금 드리는 자의 것을 받으라고 하셨다.
    깨끗하게 보이는 것을 받으라 하셨다.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자에게서 받으라 하셨다.

    18. 회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를 만드는 데 하나님께서 누구누구를 불러
    세웠습니까?(출31:1~6)

    모세와 아론
    아론과 훌
    아론과 오홀리압
    브살렐과 오홀리압

    19. 하나님이 백성과 만나는 회막 어디에 쳐저 있습니까?(출33:7)

    진 중앙
    진 가장자리
    진 뒤
    진 밖

    20. 모세가 간절히 보기를 원한 것은 무엇입니까?(출33:18)

    주의 얼굴
    주의 손
    주의 가슴
    주의 영광

    21. 제사장들이 쓰는 관 전면 정금으로 만든 패 위에 새긴 글은 무엇입니까?(출39:30)

    여호와께 성결
    여호와께 감사
    여호와께 찬양
    여호와께 제사

    22. 아론의 아들은 몇 명이며 이름은 무엇입니까?(출28:1)

    1명 아히라
    2명 엘리술, 나답
    3명 나답, 나손, 아비후
    4명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23. 다음 짝지어진 것 중에서 서로 연관이 없는 것은?

    모세의 아내 - 십보라(출2:21)
    모세의 어머니 - 요베겟(출6:20)
    모세의 장인 - 이드로(출3:1,)
    모세의 동생 - 아론(출4:14)

    24. 모세의 지도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아닌 것은?(출39:30)

    출생후 3개월을 부모 품에서 자람(출2:2)
    40년간 애굽 공주의 양자로 자람(행7:21~22)
    40세에 하나님께 소명을 80년동안 지도자 생활을 함(출7:7,행7:42)
    40년간의 미디안 망명생활(행7:21~22,출7:7)

    25. 유월절의 양은 무엇을 의미합니까?(출12장)

    죄를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모세를 의미한다.
    아브라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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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 관용의 해 선포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과 페데리코 마요르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21일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를 `세계 관용의 해'로 공식 선포했다.

유엔은 지난해 48차 총회에서 유네스코의 제안에 따라 결의안 126호를 통해 올해를 세계 관용의 해를 결정했었다. 이 결정의 배경에는 2차대전 이후 세계정치질서를 지배했던 냉전구도가 붕괴되고 나서 인종.문화.종교적 차이로 인한 지역분쟁이 급증하는 현실이 자리잡고 있다.

오늘의 현실은 국가간의 무력분쟁이 없다는 것이 결코 세계평화의 보증이 아님을 보여준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평화연구학과에 따르면 지난 89년부터 94년 사이에 세계에서 발생한 90여건의 무력분쟁 중 오직 4건만이 국가간의 분쟁이었다. 나머지 모두가 국내에서 일어난 인종.민족.종교 분쟁이거나 영토.정치 문제를 둘러싼 내전이었다.

그러므로 서로간의 차이나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용의 정신은 21세기를 눈앞에 앞둔 인류의 가장 엄중한 과제라는 것이 유네스코의 관용의 해 제안설명이다. 유엔이 관용의 해를 통해 막으려는 것은 특정민족과 인종이 우월하다는 인종주의.자민족 중심주의.극단적 민족주의.외국인 혐오증.종교적 적대 등이다.

이를 위해 유엔과 유네스코는 올해 각종 포럼과 교육.문화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펄친다. 특히 유네스코는 객관적이고 편파적이지 않은 독립적인 언론이 국제사회 이해와 관용적이고 열린 사회의 전제조건이 된다고 보고 미디어 전문인력의 교류, 개발도상국의 미디어자원 개발 등 커뮤니케이션 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전쟁은 인간의 마음 속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 평화를 수호해 줄 방벽이 세워질 곳도 바로 그 인간의 마음 속인 것이다"라는 유네스코의 헌장 전문의 말대로 관용이야말로 인간의 마음 속에서 평화를 지켜줄 방벽이라는 것이다.


 


신현주 성도(영등포대교구) -

‘마더스드림’ 통해 삶의 기쁨 되찾아

가정 생활로 인해 겪은 우울증과 육체의 질병
신앙생활과 교제 통해 어머니로서의 자신감 회복


 17년 전 이혼을 결심하고 아들은 아이 아빠가 딸은 내가 맡게 됐다. 나는 이혼 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심각한 우울증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술과 담배를 하기 시작했다. 딸이 중학교에 올라갈 무렵 이사를 가게 됐는데 아이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더욱이 숨어서 담배를 피우던 나를 본 이후로는 모녀간 갈등도 깊어졌다. 딸은 중학교 1학년을 겨우 다니더니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서는 결국 학교에 다니지 않았다. 그 후 나는 술과 담배를 더 이상 숨어서 하지 않았다. 내가 방탕한 생활을 하다보니 아이가 학교에 안가겠다고 해도 뭐라 할 수가 없었다. 정신이 쇠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나는 육체의 건강까지 잃게 됐다. 갑상선저하증에 허리디스크까지 와서 오후 4∼5시만 되도 피곤했다. 안 좋은 일들이 겹쳐 일어나자 문득 친정엄마가 매일 새벽기도 했던 모습이 떠올라 그 모습을 좇아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가까운 교회를 찾다가 2015년 4월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부활절 예배에 처음으로 나와 예배를 드리는데 조용기 목사님 설교에 눈물이 흘렀다. 내 죄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았다. 그러자 자녀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21살이 된 딸이 가장 먼저 생각나 딸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놀랍게도 4년 동안 집에만 있던 아이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겠다고 했다. 낯을 가리고 말수가 적은 딸이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다는 것과 나의 첫 기도가 응답을 받았다는 것에 하나님께 눈물로 감사의 기도를 드렸고 나는 그 길로 술과 담배를 끊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구원뿐만이 아니라 나를 통해 자녀들 또한 구원받기를 원하셨다. 편의점을 다니던 딸은 문제가 생겨 더 이상 다니지 못하게 됐다. 나는 딸을 부둥켜안고 나도 변화됐으니 너도 교회에 가자고 말했다. 그 일을 계기로 딸은 나와 함께 주일1부 예배를 드리게 됐다.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했지만 여러 가지 자녀의 문제로 고민하던 중 ‘마더스드림’을 소개 받았다.

 제28회 마더스드림에서 내 마음은 완전히 치유됐다. 세미나 첫 날 큰 하트지에 ‘주님 제가 꿈꾸는 어머니입니다’라는 글을 보자 마음이 뭉클했다. 그날 성경 말씀이 적힌 종이를 받았는데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엡 4:22)라는 말씀이었다. 그 말씀을 보고 나는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는 큰 용기를 얻었다. 4일 간의 프로그램들을 참여하며 미워했던 남편도 용서하게 됐다. 그 후 후속 모임을 가지며 만난 분들의 따뜻한 웃음이 또 배려가 내 안에 있던 모든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어 놓았다. 미움이 사라지자 정신도 육체도 회복됐다.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나를 만나러 교회 근처로 찾아오는 아들도 엄마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는 청년부에 등록했다. 평소 나를 알던 사람들도 내 변화에 놀라워하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해 하고 최근 교회에 나오고 있다. 내가 어떤 말을 하지 않아도 나의 변화로 다른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게 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6월 20일부터 시작하는 제30회 마더스드림은 ‘열매 맺는 삶’을 주제로 열린다. 나는 율동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예배와 봉사를 하며 나는 자녀들이 신앙의 열매 맺고 꿈을 가지기를 계속 기도할 것이다. 앞으로 살면서 또 다시 힘든 일이 찾아올 수도 있지만 두렵거나 무섭지 않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기를 주실 것을 믿는다. 나는 꿈꾸는 어머니다!

정리=김주영 기자


10對 2의 정탐 보고/조용기목사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다만 야훼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야훼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야훼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민수기 13장 25절∼14장 10절)

 여름이 되면 선글라스를 많이 착용하는데 어떤 색의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안경 렌즈의 색에 따라서 세상이 노랗게도 보이고, 빨갛게도 보이고, 갈색으로도 보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자기에게 일어나는 일을 바라볼 때도 어떤 안경을 쓰고 보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인간적인 안경을 쓰고 “불가능하다. 이 일은 안 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안경을 쓰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바라볼 때는 절망인 것이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면 희망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안경이 항상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될 안경인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관점은 하나님의 말씀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안경점에 가서 자기에 맞는 렌즈로 안경을 만들어 적용하면 흐릿하던 세상이 또렷하게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안경을 쓰면 절망적인 심정을 가지고 있는 그 생활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발에 등이 되고, 길에 빛이 되니 넘어지지 아니하고 앞을 보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읽은 오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난 후, 가나안 땅 가까이 있을 때, 모세는 열두 지파 중에 한 사람씩 대표를 세워서 열두 명의 정탐꾼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정탐을 하고 오라고 보냈습니다. 열두 정탐꾼은 똑같은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정탐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와서 보고한 보고는 서로 다른 말을 했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1. 열두 정탐꾼의 두 가지 보고 (열두 족장을 택하여 정탐케 함)


 열두 지파에서 한 사람씩 선택하여 12명의 정탐꾼으로 하여금 가나안을 정탐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편에서 정탐을 한 사람들과 하나님 편이 아니고 인간적인 편에서 정탐한 사람들의 보고가 서로 달랐습니다.

 민수기 13장 31절로 33절에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정탐꾼일 보고하는데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이 키가 크고 장대한 자손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네피림의 후손 그 거대한 족속들이었습니다. 그러니 한참 쳐다보고 있으면 자기들이 메뚜기 같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그 땅을 점령하고 있는데 자기가 정탐을 할 때 혼비백산할 수밖에 없지요. 그러므로 혼비백산을 무서운 정보를 기다리고 있는 백성들에게 전달하니 함께 다 좌절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정탐꾼들이 하는 보고를 듣고 대성통곡을 합니다.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야훼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민수기 14장 1절~4절)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를 듣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이 낙심되고 좌절되어서 쿠테타를 일으켜 모세와 아론을 쫓아내고 새로운 지도자를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말했습니다. 도저히 하나님 앞에서 들을 수 없는 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땅을 정탐한 열두 명중에 두 명은 달랐습니다. 민수기 14장 6절로 8절에 보면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두 명의 정탐 중에 열 명과는 정 다른 보고를 했습니다. 똑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행동했지만 이 사람들은 다른 보고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물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편에 있다. 하나님과 함께 이 땅에 쳐들어온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아주 마음에 들게 보였습니다. 키가 3미터가 되는 적군들도 ‘저들은 우리 밥이다. 키만 컸지 속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밥으로 줄 터이니 잡아먹어버리자.’라고 보고합니다. 그리고 ‘성은 높고 험해도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고 가주시니 문제가 없다.’라고 백성들 앞에서 안도하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라고 긍정적으로 보니까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라고 정정당당하게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무슨 일을 하려면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과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귀는 친구들이 어떠한 친구들인가를 살펴봐야 돼요. 부정적인 친구와 사귀어서 대화하면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긍정적인 친구와 사귀면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밤낮 원망과 불평만 말하는 남자하고 결혼해가지고서 살면 부인이 아무리 용기와 희망을 내서 살아가려고 해도 안 됩니다. 그 물 그대로 부정적인 사람으로 인간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누구를 선생으로 삼고 살지, 누구를 친구로 삼을지, 누구를 부부의 관계를 가지고 살지 신중하게 살펴봐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같이 지내는 사람의 모습이 닮아가는 것입니다. 


 2. 어떤 안경을 쓰고 바라보는가? (우리가 어느 안경을 끼고 보느냐?)


 우리는 ‘어떤 안경을 끼고 인생을 살면서 우리 환경을 살아볼까?’ 깊이 생각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꾐에 빠져 인간적인 안경을 끼면 인간적인 안경이 마귀가 끼는 안경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민수기 14장 11절에 보면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이적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안 믿습니다. 제가 이번에 싱가포르에 가서 집회를 했는데 그 주변 나라에서 청소년들이 한 1만명이 모였어요. 청소년들이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그렇게 많이 모이는 것이 참 희망적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그들에게 설교하려고 강단에 섰다가 다른 이야기 할 필요 없이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하고 그 하나님을 만나러 온 사람들이니 하나님 만나도록 도와주어야겠다 싶어서 제가 17살 때 폐병 걸려서 쓰러져서 피를 토하고 죽음의 길에 들어갔으나 예수님을 성경을 읽고 만나서 예수님 만난 결과로 살아서 주의 종이 되고, 바로 작년에도 심장병으로 심장 수술을 해야 된다고 해서 죽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수술하러 수술실에 싣고 들어간 의사들이 나를 도로 싣고 나와서 평범한 환자들이 있는 침대에 눕혀놓고 절절 매고 있어요. 내가 알고 보니 의사 선생님들이 저를 수술하기 전에 예수님이 먼저 들어와서 수술해 버렸어요. 그러니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 계셔서 예수님을 의지한 사람을 그렇게 살려 주었다고 설교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청소년들이 일어나서 박수를 치는데 그칠 줄 모르고 박수를 친단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이 내가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이 있어서 그렇게 말했거니와 여러분들도 하나님 말씀을 읽고 성령으로 충만하고 나아가면 어려운 일에 부딪혔을 때 주님이 만나주시고 변화를 갖다 주시고 새로운 일을 창조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고 우리가 주님과 함께 일을 해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된 것이 기독교 신앙이니 기적을 기대하라”고 설교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어떠한 안경을 끼고 사물을 보는가에 따라서 우리 인생의 삶의 태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그 속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꽉 들어차있으면 모든 것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눈으로 사물을 보고 긍정적으로 믿음으로 승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민수기 14장 32절로 33절에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늘 부정적인 소리만 하는데 대해서 하나님이 분노해서 그 세대를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게 하다가 그들이 다 죽고 그들 후손들은 살아갈 자비를 얻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안경을 껴야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려면 무엇을 어떻게 믿느냐에 태도가 분명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말하기를 “야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다만 야훼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야훼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민수기 14장 8절~9절)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패배하는 것입니다. 누가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느냐? 하나님을 믿으면 두려움은 몸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나가면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민수기 14장 38절) 하나님께서 두려워하는 사람은 다 버리고 믿음을 가진 사람을 끝까지 살게 해 주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3.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바라보라 (인본주의적 안경이냐, 십자가 안경이냐)


 인본주의적 안경이냐, 십자가의 안경이냐? 우리는 그것을 깊이 생각해봐야 되는 것입니다. 인본주의로 인간의 이성과 과학적인 생각과 철학적인 생각으로 말을 하면 하나님과 같이 할 수 없습니다.

 시편 10편 4절에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야훼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마귀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통한 예수님의 구원의 안경을 우리는 반드시 끼고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건져주신 예수그리스도의 그 진실한 사랑은 안경을 끼듯이 끼고 만물을 봐야 되는 것입니다. 오중복음,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이 바로 그것인 것입니다.

 시편 103편 3절로 5절에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밑에 가서 하늘을 쳐다보면 우리가 보는 환경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내가 싱가포르에 모인 젊은이들에게 ‘당신들이 긍정적인 삶을 살려거든 갈보리 십자가 밑에 가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항상 바라보라. 십자가의 보혈을 통해서 죄는 씻겨져 나가고 허물은 씻겨져 나가고, 병은 쫓겨 나가고, 가난과 저주는 씻겨 나가고, 죽음과 지옥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으로 사라지고,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삶을 살게 되고, 그리고 이 세상에는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의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고, 꿈을 마음속에 꾸고 내일을 기다리며 살고, 믿음으로 살고, 긍정적인 말을 하며 살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된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사물을 바라보고 안경을 끼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을 종교적으로 삼고, 인생을 변화시키는 자원으로 삼지 않고 있기 때문에 큰 승리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4. 배후의 세력을 의식하라


 우리 배후의 세력을 의식하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속에 들어와서 우리 인간을 조종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3장 2절에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다스리지 못하고 마귀에게 내어주면 생각이 사람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여러분이 다스리지 못하고 마귀가 다스리는 대로 행하면 파탄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는 그 마음에 마귀가 들어와서 생각하게 해준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26절로 27절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이 나고, 화가 나고, 기분이 나쁠 때, 해가 지도록 그 마음상태를 가지고 있으면 마귀에게 붙잡히고 만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 화가 안 날 때가 없지요. 조금 화를 내었다가도 도로 돌아와야죠. 해가 질 때까지 화를 품으면 마귀가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부간에 싸워도 해가 지기 전에 남편이 부인에게 가서 “여보 오늘 좀 기분이 나빠도 우리 웃고 살자”라며 분을 그쳐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분을 품고, 노를 품고, 마음에 고통을 당할 때 해가 질 때가지 그것을 유지하도록 해서 해가 지면 완전히 점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해가 질 때까지 분을 품고 노를 품고 있지 말라는 것입니다. 해 지기 전에 마음에 정리를 하라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귀는 마음속에 들어와서 사람들을 자기처럼 죄인으로 만들기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마귀가 들어오는 대신에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오셔야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로마서 8장 26절~27절)

 성령은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신 삼위하나님인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인데 보혜사는 우리를 돕기 위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돕기 위해서 24시간 보혜사 성령이 우리 곁에 계시므로 우리가 마음을 열고, 보혜사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며 “성령님 저를 붙들어 도와주옵소서.”라고 부탁하면 성령이 친히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를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절대 우리는 외롭고 고독한 삶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 같은 성령이 돕기 위해서 와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저가 또한 보혜사를 보내사 항상 너와 같이 있게 할 것이라”고, “내가 너와 같이 있는 것보다 더 좋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몸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은 영은 바람처럼 우리 속에 와 계신 것입니다. 지금도 보혜사 성령은 여러분 속에 와서 계신 것입니다. 그가 오직 여러분이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할 때에 여러분의 손을 잡고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 손 잡아 주시옵소서. 내 손 잡고 가 주시옵소서.”라며 성령님을 의지하면 성령이 우리 부탁을 받아서 역사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한복음 16장 13절)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와 같이 계신다는 것을 앎은 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에 따라 응답하십니다. 마귀는 부정적인 생각을 통해 아담과 하와를 꾀어 하나님을 반역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그랬던 것처럼, 오늘도 마귀는 부정적인 생각을 통해 우리를 미혹하는 것입니다. 우리 생각에 부정적인 생각을 집어넣습니다. 우리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 생각이 하나님 중심으로 서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하나님이 생각한 대로 되는 것입니다. 마귀의 생각을 따르면 마귀처럼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생각이 우리를 이끌어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생각이 무엇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십자가를 통해서 은혜를 주시는 오중복음을 늘 생각해야 돼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나는 용서받은 의인이 되었다. 나는 씻음을 받아서 성결한 사람이 되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나는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림으로 우리를 저주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심으로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 예수 승천 내 승천, 예수 천국 내 천국을 만들어 주셨다.’ 예수님을 통해서 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나갈 때 그 큰 생각의 힘을 보혜사 성령님이 여러분과 더불어서 걸머지고 나아가면 우리 앞에 마귀 같은 것은 어림도 없습니다. 마귀를 쫓아내고 우리는 천국 백성으로서 승리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은 하나님과 함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악한 마귀는 늘 우리들에게 악한 생각을 심어주어 부정적이고 패배적인 사람이 되게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면 늘 승리의 생각을 하는 성도들이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의 신앙을 통해 늘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7.06.04. am 09:51 (편집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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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구약성경-퀴즈

                           

            

   

    1. 기드온의 별명은 무엇입니까?(6:32)

    여수룬
    여호야다
    여룹바알
    여호수아

    2. '엔학고레'라는 이름의 뜻은 무엇입니까?(15:19)

    평안한 자의 샘
    열심있는 자의 샘
    파는 자의 샘
    부르짖는 자의 샘

    3. 에브라임 산지 사람으로 신상을 만들고 유다 베들레헴의 레위인 소년을 자기 제사장으로 삼은 사람은 누구입니까?(17:12)

    마가
    미가
    누가
    요가

    4. 모세의 장인은?(1:16)

    애굽사람
    겐사람
    유대인
    에돔사람

    5. 사사시대 예루살렘에 베냐민 지파와 함께 산 가나안 종족은?(1:21)

    아모리 사람
    브리스 사람
    여부스 사람
    히위 사람

    6. 이스라엘의 처음 사사는?(3:9)

    사울
    드보라
    에훗
    옷니엘

    7. 메소포타미아왕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낸 사사는?(3:10)

    드보라
    옷니엘
    기드온
    돌라

    8. 소를 모는 막대기로 블레셋 사람 600명을 죽인 세 번째 사사는?(3:31)

    삼갈
    사무엘
    삼손
    에훗

    9. 다음 중에서 여자 사사는 누구입니까?(4:4)

    드보라
    삼손
    들릴라
    미리암

    10. 가나안 군대 장관 시스라를 말뚝에 박아 죽인 여인은?(4:17-22)

    드보라
    야엘
    입다
    헤벨

    11. 사사 중에 바알과 아세라 제단을 훼파한 사람은?(6:25-27)

    에훗
    기드온
    아비멜렉
    옷니엘

    12. "여호와 살롬"이란 말의 뜻은?(6:24)

    여호와는 나의 힘
    여호와는 나의 목자
    여호와는 평화
    여호와는 나의 준비

    13. 기드온의 군사가 왼손과 오른손에 든 것은?(7:20)

    횃불과 항아리
    횃불과 나팔
    나팔과 창
    칼과 나팔

    14. 기드온으로 더불어 싸우려고 했고 또한 입다와 싸우고 패한 지파는?(7:20)

    시몬
    레위
    므낫세
    에브라임

    15. 사사시대에 자칭 왕으로 행세한 사람은?(9:1-6)

    압돈
    아비멜렉
    바락
    삼갈

    16. 여자가 던진 맷돌에 맞아 죽은 사람은?(9:53-54)

    아비멜렉
    에훗
    엘론
    도라

    17. 아들 30에 어린 나귀를 타고 성읍 30을 두어 22년 동안 사사로 있었던 사람은?(10:3-4)

    에훗
    삼갈
    돌라
    야일

    18. 기생의 아들로서 사사가 된 사람은?(11:1)

    돌라
    야일
    기드온
    입다

    19. 다음 중에서 나실인에 속하는 자는?(13:5)

    사울
    여호수아
    이삭
    삼손

    20. 삼손의 힘이 있는 곳은?(16:19)

    머리털에
    정신에
    근육에
    눈에

    21.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아있을 때 죽인 자 보다 훨씬 많았던 사사는?(16:30)

    골리앗
    삼손
    다윗
    모세

    22. 베냐민 지파가 이스라엘 연합군에게 참패한 후 남은 수는?(20:47)

    400명
    600명
    300명
    500명

    23. 다음에 나열된 인물 중에서 사사가 아닌 사람이 들어있는 항목은 ?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옷니엘, 에훗, 가일
    엘론, 압돈, 삼손

    24. 12사사가 순서대로 된 항목은?

    옷니엘, 에훗, 삼갈,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옷니엘, 에훗, 삼갈, 기드온, 드보라,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손
    옷니엘, 에훗, 삼갈, 입다, 입산, 기드온, 드보라, 돌라, 야일, 엘론, 압돈, 삼손
    옷니엘, 에훗, 삼손, 드보라, 기드온, 돌라, 야일,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삼갈

    25. 단 지파 중 600명이 에브라임산지에 와서 개인 집 제사장으로 있는 레위인과 신들을 취하여 간 집 사람 이름은?(17:1-18:31)

    미가
    삼손
    마노아
    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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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가슴앓이 공수대원 속죄의 참배

 

17일 낮 망월동 묘역에서는 한 시민이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있었다. 805월항쟁 때 광주에 투입돼 시민들에게 총부리를 들이대야만 했던 당시의 공수부대원이 희생자들을 참배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것이다. 공수부대원이 망월동까지 오는데는 무려 15년의 세월이 흘러야만 했다.

"죽이겠다며 명령하는 바람에 꼼짝없이 방아쇠를 당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죄송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고개를 쳐들 면목도 없는 제가 망설이기만 하다가 오늘에야 찾아왔습니다."

이날 무명열사 묘 앞에 엎드려 오열한 공수부대원은 당시 제3공수여단 본부중대 소속으로 광주에 배치돼 520일 광주역 앞에서 비무장 시위대와 맞부딪쳐 총을 쏴야 했던 이상래(37.건설노동자.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씨다.

오전 내내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망치를 두드리다 망월동 묘역을 찾은 이씨는 묘역이 눈앞에 들어오자 발걸음을 선뜻 내딛지 못했다. 머뭇머뭇하다 무명열사의 묘앞에 선 이씨는 들고 온 국화꽃다발을 묘비 앞에 바치고 소주잔을 올리고는 그 자리에서 고꾸라졌다.

전남 승주군 별량면 출신으로 79년 입대한 이씨는 당시 일병으로 520일 아침 전남대에 투입됐다. 그날 오후 8시께 광주역에 시위대가 버스로 바리케이드를 치며 밀려오자 작전에 동원됐다.

실탄을 지급받고 출동하다 다른 부대원이 장갑차에서 M50 기관총으로 시민들에게 갈겨대는 것을 보고 이 일병은 눈을 감고 말았다.

격전 현장에 대열을 자추자 작전 참모가 권총을 들이대며 쏘라고 명령했다. "쫄따구' 군바리였죠. 무조건 전진, 전진하라니까 명령을 어길 수가 없었어요. 뒤돌아보면 권총으로 죽이겠다고 위협해대고...."

`어쨌든 내 고향땅 형제들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총부리는 허공을 향했다. 이날 시위대는 비무장이었고, 택시승강장에서 역전 분수대까지 붉은 피가 흥건했다.

포승으로 두 손을 묶고 등뒤 러니셔츠에 `폭도'`운전'이라고 써넣은 연행자들을 감시하다 이튿날 전남대에서 광주교도소로 이동한 일병은 다음날 아침 가마니에 덮여 손수레에 실려온 `폭도'주검 4구를 교도소 마당에 파묻었다.

"이 두 손으로 저지른 짓을 생각하면, 용서란 말은 차마 꺼낼 수도 없습니다."

고참에게 전라도 출신이란 이유만으로 `죽도록 두들겨맞다가' 82년 제대한 이씨는 식당 주방일을 하다가 88년 같은 고향 출신의 부인과 결혼해 올해 국민학교에 들어간 아들을 두었다.

"고향이어선지 80년 그때의 충격 때문이었는지" 90년 봄 광주로 이사온 이씨는 언젠가 가봐야지 했던 망월동을 지척에 두고도 찾지 못하다가 지난해 겨울 혼자 슬쩍 둘러본 뒤 이날은 술과 꽃을 들고 제대로 참배에 나섰다.

5월이면 해마다 가슴앓이를 해온 이씨는 "이제야 마음의 짐을 조금 덜어낸 것 같다"면서 "이곳에 묻힌 영령들의 유족들과도 언젠가는 만나 용서를 빌고 싶다"고 말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이영훈목사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요한복음 14:16-17; 15:26; 16:13-14)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2천년 전 오순절 날, 성령이 강림해서 교회가 탄생된 날입니다. 그런데 이 성령이 오실 것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5장, 16장은 예수님의 마지막 고별 설교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들에게 말씀을 전하실 때 가장 귀한 성령이 오실 것을, 성령이 하실 일에 대해서 저들에게 설명해주셨습니다. 

1.보혜사로 오신 성령님

  첫째로, 성령께서 보혜사로 오실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제 곧 아버지께로 돌아간다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아버지께로 간다는 게 무슨 말인가! 불과 며칠 전에 온 예루살렘이 떠들썩하게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며 예수님을 맞이한 그러한 놀라운 일이 있었는데 아버지께로 돌아간다니, 이제 우린 과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당황하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고 낙심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왕이 되시면 자신들은 옆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했는데, 정반대의 길을 가실 것을 말씀하시니까 저들이 놀란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다 아시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감으로 너희들에게 더 유익이 될 것이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7절입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또 ‘내가 떠나야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이 오니까 그것이 너희에게 유익이 될 것이다. 염려하지 말고 걱정하지 마라. 내가 아버지께 가서 너희에게 성령을 보내달라고, 보혜사를 보내달라고 얘기할 터이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보혜사라고 하는 말은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인데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을 말합니다. 파라클레토스란 말에는 대변자, 도우미, 카운슬러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우리에게 와서 보살펴주시고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신 것처럼 성령께서 오셔서 똑같은 일을 하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령님은 예수 믿는 그 순간 우리 마음 가운데 임하셔서 한평생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7절입니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오셔서 우리가 슬피 울 때 우리 눈물을 닦아주시고, 피곤하고 지쳐 쓰러졌을 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 고통당할 때 우리를 일으켜주시고 새로운 힘을 더하여주시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6절에 설명합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성령께서도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우리 마음에 주님의 기쁨과 평안함으로 넘치게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외로워 지쳐, 슬퍼 고통당하고 있을 때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계신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5장 18절입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성령 충만 받으면 내가 달라집니다. 새사람이 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이끌어주십니다.
  성령 받고 변화돼서 전문 선교 병원을 세운 국희균 집사님 소개를 합니다. 사랑플러스 병원을 세웠는데요, 지금 사랑의 교회 집사님이신데, 13년 동안 온 직원들이 일 년에 두 차례씩 해외 의료 선교를 갑니다.

  원래는 굉장히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사업이 파산돼서 부모님들이 형무소를 가시고, 본인은 먹을 것이 없어 영양실조에 걸리고, ‘내가 이렇게 살아서 뭣하나’라며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3학년 때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은혜 받고 나서 의과 대학에 입학을 했는데 그만 학생운동하는 단체에 빠져버렸어요. 그래서 방황하기 시작합니다. 레지던트가 되었는데도 월급만 타면 밤낮 술 마시고 유흥가를 전전했습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신포동 황태자’였습니다.

  그러던 중 간호사 한 사람이 그를 위해서 간절히 눈물로 기도하면서 교회로 인도했습니다. 앞자리에 앉아서 설교를 듣는데 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설교를 하시면서 조카 롯이 소돔과 고모라에 갔다가 망했다는 그 설교를 들으면서 ‘아 나는 롯이구나!’ 그런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는 롯이 아니라 아브라함이다. 너를 여태까지 기다렸다, 희균아!’ 10년 넘게 자기가 방황하는 동안 기다리고 또 기다리신 하나님 은혜 앞에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느 주일 날 통성 기도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고백합니다. “기도를 하던 중, 갑자기 목이 막히고 혀가 말려 이상한 말을 하게 되더군요. 방언을 받은 것입니다! 제게 일어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으로 인해서 그때로부터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과 함께 저의 모든 것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술을 끊고, 담배를 끊고, 병원에서 전도하러 다니고, 찬양 라운딩을 열심히 하고 집회에서 간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변하니까 동료들이 미쳤다고 했습니다. 신포동 황태자가 아니라 예수쟁이로 찍히게 된 것이지요!”

  그때로부터 언제나 기도할 때마다 수술할 때마다 먼저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 이 손을 사용하셔서 주님께서 환자를 고쳐주십시오!’ 그런데 성령의 감동이 왔습니다. “선교 병원을 해라!” 그래서 선교 병원을 개원하고, 8년이 지난 다음 하나님께서 크게 복 주셔서 큰 병원 건물을 세웠는데, 2013년에는 NGO, ‘더 브릿지(The Bridge)’를 설립하고 병원 수입의 10분의 1을 선교 사업에 내어놓고 열심히 의료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 같은 병원을 꿈꾸면서 일주일에 세 차례 예배를 드리고, 새신자반, 또 성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함께하신 성령님의 도우심을 생각하면서 고백합니다. “오늘도 제가 왜 예수쟁이 의사로 이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늘 그렇게 상황을 만들어 가셨기 때문이며, 지금의 이 자리에 병원을 하는 것도 그분께서 그렇게 만들어 가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순간순간 과정마다 늘 똑같이 역사하셨습니다!”
  성령 받고 나니까 저렇게 달라진 거예요. 세상 사람 같으면 더 많이 돈을 벌고 더 많이 돈을 쌓아놓는데 목적이 있는데, 이 분은 더 많이 선교하고 더 많이 주님 일 하는데 그의 인생 목표를 두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이와 같은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2. 진리의 성령님

성령님은 우리에게 진리의 성령으로 오셔서 주의 말씀을 깨닫게 만들어주십니다.
  요한복음 15장 26절은 설명합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성령은 진리의 영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깨닫지 못하던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만들어주십니다. 무엇보다도 진리이신 예수님을 깨달아 알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세상에 많은 길이 있지만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많은 진리가 있지만 참 진리는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 어느 종교도 영생을 주지 못하지만 예수를 믿으면 우리 마음에 영생을 선물로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오셔서 이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만들어준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 26절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이 오셔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닫게 하고,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주의 십자가에 대해 말할 때 그 말씀 뒤에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들이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그들은 예수님의 관점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다. 곧 주님의 영이신 성령 없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영의 눈이 열려서 진리를 깨달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뜻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마음속에 말할 수 없는 평안함이 임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성령이 우리 마음 가운데 임하시면 주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마음에 평안함을 주고 염려, 근심, 걱정이 떠나가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자꾸 염려하고 또 염려하고 또 염려합니다. 지나간 과거의 일을 생각하며 염려하고, 오늘 우리의 문제들을 생각하고 또 염려하고 앞으로 다가올 것을 땅겨서 또 염려를 해요. 그런데 염려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마음만 병들고 육신만 약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고 나서 염려하면 안 돼요. 감사해야 됩니다. 기뻐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성령 충만 받아야 됩니다. 성령 충만 받아서 “염려야 물러가라. 근심 걱정아 물러가라. 너는 나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염려(걱정)도 팔자’라는 그런 말이 있어요. 입만 열면 밤낮 염려하니까 이런 말이 생긴 듯 합니다. 그건 잘못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기쁨이 충만하고 감사가 충만하고 평안이 충만하고 은혜가 충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주의 진리를 올바로 알게 되고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주님의 일꾼이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이 오셔서 진리를 깨닫게 하고 우리의 죄를 책망합니다. 요한복음 16장 8절에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아무리 도덕적으로 훌륭해도 배운 것이 많아도 예수를 믿지 않고 죽으면 심판을 받고 형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바로 의롭지 못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죄인이지만 예수의 보혈로 의인으로 인정함 받게 되고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죄로 인하여서 불의한 자로 인정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믿지 않으면 이미 심판의 그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그 사람들을 빨리 예수님께로 인도하여 와서 그의 운명이 바꿔지게 해야 됩니다. 절망의 인생에서 희망의 인생으로, 저주의 인생에서 축복의 인생으로, 문제의 인생에서 응답과 해결의 인생으로 바꾸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는 성령님

  성령은 오셔서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성령 충만 받으면 무엇이 달라지느냐,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게 됩니다. 성령님이 예수님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 받으면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좋아요. 예배드리는 시간이 가장 기쁘고 행복하고 좋은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예배시간이 손꼽아 기다려지게 되고, 찬양을 불러도 좋고, 기도해도 좋고, 말씀을 들어도 늘 감동이 있고. 성령 충만한 사람들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어디로 가든지 예수님만 자랑합니다.

  요한복음 16장 14절에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성령충만 받으면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는 그런 모습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본래 세상적으로 보면 가진 것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배운 것도 많은 사람입니다.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권자요, 좋은 가문에, 좋은 학벌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수님 만나고 난 후, 성령 충만 받고 난 후에 다 내버렸습니다. 그리고 고백합니다. 갈라디아서 6장 14절입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제가 1966년 2월 달에 성령 체험을 했습니다. 우리 조용기 목사님께서 닷새 동안 부흥회를 하셨는데, 목요일 날 마음이 뜨거워지더니 혀가 탁 구르더라고요. 드디어 왔구나, 드디어 왔구나. 그런데 그날 이후로 뭐가 달라졌느냐, 제 기도 생활이 달라졌어요. 그전에는 아무리 기도하려고 해도 5분을 못했어요. 그런데 성령을 체험하고 나니까 기도하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아니 도대체 그 눈물이 어디 숨어있다 나오는지 그저 울고 또 울고 또 울고 기도하면 예수님 생각밖에 안나요.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모습이 떠오르고, 예수님이 십자가 달려 고난당하시는 모습이 떠올라서 그저 울고 또 울다보면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두 시간이 지나가고. 제가 학교 갔다 오다가 딱 버스를 내리면 서대문로타리에 내리는데 바로 앞이 교회에요. 교회에 들어가서 그냥 한 시간 두 시간 기도하고. 제 유일한 기쁨은 예배드리는 것이었어요.

  그 당시에는 서대문에서 부흥회를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부흥회를 할 정도로 부흥회를 많이 했어요. 부흥회란 부흥회는 다 와서 예배드리고 요즘같이 짧게 안 해요. 1주, 2주씩 합니다. 그것도 매일 저녁 8시에서 밤 11시까지. 그것도 다 앉아서 예배드리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반장이 되었잖아요. 학교를 한 시간씩 일찍 가가지고, 1번 누구 예수 믿게 하여주시옵소서! 2번 누구 예수 믿게 하여주시옵소서! 1년 내내 1번부터 70번까지 부르면서 예수 믿게 해달라고 그랬어요. 그중에 홍문종 위원이라는 국회의원도 나오고, 몇몇 사람 훌륭한 사람도 많이 나왔는데, 제 짝이 ‘서경원’이라는 친구인데 아주 얼굴이 잘생겼어요. 제가 “경원아, 경원아 주일에 교회가자”, 안 간데요. “야, 나 전도 하지마. 내가 미션스쿨 와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씩 예배드리는 것도 지겨워 죽겠는데, 뭘 또 교회가자고 하냐. 일요일 날은 여학생 꼬시러 가야돼. 아냐.” 그래가지고 모자 딱 이렇게 쓰고 이 뺀질이가 교회를 안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로부터 35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미국 LA나성 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하게 되어서 기사가 신문에 났는데, 교회 사무실로 전화가 온 거예요. “이 이영훈 목사가 내가 알고 있는 이영훈입니까?” 전화가 온 거예요. 보니까 경원이에요, 그래서 35년 만에 만났어요. 식당에서 만났는데 막 이 친구가 나를 만나고 막 흥분해가지고, 자기가 예수 믿고 은혜 받은 간증을 하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음식 하나 시켜놓고, 간증을 30분 넘게 침 튀겨 가면서 하는지, “야, 야, 밥 좀 먹고 하자.” 음식 다 식을 정도로 그 간증을 하는데, “내가 말이지, 미국 와서 은혜 받아가지고 단기 선교를 일곱 번이나 다녀왔고, 내가 어디 가든지 전도하고. 전도하면서 그때 날 교회가자고 하던 영훈이가 어디서 뭘 하나 했더니 역시 넌 목사가 됐구나. 잘됐다, 잘됐어.”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씨앗을 뿌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씨앗을 걷게 만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친구 간증을 한 삼십분 넘게 듣고 나니까 너무나 감사하더라고요.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이 전도는 하셔야 돼요. 그 사람이 믿던 믿지 않던 그것은 여러분이 걱정할 것이 없어요. 씨앗을 뿌리면 성령께서 마음을 감동시켜서 예수 믿게 만들어주시고, 인생이 변화되게 만들어주시고, 행복한 삶을 살게 만들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복음을 전해야 돼요. 성령을 받으면 복음의 증인이 된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성령 충만 받으면 권능을 받는데 왜 받느냐?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 생명보다 더 귀한 예수님 나를 위해 몸 버려 피 흘려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예수님을 전해야 됩니다. 내 삶의 유일한 기쁨은 첫째도 예수님, 둘째도 예수님, 마지막도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전해야 됩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것만이 우리 삶의 유일한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속사람은 예수님을 닮아가고 겉사람은 예수님을 전하며, 예수님의 삶을 우리 삶 가운데 실천해나가는 그와 같은 예수님을 닮은 주님의 일꾼들이 될 때 우리 일생 다 가도록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함께하여주시고 놀라운 역사를 이뤄주실 것입니다. 모두가 성령 충만 받고 예수님의 복음의 증인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 찬송, 존귀,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웬 일인지, 웬 은혜인지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서 성령께서 우리 마음 가운데 와계시므로 우리의 삶을 주관하고 계시고 성령 충만을 통하여 우리가 예수님의 사로잡힌 복음의 증인의 삶을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짧은 인생길 살아가는 동안 예수 잘 믿고 성령 충만하여 겉사람으로는 예수님을 전하고 속사람으로는 예수님을 닮아가고 한평생 주님 위해 살다가 주님 앞에 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박경민 집사(반석대교구) -

3살 아이 실명 위기 주님의 은혜로 치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응답받아
성경학교, 파더스드림 통해 순종 배워


 아들 서준이가 3살 때였다. 교회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소꿉놀이용 도자기 주전자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아이는 잠깐 울다 울음을 멈췄지만 눈을 자세히 보니 파편 조각이 박힌 것 같아 병원으로 달려갔다. 마침 한주 전 쯤 눈에 키위 씨가 들어가서 병원에서 식염수로 씻어낸 적이 있던 터라 아이 눈을 수시로 잘 살피던 차였다.

 병원에 가보니 아이의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도자기 파편으로 인해 각막 뿐 아니라 검은 눈동자까지 찢어진 상태였다. 아이 눈에 면봉을 대니 까맣게 변하는 걸 보고 너무 놀랐다. 병원에서는 앞을 못보게 될 것 같다며 24시간 이후에 아이의 상황을 발견했다면 안구를 적출해야 했는데 미리 발견해 안구 적출까지는 안하게 돼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결론은 수술을 해도 눈은 안보인다는 거였다. 너무나도 예쁘고 밝은 3살짜리 아이가 앞을 못보게 되다니…. 나는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을 받았다. 

 장모님과 나와 아내, 온 가족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렸다. 눈 전문 병원으로 서둘러 옮겨 수술을 했다. 24시간 안에 수술을 받을 수 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다. 레지던트 의사가 아이의 상태를 봤는데 그에게도 3살짜리 아이가 있던 터라 아버지의 마음으로 수술을 재빨리 진행시켜주었다. 24시간을 넘기지 않고 수술을 하기 위해 전문의가 새벽 일찍나와 오전 7시부터 수술을 시작할 수 있었다.

 아이가 다쳤을 때 장모님이 누구보다도 많이 기도를 해주셨다. 기도하던 중 장모님은 자고 있는 아이에게 하나님이 무언가를 짜서 눈에 넣으시는 환상을 봤다고 했다. 기도가 응답됐음을 확신한 장모님은 아이가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희망의 말을 해주셨다. 나도 기도하던 중 “내가 너의 아들을 낫게 해줄게 걱정하지마”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우리 가족은 하나님이 서준이를 고쳐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됐고 의사는 아이의 눈이 괜찮을 것 같다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었다. 회복실에 있는 아이의 눈을 가리고 아빠가 보이는지 물었다. 아이는 아빠가 보인다고 말했다. 아빠를 따라해보라고 했더니 아이는 나를 따라 똑같이 흉내를 냈다. 나는 그 순간 감격을 잊을 수가 없다. 하나님이 기적을 보여주신 것이다.

 서준이는 3개월마다 검진을 하는데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잘 보고 있다. 지금 6살이 된 서준이는 유치부에서 여전히 밝고 명랑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다.

 둘째아이 서율이에게 미안한 일이 있었다.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중에 서준이가 다쳐서 나도 모르게 둘째 때문에 큰애가 다쳤다는 마음을 갖고 서율이를 싫어했다. 지난해 10월에 파더스드림에 참여하면서 서율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와 얘기를 나눠보니 나한테 서운함을 갖고 있었다. 나는 “아빠가 정말 미안해 지금부터 잘할께”라고 얘기하고 꼭 안아주었다. 우리 가족은 더욱 사랑으로 하나가 됐고 아이들은 유치부, 유아부에 다니며 행복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나는 기도에 모두 응답해주신 주님께 감사해 성경학교도 다니며 많은 은혜를 체험했고 주님께 순종하는 것을 배웠다. 나는 세가지 사업을 하면서 늘 주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있다. 슈피겐이라는 핸드폰케이스를 판매하는 한국 총판을 하고 있고, 아이뎁스 게임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조명회사도 하고 있는데 주님의 은혜 속에 사업이 잘 되고 있어 감사하다. 늘 주님이 함께 해주셔서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쳐난다.


(구약)-100문제                   


 

 

1. 창세기 1:1절을 쓰시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창조시의 사역중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이 없던 날은?
     둘째날(창 1:7) 

3. 창조 사역중 물이 한곳으로 모인 날은? 3일(창 1:9)

4.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 충만 )하라 땅에 ( 정복 )하라? (창1:28)

5. 방주에서 제일 처음 나온 생물은? 까마귀(창 8:8) 

6. 암몬 족속의 조상은? 벤암미 (창 19:38)

7. 여호와 이레의 사건은 창세기 몇장에 기록되었나? 22장(창 22:14) 

8. 모세의 아내가 된 미디안의 제사장 이드로의 딸 이름은 ?
     십보라 (출 2:21)

9. 아말렉과의 전쟁이야기가 나오는 곳은 ? 출 17장(출 17:8~16)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한 모든 것을 만들도록
    지명하여 부른 사람들은? 브살렐, 오홀리압 (출 31:2~6)

11. 부정한 것을 만졌으므로 부정하게 된 것을 깨달았을때 드리는 제사는 ?
        속건제 (레위기5:14~6:7)

12. 아사셀 염소와 관계가 깊은 것은? 아론의 자기 속죄제, 광야

13. 레위기 19장 2절을 쓰시오.
  원수를 갚지 말고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14. 유대인의 3대 절기는?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수장절)

15. 레위기는 총 몇장인가? 27장

16. 레위 지파를 계수할 때 몇 살 이상부터 계수하였는가?
        1개월 이상 남자

17. 민수기에서 대제사장의 축복문이 기록된 곳은 ? 6장

18. 성소에서 어깨로 매는 일을 담당한 레위자손은? 고핫

19. 정탐꾼들이 가져온 것은? 포도 한송이 달린 가지와 무화과 석류

20. 민수기 21장에 나오는 것으로
  모압의 경계를 언급하고 있는 책 이름은 ? 여호와의 전쟁기(14절)

21. 이스라엘에 2차 인구조사는 어디에서 실시되었나?
      여리고 맞은편 요단강 모압평지

22. 레위 지파에게 준 성읍의 수는? 48성읍

23. 신명기 4장에 나온 시온산은 어느산을 말하는가? 헤르몬산 

24. 신명기 6장 4절에서 5절에 하나님의 유일신관을
      나타내는 내용은 무엇인가?  오직 하나인 여호와 

25. 신명기 16장은 무엇에 관한 기록인가? 절기축제규정 

26. 모세의 율법의 사건의 증인은 최소한 몇 명이 필요했는가? 2명 

27. 신명기중 축복과 저주를 가장 많이 기록한 장은? 28장 

28.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정탐꾼을 가나안으로 보냈을때
  그들이 정탐한 도성은? 여리고 

29. 나홀의 뜻은 무엇인가? 괴로움 

30.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받은 성읍은? 딤낫세라

31. 이스라엘이 드보라 이후 범죄하여 누구의 압제를 받았는가?
     7년동안 미디안의 압제 

32.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사는? 기드온 

33. 나무 비유중 아비멜렉을 가리키는 나무는 ? 가시나무 

34. 미가의 어머니가 미가를 위하여 만든 두가지 물건은 ?
      에봇과 드라빔 

35. 이스라엘과 전쟁후 남은 베냐민 사람의 수는? 600명 

36. 보아스는 누구의 아들인가? 살몬 

37. 한나가 사무엘을 바친후 낳은 자식들의 수는? 세아들과 두딸 

38. 에벤에셀의 뜻은? 도움의 돌 

39. 사무엘이 번제와 화목제물을 드리러 길갈로 오는 정한 기한은?
        7일 

40. 사울과 그 아들들이 전사한곳은 ? 길보아산 

41. 아브넬은 누구에게 죽임을 당했는가? 요압 

42. 다윗의 에돔사람 일만팔천을 죽인곳은? 염곡 

43.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가르친 모략은 ?
      다윗의 후궁들과 더불어 동침함 

44. 다윗의 용사들은 모두 몇 명인가? 37명 

45. 솔로몬은 솔로몬 궁정을 짓는데 몇 년이 걸렸는가? 13년 

46. 솔로몬은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몇 년동안 건축했나?
       20년 

47. 그모스는 누구의 족속의 신인가? 모압 

48. 솔로몬의 성전 봉헌 기도가 나오는 곳은 ? 왕상 8장 

49. 엘리야가 갈멜산상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한 기사가 있는 곳은?
      왕상 18장 

50. 나모스 포도원 이야기가 나오는 장은 ? 왕상 21장 

51. 엘리야가 승천하기전 엘리사와 함께간 여정은? 
  길갈 - 벧엘 - 여리고 - 요단강 

52. 엘리사가 죽은때는 ? 이스라엘 왕 요아스때 

53. 요시야 임금때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을 풀어준 여자 예언자는 ? 훌다 

54. 예루살렘 함락시 바벨론으로 잡혀간 임금은 ? 여호야긴 

55. 만방의 모든신은 ( 헛것 ) 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56. 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 행위와 그 말이 기록된 책은 ? 잇도의 주석책 

57. 여호사밧 당시 대 제사장은 누구였나? 아마랴 

58. 성전건축의 재목은 ? 레바논 백향목 

59. 느헤미야가 유다총독으로 세움을 받을 때는 ?
    아닥사스다왕 20년부터 32년까지 

60. 느헤미야 8장에 따르면 율법의 말씀을 깨닫고 백성들이 지킨 절기는?
      초막절 

61. 아하수에로왕때에 이스라엘 구원을 기념하여 세운 절기는 ? 부림절 

62. 욥도 꾸짖고 욥의 세친구도 꾸짖은 젊은이의 이름은 ? 엘리후 

63. 시 18편은 사무엘하 몇장과 같은 내용인가? 삼하 22장 

64. 나의 말이 내가 ( )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 비둘기 

65.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말씀이 나오는 곳은 ?  시119편 105절 

66.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계집에게서 구원하는 것은 ? 지혜 

67. 전도서 1장 2절에는 헛되다 라는 말이 몇 번 나오는가? 5번 

68. 아가서에 의하면 솔로몬의 왕후의 수는? 60명 

69. 이사야 13장에서 23장까지는 주로 무엇에 대한 예언인가? 이방열국 

70. 수난의 메시야를 예고한 예언자는 ? 이사야 

71. 예레미야가 베띠를 감춘 장소는 ? 유브라데 물가 

72. 예레미야의 비유중 토기장이의 비유는 몇장에 나타나는가? 18장 

73. 에스겔의 예언의 대 주제는 무엇인가?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 

74. 마곡의 땅에 있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왕은? 곡 

75. 느부갓네살왕이 꾼 꿈속에서 우상을 부순 것은 ? 뜨인 돌 

76. 다니엘의 예언과 관계된 천사는? 가브리엘, 미가엘 

77. 나는 인애를 원하고 ( 제사 )를 원치 아니하며
  ( 번제 )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 6장6절) 

78. 메뚜기 재앙을 예고한 선지자는? 요엘 

79. 행전 22장 17절-21절에 성령강림에 관한
     구약성경 구절은 어디에 나타나는가?  요엘 2장 28-29절 

80. 아모스가 예언한 곳은 ? 이스라엘 

81. 철 타작기로 타작하듯 길르앗을 압박한 나라는 ? 다메섹 

82. 아모스의 중심사상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정의 

83. 여름실과 한 광주리의 의미는 ?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다. 

84. 에돔의 심판에 관해 기록한 책은 ? 오바댜 

85. 구약 39권 중에 한 장으로 이루어진 책은 ? 오바댜 

86. 요나와 나훔 선지자의 예언의 대상은 ? 니느웨 

87. 니느웨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얼마나 있었나? 12만여명 

88.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자
  곧 메시야가 나타날 것을 예고한 예언자는 ? 미가 

89. 구약에서 황금율이라고 부르는 곳은 미가서 몇장 몇절에 있는가?
      6장 8절 

90. 나훔이 멸망을 예고한 나라는 ? 니느웨 

91.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이 있는 곳은 ?합 2장 4절 

92. 소 선지자중에 요시야왕의 시절에 예언한 사람은 ? 스바냐 

93. 학개가 예언한 시대의 왕은 ? 다리오 

94. 학개의 독려를 받고 성전 재건에 힘쓴 유다의 총독은 ? 스룹바벨 

95. 유다족속의 일년 중 금식기간은 ? 4. 5. 7. 10월 

9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이 해마다 예루살렘에 와서 지킬 절기는?
     초막절 

97. 메시야가 왕으로 입성할 것이라는 예고가 있는곳은 ? 스가랴 9장 9절 

98. 십일조에 관한 강조는 말라기 몇장 몇절에 있는가? 3장 10절 

99.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 재 )와 같으리라 

100. 말라기서는 모두 몇장인가 ?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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