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60주년을 향하여-선교중심 교회로의 발전

선교통해 세계로 뻗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해외선교, 세계 기독교의 새 역사 쓰다 

 해외 선교 중심의 교회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교회는 폭발적인 부흥과 함께 해외 선교에 주력했다. 교포들을 위한 선교 뿐 아니라 아프리카를 비롯해 제3세계 선교에도 중점을 두고 선교 사업을 펼쳐 나가기 시작했다. 제3세계 지역 및 많은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한 선교의 일환으로 원주민 신학교를 설립하고 원주민들의 영성훈련과 교육을 통해 선교사로 파송하며 선교 활동을 활성화했다. 또한 원주민 선교를 위해 선교지에 의료시설과 교육기관을 개설해 지원을 확대했다.
 대공산권과 중국선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모스크바에 신학교를 설립하는 한편 홍콩에 선교전략본부를 두었다. 선교 후원을 위해 1986년 2월 순복음오세아니아연합회가 결성됐고 84년에는 북방선교회, 89년에는 아프리카선교회, 91년에는 유러시아선교회, 92년에는 중국남방선교회가 창립돼 전 세계 복음화에 적극 지원하게 됐다. 

모스크바 크렘린궁 성회 등 해외선교박차  

 조용기 목사는 해외성회를 통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전 세계에 알렸다. 성회마다 놀라운 은혜가 임했고 신유의 기적이 일어나는 등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1983년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 콘퍼런스 홀에서 열린 암스테르담 83국제순회전도자대회는 전 세계150여 개국의 5000여 명의 순회전도자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줬다.
 일본 1천만 구령 사업을 위한 전 일본 선교대회가 1983년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후쿠오카의 시민회관과 동경의 무도관에서 조용기 목사와 미국의 로버트 슐러 목사를 주강사로 개최됐다. 일본의 기독교 여건상 300명 미만으로 모일 것으로 예상한 일본인 목사들의 예측과는 달리 후쿠오카에서 열린 성회에는 무려 3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동경 무도관에서 개최된 이틀간의 성회는 일본지역을 강타한 태풍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6000여 명이 운집하는 대성황을 이뤘으며, 결신시간에는 약 1000여 명이 결신했다. 일본 교역자들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1987년 3월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루나파크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 최대의 개신교 집회가 조용기 목사를 강사로 개최됐다. 전통적으로 구교의 세력이 강한 남미지역에서 개최된 성회임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던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조용기 목사의 삼중축복의 메시지를 듣기 위해 성회장소를 가득 메웠다. 3일간 개최된 성회는 약 6만여 명이 참석했으며 많은 신유의 역사가 일어났다.
 러시아 역사상 최대의 개신교 집회였던 모스크바 대성회는 세계 기독교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조용기 목사 초청 모스크바 대성회가 1992년 6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개최됐는데 연인원 4만여 명이 참석해 1만5000명 결신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이 대회는 74년간의 공산주의를 청산하고 종교의 자유가 허용된지 2년만에 조용기 목사의 성회가 개최되었다는 점에서 전 세계의 관심을 모았다. 러시아 국교인 러시아 정교회의 극심한 반대로 성회 장소를 사용할 수 없게 됐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성령의 폭발적인 은혜를 체험했다. 

복음을 통한 민간외교, 한국 알리는데 큰 역할

 조용기 목사의 복음을 통한 민간외교는 1981년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조용기 목사는 레이건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것을 비롯해 백악관에서 열린 만찬과 기도회에 참석하는 등 민간 외교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이후 90년대에 접어들면서 복음을 통한 민간 외교는 더욱 활발하게 실시됐다. 조용기 목사의 해외성회가 개최되는 국가에서는 언제나 조용기 목사를 국빈으로 대우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당사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각료들이 성회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조용기 목사를 대통령 궁으로 초청해 환담하는 등 조용기 목사는 복음전파 뿐 아니라 민간사절로서 민간 외교에도 한 몫을 했다. 1992년의 과테말라 성회는 그 대표적인 예다. 당시 과테말라의 대통령은 호르헤 안토니오 세라노 엘리아스였는데 그는 과테말라의 독재정부를 무너뜨리고 당선된 최초의 민선 대통령이었다. 조용기 목사의 안수기도를 받고 대통령이 된 세라노 대통령은 조용기 목사의 과테말라 대성회를 전국민 기도의 날로 선포하는 등 성회에 큰 관심을 가졌다. 1992년 8월 한국을 방문한 세라노 대통령은 우리 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해 20여 분간 말씀을 전했다. 이와 함께 조용기 목사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도미니카, 케냐, 피지 등지에 복음을 전파하면서 해외성회를 통해 복음 뿐 아니라 민간사절로서 상대국의 국가원수들과 만나 복음을 나누고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등 민간외교사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왔다. 

조용기 목사, 세계 하나님의 성회 총회장 선출

 조용기 목사가 1992년 9월부터 13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제 16차 세계하나님의 성회 대회에서 세계 오순절 하나님의 성회 연합회 초대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세계 하나님의 성회는 60개국 3000만 성도를 가진 거대 교단인데 그동안 세계적인 연합체를 구성하지 않고 국가별로 자치적으로 운영해왔다. 그러한 상황에서 조용기 목사가 총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국가적인 관계를 통한 교단발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됐다. 그동안 하나님의 성회는 그 시발지인 미국이 주도권을 행사해 이끌어왔지만 조용기 목사로 인해 한국의 성령운동이 부각됐다. 

국내외 TV매체를 통한 선교  

 


1980년 


대전 MBC-TV를 필두로 18개 전국 MBC-TV를 통해 매주일 우리 교회의 예배실황 및 조용기 목사의 주일설교 말씀을 방영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TV선교방송 프로그램인 ‘행복으로의 초대’는 12년 동안 각 지방 성도들에게 큰 힘을 주었으며 복음 전도에도 큰 역할을 했다.  
 우리 교회의 방송선교는 미국에서도 활발했다. 우리 교회는 미국 PTL-TV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전 지역에 조용기 목사의 설교방송을 위성으로 생중계했다. 1986년과 1987년 두 차례 실시한 위성방송을 통해 조용기 목사는 꿈과 비전을 통한 성공적인 삶에 대해 설교했다. 

세계 최대 성도 수로 기네스북 올라

 미국의 종교 전문잡지인 ‘크리스천월드’가 발표한 세계 50대교회에 우리 교회가 세계 1위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1993년에는 우리 교회가 세계 최대의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선정돼 기네스북에 올랐다.    


 


우리 교회와 굿피플 ‘2017 희망나눔 박싱데이’ 개최


총 22억 상당 2만 2000박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전달
이영훈 목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 희망박스 만들기 참여

 17일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우리의 이웃과 나누는 2017희망나눔 박싱데이가 열렸다.

 우리 교회를 비롯해 국제개발NGO굿피플 그리고 희망TV SBS, 한국사회복지협의회, CJ제일제당, 전국푸드뱅크의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희망나눔 박싱데이는 우리 교회와 굿피플 봉사자 300명을 비롯해 이영훈 목사, 박원순 서울시장, 김천수 굿피플회장, 박경표 장로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굿피플 나눔대사 배우 김호진, 가수 허영지, 미스코리아 녹원회 등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박스 2만 2000개(22억 상당)를 전달했다.

 앞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2만 2000개의 희망박스를 전달하게 됐다.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이 연말뿐 아니라 일 년 내내 있길 바란다”며 이웃사랑에 동참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희망박스를 받는 분들은 물론 희망박스를 만드는 봉사자들도 행복하길 바란다”며 “서울시민을 대표해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조혜숙 의원도 봉사자들과 참여한 여러 기관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서상목 회장, 조혜숙 의원, 나눔대사 김호진과 허영지도 봉사자들과 함께 희망박스 만들기에 참여했다. SBS는 생방송으로 전국에 이웃사랑현장을 전달했다.

 우리 교회 박경표 장로회장을 비롯해 장로회와 남녀선교회, 안수집사회, 권사회서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희망박스 만들기에 참여했다. 박경표 장로회장은 “희망박스를 받고 행복해할 우리의 이웃들을 생각하면 박스를 만들어 힘들기보다 기쁘다”며 사랑을 나누는 이런 행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이영훈 목사는 현장의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나눔대사 박수홍의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박스제작에 참여했다.

 차가운 겨울바람으로 광화문 광장의 온도계는 시종 영하의 기온을 가리켰지만 봉사자들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열기가 추위를 잊게 만들었다. 봉사자들은 고추장, 햇반, 설탕, 된장 등 총 19가지의 생필품을 박스에 차곡차곡 담아 정성껏 포장해 희망박스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2만 2000박스에는 총 22억 상당의 생필품과 봉사자들의 사랑이 채워져 형편이 어려운 전국의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 교회는 총 5500상자를 대교구와 지성전 그리고 독립지교회 등에 전달해 경제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교회 내 성도들과 주변의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봉사자 심재용 군은 “몸은 힘들지 몰라도 사랑을 나누는 일에 참여하여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싱데이는 중세사회에서 교회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담은 박스를 나누어 주는 관습에서 유래됐다.  2012년부터 우리 교회와 굿피플이 매해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7만 3000개의 희망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 희망박스는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쪽방촌 주민들, 생계유지에 급급한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가족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박싱데이를 통한 이웃사랑 전달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1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 검색창에 ‘희망TV SBS’, ‘사랑키트’ 등의 단어를 검색하면 희망나눔 박스를 구매하거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 이를 통한 수익금은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메드바 교회                      

            

메드바 교회 입니다....요르단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교회와는 다른 모양입니다

 

바닥에 예루살렘성이 모자이크로 되어 있습니다

 

지중해 연안의 지도가 교회 바닥에 그려져 있습니다

 

정교함이 비할데 없는 아름다움이었지요

 

이곳은 지성소 안입니다(휘장 안이지요)

 

살짝 카메라만 넣고 .......

 



'기독,은혜의자료방 > 성지순례의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이 내린 성지순례의 절경  (0) 2017.11.25
예루살렘 성지  (0) 2017.11.20
베드로 수위권교회  (0) 2017.11.12
모세 기념교회  (0) 2017.10.30
아시아 7교회 성지(터키,그리스  (0) 2017.10.21

요나단 ― 친구에게 왕위까지 양보한 왕자

 

1. 인적 사항
1) 요나단은 '여호와께서 주신다'는 뜻.
2) 사울 왕과 아히노암 사이에 때어난 장남(삼상 14:49).
3) 이들 므비봇셋이 있음(함사4:4).
4) 다윗의 진실된 친구(18:1-19:7).
5) 사울과 함께 장사됨(삼하21:12-14).

2. 시대적 배경
사울 왕의 통치 시대 B.C.1050-1010년 경에 살아간 인물. 당시는 막 이스라엘의 왕정이 시작되던 시기였으며, 거듭되는 외적의 침입을 물리치고 하루 빨리 정치적 기틀을 세워가기 할 때였다. 이 시기에 요나단은 블렛, 암몬과의 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다(삼상 13:1-4).

3. 주요 생애 
믹마스 전투를 지휘하여 승리함 | B.C.1048 년 | 삼상 13:3-4:23 | 
부지중에 사울의 금식령을 어김 | " | 삼상 14:44 | 
백성들의 변호로 생명을 구함 | " | 삼상 14:45 | 
다윗과의 우정이 싹틈 | ― | 삼상 18:1 | 
다윗을 위해 다윗과 언약 맺음 | B.C.1020 년 | 삼상 18:3,4 | 
사울에게 탄원함 | " | 삼상 19:1-7 | 
다윗에게 왕위를 양보함 | " | 삼상 20:1-23 | 
생명을 걸고 다윗을 피신 시킴 | " | 삼상 20:24-42 | 
언약을 재확임함 | B.C.1017 년 | 삼상 23:18 | 
아들 므비보셋을 얻음 | B.C.1015 년 | 삼하 4:4 | 
길보아 산에서 전사 | B.C.1010 년 | 삼상 31:1,2 | 
기스의 묘에 안치됨 | ― | 삼하 21:12-14 |

4. 성품
1) 이천명의 군사를 지휘하여 블레셋의 수비대를 격파할 정도로 군사적 지략이 뛰어난 자(삼상 13:2).
2) 사울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뒤로 물러나 있을 때 구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블레셋에 대항할 만큼 굳건한 믿음과 용기를 지닌 자(삼상 14:1-15).
3) 사울 왕의 금식령을 어겨 죽게 되었을 때 백성들의 변호로 생명을 구하게 될 만큼 덕망과 지도자적 자질을 갖춘 자(삼상 14:45).
4)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할 때 부자간의 정에 얽매이지 않고 불의에 대하여 항변을 할만큼 정의로운 자(삼상 19:1-7).
5) 자기의 생명까지도 불사하고 친구 다윗을 살려주고자 애쓸 만큼 신의 있는 자(삼상 20:1-42).
6) 왕자인 자기가 왕이 되지못하고 다윗이 왕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시기하지 않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섭리에 순응할 만큼 겸손하고 순종적인 자(삼상 20:13-17).
7) 다윗이 도망 다닐 때 그를 위로하며 격려해줄 만큼 긍휼과 자비를 지닌 자(삼상 23:15-18).
5. 구속사적 지위
1)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고, 자신의 왕위까지 양보한 자. 이는 인간을 시랑 하사 자기 목숨까지 버리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예표함(삼상 20:1-42).
2) 고난 중에 처한 다윗을 구원에 이르도록 끊임없이 중보해 주고 돌봐줌. 이는 성도를 위해 중보하고 구원으로 인도하고 구원으로 인도해 주는 그리스도의 모형이 됨(삼상 19:1-20:42).

6. 주요 공적
1)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용감하게 적진에 들어감으로써 이스라엘의 승리를 가져옴(삼상 14:1-22).
2) 죽음의 위기에 처한 친구, 다윗을 안전하게 도피시킴(삼상 2:35-42).
3)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고 다윗이 왕이 될 수 있도록 힘 씀(삼상 23:17).

7. 실수
1) 비록 부지 중이었으나 왕이 금한 음식을 먹음(삼상 14:38-42).

8. 평가 및 교훈
1) 요나단은 블레셋과의 전쟁이 외적으로 보기에 턱 없이 불리했을 지라도, 구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확신하고 나아감으로써 이스라엘의 승리를가져왔다(삼상 14:1-15). 이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을 뿐만 아니라 그 믿은 바를 행동으로 옮길 때 주의 능력이 나타난다. 그런데도 우리는 행함없이 제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믿는 믿음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약 2:14).
2) 자기의 생명 같이 다윗을 사랑하고 그를 지키고자 끊임없이 애쓰는 요나단이 모습은 참된 교우 관계의 전형을 보여준다(삼상 18:1-20:42). 참된 우정은 결코 이기적이지 않고, 또 가장 어렵고 절망 중에 빠졌을 때에도 변함 없이 위로해 주고 도와주는 믿음과 신의가 있어야 한다. 당신은 이와 같이 친구를 사랑하며, 또 다른이가 어려울 때 찾을 수 있는 진실한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가?
3) 요나단은 사울의 분노 앞에서 이를 두려워하거나, 어리석은 명예욕에 억매이지 않고, 생명을 다해 다윗을 변호하였다(삼상 19:1-7). 이처럼 성도는 두려움으로 인해 불의와 타협에서는 안되며,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편에서 생각하고 진리를 담대히 변호할 줄 알아야 한다. 또한 도망다니는 절박한 상태의 다윗을 요나단이 변호하며 끊임없이 도왔듯이 우리 주님께서도 우리를 끝까지 도와 주심을 기억하라!(엡 4:25).
4) 요나단은 자신이 왕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윗이 다음 왕이 될 것을 인정하며 순복했다(삼상 20:13-17). 이는 이기적 사고가 가득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자리에만 앉으려고 발버둥치는 현대인들의 모습과 대조를 이룬다. 그러므로 성도된 우리는 이웃에 대한 양보와 사랑을 삶속에서 실천해 나가며, 하나님의 뜻 앞에서는 자신을 철저히 굴복하고 순종할 줄 알아야 하겠다(시 143:10).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기독,은혜의자료방 > 성경만화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만 바라보나이다  (0) 2017.12.02
중생과 성령님  (0) 2017.11.20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0) 2017.11.12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0) 2017.10.25
하나님을 아는 지도자 /3  (0) 2017.10.18
배드보라 선교사(I국)

 I국 선교는 소망이 있습니다


20년간 선교하며 복음의 불모지에 희망의 예수님 전해
68명의 현지인 제자 양성, 22개 교회 2127명으로 부흥
조용기 목사 성회로 I국 전체 복음화율 4%이상 성장

 할렐루야, 20년의 I국 선교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모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선교를 감당할 수가 있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조용기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섬김과 격려를 주시는 이영훈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여의도순복음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보내는 선교사로 변함없는 기도와 물질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1993년 12월 8일 저는 I국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I국 선교는 여의도순복음교회로 복음의 열매가 맺어 자라나고 있습니다. 

 1994년 2월 9일 I국 C지역 해변에서 조용기 목사님의 성회를 시작으로 N시, M시, K시, P시 그리고 2012년 11월 H시 성회는 사도행전의 놀라운 성령의 역사의 현장이었고, 조용기 목사님을 통해서 일하시는 성령님은 지금도 I국 선교의 많은 열매를 맺고, 자라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0년 10월에는 이영훈 목사님을 모시고, 한국교회가 파송한 전 I국의 한국 선교사들과 선교사 자녀 총 570명이 모인 선교사대회가 있었습니다. 전 지역에 흩어진 선교사님들이 모이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성령님께서 N시로 모이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서 쏟아지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불을 받고 한국교회가 파송한 모든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새로운 장을 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님들의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중보기도와 아낌없는 후원으로 복음의 지경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의 1994년 I국 성회 당시 인구의 기독교인이 2%이였던 복음화가 현재는 6% 이상의 부흥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역사는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의 열정의 열매입니다.   

 저는 이 바통을 이어받아 I국 선교의 도구로 사용받기를 소원했습니다. N시를 중심으로 북I국의 4억이 넘는 인구와 미전도 310개 종족을 향한 소명이었습니다. 1996년 N시의 시끌거리는 시장 통에서 1명으로 교회를 개척하여, 2013년 현재 제자교회 8개와 제자들이 다른 제자들로 삼아서, 세워진 가정교회 6개와 마을교회 8곳에 출석 성도 2127명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시작한 현지 사역자들을 양육하는 영산제자훈련학교를 통해서 68명의 현지 제자들이 북I국 1억 영혼 구령의 비전을 품고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1회 졸업생인 D목사는 작년 7월에 어려운 일이 있었습니다. 사역지 A마을에서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동네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를 해 억울하게 복음을 전하는 이유만으로 유치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장 안에서 만난 4명의 사람이 유괴범, 도둑, 강도들이었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면서 성령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전했는데 4명 모두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후에 D목사는 유치장에서 나오게 되었고 마을 주민들이 화해를 청해서 좋은 관계를 가지고 교회를 섬길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고 있습니다. D목사는 이 일을 통해 복음은 능력임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삼은 또 다른 제자들 중에 K전도사는 17개의 마을을 다니면서 순복음의 영성으로 말씀을 전하고, 병든 자를 치유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포로된 자를 자유케하는 복음의 선포자의 삶을 공유하는 기쁨을 나누는데 이런 기쁨을 듣는 우리 모두에게 천국의 소망을 가지게 합니다.  

 이렇게 한 사람의 복음의 증인은 복음의 수 많은 열매를 맺어가게 합니다. 그래서 I국 선교는 소망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주신 비전과 우리의 선명한 목표로, 복음의 열매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5천년의 카스트 신분제도, 우상 3억 3000만, 타종교가 굳건히 견고한 진을 치고 있는 I국에서, 눈에 보이는 것 없고, 귀에 들리는 것 없고, 손에 잡히는 것 없고, 수많은 일들이 선교의 마지막일 것 같은 장애를 넘을 때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면서 기도하고 받은 응답은, 믿음과 은혜로 앞을 향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시장통, 15평 공간의 S순복음교회에서 시작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흘러서 견고한 지역인 V시까지 복음의 지경이 넓혀졌습니다.  
 또한, 우리들은 이와 같이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영적 지경을 넓혀지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I국은 12억 7000만 인구의 25세 미만이 50% 그리고 35세 미만은 65%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8억 명 넘는 청년들 중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종들이 우리들의 영적인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향후 10년을 바라보면서 N시에 영산비전센터를 세우며, 신학교와 직업훈련학교를 통해 각계각층의 하나님의 종들을 세워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고 자라게 할 것입니다. 
 또한,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을 통해서 향후의 변화되는 I국의 변화를 믿음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선교의 주체이신 성령님께서 3000명의 지도자들을 세우는 일을 하실 것이기에 I국 선교는 소망이 있습니다.

 복음의 열매를 맺도록 함께 하는 선교국의 모든 분들과 서아세아선교회, 선후배 목사님, 월드미션 그리고 함께 동역하는 김윌리엄 선교사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인생의 목숨을 걸 만한 사역으로 I국 선교로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특별새벽기도회 뜨거운 열기, 여의도를 달구다


추수감사주일 앞두고 2주간 진행
13∼18일, 조용기·이영훈 목사 ‘감사의 능력’ 말씀 선포

 11월 19일은 추수감사주일이다. 한 해 동안 우리에게 믿음의 결실을 맺게 해주시고 기도의 응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다.
 우리 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6일부터 2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16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도 있어 특별히 이번 특별새벽기도회 타이틀은 ‘2017 가정과 자녀 축복 및 추수감사’이다. 주제는 ‘감사의 능력’이다.

 2주간 열리는 특별새벽기도회는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그리고 김상길 남준희 부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먼저 6일부터 11일까지 엿새 동안은 김상길 남준희 부목사 그리고 김광덕 방경현 함덕기 목사가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길 목사는  새벽기도회 둘째 날과 다섯 째날 ‘담을 뛰어넘는 믿음’(시 18:29) ‘최악에 감사하면 최상을 주신다’(단 6:10)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 주만 전적으로 바라보는 신앙을 강조했다. 남준희 목사는 여섯째 날 ‘행복한 신앙생활’(살전 5:16∼18)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감사하는 신앙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김광덕 목사가 ‘아말렉을 만날 때’(출 17:15∼16), 방경현 목사가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7∼9), 함덕기 목사가 ‘은혜 받은 만큼 감사하자’(마 26:69∼75)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눈물로 씨를 뿌릴 때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것처럼 하나님께 우리의 문제를 아뢰고 기도하면 응답의 열매를 반드시 맺게 된다”고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오전 5시(토요일은 오전 6시)에 시작된다. 성도들은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교구버스를 이용해 단체로 또는 개인적으로 일찌감치 집을 나서 4시 이전부터 대성전에 몰려와 기도로 준비했다. 어둔 새벽 교회로 모여드는 성도들의 안전을 위해 남녀선교회원들은 성도들보다 훨씬 앞선 시간에 교회에 도착해 봉사 채비에 나섰다.

 한주동안 은혜의 시간을 보낸 특별새벽기도회는 13일부터 18일까지 계속된다. 이때는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13일(월요일)과 15∼18일에 설교하는 이영훈 목사는 야고보서를 중심으로 ‘믿음과 지혜’ ‘행함이 따르는 믿음’ ‘말에 온전한 신앙’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신앙’ ‘인내와 기도’ 등 신앙생활에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성도들에게 짚어 줄 예정이다. 조용기 목사는 14일(화요일) ‘보혜사 성령’(요 14:25∼28)을 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한다.
 한편, 우리 교회는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위해 11일 빵과 우유를 나눠줬다. 18일에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미지] 성막자료 모음                             

                

 

 

 



성막

 

 

성막문

 

 

번제단

 

 

물두멍

 

 

떡상(진설병)

 

 

금등대(메노라)

 

 

분향단

 

 

법궤 (언약궤)



추수감사절 이미지               

//






















 

 

 

 



'기독,은혜의자료방 > 이미지 모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절기독교 이미지   (0) 2017.12.02
성경 지도 구약 / 1   (0) 2017.11.20
십자가 이미지   (0) 2017.08.18
Subject: 聖 畵-3(10)  (0) 2017.08.02
성화(聖 畵)들-2  (0) 2017.07.21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기독,은혜의자료방 > 성경만화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생과 성령님  (0) 2017.11.20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  (0) 2017.11.14
교회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  (0) 2017.10.25
하나님을 아는 지도자 /3  (0) 2017.10.18
고난의 축복  (0) 2017.09.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