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의 7대 신앙] ① 갈보리 십자가의 신앙 |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 인도해”
갈보리 십자가와 인간 이해 인간은 타락 이후 육적으로는 숨을 쉬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죽은 상태에 놓였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대면하며 살던 인간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단절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부재 속에 살게 되었다. 영이 죽은 인간은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없었으며,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게 되었다(창 6:3). 인간은 더 이상 하나님의 지혜와 은총 안에서 살 수 없게 되었으며, 인간은 육적인 존재가 되어 버렸다(창 6:4).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했던 믿음과 순종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불신과 불순종으로 바뀌었고, 인간의 삶은 신본주의에서 인본주의로 바뀌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 인간의 상태와 존재 양식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이런 비참한 상태에서 벗어나 죄 값을 청산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 외에 다른 방도가 없었다(고후 5:17). 갈보리 십자가와 전인구원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은 인류에게 죄의 문제뿐만 아니라 저주와 질병, 육체의 죽음을 가져왔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은 환경의 저주를 불러와 인간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가시와 엉겅퀴같은 고난의 쓴 뿌리들이 돋아나게 되었다. 그 결과, 인간은 끊임없이 고난이 다가오고 환난이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다. 인간이 에덴동산에 살 때,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공급해 주셨다. 하지만 하나님과 단절된 인간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만 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에게만 미치지 않고 세상의 모든 영역에까지 미쳤다.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은 극히 제한된 수단과 방법, 나약한 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된 것이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스스로 가시와 엉겅퀴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의 영적 죽음(창 2:16∼17), 육체적 죽음(창 3:19), 환경의 저주(창 3:17∼18)는 인간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고 오직 갈보리 십자가의 전인구원(全人救援)으로만 해결될 수 있다. 갈보리 십자가와 순복음의 신앙 <국제신학교육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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