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수오효능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

            

백하수오효능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

백하수오는 그 성질이 따뜻한 약용식물입니다. 또한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복용할수 있는 것으로 백하수오효능이 잘 알려진것은 바로 흰머리를 검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유명해 졌는데요. 이밖에도 어떤 효능이 있어 우리몸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알려드린 백하수오효능으로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밖에도 머리결이 거칠거나 안좋을때에도 백하수오를 이용해 차로마시면 머리결을 좋게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탈모에도 좋은 효과가 있답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도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더위와 씨름을 하다보면 몸이 허해질수 있는데요. 이때 허해진 몸을 보하는것으로 백하수오효능이 좋답니다. 그리고 불면증에도 좋은데 단백질 지방 비타민등 백하수오에 함유된 성분들이 불면증을 좋게한답니다.

관상동맥, 심장병, 고지혈증등의 혈관질환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것이 백하수오효능 이랍니다. 그리고 신경쇄약, 빈혈증등에도 좋은것으로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으로 손꼽을 정도로 우리몸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이랍니다.

이상 백하수오효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습니다.



소금은 소독과 표백효과도 키워준다.

누렇게 변한 의류엔 소금을 표백제로 -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면으로 된 속옷이나

양말 등은 아무래도 삶아야 개운하다.할 때는 귀찮아도 갤 때나 입을 때의

그 까끌까끌한 느낌이란

     

꼭 꼬들꼬들한 맛있는 음식을 씹을때의 그 맛이다.빨래를 삶는 이유는

소독과 표백효과에 있다.

이때 더욱 효과적인 표백을 원한다면 소금을 넣고 삶는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1에 소금 한 큰 술 정도 넣고

세탁물을 넣어 20~30분 정도 삶으면 된다.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져 산뜻하다.




옷순 때문애 생긴 옷올랐을때 치료하는 나무 칠해목

           

까마귀밥 여름 나무라 부르기도....

 

칠해목 

  옻독은 칠해목으로 고치세요

       

웃음의 건강학 1.

. 웃음보 발견

위 치 : 왼쪽 대뇌의 사지통제 신경조직 바로앞, 표면적 4

   , 왼쪽 이마엽(전두엽)의 아래와 뇌중간 윗부분이 겹치는 영역

  이부분은 이성적 판단을 주관하는 이마엽과 감정을 맡는 변연계가 만나는 "A10

  영역"이라 불리며, "도파민" 이라고 불리는 신경 전달 물질이 많은

  신경세포들로 가득차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감기 예방약 웃음  

웃기는 비디오를 본 그룹과 가만히 방에 앉아있는 그룹의 침에서 IgA의 농도를 실험.

   결과 : 웃기는 비디오를 본 그룹의 침에서는 IgA의 농도가 증가하고

   다른 그룹은 변화가 없었다.

IgA : 면역 글로불린의 하나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웃음과 주름

웃을때의 주름 : 긴장과 근육을 풀어주고 얕은주름이 생긴다.

화낼때의 주름 : 깊고 딱딱하고 강하다.

 

. 웃음은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 유 : 사람이 웃을때는 통증을 진정 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

    

마. 웃음이 주는 효과                                                                                            

 

웃음은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혈압을 떨어 뜨리며,

   혈액 순환을 개선 시키는 효과가 있다.

배가 아플때까지, 눈물이 나올때까지, 숨을 쉴때까지,

   크게 웃고 난 뒤에는 기분이 좋아지고 후련해 진다.

웃고나면 굳어진 어깨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스탠퍼드 윌리엄 박사.

   한번 웃는것은 에어로빅 운동을 5분동안 하는 운동량과 같다.

   20분 동안 웃는것은 3분동안 격렬하게 노젓는 운동량과 같다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1.


1.인디언 만들기  

서로 2명씩 짝을 짓게한다.

각각 박수 치기를 해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얼굴에

스티커 하나를 아무곳에 붙인다. 5-6회 실시후,

각 팀에서 가장 많이 붙인 사람을 나오게 한후 팀별로

7-10분 정도를 주고 남여, 여남으로 변장시킨후

가장 빠르고, 잘 한팀에 시상한다.



2. 온몸으로 연주하기 (다같이)

-발등, -발목, -무릎, -히프, -허리, -어깨,

-머리, 높은도-두손들고 반짝반짝

나의 살던 고향(솔솔 미파솔 라라솔 --------)

 

3. 에스키모인사

각 팀의 맨처음 사람의 코에 루즈를 묻힌후 코를 비벼 전달한후

 맨 마지막 사람이 종이에 묻혀서 가장 많이 묻은 팀이 승리

 

4. 음료수 먹기

빨대를 이용하여 음료수 1.5리터를 정해진 시간에 같이 한꺼번에

먹게 한 후 가장 많이 먹은 팀을 시상

 

5. 나의 자랑거리

한사람씩 소지품을 꺼내 모두에게 보여주며 자랑하는데,

엉뚱하게 말이 되지 않는 것 같아도 그럴듯하게 재치있게

설명한 사람에게 박수와 재치상을 준다.

 

라헬 ― 질투심이 강한 미모의 여인
1. 인적 사항
① 라반의 둘째 따이며 야곱의 아내, 레아의 동생이며,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의 조카.
② '라헬'은 '암양'을 의미하며, 피조물에서 따온 최초의 이름.
③ 곱고 아리따운 여인(창 29:17).

④ 그녀의 무덤이라 전해지는 유적이 베들레헴에 있음.
2. 주요 생애 

| 결혼 전 시절 | 
하란에서 출생 | 1세 B.C. ? | 창 29:4,6 | 
아버지의 양을 침 | | 창 29:6,10 | 
야곱을 만남 | B.C.1929년경(?) | 창 29:10-13 | 
결혼 후 시절 | 
야곱의 열애를 받음 | | 창 29:18 | 
야곱과 결혼 | B.C.1922년경(?) | 창 29:30 | 
요셉을 낳음 | B.C.1915년 | 창 30:22-24 | 
가나안 이주 | B.C.1909년경(?) | 창 31:4-20 | 
베냐민 출산 시 죽음 | | 창 35:16-20 |
3. 성품
① 아름답고 고운 자태로서 평생을 적극적으로 생활함.
② 자녀문제로 심한 질투를 보이며 가정의 불화를 야기시킴(창 30:1;31:32-35).
③ 자신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훔쳐 감출 정도로 자신의 대한 욕망이 강함(창31:32,34,35).
4. 구속사적 지위
① 아브라함 소명 이후 제3대에 이른 언약 가문 족장인 야곱의 두 번째 정실부인. 이 당시는 중혼제도가 일반화되어 있어서 레아와 라헬은 빌하 및 실바와는 달리 둘 다 정실부인의 지위를 보유했다.
② 자녀가 없는 자로서 자식을 갖고자 하는 일념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여 실제의 장자 르우벤 대신 이스라엘의 영적 장자 명분을 얻는 요셉과 야곱의 막내아들인 베냐민등을 낳음(창 30:23,24;49:4;대상 5:1).
5. 평가 및 교훈
① 라헬은 남편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못 낳는 자로서 자녀를 낳는 형 레아를 투기함으로 서로의 불화를 더욱 심화시켰다(창 30:1,14,25). 이런 사실은 우리 성도들로 하여금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며, 나보다 남을 위하고 스스로에 대하여 하나님의 은총으로 만족할 줄 알아야 함을 배우게 한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② 라헬은 비록 그 자신이 남편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형을 투기하고 불평하는 연약한 자였으나 하나님께 자녀 잉태를 위해서 기도하여 응답 받아 자녀 요셉을 낳았다(창 30:22-24). 여기에서 우리들은 우리들 자신이 비록 하나님 앞에 연약하고 부족한 자일지라도 하나님께 진실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사 만족을 얻게 하신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시50:15).
6. 핵심성구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 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 고로"(창 30:22).


  •  [성지자료] 골로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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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로새

     


    골로새 전경

     


    골로새교회 터

     


    골로새교회 터

     


    골로새교회 터

     


    골로새에서 찬 약수가 라오디게아로 가는 수로

     

    현재명은 Honas이다.  바울 당시보다 수 백년 이전에, 골로새는 소아시아(현재의 터어키)의 주도적인 성읍이었다. 골로새는 루카스 강가에 위치해 있었으며, 에게해 해변이 에베소에서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는 동서의 큰 무역로 상에 위치해 있었다. 주후 1세기에 이르러 골로새는 제 2류의 상업 도시로 축소되었으며, 그 이웃 도시인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4:13 참조)에게 세력이나 중요성에 있어서 오랫동안 눌려왔었다. 주요 산업은 직물업으로 '골로시누스(colossinus)'라는 직물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였고 해안에서 동쪽지방으로 이어주는 무역로는 이도시가 지속적인 발전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많은 유대인들이 이 주변에 살고있었다(성전세를 낸 수치를 기준하면 약 7,500명의 유대 자유인이 이 주변 지역에 있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골로새가 중요시된 것은 바울이 에베소에서 3년간 전도하는 동안 에바브라가 회심하여 복음을 골로새에 전달한 사실 때문이었다(1:7,8; 행 19:10 참조). 이때 아직도 연륜이 오래 되지 않은 이 골로새 교회는 이단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에바브라가 로마에 있는 바울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결국 바울이 골로새서를 쓰게 되었던 것이다. 에바브라나 바울에 의해 개종된 다른 어떤 신자의 노력 결과로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도 교회가 이미 세워졌었다. 그 교회들 중의 어떤 것들은 가정 교회였다(4:15; 몬 2절 참조). 그런데 그 교회 구성원 대부분은 이방인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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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부활의 은혜를 누리자 (요 11:23-27)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24. 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이 시간 "부활의 은혜를 누리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콩트와 영국 시인 칼라일이 어느 날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철학자 콩트가 의기양양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지금 기독교를 대신할 수 있는 완전한 종교를 창설하기 위해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 새로운 종교는 기독교가 내세우는 유치한 신비적인 이야기들을 배제할 것이기 때문에, 완벽하고 분명한 것이 될 것입니다.”


듣고 있던 칼라일이 대답했습니다. “새로운 종교를 만든다니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당신이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처럼 당신도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종교가 생명 있는 종교가 될 것입니다.” 그러자 콩트는 그 말에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기독교 신앙을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부활 때믄입니다. 이 부활 하나로 모든 종교를 정리하고 또 인생의 모든 고민과 문제까지도 다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더욱 모방할 수 없는 이유는 예수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그 안에서 부활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부활의 은혜는 어떻게 누릴까요?


1. 믿는 것입니다.


본문 요11:25-26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셨습니다. 그 때 마르다는 마지막 부활 때에 살아날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보통 우리가 하는 고백과 같습니다. 틀린 답은 아닙니다. 그러나 주님은 마르다에게 현재적 부활이 있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도 부활의 현재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5:25에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먼저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우리 영혼이 살아나고 다음은 재림 시에 우리 육체까지도 영광의 형체로 다시 살아납니다. 십자가 부활의 사건이 귀한 것은 예수님 혼자만의 사건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포함한 사건입니다. 예수 죽음 내 죽음, 예수 부활 내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와 함께 죽었고 예수와 함께 살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엡2:3-8에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했습니다. 하늘의 영광과 권세까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 순종하는 것입니다.


빌3:10-12에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부활 생명의 더욱 풍성함을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러기 위해 바울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라고 했습니다. 즉 죽어야 사는 원리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죽었다고 믿어도 삶에서 그 진리를 적용하여 순종하지 않으면 이론에 그칩니다. 그러므로 늘 엎드려 성령의 도우심으로 온전히 장사지내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롬6:10-11에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했습니다. 죽은 만큼 삶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요12:24-26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하나님은 죽은 자를 귀히 여기십니다. 시116:15에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했는데 우리가 예수님의 본을 받아 내가 죽으면 하나님 보실 때 아주 귀하게 보십니다. 세상에는 온통 제 잘났다고 산 사람들이 많은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죽은 사람을 보신다면 회개할 것 없는 하늘의 의인 아흔아홉보다 이 사람을 더 귀히 여기실 것입니다.


어떤 동네에 소리 잘 지르고 욕 잘하기로 유명한 소몰이 영감님이 있었습니다. 이 영감님은 소 몰고 나갈 때면 어찌나 목소리가 거칠고 큰지 온 동네가 떠들썩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감님이 어느 날 친구의 인도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세례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 때 동네 사람들의 관심사는 이 영감님이 얼마나 달라졌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영감님이 소를 몰고 나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소들이 말을 듣지 않는 것입니다. 항상 큰 욕설만 들어온 소들이라서 갑자기 달라진 영감님의 소리를 알아듣지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소들이 말을 잘 듣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달라진 목소리로 “소들아 일어나, 소들아 일어나” 해도 소들은 꿈쩍도 하질 않습니다. 이거 잘못했다가는 하나님 영광을 가리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영감님은 또 다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지혜를 주시옵소서!!” 그런데 기도하던 영감님의 머리에 와 닿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영감님은 회초리를 번쩍 들더니 소의 엉덩이를 내리치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그런데 뭐라고 질렀을까요? “할렐루야~”였습니다. 그랬더니 꿈쩍도 않던 소들이 후닥닥 일어나고 순종하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온전히 순종함으로 죽을 때 우리는 더욱 더욱 부활생명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예배 잘 드리고 말씀에 순종함이 잘 죽은 모습입니다. 잘 길들여진 명마처럼 어떤 말씀에도 온유와 충성함으로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벧전1:22에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3.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계2:10에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습니다. 생명이 왕노릇하는 풍성한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5:4에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여기 소망은 주님처럼 영광의 형체를 입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일3:2-3에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광의 형체는 주를 위해 살다가 고난 받고 핍박 받는 자에게 먼저 영적으로 임합니다. 그래서 벧전4:14에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하였습니다.


마5:10-12에도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를 위해서 사시기 바랍니다. 스데반 집사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이 빛났던 것처럼 그것이 바로 예수를 위해 핍박을 받는 자가 받는 부활의 은혜입니다. 순교자들의 얼굴에는 영생이 넘쳐 흘렀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외부적인 박해만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 쓰신 귀한 일군들은 매일 매일 죽도록 충성하며 순교자적 삶을 살았습니다. 보다 많은 시간과 힘을 주를 위해 바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의 은총을 온전히 누리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가장 효과적으로 증거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부활의 은혜를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들을 통해서 사도행전의 연속으로 놀라운 일을 계속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예수 부활을 내 부활로 믿을 뿐 아니라 온전히 말씀에 순종함으로 죽어지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하므로 부활의 예수님이 우리를 통하여 온전히 나타날 수 있는 복된 성도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추도예배~추모예배

   

추도예배

[교회용어 바로 알기] 추도예배 기사의 사진
기독교는 각 나라의 전통, 문화, 관습, 토착 종교 등과 충돌하기도 하고 융화되기도 했다. 이를 토착화 과정이라고 한다. 비기독교 문화권에 있던 사람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거부감 없이 복음을 받아들이기도 했지만 한편에선 기독교의 기본 진리가 훼손되기도 했다. 양날의 검과 같은 토착화의 영향은 한국 기독교에도 예외가 될 수 없었다. 기독교가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 다른 종교와의 충돌이나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효를 바탕으로 한 조상숭배 사상이었다.

어떤 것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는 십계명과 조상숭배 사상을 바탕으로 한 제사문제의 충돌은 기독교에 대한 박해로 이어졌다. 많은 순교의 피를 흘렸던 참혹했던 박해가 끝난 이후에도 기ㅁ독교는 토착화의 문제로 제사나 장례문화와 끝나지 않은 갈등을 빚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 기독교는 제사 대신 추도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입관·하관 예배를 드리고 있다.
대통령을 지냈던 장로님이 돌아가신 후 49일째 되던 날에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는 49재 추도예배가 열리기도 했다. 그러나 추도예배는 기독교의 토착화 과정에서 나온 어두운 단면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49재(齋)’라는 말을 쓸 때 제사(祭祀) 의미인 ‘49제(祭)’를 쓰지 않고 ‘49재(齋)’라고 쓰는 데는 이유가 있다.


불교에서 제사는 죽은 사람의 넋이나 영적인 존재에게 음식을 바치는 행위이지만, 재(齋)는 공양을 드리는 종교의식이다. 이 의식을 49일째 되는 날 하는 이유는 죽은 사람이 다음 생을 받기까지 49일이 걸린다고 믿기 때문이다.

예배의 주체는 언제나 하나님이시다. 만약 예배의 대상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예배를 드릴 이유가 없다.
이런 관점에서 49재 추도예배나 돌아가신 성도들을 위해 1년마다 가정에서 드리는 추도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할 수 없다.


추도예배 대신 쓸 수 있는 말은 ‘추모예식(追慕禮式)’이다. 추도(追悼)는 돌아가신 분을 사모하고 애도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추모(追慕)는 돌아가신 분, 혹은 멀리 떠나간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을 말한다.
추모예식 또는 추모식(追慕式)은 돌아가신 분의 신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는 개식사와 함께 신앙고백, 찬송, 성경 말씀을 읽는 것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어 돌아가신 분의 믿음을 이어받아 믿음의 가정을 이뤄나가겠다고 다짐하는 폐식사로 추모예식을 마칠 수 있다.



여자와 변호사 대결

 
비행기에서 옆에 앉은 여자에게 변호사가 말을 걸었습니다. 

 별 반응이 없자 변호사가 퀴즈 대결을 제안 했습니다. 

 서로 문제를 내서 못 맞히면 벌금 주기로.

 여자가 모르면 5달러 남자가 모르면 10 배인 50달러 주기로 하고 제안이 성사 되었습니다.

 

남자가 문제를 냈습니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여자는 생각도 안 하고 5달러를 꺼내 주었습니다. 

 
여자가 문제 냈습니다.

 “언덕을 올라갈 때는 세 발 내려 올 때는 네 발인 것은?”

 한참 끙끙 대던 남자는 모르겠다며 50달러를 꺼내 주었습니다. 

 답이 뭐냐고 물어도 여자는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답을 말하지 않자 궁금한 남자가 다시 물었습니다. 

 

“답이 뭐요?”

 여자는 아무 말 없이 5달러를 남자에게 주었습니다. 

 

 답 없는 문제는 아무도 풀 수 없습니다.

* 세상의 인식과 논리, 사람의 지식으론 영혼의 답을 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인생과 영혼의 평안은 얻을 수 없습니다.

 

성도는 세상에 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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