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은혜의자료방
- 성전꽃꽃이-75 2017.10.21
- ‘아랍의 봄’이후 종교적 갈등 심해진 중동 지역 2017.10.21
- 성령의 역사로 폭발적 부흥 일어난 ‘천막교회’ 2017.10.21
- 베트남 어린이에게 꿈을,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다 2017.10.21
- ‘VISION 2025’ 2025년까지 순복음선교 확립 2017.10.20
- 이영훈 목사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 주재 2017.10.20
-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2017.10.18
- 성전꽃꽃이-74 2017.10.18
- 압살롬 ― 아비의 왕권에 대적한 자 2017.10.18
- 하나님을 아는 지도자 /3 2017.10.18
성전꽃꽃이-75
‘아랍의 봄’이후 종교적 갈등 심해진 중동 지역
‘아랍의 봄’이후 종교적 갈등 심해진 중동 지역 |
산업화 도시화로 혼돈빠진 사람들 ‘절망’ 가득해 우리가 흔히 일컫는 중동 지역은 일반적으로 아프가니스탄으로부터 서쪽의 서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북동부의 이집트, 때로는 리비아까지를 포함하는 지역을 말한다. ‘중동’이란 표현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연합군이 군단 편성을 위한 작전지역의 단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면서부터 일반화된 용어로, 이슬람권·아랍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다. 이 지역은 세계에서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종교 충돌로 ‘세계의 화약고’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중동지역 몇 나라가 극심한 경제난 등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 민주화가 일어나면서 종교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예로 2010년에 일어난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을 계기로 아랍 지역에 산발적으로 일어난 ‘아랍의 봄’ 이후 이집트에서는 10만명의 크리스천들이 종교적 박해를 피해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이집트 콥틱교도들도 계속해서 내쫓기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아랍 소식통의 이야기다. 현재 중동지역은 빠르게 산업화·도시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신앙으로 인해 결속된 지역 공동체는 젊은이들이 도시로 몰리면서 세력이 약화되고 있고, 극심한 실업난으로 이어지는 실정이다. 실업난은 또 심각한 빈부격차를 만들어내 결국 ‘아랍의 봄’과 같은 사태까지 야기시켰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중동 지역에서는 어느 때보다 사회적 격차로 교착상태에 빠진, 심지어는 종교에 대해 회의를 갖는 이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희망’을 전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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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역사로 폭발적 부흥 일어난 ‘천막교회’
성령의 역사로 폭발적 부흥 일어난 ‘천막교회’ |
“우리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마귀의 일을 멸하셨습니다.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도 고쳐 주셨고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으며 가시는 곳마다 귀신을 쫒아내고 병을 고치셨습니다. 이 시간에도 살아 계셔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니까?” 천막교회에 울려 퍼진 희망의 메시지 1960년대 초기는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가난과 질병에 허덕이던 국민들이 살 길을 찾아 서울로 대거 몰려들던 시기였다. 그들에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필요했다. 조용기 전도사는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조용기 전도사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면서 헐벗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믿음과 꿈을 가지라고 도전했다. 조용기 전도사는 강단 위에 올라가기만 하면 천막이 찢어질 듯한 강렬한 음성과 깊고 오묘한 말씀을 폭포수처럼 쏟아냈다. 성도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병 고침을 받고 문제를 해결 받으며 성령의 강한 역사를 체험했다. 천막교회의 또 다른 영적 유산 ‘주일학교’ 천막교회로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물려받은 영적인 유산은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함께 한 가지가 더 있었다. 바로 주일학교 운영이다. 천막교회의 주일학교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의 모태가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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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 주재
이영훈 목사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 주재 |
이영훈 목사는 12일 오전 새가족친교실에서 지성전 담임·국장, 대교구장 회의를 주재하고 2018년 교회 창립 60주년 관련 행사에 전부서가 전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내년 5월 16,17,18일을 중심으로 5월 한 달 동안 행사가 계속 진행될 것이다. 700여 명 해외 선교사, 500개 개척교회 목회자 여기에 아시아방한성회 및 CGI콘퍼런스 참석자까지 외부 인사들만 적어도 1만 명이 넘게 참석할 예정이다. 헤드 쿼터(행사본부) 중심으로 행사가 이뤄지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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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꽃꽃이-74
압살롬 ― 아비의 왕권에 대적한 자
압살롬 ― 아비의 왕권에 대적한 자
1. 인적 사항 ① 압살롬은 '평화의 아버지'라는 뜻 ② 그술 왕의 딸인 마아가 에서 태어난 다윗의 셋째 아들(삼하 3:3). ③ 자녀로는 3남 1녀가 있었으나 아들 셋은 일찍 죽음(삼하 14:17). ④ 다윗 군사와 싸우다 전사함(삼하 18:14,15). 2. 시대적 배경 다윗이 통일 왕국의 왕으로 등극하여 대외적으로 막강한 세력을 끼치던 때인 B.C.1003년-975년 경에 살아간 인물. 당시 이스라엘은 국제 정세상 대외적으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였지만, 내적으로는 다윗 자손들 간의 분쟁과 반목이 심화됨으로써 민심이 어수선했다. 압살롬의 반란은 바로 그러한 시대상을 극명하게 드러낸 것이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누이 다말을 욕되게 한 이복 형 암논을 살인할 만큼 누이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고 적극적인 자(13:1-33) ② 잔치 자리에 초청한 후 사환으로 하여금 암논을 죽이도록 할만큼 교활한 자(삼하 13:23-29). ③ 망명 생활 끝에 궁으로 귀환한 뒤 자기의 과오를 반성하기보다는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한 것에 반감을 가질 만큼 무오하고 파렴치한 자(삼하 14:28-15:6). ④ 부친의 왕위를 넘보고 반역을 꾀할 만큼 교만하고 허영심이 강한 자(삼하 15:1-12). ⑤ 백성들의 민심을 사로잡을 만큼 술책이 뛰어난 자(삼하 15:6,12). ⑥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부친의 후궁들을 욕보일 만큼 부도덕한 자(삼하 16:20-23). 5. 평가 및 교훈 ① 압살롬은 누이 다말을 극진히 사랑하고 위했다. 그래서 누이를 욕보이고 내 쫓은 암논을 용서하지 못한 채 은밀히 살해하기까지 한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누이를 사랑하여 이루어진 그의 행위를 긍정적으로 보고 정의롭다 말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수단과 방법이 악했음을 깨닫게 된다. 아무리 정당한 행동일지라도 동기와 수단과 결과, 그 하나라도 바르지 못하다면 결코 합당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당신의 생활가운데 나타나는 이러한 모습은 없는가? ② 압살롬은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아비 다윗을 반역하여 몰아내고, 예루살렘을 장악하였다(삼하 15:13,14). 그는 한낱 허영과 교만에 사로잡힌 결과 부모에 대한 효와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모두 짓밟아 버린 것이다. 혹여 당신도 허영과 교만에 의해 부모님을 경시하고 있지는 않는가? 참 신앙인 은 위로 하나님을 바로 섬길 뿐만 아니라 보이는 부모와 형제 자매를 사랑하는 자임을 기억하라(요일 4:20). ③ 압사롬은 온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머리털로 뭇 사람의 칭찬을 독차지했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 아름다운 머리털 때문에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이처럼 인간의 자랑거리는 때로는 치명적인 화근이 될 수도 있다. ④ 압살롬은 살아 있을 때 자기를 널리 과시하고자 자기의 비석을 세웠다. 그러나 아무리 자신이 자신을 높인다고 해서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든 성도의 삶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의해서 살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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