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삭 선교사(네팔)

네팔 카트만두에 심겨진 순복음의 영성
RTN 교회 중심으로 네팔 복음화에 주력
산사태로 쓸려간 지교회, 성도들이 바위 깨서 다시 건축

 할렐루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네팔 카트만두에서 8년간 행복하게 사역하고 있는 김이삭 선교사입니다.
 네팔은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한 나라로서 한반도의 약 70%의 크기를 가진 나라이며 에베레스트산이 있는 나라입니다. 50개가 넘는 부족과 50개가 넘는 언어를 갖고 있음에도 마음의 순수함으로 큰 혼란없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헌법이 제정되지 못해서 어수선하지만 위기는 기회인 것처럼 교회와 성도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곳 네팔에서 저희 가정은 이삭이 아브라함으로부터 많은 상속을 받은 것과 같이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 선임 선교사님의 헌신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역 초기부터 카트만두 RTN 교회와 10개의 지교회, 12명의 신실한 사역자들과 함께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사역은 네팔의 언어와 문화를 익히며 이들과 함께 네팔 전역에 100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주님의 은혜로 땅과 건물이 있는 11개의 교회가 있으며, 예배처소가 필요한 9개의 가정교회 그리고 굿피플 아동결연 사업을 통해서 300명이 출석하는 RTN 영어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네팔에 살면서 느끼게 된 것은 네팔 성도들도 한국 성도들처럼 끈질긴 열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카트만두 RTN 교회의 첫번째 지교회인 바하콜라 RTN 교회는 2001년에 세워진 교회로서 그 해에 산사태로 쓸려 내려갔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믿음도 쓸려 내려가진 않았습니다. 당시 성도들은 그곳보다 조금 높은 곳에 땅을 구하고 2005년에 건물을 지었습니다. 또한 열심히 전도해서 예배당이 좁아지게 되었고 더 넓은 예배당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건축일을 하고 있는 RTN 교회의 JB 라이 집사는 이 소식을 듣고 바하콜라에 가서 건축도면을 그려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건축 조건이 바위로 가득한 교회 주변을 정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주변의 바위를 들어내고 성전 터를 준비한다면 건물을 지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신실한 3명의 성도들은 3개월 동안 교회 주변의 바위를 중장비 없이 망치로 깨서 바위들을 들어내고 그 바위들로 성전벽을 세웠습니다. 순수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순종하여 돌을 깨서 성전 벽을 쌓고 서아세아선교회의 후원으로 지붕을 얹어서 멋진 예배당을 헌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올해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보구아라는 곳으로 전도를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2002년도에 월드미션 팀장으로 와서 선임 선교사님 그리고 RTN 성도들과 함께 전도하러 간 곳이었습니다. 당시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정기적인 예배를 드리지 못해서 많은 새신자들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비록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하나님께서는 바하콜라 청년들을 훈련시키시고 다시 이곳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고 이날 2명이 새롭게 영접하였습니다. 12년전에 믿었던 성도들도 회개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5월 중순에는 이곳에서 기존의 성도들과 새롭게 영접한 2명의 성도들에게 침례를 베풀고 교회를 세워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는 공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쩐단 파스완이라는 형제가 10여 년 전에 수까우라에 가서 전도를 하였습니다. 당시 힌두 마을에 가서 신분도 낮은 형제가 복음을 전하니 마을 사람으로부터 많이 맞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곳에 4개의 교회가 세워져 있고 마을 사람 대부분이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쩐단 파스완 형제는 미르쩌야라는 고향에 가서 학교를 세워서 교장으로서 주님이 주신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곳은 인도와 근접한 곳으로써 네팔 정부의 지원이 없는 곳입니다. 이곳에 2004년부터 교회가 세워지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니 이곳에 1500평의 땅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셔서 이 곳에 학교가 세워지고 이곳에서 불과 1km 떨어진 곳에는 종합병원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 사람이 변화되고 마을이 변화되고 환경이 복을 받는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작년 6월에 카트만두  RTN 교회에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간에 갈등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민족과 다른 문화로 인해 마음 깊이 쌓인 갈등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대비해서 사니 쉘파 전도사를 작년 5월에 한국으로 올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새벽기도에 대한 새로운 열정을 부어주셨습니다. 사니 전도사는 한국에서 경험한 새벽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여 네팔에 도착한 이후로 지금까지 새벽 제단을 쌓고 있습니다. 네팔은 새벽 기도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RTN 교회는 매일 새벽 5시부터 6시 30분까지 새벽기도 제단을 주님께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주님께서는 모든 갈등을 해결해 주시고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각자의 위치에서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헌신을 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현지 담임 사역자인 나렌드라 목사는 디플로마 훈련을 통해 신학 교육을 받지 못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정규 신학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여성도회에서는 24시간 릴레이 기도와 화요기도모임 등등 기도의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모든 청년이 하나의 악기를 통해 성령충만 받아 주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기타와 키보드를 배우고 있습니다. 또한 4차원의 영적세계와 조용기 목사님의 영문 서적을 번역하여 출판하기 위해 번역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모든 기관이 바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저는 모든 성도들과 사역자들이 조화롭고 겸손하게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중심을 맞추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작년 8월에 선임 선교사님이 네팔에 방문하여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조율해 주신 부분입니다. 네팔은 선교사와 현지 사역자들과 당회의 조화가 아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RTN 교회는 더욱 부흥하고 성숙할 것임을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에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성도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네팔은 매일 12시간씩 정전되고 모든 환경이 불편하고 부족한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을 항상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면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넘치는 축복의 땅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네팔의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도록 특별히 RTN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사역자들에게 임해서 네팔 전역에 100개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임 받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도록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본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회


“루터의 개혁 정신 계승하여 공의와 사랑 실천에 앞장 설 것”

이영훈 목사, 일본성서협회 초청 한국 대표로 참석
한·일 교회 협력해 사회 변화주역 당부
한·일 선교 협력 방안 등도 논의

 이영훈 목사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회’에 참석해 한국 목회자 대표로 축사를 전하고 루터의 개혁 정신을 이어 받아 한·일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실천에 더욱 앞장 설 것을 강조했다.

 도쿄 데이코쿠호텔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회’만찬에서 이영훈 목사는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은 교권주의와 물질 만능주의로 타락한 로마 가톨릭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요, 심판이었다”며 “‘오직 믿음으로’ ‘오직 성경으로’ ‘오직 은총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부르짖은 종교개혁의 원리는 지금도 모든 교회를 개혁하는 원리로 존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혁된 교회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교회가 이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새로워져야 한다”며 “앞으로 한븡일교회도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세계선교를 위해 협력하고, 날마다 교회를 새롭게 하여 교회를 부흥케 하는 일에 힘쓰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성서협회 주최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회’에는 일본복음동맹(JEA) 전 이사장이자 일본 복음주의 교계를 대표하는 미네노 타츠히로 목사(요도바시교회 담임)을 비롯한 초교파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한일 목회자포럼을 통해 일본 목회자들과 교류를 이어온 이영훈 목사가 일본성서협회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그리고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김근상 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 등 한국교계 중진 목회자들도 참석해 일본 목회자들과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양국 교회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에구치 사이키 교수(일본루터학회 이사장)가 루터 사상의 근간이 된 ‘솔라 그라티아’(오직 은혜)를 ‘선물’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증여(Gift)의 신학자 루터’를 주제로 강연했다. 에구치 사이키 교수는 “루터는 ‘구원은 인간의 선행이나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과의 교환이 아닌 일방적인 하나님의 증여’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준 신학자였다”며 “그 은혜를 증여받은 우리는 코람 데오(Coram Deo. 하나님 앞에서)로 살아가는 동시에 이웃에 대해 사랑의 증여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일본 교회협의회, 복음연맹, 오순절협의회 대표들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한 무대에 나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한일 양국 목회자들은 루터가 작사·작곡한 찬송 ‘내 주는 강한 성이요’를 함께 부르며 종교개혁의 진정한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겼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다. 한국 교회도 하나됨의 역사를 통해 한국과 세계, 한국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성서협회는 도쿄 유라쿠초 아사히홀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강연회를 개최했다. 500명이 참석한 강연은 독일 마르부르크대학교 한스 마틴 바르트 교수가 초청돼 ‘현대 세계에서 종교개혁의 의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한스 마틴 바르트 교수는 “루터의 종교개혁은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 의미를 지님과 동시에 정신적인 운동이었다”며 “구원은 인간의 자력이 아닌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의해  이뤄진다는 것이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경에 뿌리내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성도는 매일의 생활 문제에 대해 이성과 신앙을 가지고 맞서면서 사회와 문화의 문제를 해결하는 탐구에 나서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사회의 실천에 나서야 한다. 이것이 루터의 종교개혁의 목표였다”고 결론맺었다. 이영훈 목사는 한일 목회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고 강연을 경청했다.

 1517년 10월 31일 마틴 루터가  독일 비텐베르크 성당에 면죄부 판매에 대한 95개 반박문을 게시하면서 종교개혁은 시작됐다.  ‘솔라 피데’(오직 믿음으로) ‘솔라 그라티아’(오직 하나님의 은혜) ‘솔라 스크립투라’(오직 성경) ‘솔라 글로리아’(오직 하나님의 영광), 즉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촉구였고 올해가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성 전 꽃 꽂이-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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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모교회 - 교산교회                   

                  

 

 

 

 

 

 

교산교회는 교동도를 비롯하여 인근의 섬들에 교회를 세우는데

결정적인 어머니 역할을 한 강화도의 모교회이다.

처음 복음을 전한 사람은 미감리회 소속 존스(조원시) 선교사로,

1885년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다음으로 21세의 최연소 선교사로서 내한하였다.

존스 목사는 인천 제물포교회(현 내리교회)를 맡고 제물포지방

감리사의 사역을 하면서 인천과 가까운 강화를 선교거점으로 삼고자

1892년 강화에 들어가고자 하였으나,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굴욕적인 강화도 조약으로 외세에 민감한

강화도민들에게 배척당해

강화남문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그는 인천내리교회를 통하여 사람들의 닫힌 마음을 열기 위해 계를 조직하고

곗날을 주일로 하여상인들을 교회로 끌어들였으나 계가 깨지면서 다

흩어지고 교인 두 명만 남게 되었다.

그 중 한 명이 강화 출신 이승환이다. 강화군 서사면 시루미마을 출신으로

제물포에서 주막집을 운영하던 이승환은 내리교회에 출석하면서

존스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으라는 권고에 자신이

‘세례를 받을 수 없는 두 가지 이유’를 들어 거절하였다.

첫째는 연로하신 어머님보다 먼저 받을 수 없고, 둘째는 주막집을 운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몇 달 후 존스 목사는 임종을 앞둔 이승환의 모친께 세례를 베풀기

위해 배타고 강화에 갔었으나 그 곳 토박이 유학자인 김상임을 필두로 한

주민들의 완강한 반대로 배에서 내릴 수조차 없었다.

그러나 이승환은 모친을 업고 갯벌에 빠지며 배로 올라가 달밤에

선상세례를 받게 하였고 곧이어 자기도 세례를 받았다. 이로써

이승환은 강화선교역사에 초석을 놓았으며 마침내 존스 선교사는

이승환의 집을 거점으로 강화도에 첫 교회를 탄생시켰으니,

1893년 봄 강화교산교회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 김상임 공덕비



강화선교는 마침내 김초시(김상임)의 개종으로 급물살을 타게 되었는데

그는 교항에 서당을 차리고 후학을 양성하며 지역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훈학자였다. 그는 이승환 모친의 선상세례 소식에

깜짝 놀라며 그 양놈을 한번 보고 싶어졌다. 이승환의 안내로 갓 쓰고

두루마기 입은 존스가 찾아와‘형님’하며 넙죽 큰 절을 하자 그의 사려 깊은

행동에 마음이 움직여 1894년 10월, 마을 최고 유지였던

김상임은 마침내 개종하여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의 개종은 부녀자와

천민들의 종교로만 알았던 주민들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놓는

큰 계기가 되었다.

교산 교회는 믿음과 말씀으로 전념하면서 교인수가 50여명으로 갑자기 늘어났다.

지방 유지였던 김상임은 1896년 5월부터 교항교회 전도사,

1898년 본처전도사직분을 받고강화구역 10여 곳의 교회(가정교회 포함)를

맡아 사역하면서 선교사업에 힘썼다.

그는 인천의 신학회와 1900년 평양신학회에서 공부함으로,

1902년 4월에 감리교에서는 김기범, 김창식 목사에 이어 3번째 목사

후보가 되었으나 이 영예를 넉 달 앞두고 열병환자들을

심방하다 감염되어 안타깝게도 55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교산교회는 다른 섬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전초기지가 되었으며,

이러한 헌신의 터전위에, 복음의 씨앗은 전파의 흐름을 타고 선교개시

10여 년 만에 강화도 마을마다 교회가 설립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현재는 117개의 감리교회가 세워져 있다.



요압 ― 권력에 집착이 강했던 장군

1. 인적 사항
① 요압은 '여호와는 아버지심'이라는 뜻. ② 다윗의 이복 누이 스루야의 맏아들(삼하 2:18)..
③ 형제로는 아비새와 아사헬이 있음(대상2:16). ④ 다윗 왕의 군대 장관(삼하8:16;대상11:6).
.2. 시대적 배경
요압의 주활동 연대는 B.C.1010-970년 경으로서 다윗의 도피 시기로부터 솔로몬의 즉위 등에 이르기까지의 시기였다. 그러니까 요압은 다윗 왕정의 수립부터 솔로몬 왕정의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군대를 지휘하던 군대 장관으로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많은 전쟁을 치렀던 시기의 위대한 장군이었다. 반면에 그는 권력에의 지나친 집착으로 인하여 민심 수습과 정치적 안정이 절실히 요구되는 역사적 과도기에 아브넬 살해 사건, 아마사 살해 사건, 아도니아 반란사건 등을 일으켰다. 이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 큰 혼란을 야기시켰던 장본인이기도 하였다.
3. 주요 생애


4. 성품
① 여부스족을 몰아내고 에돔, 암몬 동맹군 등을 격파한 것을 볼 때 용감하고 책략이 뛰어 난 자(삼하 10:9-14).
② 압살롬의 귀환을 위해 다윗과의 중재에 나섰으나, 압살롬의 왕이 될 가망성이 희박하자 곧 압살롬을 외면할 정도로 처세술에 능하고 약삭빠른 자(삼하 14:1-33
③ 죽은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귀순한 아브넬을 간첩으로 조작하여 살해한 것을 볼 때 잔인하고 비열한 자(삼하 3:22-30).
④ 압살롬의 반역 시에 다윗 왕을 끝까지 돕고, 비윤리적일지라도 왕의 우리아 살해 음모를 전적으로 도울 만큼 왕께 충성을 다한 자(삼하 11:14-17;18:1-5).
⑤ 왕의 명령을 어기고 압살롬을 죽일 만큼 성격이 급하고 방자한 자(삼하 18:5,14).
⑥ 세바의 반란 때 아마사를 죽이고 군대 장관으로 복직을 꾀할 정도로 권모 술수에 능한 자(삼하 20:7-20).
⑦ 다윗 왕의 인구 조사를 반대하고, 또 전쟁에서의 노략물을 성별 하여 하나님께 바친 것을 볼 때 신앙적 통찰력을 지닌 자(삼하 24:3;대상 26:28).
5. 구속사적 지위
① 다윗 왕정 수립시 군대 장관으로서 공헌한 자(삼하 20:23).
② 사울 왕가와 다윗 왕가가 합쳐질 시기에 아브넬을 살해함으로써 이스라엘 통일에 방해된 자(삼하3:27).
③ 솔로몬을 반대하고 아도니아를 왕으로 추대한 자(왕상 1:7).
6. 주요 공적
① 여부스, 에돔, 암몬, 아람 등의 주변 이방족속을 평정시키고, 세바의 난을 진압함(삼하5:8).
② 다윗 왕과 압살롬과의 화해를 중재함(삼하 14:1-23).
7. 실수
① 자신의 명예와 감정에 의해 귀순한 아브넬과 군대 장관 아마샤를 무모하게 죽임(삼하 3:27;20:7-22).
② 부하 장수 우리아를 전장에서 혼자 죽게 만듦(삼하 11:14-17).
③ 왕위 계승을 둘러싼 분쟁시에 아도니아를 지지함(왕상 2:28).
8. 평가 및 교훈
① 요압은 다윗의 군대 장관으로서 여타 전쟁을 승리로 이끈 뛰어난 책략가였다. 그러나 권모 술수를 행하며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나쁜 버릇으로 인하여 결국은 불의의 피값을 치룰 수밖에 없었다(왕상2:34). 혹여 우리에게도 매사에 이처럼 자신의 영광과 이익을 위해 권모 술수가 자행되고 있지는 않는가? 술수로 인한 기쁨은 수난적인 것에 불과함을 기억하라!(욥20:5).
② 다윗 왕에게 충성을 다하였던 요압은 충신 우리아를 죽이라는 왕의 그릇된 명령에까지도 맹종했다. 여기에는 전적으로 다윗의 잘못이 크나, 아무런 잘못도 없이 죽게 된 부하를 위해 탄원하지도 않은 채 권력에 아부하고자 했던 요압의 행위 역시 크게 잘못되었다(삼상11:16-21). 이같이 세상에서는 때로 불완전하고 잘못된 것들이 우리에게 맡겨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우리 성도들은 결코 이러한 죄악을 묵과하거나 타협․동조해서도 안되겠다.
③ 요압은 그의 용맹과 지혜를 다하여 이방 족속을 격파하고 이스라엘의 평정을 이룩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삼하5:8;8:13). 이는 주님의 군사된 성도들 역시 사단과의 싸움에 있어 용맹과 지혜를 다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보여 준다. 지금 당신은 사단의 유혹 가운데 승리를 거듭하고 있는가? 혹여 영적 싸움 중에 자꾸 실패하게 되는 문젯거리는 없는가?
④ 다윗 왕을 위해 충성을 아끼지 않았던 요압이 나이가 든 후 어리석게도 아도니아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그를 왕으로 지지하게 되었다(왕상2:18). 이처럼 나이 들거나 어떤 고비를 지나 안주하고 싶어질 때 어이없게도 사단의 유혹에 빠져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모습은 성도의 신앙태도에도 많이 나타난다. 예를 들면 주위 가족이 교회 다니는 것을 극심히 반대할 때에는 열심히 신앙 생활하다가도, 오히려 핍박이 없을 때는 나태해지거나 사단의 유혹에 쉽게 귀기울이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평안할 때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더욱 성경 말씀을 상고하여 힘을 얻는 자 되자(요 5:39;히 2:1-4).
9. 핵심 성구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 머리로 돌려보낼 것은 저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왕상 2:32).

주께서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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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언어는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우리의 말이 하나님을 움직인다니 조금 이상하게 들립니다. 그러나 민 14: 28에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니"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걸고 맹세까지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의 귀에 들리는 대로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는 말에 따라 행동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우리의 언어가 얼마나 놀라운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까?
창조자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말에 따라 움직이겠다고 하시니 말입니다.
그러므로 내 인생이 곤고하고 피곤하다고 짜증만 낼것이 아니라 내 언어가 어떠한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원망과 불평을 쏟아 내었습니다. 

 드디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앞에 도착했으나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그들은 거민이요

거기에 비하면 우리는 메뚜기에 불과하다고 외쳐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라"고 하시면서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한 땅을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민 14: 28-30)고 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축복의 땅을 눈앞에 두고 구경만 하고 다시 광야로 돌이키게 되었습니다.
축복의 땅의 구경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은 우리 밥이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민 14: 9) 고 외쳤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너희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나님은 우리말에 따라 움직이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언어는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능력과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언어는 하나님 자신이시며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정대원 목사(순복음도쿄교회)

창립 37년 된 순복음도쿄교회, 일본인에게 희망의 빛 전해
‘지저스페스티벌’ 등 조용기 목사 성회로 부흥 일어나
예수님의 제자화 된 교회되기 위해 내실화 목표 세워

 800만의 우상들이 영적세계를 지배하는 나라 일본은 세계에서도 예를 찾을 수 없을 만큼 복음화율이 낮은 나라입니다. 16세기 포르투갈 자비엘 선교사에 의해 처음 가톨릭이 전파된 이래, 약 300년간의 에도시대의 긴 박해를 거치면서, 일본인들의 마음속에 가톨릭(즉 서양종교)을 향한 공포심이 생겨났습니다.

 ‘일본은 신국(神國)이므로 서양종교는 필요없다. 서양종교가 일본의 토속종교를 파괴한다. 남반의 상선들이 노예매매를 하고 있다’ 등의 이유로 일본 내의 선교사들은 추방이 되었고, 기독인들은 철저한 박해를 받기 시작했고, 일본의 약 300년간의 쇄국정책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비록 1853년의 미국 페리의 내항으로 인해 일본의 쇄국정책은 막을 내리고 일본은 메이지유신의 길을 걸으며 서양문화에 다시 그 문을 열게 되면서 기독인 선교사들에게도 새로운 선교의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지만 큰 선교의 열매를 거두기도 전에 정치적인 압박으로 인하여 기독교는 또 다른 박해 앞에 서게 됩니다. 바로 국가신도의 등장입니다. 1931년 만주사변 이후로 급격한 군국주의로 기울게 된 일본의 정치세력은 천황을 일본인의 영적 아버지, 즉 살아있는 신으로 숭배를 하게 됐고, 본래 신도(자연신을 숭배하는 일본의 토속종교)가 조상숭배와 천황숭배가 혼합이 되면서 일본인들을 상징하는 종교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국가신도의 영향으로 인해 일본은 1940년 4월1일에 종교단체법을 시행하게 됐고, 이로 인해 일본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는 천황제도의 관리 하에 놓이게 됐습니다. 한 마디로 천황을 모든 신의 으뜸으로 인정하지 않는 모든 종교는 법적 제재를 받는 법이 시행 된 것입니다. 이로 인해 충분히 선교의 불이 붙을 수 있었던 개신교의 선교에도 제동이 걸리게 됐고 일본선교는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비록 세계2차대전 이후 종교단체법은 폐지됐고 또 다시 많은 선교사들이 일본을 찾아왔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었을 뿐 대부분의 서양선교사들은 선교의 열매를 거두지 못한 채로 일본을 하나둘 떠나게 됐습니다.

 이러한 일본의 선교역사 속에서 몇 가지 중요한 선교의 장애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종교를 향한 부정적인 인식과 기독교가 일본의 민족주의를 반한다는 부정적인 시각입니다. 특히 일본인들의 종교를 향한 부정적인 인식은 1995년 옴진리교의 도쿄지하철 사린사건을 통해 더욱 더 일본인들의 종교의식 속에 자리잡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일본인들을 전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먼저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종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란 사회적 패배자들이 찾는 것 이라는 인식을 가진 많은 일본인들이 연말연시가 되면 신사를 찾아 한 해의 안녕을 비는 것은 매우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일본의 기독교 복음화율은 개신교 155년의 선교역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0.8%정도에 멈추어 있습니다. 이 안에 가톨릭 신자의 수도 포함이 되어있는 것을 감안 하면 개신교인은 일본인구 전체의 0.5%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을 거쳐간 많은 외국의 선교학자들은 하나 같이 일본을 ‘선교사의 무덤’이라고 표현합니다. 종교의 자유는 주어졌지만, 복음의 뿌리는 좀처럼 내려지지 않는 것이 일본선교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순복음도쿄교회를 37년 전에 세우셨습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통한 긍정적인 신앙으로 순복음도쿄교회는 영적 어둠 속에 살아가는 일본인들에게 복음을 통한 소망의 빛을 비추어 왔습니다. 물질만능주의와 편리제일주의 속에서 삶의 희망을 잃은 많은 일본인들이 순복음의 메시지를 통하여 살아계신 야훼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37년간의 세월 동안 순복음도쿄교회의 부흥과 발전에는 많은 어려움과 도전들이 끊이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일본일천만구령이라는 비전을 통해 도쿄 최고 중심부인 신주쿠에 하나님의 교회를 우뚝 세우셨고, 도쿄에 거주하는 많은 일본인들과 한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선포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오사카순복음교회에서 담임목회로 사역한 뒤 순복음 선교회 총재이신 조용기 목사님의 명에 따라 2011년 3월 15일 순복음도쿄교회 담임으로 부임하여 올해로 정확히 만 3년을 맞이했습니다. 제가 부임한 2011년도 3월은 동북아 대지진으로 말미암아, 일본 전역이 큰 고통의 시간을 겪고 있을 시기였습니다. 교인들의 잇따른 귀국과 한인사회를 덮친 혐한류의 영향으로 한인사회는 경제적인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일본내 한인선교사들 또한 심한 아픔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부임 후 바로 교회의 영적, 질적 회복을 위하여 진력을 다했고, 37년간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에 기초한 믿음을 통하여 영적으로 성숙한 성도들의 헌신과 기도를 통하여 교회는 안정궤도를 되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께서는 지저스페스티벌(Jesus Festival) 등을 통해 꾸준하게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셨고, 특히 동일본대지진 바로 이후에 열린 2011년 동일본치유대성회는 지진의 충격에 빠져있는 일본의 성도들을 위로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러한 시련과 역경 속에서 순복음도쿄교회는 매일 같이 기도와 찬양이 끊이지 않는 교회, 성령의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로 일본 내에서도 서서히 그 영적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순복음도쿄교회의 사역을 통해 이제 모든 것에 있어서 ‘내실화’라는 목표를 가지고 사역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구역의 내실화, 예배의 내실화, 또한 직분에 대한 내실화, 그리고 주의 종들은 사명에 대한 내실화에 집중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순복음도쿄교회가 일본 제일의 교회 그리고 순복음도쿄교회의 성도가 일본 제일의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제일이라는 것은 외적으로 보이는 성도 수나 교회 규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예수님의 제자화된 교회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성도 한명 한명이 진정으로 예수님의 제자가 될 때, 순복음도쿄교회는 일본 내에 또 다른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돕는 일에 전력으로 참여할 수가 있으며, 이는 곧 일본 일천만 구령을 위한 하나님의 뜻임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우수 지역장 시상 “지구역은 교회 생명의 원천” 강조


이영훈 목사, 김영춘 지역장 등 104명 시상하며 격려
창립 60주년 앞두고 지구역 성장 위한 비전 나눠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 우리 교회에서 모범적으로 헌신 봉사한 지역장 104명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20일 수요예배에서 ‘2017년도 우수 지역장 시상식’이 열렸다. 교구운영분과위원장 사주환 장로의 사회로 열린 시상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지·구역은 우리 교회의 핏줄이며 세포다. 지·구역이 활발하게 움직일 때 교회가 부흥한다”면서 교구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헌신한 지역장들을 격려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지구역 개편을 통한 교회 부흥 비전을 제시하며 “지금의 1만 지구역을 두 배로 확장하고 3040 구역을 신설해 우리 교회가 더욱 젊은 교회로 부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16개 대교구에서 82명, 16개    지·직할 성전에서 22명 등 104명의 우수지역장을 대표해 강단에 오른 관악대교구 김영춘, 강동성전 박혜옥 지역장에게 표창장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교구운영분과위원회는 대교구와 지·직할 성전을 대상으로 교구 부흥과 발전을 위해 지역을 탁월하게 관리, 운영하며 교회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10가지 선정 기준에 따라 우수지역장을 선발했다. 사주환 장로는 “계속적인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구역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에게 힘과 격려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400여 명을 전도해 표창장을 받은 관악대교구 4교구 김영춘 지역장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천국 갈 때까지 전도하고 싶다. 전도한 모든 분들이 알곡이 되기를 기도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책임감 가지고 전도하며 구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남성전 1교구 강서진 지역장은 “쉬지 않고 일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여름휴가철, 방학기간도 쉬지 않고 구역예배를 드렸는데 이 상을 받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눈물 흘렸다. 또 서대문대교구 6교구 정수연 지역장은 “33년 동안 지역장을 감당하면서 힘들고 아플 때도 있었는데 감회가 깊다.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것이 정말 감사하며 주어진 시간까지 충성을 다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9월 23일 아침 메일

시리아의 팔미라 고대 도시와 교도소

 팔미라를 2000 년 된 대도시의 IS가 탈취회다고 알려졌다

유네스코는 고대 도시의 파괴가 "인류에 엄청난 손실"이 될 것이라고 경고

다마스쿠스 근처 감옥에 수감자는 강력범들이 수천명 달한다고 한다

또IS가 민간인을 포함 17명을참수

 

아래사진은 시리아 와 IS가 전투전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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