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표전차의 '심장' 국산화 또 무산?..노골적인 독일제 띄우기


국산 전차 K-2 흑표는 지난 2014년부터 전력화됐습니다.

 당초에는 전차의 심장으로 불리는 파워팩(엔진, 변속기, 냉각장치 등 복합장치)을 국산으로

개발해 K-2 전차에 장착할 예정이었지만 개발이 뜻대로 안돼서 우선 독일제 파워팩을 달고

K-2 1차분 100 여 대를 만들었습니다.

             


2016년 말부터는 1,500마력 국산 파워팩을 장착한 완전한 국산 전차 K-2를 실전 배치하려고 했는데

국산 변속기가 양산 내구도 평가에서 자꾸 퇴짜를 맞는 바람에 전차 100% 국산화 계획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국산 파워팩이 시험을 통과할 때까지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라 국산 파워팩 개발을

아예 포기하고 독일제 파워팩으로만 K-2를 생산하자는 주장도 제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국산 파워팩을 장착한 K-2 전차 생산'이라는 방침에 미묘한 변경 움직임까지 포착됩니다.

“독일제 파워팩도 결함이 발생했지만 장병들의 부주의로 생긴 아주 사소한 일”이라는 말이 유력한 평가

기관들에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전력화된 100 여 대 K-2의 독일제 파워팩은 써보니 괜찮다는 뜻이고, K-2 전차 2차 사업도

독일제 파워팩으로 가자는 말로 들립니다.

확인 결과, 독일제 파워팩에서도 중대한 결함이 여러 건 발생했습니다.

장병들이 부주의해서 생긴 고장이 아니라 군 용어를 빌자면 구조적이고 심각한 중(重)결함으로

드러났습니다. 결함 건수도 유력 기관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기관들은 독일제 파워팩의 결함을 축소하고 감추고 있습니다.

속셈이 뭘까요?

● 3대에서 각각 1건씩 단순 결함 발생?…완벽한 거짓!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 국회의원의 보좌관은 얼마 전 기자에게 “의원실에서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방위사업 감독관실에서 제 발로 찾아와서는 독일제 파워팩의 결함과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방위사업 감독관은 방산 비리를 수사하던 검사와 감사원 감사관들이 주축이 돼

박근혜 정권 때 만들어진 방위사업청의 한 부서입니다.

무기 개발과 무기 도입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감독하고 검증하는 일을 맡습니다.

방위사업청의 일개 부서 같지만 박근혜 정권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상당히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좌관의 말에 따르면 방위사업 감독관실 측은 “독일제 파워팩의 변속기에서 이물질이 발견됐고

연료펌프와 유압펌프가 고장났지만 장병들이 엔진 오일을 제때에 갈지 않아 생긴 사소한 결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변속기 안에 생긴 이물질이 생겼다는데 엔진 오일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변속기 오일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현재 전력화된 K-2는 변속기와 엔진의 오일을 교체할

시기도 아닙니다.

전력화된 해외 도입 무기의 유지 및 관리를 맡는 기관은 방위사업청도 아니고 방위사업 감독관실은

더더욱 아닙니다. 국방기술품질원이라는 기관의 업무입니다.

방위사업 감독관실 측은 이에 대해 “국내 개발은 일정을 맞추기가 어렵고 독일제는 그냥 써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서 국회에 가서 그런 설명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국방기술품질원 쪽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독일제 파워팩의 변속기와 연료펌프, 유압펌프에서 단순 고장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고장이 생긴 전차는 모두 3대이고 각 전차마다 각각 1개의 구성품에서 말썽이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위사업 감독관실과 국방기술품질원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국산이었으면 시험평가를 중단하고 업체를 뒤집어 놨을 변속기 중대 결함이 최소 6건 발생했습니다.

결함 원인도 장병들의 사소한 부주의 탓이 아닙니다.

군은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독일제 파워팩의 변속기에서 잇단 중결함 발생

작년 봄부터 올 초까지 K-2 전차의 독일제 파워팩 변속기에서 6건의 결함이 발생했습니다.

한번은 변속기 냉각팬이 작동하지 않더니 냉각수 온도가 급상승하고 엔진이 꺼졌습니다.

변속기 안에서 육안으로도 훤히 보이는 금속 막대가 발견됐는가 하면 금속으로 만든 O자형의

링들도 나왔습니다.

한 변속기에서 금속 가루가 검출되더니 어떤 전차의 변속기에서는 금속조각과 가루가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동과 마그넷 성분의 조각과 가루가 나온 적도 있습니다.

방위사업 감독관실과 국방기술품질원은 전차 1대의 변속기에서만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했는데

기자가 확인한 변속기 결함만 6건입니다.

기간을 재작년 이전, 올 1월 이후 현재까지로 늘리면 독일제 변속기 결함은 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변속기 오일을 제때에 교체하지 않아서 생긴 고장도 아닙니다.

기자가 입수한 군의 공문서를 보면 변속기 생산 과정에서 생긴 구조적 오류가 결함 원인일 것으로

군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 감독관실과 국방기술품질원이 주장하는, 부주의한 장병들 탓이 아닙니다.

방위사업 감독관실과 국방기술품질원은 K-2 독일제 파워팩의 변속기 결함 건수와 내용,

원인을 대폭 축소했습니다.

 방위사업 감독관실과 국방기술품질원이 언급한 유압펌프 1대와 오일펌프 1대의 결함도 1대씩에

그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함 원인도 장병의 부주의가 아닐 것 같습니다.

파워팩 국산화를 포기하느냐, 앞으로 생산할 K-2 전차 200 여 대의 파워팩도 독일제로 쓰느냐의

갈림길에서 의사 결정의 유력 기관이 거짓 정보로 독일제를 홍보했습니다.

국산을 포기하고 독일제를 도입하기 위해 국회에 로비했다는 비판이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에 대해 방위사업 감독관실은 “방위사업청의 사업 담당 부서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달했을 뿐”

이라고 밝혔고 국방기술품질원은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 백령도서 우리 영해 침범한 뒤 불끄고 항해한 중국어선 나포

                                 

해경이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우리 영해를 침범한 뒤

불을 끄고 항해하던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

 

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지난 22일 밤 우리 영해를 침범한 중국어선을 나포하고 있다.|서해5도특별경비단 제공

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지난 22일 밤 우리 영해를 침범한 중국어선을 나포하고 있다.|서해5도특별경비단 제공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인천해경 부두로 압송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나포된 30t급 중국어선은 지난 22일 오후 10시4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쪽 33km

해상에서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고 배타적경제수역에 침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외국어선이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들어오려면 한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어획물 운반선으로 선장(41)과 선원 등 10명이 타고 있었다.

나포된 중국어선을 항해등을 모두 끈 채 운항했다. 해경이 이를 발견하고 정선명령을

내리자 이 중국어선은 불응하고 도주하다 붙잡혔다.

해경은 나포한 중국어선을 인천해경 부두로 압송해 배타적경제수역을 침범한 경위와

항해등을 끄고 운항한 것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출범한 해경특별경비단은 서해에서 불법조업하거나 우리 영해를 침범한

중국어선 15척을 나포했다.


의사도 시민단체도 네티즌도.. 판결 불복 '봇물'

법원 판결에 반발하며 집단 항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재판부는 "태아 심장 박동 수가 급격히 떨어지는 증세가 다섯 차례나 발생해 특별한 주의나

관찰이 필요한 산모와 태아를 방치한 업무상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지만 의사들은

말도 안 되는 판결이라며 반발했다.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이전보다 국민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는데 '국민 법감정'에 어긋난

판결이 계속 나오면서 사법부 권위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법원 판결에 반발하며 집단 항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사법부 판단을 믿지 못하겠다며 불만을 터뜨리는 목소리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잇달아 나오며

사법부 권위를 위협하고 있다.

사회구조의 고도화로 인해 각계의 이해관계가 복잡해진 탓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법부에 대한 신뢰 하락을 반영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도 시민단체도 시민도 ‘불신’

동물자유연대 등 동물보호단체들은 농장주 A씨에 대한 법원의 무죄 선고 파기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A씨는 개 30마리를 전기가 흐르는 쇠꼬챙이로 도살해 학대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기소됐다가 최근 인천지법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동물보호법 8조의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행위’의 예시로 목을 매다는 것만 있을 뿐 ‘잔인한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 기준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시민단체들은 “동물을 죽이는 행위는 그 자체가 어느 정도 잔인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판결이 시대착오적이라며 재판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판결에 대한 시민단체 반발은 자주 있는 일이다. 지적장애 여중생을 성매매시키고 나체 영상까지 찍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10대들이 지난달 집행유예로 풀려나자 통영시민단체는 기자회견까지 열어 재판부를 비판했다.

전문가 집단의 재판에 대한 불신도 만만찮다. 지난 4월에는 서울역 광장에 의사 1000여 명이 모이기도 했다. “위험한 수술을 하다 보면 사고가 생길 수 있는데 의사를 처벌하면 누가 수술을 하겠느냐”며 산부인과 의사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독일인 산모의 태아를 부주의로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에게 4월8개월의 금고형이 선고된 것을 규탄하는 집회였다. 재판부는 “태아 심장 박동 수가 급격히 떨어지는 증세가 다섯 차례나 발생해 특별한 주의나 관찰이 필요한 산모와 태아를 방치한 업무상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지만 의사들은 말도 안 되는 판결이라며 반발했다.

◆자질 부족, 정치 재판 논란…신뢰도 ‘뚝’

정치적인 재판도 사법부 신뢰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최근 법원에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일부 무죄와 집행유예를 선고한 판사는 온라인에 신상이 노출되고 거센 비난과 공격을 받았다. 최순실 국정농단 재판정에서는 일부 방청객이 물통을 던지고 고함을 지르며 사법부에 대한 불신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사법부의 권위 추락은 여론조사에서도 확연하다. 한국행정연구원이 매년 8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사회통합 실태조사’에 따르면 “법원을 신뢰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2013년 41.0%에서 지난해 24.7%로 급격히 떨어졌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법원이 공정한 재판을 보장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37.9%에 불과했다.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이전보다 국민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는데 ‘국민 법감정’에 어긋난 판결이 계속 나오면서 사법부 권위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형사 재판의 경우 유죄를 내릴 정도의 충분한 증거가 없다면 무죄 판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 관심이 아무리 많아도 제대로 입증하지 못하면 무죄가 나오기 쉽다”고 덧붙였다.

일부 판사들의 자질 부족도 사법부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1심과 항소심 결과가 크게 엇갈리는 경우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매년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 중 1심에서 유죄였던 사건 비중은 1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헌법연구관 출신 변호사는 “최근 양심적 병역 거부 사건 판결이 판사마다 다르고 일부 판사는 정치적인 성향을 외부에 밝히면서 법관의 심판이 헌법과 법률로만 좌우되지 않는다는 인식도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우리나라 미사일 기술



  • 아직은 선진국 대열에 들지는 못하는 수준입니다.

    미사일의 핵심은 시커(목표물을 정확하게 명중하도록 미사일을 조종하는 기계장치)와

    엔진입니다. 시커부분에서는 선진국 수준에 거의 도달했지만 엔진분야에 있어서는

    외적인 압박등으로 인해 이보다 약간 모자란 수준에 있습니다.


    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미군의 나이키 지대공 미사일을

    개조하여 만든 '현무' 지대지 미사일을 개발하여 배치하긴 했습다만

    미사일의 핵심인 시커를 외국에서 수입해서 쓰는등 진정한 국산 미사일이라고 보기에는 좀 힘든면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로켓엔진을 사용하는 지대지 미사일의 경우에는 미국과의 미사일 사거리 협정이 의거 최대 500km 수준의 미사일밖에 배치할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 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미사일의 개발은 가능하나 시험발사등 발사는 불가능한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전두환이 자발적으로 채결한 조약이니 남욕할 처지도 못되구요.)


    하지만 이 미사일 사거리 협정에 포함되지 않은 순항미사일(크루즈 미사일)의 경우에는

    사거리 제약이 없어 앞으로 대지공격용 미사일은 이 순항미사일이 주를 이룰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ADD(국방과학연구소)에서는 국내에서 개발한 함대함 순항미사일을

    개조하여 함대지 순항미사일, 지대지 순항미사일, 공대지 순항미사일로 개량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작년 시험발사때 사거리 500Km짜리 미사일의 발사가

    성공했다는 기사도 있었지요.

    (이 순항미사일들은 국내에서 시커를 개발했고 순항미사일의 핵심인 제트엔진

    역시 삼성테크윈에서 개발에 성공하여 탑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함대지 순항미사일의 1000km 사거리 연장형 개발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대공, 공대공 미사일 분야에서는 아쉽게도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사일이

    없는 실정입니다. 하늘을 공격하는 미사일 분야는 정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분야로써

    고속으로 비행하는 비행체를 공격해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엔진은 물론 시커분야가

    가장 큰 걸림돌으로 작용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공대공 미사일의 경우에는 장착할 국산기체가 없어서 우리가 개발했어도

    외국에 돈주고 우리미사일 당신네가 개발한 전투기에 사용할수있도록 개조해달라고

    부탁해야하는 신세였습니다.)


    그렇지만 그에 관련된 기술이 많이 확보되어 공대공 미사일의 경우에는 2009년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의 개발이 완료되며(국산개발한 A-50 공격기에 발사시험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대공 미사일 분야에 있어서도 러시아의 기술지원을

    등에 엎고 KM-SAM 이라는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7~8년 후에는 남 부럽지 않은 수준에 도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순위로 따지자면

    공대공 없고, 공대함은 개발, 공대지는 단 거리.

    함대공 단거리,함대함 중거리, 함대지 중 장거리, 함대잠 단거리.

    지대함 없고, 지대공 중거리 개발중, 지대지 단거리.


    정도 입니다.


    236개국에서 미사일 생산국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이스라엘,독일,일본,대만은 해군,공군,육군 미사일 모두 생산국입니다.= 10개국.


    그 밖에 미사일 생산국.

    북한,인도,파키스탄,남아공,아르헨티나,브라질,

    이란 등등 많습니다.

    전 세계에 약 25개국 정도입니다.


    12-14위권 정도입니다.



난 참 바보같이 살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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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바보같이 살앗 살았군요

 

가슴 아픈 사연!며칠 전 신문에 90을 넘긴 당대 최고 인기여배우최은희씨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 옛날 조용한 지적 여인상으로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 시대를


주름잡았던 그녀의 인생 파란 만장한속에

 

지금은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쓸쓸히혼자 떠날 날만 기다리시고 있답니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하루 하루 즐기며 삶시다

 

입양해서 키워준 자식들도 최은희를 모시지 않구 양로원에 맡겨 놓고 있는상황

 

친자식도 그런데 키워준 자식은 오죽하랴자식들 모두 다 소용없습니다

 

자신들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자신의 장례식엔


김도향의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장송곡으로 해달라고 했답니다.!~


참말허무하고 아쉬움에 마음이 휑합니다

 

아! 김정일이 탐내어 납치까지 한 이런 미모의 배우도 늙음과 죽음 앞에서는


자신의 화려했던 삶에 무기력한 채 빈손으로 저승길에 나서니

 

돈도 명예도 부도 화려함도 다~헛된 물거품이란 것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이란 노래가 더욱


실감나는 한순간입니다

 

인생길 황혼 속에 즐겁게 살면서 남은인생 친구나 혹은 연인과 함께


여행 다니면서 남은여생을 재미있게 보내는게 제일 값진 인생길이 아닌 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자식위해 희생하고 고생 하지 맙시다. 아이들의 남은세계는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살아갈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나이 먹은 우리가 급하고 시간이 없습니다나이는 속일수 없습니다.


남은 인생 즐겁게 재미있게 삽시다 화이팅!~!!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깐 넘어졌다.


구급차를 부를까요?라고 했지만


그 부인은 괜찮다며 구두가 새것이라서잠깐 휘청거렸을 뿐이라고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털어주었고음식도 새것으로 다시 가져다주었다

 

그날 저녁 부인은 파티를 즐기고 귀가했다다음날 그 부인의 남편이 전화를 했는데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했다고 했다파티에서 부인은 뇌졸중을 당한 것이다

 

만일 그때 누가 뇌졸중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기만 했어도 부인은 지금 살아 있을 것이다

 

신경과 의사의 말입니다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치료하면 뇌졸중에서


오는 결과를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답니다

 

문제는 뇌졸중이 발병하면 즉시 증세를 인지하고진단해서 3시간 이내에


환자를 치료하는 일이지요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뇌졸중을 영어로 STROKE 라 합니다

 

처음 석자 STR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뇌졸중의 징후를 찾아 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걸 알지 못하면 비참한 재앙이 발생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이 뇌졸중의 징후를 알지 못하면환자는 영구적인


뇌 손상을 당하게 됩니다

 

의사들의 말로는 옆에 있는 사람이 다음과 같은 간단한질문을 함으로써


뇌졸중을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1. S - Smile 웃어보세요


2. T - Talk 말을 해 보세요. 제대로 완전한 문장으로 답하는지 주목해야 합니다

 

3. R - Raise 두 팔을 올려 보세요위의 3가지 가운데 한 가지라도 하지


   못하면즉시 구급차를 부르세요

 

그리고 구급요원에게 상황을 설명하세요

 

뇌졸중의 새로운 징조 네번째 혀를 내밀어 보세요

 

혀를 내밀었는데 혀가 꼬부라졌다든가 이쪽 또는 저쪽으로굽었다든가


하면 이것이 뇌졸중의 또 다른 징조입니다.

== 옮겨온 글 ==

숙제하듯 살지 말고 축제하듯 살자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
단 한 번밖에 인생을 읽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생이 무조건 즐거워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두 번째 인생이란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든 적든,
명성이 높든 낮든 누구나
공평하게 단 한 번의 인생만
살 수 있기에 지나버린
시간은 물릴 수도 없고 되돌릴 수도 없다.

그러니 '왜 나는 부자가 아닐까?',
'왜 나는 유명해 지지 못할까?'라고

고민하기 보다'왜 나는
지금 즐겁지 않은가?'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

하루하루를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반드시 돈이 많거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박하지만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삶에 대한 만족과
행복을 더 많이 느낀다.

이들은 쉽게 자신의 삶과
다른 사람의 삶을 비교하지 않고, 먼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행복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인생을 즐기는 사람들은 또한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소중한 일이며,

정성을 쏟은 만큼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이 믿음 덕분에 마음의 평온과 즐거운 삶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항상 자신보다 높은 곳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흔들리는 바위에 앉은 것처럼
요동 치는 욕망과 불안 속에서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자.

목적의식을 갖고 살자.
다른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살자.
자연과 더불어 살자.

감사하면서 살자.
일과 놀이의 균형점을 찾자.

웃으며 살자.

이 즐거운 인생을 위한 일곱 가지 공식만
잘 실천하면서 살 수 있다면 우리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의 무대가 될 것이다.

매일매일 축제처럼 살 것이냐 끙끙거리며
숙제하듯이 살아갈 것이냐는 바로 우리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것이다.

출 처 : 긍 정 습 관 중 에 서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에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뒤로 되돌아 오는 법이 없듯 인생이라는 기차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가다보면 강아지 풀이 손 흔드는 들길도 있고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 됩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엔 기쁨에 겨운 아름다운 미소가 번지겠지요 하지만 이 기차는 그런 길 뿐 아니라 어둠으로 가득 찬 긴 터널을 지나갈 때도 있습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 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리면 안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 전에 승차권을 찢어 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만큼 어리석은 인생은 없습니다 =옮겨온 글=



성주투쟁위, 사드반대 6개 단체에서 탈퇴

주한미군의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6개

단체 가운데 1개 단체인 성주투쟁위가 협의체에서 탈퇴했다.

사드 배치에 반대해 온 6개 단체는 성주투쟁위, 김천시민대책위,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사드배치반대대구·경북대책위, 사드배치반대부산·울산·경남대책위 등이다.

주한미군의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6개 단체 가운데 1개 단체인

성주투쟁위가 협의체에서 탈퇴했다.

【성주=뉴시스】최동준 기자 = 12일 사드가 배치된 경북 성주골프장 사드 포대에서 국방부와 환경부 전문가들이 전자파, 소음 등 환경영향평가를 하고 있다. 2017.08.12. photocdj@newsis.com

사드 배치에 반대해 온 6개 단체는 성주투쟁위, 김천시민대책위,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사드배치반대대구·경북대책위, 사드배치반대부산·울산·경남대책위 등이다.

이들 단체 중 성주투쟁위 집행부 18명은 최근 열린 촛불집회에서 탈퇴할 뜻을 밝혔다. 그러나 주민총회에서 수용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14일 강현욱 소성리 종합상황실 대변인은 뉴시스와 통화에서 "이들 단체 중 성주투쟁위가 최근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며 "김충환 공동위원장을 추축으로 한 성주투쟁위는 자신들이 원할 때 회의에 참석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성주투쟁위는 그동안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의 차량 검문검색 등을 반대해 왔다. 또 사드 레이더 전자파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국방부와 환경부의 공식 발표와, 북핵의 한반도 안보위협 문제를 놓고 계속 반대할 수 있느냐는 논란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5개 단체와 의견 갈등을 빚어 왔다.

성주투쟁위 관계자는 "투쟁하는 과정에서 5개 단체와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우리는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사드배치를 저지하자는 주장을 펴 온 것"이라고 말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통상·최저임금 압박에.. 기업들 "해외로"


갑갑한 경영환경에 '출구' 모색

산업계 일각에서 쏟아지는 악재를 견디다 못한 자동차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생산시설 해외이전’ 등

강경한 목소리가 돌출하고 있다.

“그만큼 상황이 어렵다”는 게 해당업계의 하소연이지만, 일각에서는 “경영진의 판단 착오를 대외

변수 탓으로만 돌린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갓 출범한 정부는 산업계의 극단적 주장에

자제를 당부하는 등 놀란 모습이다.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통상임금 범위 확대,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늘리는 이슈가

연이어 터지면서 업황 전망이 어두운 자동차와 섬유 등 업종을 중심으로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10일 ‘통상임금에 대한 입장’ 성명을 통해 “현재도 과중한 인건비 부담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글로벌 생산경쟁력 위기의 근원”이라며 “사법부가 기업들이 당면한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결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 예정인 기아차 통상임금 관련 선고에서 기업이 패소할 경우 “약 3조원의 추가 인건비 부담을

지게 돼 산업 경쟁력 자체를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현대·기아·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 등 완성차 5개사 모임이다.

소동은 협회가 어려움을 설명하던 끝에 “기업은 국내 생산을 줄이고 해외로 생산거점을 옮기는

방안을 검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불거졌다. 6시간쯤 후 협회는 “업계가

해외이전을 검토한 사실은 없다”면서 “관련 부분은 삭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정부가 진상 확인에 착수하자 벌어진 사달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해외이전 검토가)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이어서 연락했다”면서도 “가정을 전제로 한 언급이 부각됐고,

협회도 당황했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같은 맥락에서 산업부는 섬유업계 움직임에도 큰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이튿날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이 섬유업계 경영진을 만나 “국내 공장 폐쇄, 해외이전 등 국내 생산기반을

축소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섬유업체 경방은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광주 공장

일부를 베트남으로 옮기기로 결정했고, 전방도 공장 6곳 중 3곳을 폐쇄하는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 출연연구원 한 관계자는 “자동차·섬유 등이 업황이 어려운 것을 비용 증가만으로 설명해서는

안 된다”면서 “일부 기업이 생산시설 철수를 협박하는 듯한 모습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섬유는 원료를 100% 수입하고 인력·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업종”이라며

“오랜 기간 값싼 비용에 기대어 수립한 사업계획이 틀어지게 됐고,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섬유산업에서도 중견·대기업 군에 속하는 면방업계는 2010년을 전후해 국내 설비를 확대하는

판단 실책을 빚기도 했다.

앞서 산업연구원은 자동차 업계의 어려움과 관련해 “사드 여파보다는 브랜드 경쟁력 약화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고품질·저가격,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운 중국 업체와 차급, 소비자 층이 겹친다는 것이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서 8km 고압 전선 사라져..경찰 수사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5억원 상당의 고압 케이블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충남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관계자가 공장 안에 있던

8㎞ 길이의 고압 케이블(5억원 상당)이 사라진 것을 확인, 다음 날 112에 신고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많은 양의 전선이 없어져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도난이 아니라 혹시 다른 데 전선이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5억원 상당의 고압 케이블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충남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관계자가 공장 안에 있던 8㎞

길이의 고압 케이블(5억원 상당)이 사라진 것을 확인, 다음 날 112에 신고했다.

이 전선은 전력 공급에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하려고 마련해 둔 예비용 케이블로, 철제 구조물 안에 들어 있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많은 양의 전선이 없어져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며 "도난이 아니라

혹시 다른 데 전선이 쓰이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난 여부 등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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