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칠레 성추행' 충격에 재외공관 '특별감찰팀' 설립 추진

외교부가 재외공관 근무자의 일탈을 감시하기 위해 '특별 감찰팀'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0일 외교부 당국자 등에 따르면 외교부는 전세계 183개 재외공관을 감사하기에 감사관실의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성범죄 등 중대 비위 사건을 전담할 '특별 감찰팀'을 신설, 감사 인력을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칠레사건 재발 않도록 '성희롱 예방교육'도 확대

외교부가 재외공관 근무자의 일탈을 감시하기 위해 '특별 감찰팀'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 칠레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에서 근무하던 외교관이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사건과 같은 나라망신이 또다시 되풀이 되지 않도록 재외공관 근무자의 일탈을 보다 면밀히 감시하기 위함이다.

10일 외교부 당국자 등에 따르면 외교부는 전세계 183개 재외공관을 감사하기에 감사관실의 인력이 부족함에 따라 성범죄 등 중대 비위 사건을 전담할 '특별 감찰팀'을 신설, 감사 인력을 충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감사관실 인력을 최소 2년 이상 근무토록 하고 '전문직위'로 지정하는 등 외교부 감사전문 인력을 양성해 감사제도 전반을 개선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또한 외교부는 모든 재외공관 파견 예정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직급별로 교육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청렴연수원' '양성평등 연수원' 등 정부의 교육 전문기관에서의 입소 교육도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외교부는 이를 추진하기 위해 최근 재외공관 복무기강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기도 했다.

외교부 인사기획관(국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이 회의에는 감사담당관, 재외공관담당관, 인사운영팀장, 인사제도평가팀장 등 외교부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군산해경, 유람선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10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4개 유람선사 안전교육 병행

   

군산해안경비안전서/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군산해경이 10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54일간 유람선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10일 군산해경서는 3월부터 본격적인 유람선 관광을 앞두고 관내 4개 유람선사 25명의 운항관리 근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경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유람선 사고 사례를 토대로 비상상황에 대비한 응급조치와 구조장비 활용, 시차별 조치사항 등을 교육자료로 활용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민ㆍ관 기동점검단이 불시 점검과 단속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유람선 국가안전대진단은 사업자의 자체점검과 민ㆍ관합동 점검반에 의한 표본점검 그리고 미흡ㆍ개선 사항에 대한 추적관리로 이어진다.

해경은 이 과정에서 불시에 승객으로 승선해 실제 운항과정에서 문제점과 미흡한 안전조치 사항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채광철 군산해경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눈앞의 작은 이익보다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박운항을 준수해 달라”며 “무사고 운항을 지속하고있는 안전한 전북 유람선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산연안지역을 오가는 유람선 이용객은 총 15만명으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개통된 이후, 이용객 수가 꾸준한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송석준의원, 화재현장서 노부부 생명 구한 김도훈씨에 표창
9일 대월면 의용소방대 추천받아 이천사무실서 수여 … “의협심을 발휘 귀한 생명 구해”


   


[국회=정책평가신문]정석철 기자=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은 9일 주택 화재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강한 의협심을 발휘해 귀한 노부부 생명을 구한 김도훈씨(47)에게
이천시 대월면 의용소방대 추천을 받아 표창장을 수려하고 격려했다. 
 
▲     송석준의원, 화재현장서 노부부 생명 구한 김도훈씨에 표창 © 정책평가신문
 
송석준 의원은 “자칫 자기도 다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불속으로 뛰어들어 노부부를 흔들어 깨우고 밖으로 모시고 나온 행동은 칭찬받아 마땅하다”며 “김씨의 의로운 행동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송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화재현장인 이천 대월면 도리리를 찾아 아직 남아있는 화재흔적을 확인하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들으며 김씨의 고귀한 선행을 칭찬했다.
 
김씨는 평소 서울 신림동에 거주하다 지난해 12월 10일 휴식차  도리리 집에 와서 자던 중 새벽 3시경 옆집 화재발생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히 화재가 발생한 집안으로 뛰어들어 자고 있던 노부부를 깨워 밖으로 대피시켰다.
  
김씨는 또 집이 전소되어 오갈 데 없던 노부부를 도리리 본인 집에 모셔서 생필품을 주는 등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가 주위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범죄피해자 실질적 보호, 경찰 권한 강화한다


권은희 의원, 범죄피해자보호법 일부 개정안 발의…법무부 집중 권한 분산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 역할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경찰은 경찰 중심의 피해자 보호체계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은 범죄피해자보호법(범피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개정안은 범죄 피해자 보호와 관련해 현재 법무부에 집중된 주요 권한을 분산하고 경찰 역할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정안은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를 법무부에서 국무총리 산하로 이관해 위상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는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 차관, 경찰청 차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해 부처 간 대등한 협업관계 형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개정안은 범죄피해자보호위원회에 범죄피해자보호기금 관리·운용 권한을 신설하고 예산안 심의 기능을 강화하도록 명시했다. 현재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은 범피법에 따라 법무부에서 관리·운용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경찰의 유관기관과 연계망 구축 및 협업 의무도 담겼다. 신속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에 대한 권한을 경찰청장이 갖는 것이다. 또 경찰의 범죄 피해자 신변보호를 위한 긴급보호소 설치 및 운영 근거도 마련했다. 

아울러 수사담당자와 상담하거나 재판절차에서 진술하는 등 형사절차에 참여하는 범죄 피해자에게 여비와 진단서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만들었다.
 
권 의원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범피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범죄 피해자의 시각에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범피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경찰 중심의 피해자 보호체계 기반을 구축하고 예산 증액의 근거를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찰청 관계자는 “범죄 피해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하고 보호활동을 하는 기관은 경찰인데 주요 권한이 법무부에 있다 보니 잘 반영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며 “대등한 협업체계가 갖춰지고 국가 피해자보호정책 효과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글 ☎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언제 어느 시간에 멈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이 내 시간 이라하고 살며 사랑하며
수고하고 미워하지만 내일은 믿지 마십시오
그때는 시계가 멈출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자국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데 있는 것입니다
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어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기회를 사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십시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 하십시오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좋은 집을 지으려 하기보다 좋은 가정을 지으십시오
호화주택을 짓고도 다투며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막살이 안에 웃음과 노래가 가득한 집이 있으니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주면 주는 만큼 더 많이 받을 것입니다
실제로 삶에서 가치 있는 것들은
베풂을 통해 배가 됩니다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입니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입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야 합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어떤 바보라도 사과속의 씨는 헤아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씨 속의 사과는 하늘만 압니다
별을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많고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슬픈 추억이 많고
눈을 좋아하는 사람은 순수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 잔잔한 명상의 글 ==



☞☞ 꿈에 그린 지상낙원 "샹그릴라"



                           



요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아멘.



1.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고 악한 영과의 싸움입니다.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기가 많이 있습니다.

신분의 확신,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

예수님의 보혈, 성령의 기름부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하고 선포하는 것 등

무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할 때

그 위력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는데

첫째,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선포합니다.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묵상하면서 선포할 때 위력이 있습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포합니다.

믿음으로 선포할 때 그렇게 됩니다.

셋째,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미리서 선포합니다.

이미 될 일을 현재로 말하는 것도 있습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될찌어다! 하는 것도 있고

나는 건강하다! 이렇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2.

우리는 누구든지 예수님 안에서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데

성경의 약속들은 읽는 것으로만 만족 할 것이

아니라 믿고, 입으로 구하고, 명령하고, 시인하며

선포하고, 시행할 때 현실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주님은 내 입의 모든 말, 명령이든 기도든지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말은 우리의 생각과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는데

말은 명령계통으로 말로 인해 행동을

주관하게 되고 운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우리가 말하면 뇌신경을 건드는데

아프다 죽을 것 같다 하면 뇌로 전달되어

죽을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말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있습니다.


수 년 동안 설교를 들어도 믿지 않고

선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설교를 듣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입으로 끊임없이 선포하며 되새겨야

생명이 나오게 됩니다.


3.

믿음의 선포가 이렇게 위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내 남동생은 믿게 될 것이다.’

라며 가족구원을 위해 계속 선포기도를 하였더니

동생이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선포기도를 통해서 길지 않는 시간에

가족구원의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렇게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함으로

성경의 소망하는 말씀들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말씀은 진리이기에

계속 선포할 때 얼마나 내 삶이 밝아지겠습니까?


들었던 말씀을 묵혀두지 말고

소가 되새김하듯 선포하세요!

예의가 있고 싶으면 “나는 예의가 있습니다.”

라고 선포하세요!

나는 긍정적이고 기쁨이 넘칩니다.

나는 우리 집안에 축복의 통로입니다.

나는 매일 열심히 성경을 읽습니다.

나는 매일 열심히 기도합니다.”

이렇게 성경에 있는 말로 원하는 것을 선포할 때

우리 기도가 훨씬 강력한 무기가 되며

실제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3.

선포되는 메시지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는 메시지를 들었으면

그 메시지를 선포하면서 내것으로

만들어 가면 기도시간이 즐겁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의 유일하고

특별한 존재이며 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존귀한자며 보배로운 사람입니다!!

이것을 자신에게도 선포하며

중보할 때도 가족에게 축복하세요!

그렇게 말씀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자녀가 말을 안들을 때도 간구도 하지만

아이의 상황과 반대로 선포하세요!

내 자녀는 순종을 아주 잘합니다

스스로 기도도 잘합니다!!

스스로 말씀을 잘 읽고 큐티를 잘 합니다!

내 자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계속 선포하면 말한대로 됩니다.


4.

선포할 때 감정을 실어서

열정을 다해 힘있게 선포할 때 위력이 강합니다.

나사로야 나오라! 주님도 크게 하셨는데

믿음이 없어서가 아니고 그럴 때 위력이 있습니다.


근심 걱정 짜증나면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이 말씀을 계속 힘있게 열정적으로 반복해서

하면 짜증이 없어집니다.

우울증과 짜증은 다 어둠입니다.

선포를 해서 토해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포를 하면 영육간에 충만케 되어

나를 통해 가정과 직장에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흘러가게 될 것이며 선포기도로

이 은혜가 지속되며 매일 더해지면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는 승리, 영광,

주님의 사랑과 권능을 나타낼 수 있는

기대와 소망과 감격속에서 더욱 더 성장할 것입니다.


믿고 구한 것을 받은줄로 알라고 하셨듯이

응답을 미리서 선포하고

또한 원하는 것을 선포할 때 위력이 있습니다.

자녀를 위해서도 자녀가 이런 자녀가 되기를

원하는 모습을 믿음으로 선포할 때 놀라운 역사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영광을 능력을 경험하고 싶으면

무엇이든지 순종하면 됩니다.

순종할 때 역사하십니다.


5.

아래는 어떤 분의 책에 나온 선포를 인용해서

몇가지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중보하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선포문을 만들어서

계속 반복해서 이루어질 때까지

반복하는 것이 좋겠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 이 고백을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십니다.

  이 사실을 늘 반복하세요!

. 하나님 보시기에 나는 위대하고 존귀합니다.

. 하나님께서 나를 당신의 손 위에 새겨 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한한 능력을 주셨습니다.

. 나는 능력 주시는 자를 의지하여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나는 자존감이 쌥니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 여호와는 당신의 목자시니 당신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남을 위해 선포할 때)

.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서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나를 소중하고 귀하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내 자신을 소중히 여깁니다.

. 하나님은 나를 언제나 지켜보시며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십니다.

.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 있는 자이고 성결한 자입니다.

.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강건한 자이고, 존귀한 자이고, 영화로운 자입니다.

. 나는 그리스도의 모든 성품이 다 나의 것이 되어 가며

  그리스도의 형상과 모습이 나의 몸 안에서 회복됩니다.

. 내 삶의 모든 저주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 사라졌습니다.

. 나는 두려움과 질병과 가난에서 벗어났습니다.

. 나는 하나님께 속한 생명이며 나는 하나님의 귀한 작품입니다.

. 나는 주님이 주신 힘으로 계속 도전할 것입니다.

. 나는 많은 사람들의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 나의 입술은 생명의 원천입니다. 나의 입술이 열릴 때마다

  지혜로운 말이 나옵니다.

. 나는 깨어기도합니다.

. 나는 주님오심을 간절히 사모합니다.

. 나는 천국에 소망을 둡니다.

. 나는 천국의 대변인이며 천국의 홍보대사입니다.

. 나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 나는 이 세상을 본받지 않고, 이 세상의 유행에 따라가지 않을 것입니다.

. 나는 기름부음이 충만합니다.

. 나는 주님과 친밀합니다.

. 내 인생은 찬란하게 빛나는 최고의 인생입니다.

. 내 삶은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을 나타냅니다.

. 내 안에 하나님의 큰 능력이 감추어 있습니다.

. 나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의 유일하고 특별한 존재입니다.

. 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존귀한 자며 보배로운 사람입니다.

. 나는 집중력이 있습니다.

. 나는 부지런하며 책임감이 있습니다.

. 나는 탁월한 사람입니다. 나는 품위가 있습니다.

. 나는 겸손하고 온유한 사람입니다.

. 나는 긍정적이고 기쁨이 넘칩니다.

. 나는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이 있습니다.

. 나는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입니다.

. 나는 매일 열심히 성경을 읽습니다.

. 나는 매일 열심히 기도합니다.

. 나는 기쁨이 있습니다. 나는 믿음이 있습니다.

. 나는 지혜와 총명이 있습니다.

. 나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 속에 있습니다.

.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부모님의 미안하단 말씀이 더 가슴 아픕니다.

 

 

'당신은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입니까?'
라고 묻거나 혹은 '시간을 거꾸로 돌리고 싶다면
어느때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으면 나는
주저없이 중 3때를 말하곤 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그때를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꾼 가장 어두운 때..
그렇게 저는 서른 넷이 먹도록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두운 때를 보낸것은
부모님 때문이었다고
늘 가슴속에묻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공부를 썩 잘해 당연히
인문계로 진학을 할 줄 알았던 저는
형편이 어렵고 오빠도 대학을 보내야 하니
네가 양보를 했으면 하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포기할 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도 마음속은 늘 불안 불안하여
어머니 눈치를 보며 3학년 가을을 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을이 끝날무렵 진학통지서를 들고
아빠에게 인문계를 갈 테니
도장을 찍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아빠께서는 허리를 다치셔
집에서 몸조리를 하던 중이셨습니다..
어렵게 몸을 일으키시던 아빠는
자분 자분 저에게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네가 이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아빠의 조용조용하신 음성과
엄마의 고단한 몸을 생각하며 저는 결국
상고진학을 했고 밝고 명랑했던 성격은
침울하고 우울한 아이로 변하게 하였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저는
적응을 못함은 물론이거니와
공부는 잘해서 무엇하냐..

나는 돈이나 벌다 죽을꺼다라는
반항섞인 생각으로
부모님의 속을 적지 않게 썩혀 드렸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취업해서 들어간 부서가 사내 대학원에서
교재를 제작하는 일이었습니다..

 

회사다니며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약간의 맘에 동요를 일으킨 저는
공부를 시작해 유아교육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등록금을 마련해
대학을 다니다 보니
부모님에 대한 원망은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그리고 철없게도 내가 하는 원망은
당연한 것이다라는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졸업후 좋은 직장에서 교사생활을 하고
또 좋은 신랑을 만나 결혼도 하고
지금은 알콩달콩 아이를 키우며
여유롭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그런던 어느날 엄마와 빈대떡을 붙여먹으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시던 엄마는
그때일, 내 맘속 깊은곳에 있던
어둡고 창피한 이야기를 꺼내시고 계셨습니다.

 

지금도 가슴에 맺혀있다고...
공부하고 싶은 애한테 너무 미안했다고..
이렇게 잘사니 너무 고맙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얘기를 꺼내는 엄마를
한참이나 부둥켜 안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몇해동안 가지고 있던
엄마와 아빠에 대한 원망도
봄눈녹듯 풀어져 내렸습니다....

미안하다고 얘기하시는 엄마에게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눈물이 자꾸 나네요.

못되게 굴고 반항하며 속썩여 드릴때마다
공부못시킨 죄로 그 원망을
다 참아내셨던 우리 부모님..
서른넷이 되어서야
부모님의 참 사랑을 알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엄마 아빠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
.
.

이글은 MBC라디오 여성시대에서

스크랩한 글입니다...

♬ 일자상서 / 김부자 ♬

1.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눈물로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타향객지 직장살이 불효한 딸 자식은
주야장천 근심 걱정 떠 날날이 없으신
우리 부모 만수무강 비옵나이다

2. 아버님전에 어머님전에
밤 새운 마고자를 부치옵니다
회갑에도 못 가 뵈온 죄 많은 딸 자식의
마음인들 편하리까 목이 메인 이 사연
부모님의 용서만을 비옵나이다

  

 


여수시민경찰, 해양공원 일대 주차계도 활동
~ 지난 3일 16명 참여…불법주정차 금지 활동
 

 

▲ ▲제2기 여수시민경찰이 지난 3일 여수해양공원 일대에서 주차계도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여수시)     © 뉴스파워

 

 여수해양공원 일대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제2기 여수시민경찰(회장 김은배)이 발 벗고나섰다.

 

2기 시민경찰 16명은 지난 3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여수해양공원 일대에서 불법주정차와 무단횡단 금지 활동을 펼쳤다. 치안 유지를 위한 순찰활동도 병행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3~4명씩 조를 편성해 주차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은배 제2기 여수시민경찰 회장은 낭만버스커와 낭만포차로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난 해양공원의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동기를 밝히며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이 줄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경찰은 민간과 경찰의 협력 치안 기반조성을 위해 여수경찰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보성소방서 고흥119구조대, 고흥만 방조제서 차량화재 현장 출동


확대축소

보성소방서 고흥119구조대는 8일 00시50분경 고흥만 방조제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고흥만 방조제에서 낚시를 즐기던

차량 소유자가 몸을 녹이기 위해 차량 내에서 가스버너 사용 중 가스버너가

쓰러지면서 차량 내로 불길이 번져 발생했다. 해당 차량은 전소 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함평경찰,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활동 실시





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 )는 8일 오전 함평고등학교에서 함평경찰서

폴맘수호단과 합동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졸업식 행사에 참석하는 졸업생들과 가족들에게 축하와 홍보용품 전달·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야간시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함평경찰서 폴맘수호단과 합동으로

관내 우범지역 및 청소년 밀집지역, 유해환경업소 등에 대하여 범죄예방 활동도 펼쳤다.

함평경찰 관계자는 “졸업식 이후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