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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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국 선교사 (파라과이)우상숭배 만연하지만 복음화율 높아지고 있어 

“순복음은 파라과이의 소망입니다”
우상숭배 만연하지만 복음화율 높아지고 있어 
교회개척 및 신학교 사역 통해 성령운동 앞장

 저는 지구 반대편 남미의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사역하고 있는 손강국 선교사입니다. 1993년도에 선교사 임명을 받아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위치한 엔카르나시온에서 11년간 현지인 선교사역을 하다가 9년 전에 수도인 아순시온으로 임지를 이동했고, 지금은 한인교회와 현지인 선교사역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남미 대부분의 나라가 그러하듯이 파라과이는 입으로는 하나님을 얘기하는 카톨릭 국가이지만 실상은 우상숭배가 만연한 나라입니다. 카톨릭 주교였던 전 루고 대통령이 재임 기간 중에 여러 번의 친자 소송에 휘말렸던 것처럼 정치, 종교, 사회적으로 많이 부패했고, 그로인해 나라의 발전이 저하될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이웃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많이 의존하고 있었는데, 전 세계에 불어 닥친 불황이 이웃 나라들을 흔드는 바람에 파라과이도 영향을 받아 많이 위축된 상황입니다.

 그 가운데 감사한 것은 대도시 중심으로 복음화율이 조금씩 높아져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파라과이의 복음화율은 5∼7%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수도인 아순시온의 복음화율을 15%까지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파라과이 전체로 볼 때에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처음 선교사로 부름을 받았을 때부터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은 교회 개척이었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 11개의 지교회(임마누엘, 시온, 샬롬, 엘림, 베데스다, 엘까미노, 삼중축복, 하나님이 함께하심, 하늘문, 생수의 근원, 까삐아따)와 2군데의 기도처(산로렌소, 깜뽀 그란데)가 세워졌고, 5년제 신학원을 통하여 소명 받은 하나님의 일꾼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11개의 지교회 중 8개 교회가 자체성전이 있고, ‘엘 까미노’ 교회는 성전기초공사를 마쳤으며, ‘생수의 근원’ 지교회는 성전부지를 구입하기 위하여 성도들이 헌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순시온에서도 가장 가난하다는 동네 중의 한 곳에 위치한 ‘생수의 근원’교회 성도들은 어려운 중에도 헌신적으로 헌금을 모아서 현재 약 8000달러의 재정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까삐아따’ 교회도 성전부지를 구입하여 전기 시설을 마치고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중보해 주시는 기도의 힘인 줄 믿습니다. ‘산로렌소’ 기도처에서는 매 주 2번씩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데, 평균 40여명의 어린이들이 모여서 영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육의 양식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한인 교회 학생부를 훈련시켜서 방학이 되면 자체적으로 행사하기 힘든 작은 교회나 지교회에 단기선교를 보내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엘 까미노’교회와 ‘엘림’ 교회에 가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인도하여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사역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동역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좋은 동역자를 보내주셔서 현재 함께 사역하고 있는 모든 목회자들이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헌신하고 있으며, 서로 협력하고 교제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지교회와 연합해 청소년·청년 수련회, 연합 체육대회, 여성 수련회, 연합 철야예배를 정기적으로 드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순복음의 영성으로 하나가 되고 성령의 역사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수련회를 통하여 많은 청년들이 회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헌신하는 모습을 볼 때 파라과이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됩니다. 작년 마지막 연합 철야예배에서 태어날 때부터 문제가 있어서 거의 말을 하지 못했던 라켈 자매가 안수 기도 받은 후에 말문이 트이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자매는 그동안 사람들과 만나는 것도 꺼리며 스스로를 울타리 안에 가두고 살아왔는데, 입술을 열어 말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지금은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며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할 때마다 성도들에게 이 말을 세 번씩 따라하라고 합니다. “나는 파라과이의 소망이다! 나는 파라과이의 소망이다! 나는 파라과이의 소망이다!” 아무리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부패한 나라라 할지라도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있는 나라는 소망이 있다고 말합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소돔과 고모라의 의인 10명이 되어서 파라과이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 되게 하라고 비전을 심어 줍니다. 믿음으로 바라보고, 입으로 선포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을 저는 믿습니다.

 매월 지교회 목회자들과 모이는 정기 기도회에서는, 영적으로 묶여있는 파라과이를 예수의 보혈로 덮고 성령의 능력으로 변화시켜 달라고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5년제로 운영하고 있는 신학교를 통해서도 같은 비전으로 이 땅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있는 주의 종을 배출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두 번째 졸업식을 통해 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됩니다. 그들이 나가서 각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세우고 많은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꿈을 꾸면서 하나님께서도 얼마나 기뻐하실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비전은 일 년에 한 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작년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한 개의 지교회가 더 생겼고 2군데의 기도처가 생겨서 활발하게 전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되지 않는 일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1) 제가 힘들고 지칠 때마다 묵상하면서 새로운 힘을 받는 성경 말씀입니다. 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땅 끝 남미에서 오늘도 파라과이의 복음화율 25%를 일차 목표로 삼고 계속 기도하며 전진하겠습니다.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하실 때마다 중남미와 파라과이를 위해서도 꼭 기도해주십시오. 샬롬!



“사랑의 김치로 이웃에 따뜻한 마음 전해요”


장애인대교구 1998년부터 매년 1만 포기
김장 담가1300여 장애인 가정에 김치 전달 ‘사랑 나눔’
 
 지난달 3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풍겨오는 매콤 짭조롬한 김치의 향이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매년 이맘때 진행되는 ‘장애인 가정 돕기 김장김치 전달식’을 위해 550여 명의 장애인대교구를 비롯한 각 대교구 봉사자들이 나서 김장을 한 것이다. 이날 만든 김장 김치는 1만 포기로 1300여 장애인 가정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재료값만 해도 9500여만 원 상당에 이른다. 매서운 한파에 밖에서 김치를 버무리니 양볼이 발갛게 달아오르고 설상가상으로 수도까지 얼어 새벽부터 진행한 김장이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마무리 되었지만 봉사자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꽃이 피어난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장애인대교구는 1998년부터 매년 장애인들과 홀로된 어르신들 그리고 가나안노인복지원과 예닮 등 복지시설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행해왔다. 매년 배추 1만 포기 김장을 해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배추를 들고 나르고 버무려서 포장하다보면 어깨가 무겁고 뻐근해지기 일쑤. 김장 봉사를 하는 봉사자들 대부분이 18년  된 초창기 멤버들이다보니 배추를 나르고 포장을 할 젊은 인력을 필요로 한다. 그나마 요새는 좋아진 작업 환경에 일이 많이 수월해졌다. 처음 시작했을 때만해도 김장에 들어가는 무씨를 파종해 재배하며 1달 전부터 김장을 준비했다. 지금은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산지의 재료를 꼼꼼히 확인한 후 구입해 김장을 하고 있다. 순수 우리 농산물들만을 고집한 김치니 맛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장을 버무리는 판대도 나무에서 곰팡이가 슬지 않도록 깔끔한 알루미늄으로 제작하는 등 더 체계적으로 바꿔나갔다.

 18년째 김장 봉사를 했다는 박옥자 권사는 어떻게 그 오랜 시간 봉사를 해왔냐는 물음에 “좀 춥긴 해도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다함께 하니 매년 재밌게 해요. 김치 받고 기뻐할 사람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요”라며 미소짓는다. 지난해부터 김장에 참여했다는 이혜수 성도는 장애인대교구 학생들의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이 성도는 “추수감사절에 열렸던 특별새벽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님이 야고보서의 말씀을 통해 행함 있는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동참하게 됐어요”라고 말한다. 봉사자들의 이러한 헌신은 장애인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장애를 가진 아들과 함께 28년 째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나오고 있는 강춘옥 권사는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김장을 할 수 없는 형편의 장애인들에게 이 김치가 큰 힘이 됩니다”라고 말한다. 교회에 다니며 감사한 일들이 많지만 매년 집까지 배달해주는 김치를 볼 때 가장 행복하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로 장애우들이 큰 힘을 얻을 것이다. 매년 수고와 섬김의 자리를 만들고 있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카파도키아(Cappadocia)


 

카파도키아(Cappadocia) (1)

  신이 내린 절경

?

카파도키아는 터키 중앙의 고원지대를 말한다.

 

기원전 6세기께 페르시아가 지배하던 때에 생긴 작은 왕국의 이름이기도 하다.

말을 키우던 '말의 땅'이란 뜻을 갖고 있다. 카파도키아의 유명세는 경이로운 자연에서 나온다.

남근 모양의 바위기둥 계곡과 거대한 지하도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에는 자연의 경이와 인간의 종교적 신념이 한데 어우러져 빚은 걸작이 숨겨져 있다.

터키 중부 아나톨리아 고원에 자리한 카파도키아는 버섯 모양의 바위들이 고원을 가득 메우고 있다. 네브쉐히르 위르굽, 괴뢰메, 우치사르 등 남한의 4분의1 크기(2만5000㎢)의 땅이 우후죽순 격으로 솟은 버섯바위들로 채워져 있다.

 

 

이 기묘한 바위들은 화산과 비바람에 의해 형성됐다.

카파도키아는 300만년 전부터 화산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화산재가 고원지대에 두툼하게 쌓여 응회암층을 형성했다. 이 응회암층은 단단하지 못했다. 오랜 세월 지하수와 비바람에 침식되면서 무른 부위는 깎여나가고 단단한 부분만 살아남아 지금같은 버섯이나 죽순모양의 기암군이 형성됐다.

 

 

파샤방[ 세쌍둥이 버섯바위 

그러나 인간은 자연이 연출한 신기한 형상에 한 가지 기이를 더 보탰다.

버섯 모양의 바위에 굴을 파고 들어가 살았던 것이다. 이곳의 버섯바위들은 마치 골다공증에 걸린 환자의 뼈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있다. 이 구멍들이 모두 인간이 거주했던 흔적이다. 이런 암굴집은 기원전부터 유래가 시작되어 1950년대까지도 사람들이 이 버섯 모양의 집에서 살았다. 카파도키아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의 자연과 문화 복합유산으로 지정된 것도 이 때문이다.

 

 

 카파도키아 동굴유적지 벽화

카파도키아 사람들이 암굴을 파고 살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자연적인 요건을 따져보면 바위가 무르다는 것이 큰 이유다. 이곳의 바위는 화산재가 쌓여 만든 응회암이라 쉽게 굴을 팔 수 가 있다. 또 황량한 고원지대라 집을 짓는 데 필요한 나무를 구할 수 없는 것도 한몫을 했다

 

 

 괴뢰메와 카파도키아는 본래 같은 지역이다.

터키인들은 이 일대를 통틀어 괴뢰메라 부르는데, 옛날 이곳에 카파도키아라는 왕국이 있었기 때문에 카파도키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곳은 아나톨리아 중부의 황량한 화산 지대로 선사시대 때부터 화산 활동이 활발하여 화산재가 많이 퇴적되었다. 그리고 그 때 형성된 응회암층이 오랜 세월 비바람에 침식되면서 버섯이나 죽순 모양의 기암이 되었다.

 

 

 

카파도키아(Cappadocia)는 예전의 소아시아의 중앙에 위치한 지역 이름으로서

 오늘날 터키의 카파도캬(Kapadokya)에 해당된다.

아나톨리아 고원 한가운데에 자리한 카파도키아는 실크 로드가 통과하는 길목으로 대상 행렬이

 근대까지 이어졌다.

 

 

 

 

 

이 석굴 교회는 지상에 있는 교회와 다를 바 없는 십자 형태의 구조를 하고 있거나

 둥근 천장을 가진 곳이 많다. 교회의 프레스코화는 보존 상태가 좋을뿐더러 내부의 장식이 아름답다.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카파도키아 (옛지명)  [Cappadocia]

 

아나톨리아 중동부를 일컫는 고대 지명.

타우루스 산맥 북쪽의 고원에 있었던 카파도키아는 로마의 동맹국이자 속국이며

나중에는 로마의 속주로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다.

카파도키아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BC 6세기의 문헌이다.

그당시 카파도키아에서는 봉건세력이 페르시아 사트라프(총독)의 지배를 받았고,

 조로아스터교가 널리 퍼져 있었다. 이 지역은 로마에 점령당할 때까지 페르시아의 성격을 유지했다.

 

 

 

 

 카파도키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신이 만든 예술의 경지라고 극찬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은 터키 최고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드넓은 계곡지대에서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수백만년전 활화산이었던 예르지예스산(3917m)에서 용암이 분출 되면서이곳의 지형이 형성 되었고,

오랜 세월 동안 풍화, 침식 작용을 일으켜부드럽고 쉽게 깎이는 응회암지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이러한 바위를 깎고 동굴을  만들어 주거공간을 마련하여 생활하였습니다.

 

 

 

이러한 동굴 주거공간은 많은 잇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우선 그리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쉽게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데 첫번째 잇점이 있었고,여름에는 더위로부터,

그리고 겨울에는 한파로부터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적들에게 쉽게 노출되지 않고입구가 높은 곳에 있어서 적들이 쉽게 침입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괴레메 (Goreme)

카파도키아 관광의 중심으로이 일대가 전부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움의 극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 지내는 것만으로도 카파도키아를 다 본듯한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카파도키아의 인근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매우 용이하여카파도키아 투어의 시발점이 되는데,

우치사르 정도는 가뿐히 걸어 갈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괴레메의 전경

 

괴레메의 전경

 

 

괴레메의 전경

 

괴레메의 전경

 

 

 

 괴레메 야외 박물관 (Goreme Open-air Museum)

괴레메 벨리중 가장 인기있는 곳으로거주가들이 바위를 깍아 만든 교회에는11~12세기 경 의 프레스코화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고식당, 무덤 등 볼 것이 많은 곳입니다.

 

박물관을 둘러보거나프레스코화가 아름다운 수도원이나 박물관 주변을 걸으며하루를 보내는 건 환상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수도원들 중에는11세기 초에 지어진 6층 규모의 수도원(Maidens Monastery)을 시작으로성 바실 교회(St. Basil church),프레스코화가 인상적인 사과 교회(Apple church),성 바바라 교회(St. Barbara church),뱀 교회(Snake church),샌들교회(Sandle church) 등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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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실업인연합회 월례회서 말씀 선포


“꿈을 갖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된다”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11월 정기월례회가 23일 루나미엘레에서 열렸다. 실업인연합회 총재 조용기 목사는 이사야 43장 18절에서 19절을 본문으로 3차원의 세계로 사는 사람과 4차원의 세계로 사는 사람에 대해 설교했다. 조용기 목사는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새로운 창조가 필요할 때 가슴에 꿈을 품어야 한다. 4차원의 영성을 사용해서 3차원의 광야를 품고 기도하면 성령의 역사를 통해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라며 실업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또한 예수 믿는 사람들이 현실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것은 생각과 꿈과 믿음과 창조적인 선언을 안했기 때문이라며 “꿈을 통해 성령님을 끌어안고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 이루어질 것을 고백하면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꿈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응답이 반드시 온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기드온의 용사 300인 특별정회원이 되어 조용기 목사에게 정회원증을 수여받았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실업인들이 큰 성과를 내셔서 항상 조용기 목사님과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실업인연합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축사했다.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는 격려사로 선교사역에 힘쓰는 실업인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실업인연합회장 김종복 장로는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처럼 믿음으로 승리하고 더욱 빛을 발하는 실업인이 되자”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실업인연합회는 하나님께 소명을 받아 국내·해외선교 사역에 적극 동참할 기드온의 용사 300인을 모집하고 있다.


성전꽃꽃이-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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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교회                

       

겟세마네 동산에 있는 교회입니다

 

↓ 오래된 올리브나무가 정원에 가득합니다

예수님 당시에 있었던 나무라고 하네요,,,믿거나 말거나지만요 ^^

 
↓ 기도하시는 주님의 모습
 
↓ 천정의 그림이 환상이었습니다
 
↓ 아직도 이 종소리를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 겟세마네교회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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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 자녀로 인해 심판을 선고 받은 제사장

// 1. 인적 사항
1) '엘리'는 '고상하다', '여호와는 존귀하시다'라는 뜻.
2) 아론의 아들인 이다말의 후손(왕상 2:27). 3) 실로의 대제사장(삼상 1:9).
4) 사무엘의 스승으로, 40년간 이스라엘을 치리(삼상 4:18).
5) 아들로는 흡니와 비느하스가 있음.

2. 시대적 배경
사사 시대 말기인 B.C. 1120년 경부터 B.C.1080년까지를 배경으로 한다. 당시 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거의 무질서한 상태에 있었다. 특히 종교적인 상황을 살펴보면, 실로가 이스라엘의 중앙 성소로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부분은 실로에서 제사지내지 아니하고 각기 임의대로 행하였다. 이러한 때에 엘리는 대제사장으로서 실로를 지켜 왔으며, 또 신앙의 명맥을 유지하여 왔다. 그리고 그는 또 사사로서 40년간 이스라엘을 통치하면서 정치적 혼란도 어느 정도 해소하여 왔다. 그러나 방종한 자녀로 말미암은 그의 파멸은 그의 역할이 이스라엘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미약했던가를 입증한다.

3. 주요 생애 
심판 선고 이전 | 
출생 | 1세, B.C.1177년 | ― | 
대제사장이 됨 | ― | 삼상 1:9 | 
사사가 됨 | 58세,B.C.1120년 | 삼상 4:18 | 
사무엘을 후계자로 양육함 | ― | 삼상 3:1-9 | 
하나님보다 자식을 소중히 여김 | ― | 삼상 2:29 | 
두 아들의 방종으로 인해 심판을 선고받음 | ― | 삼상 2:27-36 | 
심판 선고 이후 | 
두 아들의 전사 소식을 들음 | 98세,B.C.1080년 | 삼상 4:5-11 | 
목이 부러져 죽음 | " | 삼상 4:18 |

4. 성품
1) 괴로움과 슬픔에 가득찬 한나에게 평안과 하나님의 응답을 기원할 만큼 사랑과 긍휼을 지닌 자(삼상 1:17).
2) 사사 시대의 혼란기에 제사장으로, 사사로 선택될 만큼 신실한 믿음을 갖춘 자(삼상 1:3,9).
3) 자신도 들어보지 못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무엘이 달려 왔을 때 이를 시기하지 않고 올바르게 지도할 정도로 사심이 없는 자(삼상 3:1-9).
4) 극도로 타락한 두 아들의 행실을 바로 잡아주지 못할 정도로 우유부단한 자(삼상 2:22-25).
5) 노년에 이르러 백성들의 존경을 받지 못할 정도로 나약하고 무기력해진 자(삼상 2:22, 23;3:13).

5. 구속사적 지위
1) 사무엘의 스승이며, 40년간 이스라엘을 치리한 사사(삼상 3:1;4:18).
2) 자녀의 타락을 막지 못하여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가문의 심판을 선고받음. 이는 솔로몬 왕 때 아비아달이 제사장직에서 추방됨으로써 완전히 성취됨(삼상 2:27-36; 왕상 2:26,27).
3) 하나님보다 아들을 더 귀히 여긴 결과 아들로 인한 저주를 자칭한 자(삼상 2:29; 3:13).

6. 주요 공적
1) 혼란기의 이스라엘을 40년간 치리 함(삼상 4:18).
2) 사무엘을 후계자로 잘 양육함(삼상 3:9-19).

7. 실수
1) 자녀의 신앙 교육에 실패함(삼상 2:12).
2) 아들의 행실을 금하지 못한 결과 가문의 파멸을 자초함(삼상 3:13).

8. 평가 및 교훈
1) 엘리는 자신은 공의롭게 살려고 노력했을 지라도 자녀 교육에 실패함으로써 가문 전체의 파멸을 초래했다. 즉 그는 하나님보다 자식을 더 소중히 여겼고, 그 아들들이 제사장직을 경홀히 여기며 저주를 자청하되 이를 금하지 못하였던 무기력한 아버지였다(삼상 2:29;3:13). 혹시 당신도 자녀를 귀여워하기에만 급급해 하지는 않는가? 참된 신앙을 교육하고, 나쁜 행실에 대해서는 적절한 책망과 훈계로써 확실하게 제재를 가해야 함을 기억하라!
2) 두 아들에 대한 엘리의 가정 교육의 실패는 자기 가문의 파멸뿐만 아니라 블레셋과의 전쟁에서의 패배, 더 나아가 언약궤를 빼앗기는 민족적 비극까지 야기하였다(삼상 4:12-22). 이를 통해 우리는 주 안에서의 올바른 가정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실로 가정은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 삶의 기본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가족 모두가 하나님께 헌신하며 그 은혜 아래 거하도록, 또한 빛과 소금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해야 하겠다.
3) 엘리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눈이 어두워져 갔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불행한 것은 육적인 눈뿐만 아니라 영적인 눈도 어두워졌다는 것이다(삼상 3:1,2). 그의 자녀 교육 실패는 결국 그러한 그의 영적 무능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또 백성들의 존경을 받지 못한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우리도 세월이 가고 연한이 쌓이면서 오히려 영적으로 나태해 지고 무능해지고 있지는 않는가?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새 힘을 얻는 영적 경건이 날마다 절실히 요청된다(사 40:31).

9. 핵심 성구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삼상 3:1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
 


조용기 목사 강사로 4차원영성실천운동 대성회 개최


“꿈을 마음에 품을 때 창조역사 일어난다”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순복음제자들 한 자리에

 4차원영성 실천운동 연합기도대성회가 21일 대성전에서 있었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에는 우리 교회와 지븡직할성전은 물론 순복음강남교회, 순복음강북교회, 순복음엘림교회, 순복음도봉교회, 성산순복음교회, 예수가족교회,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여의도순복음송파교회 등도 참여해 오랜만에 순복음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의 함성을 드높여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참석자들을 축복하고 조용기 목사의 4차원 영성 실천운동보급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의 소개로 4차원영성선교연합회 총재 조용기 목사가 등단하자 대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힘있는 목소리로 “할렐루야”를 외치며 환영했다. 일부 성도들은 오랜만에 직접 보는 조용기 목사를 보고 반가움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조용기 목사는 ‘4차원의 영적세계와 성령’(요 3:5∼8)을 주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3차원의 세계로 4차원의 영적세계에 의해 움직인다”며 “3차원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인간이 4차원의 세계에 들어가려면 성령님을 의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용기 목사는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꿈을 품어야 한다”며 “닭도 알을 부화하기 위해서 먹지도 않고 알을 품는 열정을 가질 때 병아리가 부화하듯이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꿈을 마음속에 품을 때 꿈이 실제가 되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맹인 바디매오는 눈을 뜨겠다는 간절한 꿈과 목표가 있었다”며 “꿈을 꾸고 기도하라”고 역설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먼저 꿈을 꾸고 꿈이 믿음으로 가득할 때 입술로 고백하면 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당부하며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을 위해 축복기도했다.
 성회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참석해 축사했다. 국회의장은 최근 북한의 핵도발로 한반도의 평화가 위협받고 포항의 지진으로 국민들이 고통 받은 이 때 기도에 힘쓰는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참석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포항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조용기 목사의 건강과 선교사역을 위해,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4차원의 영성의 생활화와 세계화를 위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오랜만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 모여 기도해 기뻤다고 고백했다. 홍양수 집사(강북교회)는 “너무 은혜스러운 시간이었다.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에 큰 위로가 됐고 눈물이 저절로 나왔다. 돌아가면 긍정적으로 희망을 갖고 살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권사(엘림교회)는 “오랜만에 모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니 너무 좋았다. 4차원영성실천운동을 재개하겠다”고 말했다.
 4차원영성선교연합회장 진중섭 장로는 “말씀을 듣는 것이 끝이 아니라 실천운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4차원영성선교연합회는 조용기 목사의 4차원영성 실천운동을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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