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쌈과 제육볶음 : 보양식입니다|

오늘에 메뉴는 쌈박한 양배추쌈과 제육볶음

그리고 고소한 쌈장으로 저녁을 차렸답니다.

사실 요 세가지만 있으면 별 반찬이 필요없어요.
그래서 맛짱이 나름대로 편하고자 머리를 쓴거였답니다.


주부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양배추쌈 제육볶음정식이랍니다.



◈ 바쁜날 뚝딱? 양배추쌈 제육볶음정식 ◈

사실 뚝딱이라고 적기는 했지만.. 한 30분은 걸렸어요~^^

양배추쌈 제육볶음정식을 만든 과정을 생동감있게 적자면~ㅎㅎ
집에 들어와 건강식품으로 먹는 양파즙 2봉지를 꺼내어 해동한 돼지고기를 재어 놓았어요.
그리고 바로 쌀을 씻어서 취사버튼을 누르고, 양파즙에 재어 놓았던 고기에 양념을 하였답니다.



맛짱이 가끔 잘이용하는것이 배즙이나 양파즙이거던요~
오늘 사용한 양파즙은 고기의 연육작용을 도와주면서 고기의 잡내도 잡아주고,
적당한 고기국물이 생겨서 좋답니다.

[재료] 돼지고기 650그램, 간장 3숟가락, 고추장 3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반, 다진마늘 2숟가락,
다진생강 약간, 올리고당 2숟가락, 파, 참기름 1숟가락, 후추가루




고기는 비교적 기름기가 적은 목살을 사용하였답니다.
양념한 고기는 이대로 잠시 숙성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고기와 먹을 양배추 쌈을 만들었어요.



유기농 양배추를 4등분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양배추잎 사이사이로 들어가게하여 헹구어준다.




손질한 양배추는 줄기부분만 자르고 그대로 이크린 미니찜기에 넣은뒤에 버튼을 길게눌러 작동시킵니다.



쨔짠~!! 먹기좋게 잘 쪄졌답니다.
삶은것이 아니라 영양파괴도 덜되고, 맛이 더 좋아요.

사실 양배추를 찌는것은 찜기에 넣은 뒤에 버튼만 누르고 다른일을 하면 된답니다.
맛짱은 양배추가 져지는 동안 제육볶음 & 양배추쌈과 같이 먹을 쌈장을 만들었어요.

쌈장은 견과류를 이용한 쌈장이랍니다.




견과류는 집에 있는 호두, 해바라기씨, 캐쉬넛, 아몬드를 조금씩 준비를 하였어요.
해바라기씨를 제외한 나머지를 견과류를 종이타올 사이에 넣은 뒤에 방망이로 쓱~ 밀어주면!



이런상태~ㅎㅎㅎ
쌈장을 만들기에 적당한 크기로 부서진답니다.

맛짱이 힘이 너무 셌나요? ^^;;



요렇게 준비한 견과류에 쌈장을 넣어주세요.
맛짱은 시판용 사계절 쌈장으로 만들었답니다.

집에있는 것으로 만들때는 고추장과 된장을 1:4의 비율로 넣어주시고,
다진파, 다진마늘, 올리고당 약간, 멸치다시물을 넣어 팔팔 끓여서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쌈장보다 견과류의 조금 더 많은 상태예요.
이렇게 쌈장을 만들어 먹으면, 밥을 먹고나도 입이 짜지지 않는 답니다.



고소한 견과류 쌈장은 글라스락에 넣어 준비를 하여 두고!
그 다음은 무엇을 했을까요? ㅎㅎ

맛짱이 양배추제육볶음정식을 만드는 동안 밥이 다 되어서 김바지는 소리가 납니다.
취사를 누르고 딱 23분 걸렸어요.
ㅋ 맛짱이 생각을 해도 너무 빨리 준비를 한것 같은 생각이 마구 듭니다.
사진까지 찍으면서 준비를 하였는데도 말이죠~^^;;

밥은 뜸이 들고 있고, 양배추쌈과 쌈장은 다 만들어졌어요.
이제는 메인요리가 되는 돼지고기볶음을 볶아야~ㅎㅎ



팬에 적당한 양을 담아 익혀줍니다. 국물까지 다 넣어서 볶아주시면 되요~



바글바글, 뽀글뽀글~
음~~ 돼지고기를 볶는 냄새가 후~~ㅎㅎㅎ
냄새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요렇게 푸짐하게 담아주세요.

냉장고에서 있는 반찬과 아니징...김치만 꺼내면 되요.
맛짱은 잘익은 파김치, 갓김치, 배추김치 ~ 이렇게 꺼냈어요.
그냥 먹던 그릇채~^^;;



잘 쪄진 양배추도 이렇게 담아주고,



고소한 견과류 쌈장도 담아주고~^^



양배추와 쌈장을 한꺼번에 담았습니다.



볶아놓은 제육볶음을 곁들인 전체모습이예요.


댓글좀 달아 주세요 그래야 좋은자료 계속 올릴 힘이나죠

 


청정해역 수심30~40m에서 머구리가 잡은 것 구경하세요        //        


   



청정해역 수심30~40m에서 머구리가 잠수해서 잡은 자연산


개조개 영양성분효능


개조개 영양성분 및 효능

1)인성 치매예방치료에 좋습니다.
2)우린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시력회복 당뇨병 예방에 효능이 있다.
3)
레스테롤 상승억제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4)타민B 12악성빈혈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
5)개류의 단맛은 당질의 일종인 글리코겐과 아미노산의  일종인 글리신 때문이다


6)합은 타우린, 베타민 성분이 알콜분해, 간보호 하며

   글리코겐 성분은 피로회복 및 열이 많은 체질에 좋다.


개조개의 영양성분   


재료분류어패류 > 조개
칼로리87kcal (100g)
제철5월 ~ 10월


필수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한 개조개는 성인병 예방에 좋은 식품입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껍질이 두껍고 무거운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피조개 (껍데기는 검은 갈색이고 달걀 모양이며 표면에는 42~43개의 부챗살맥이 있다.

                  살은 붉은색이며 단맛이 있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한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고 소금물에서 해감시킨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주로 양식이 이루어 지고 있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구이나 볶음, 조림, 국, 찌개, 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한다.
· 궁합음식정보 : 옥수수 (조개와 옥수수는 조직이 단단해서 소화력이 떨어지는 식품으로,

                         조개를 먹고 소화성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먹으면 배탈이 나는 경우가 있다.)
· 다이어트 :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 효능 : 성인병 예방 (개조개에는 필수아미노산과 타우린이 풍부하여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 영양성분

니아신
1.50mg

나트륨
246.00mg

단백질
15.10g

당질
2.80g

레티놀
0.00㎍

베타카로틴
0.00㎍

비타민 A
0.00㎍RE

비타민 B1
0.02mg

비타민 B2
0.20mg

비타민 B6
0.06mg

비타민 C
2.00mg

비타민 E
2.40mg

식이섬유
0.00g

아연
2.10mg

엽산
16.00㎍


193.00mg

지질
1.20g

철분
11.00mg

칼륨
268.00mg

칼슘
131.00mg

콜레스테롤
53.00mg

회분
2.40g



영양성분 : 100g 기준



개조개(대합)의 효능 


대합은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하기 편한 당분을 함유하고 있는데다가 지방이 적어서 간이 나쁘거나

담석증 환자에겐 대합 요리가 안성맞춤입니다.

대합은 음기를 보충하고 혈을 생성하여 여성의 하혈과 대하증에 특효가 있는데 열을 내리는 효능이 탁월해

화병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통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도 유익하며 신부전증등에도 매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뛰어난 알코올 분해력 덕에 간장 보호를 겸할 수 있는 천혜의 술안주이자 해장 식재료입니다.

이는 대합에 함유된 히스티딘, 라이신 등 아미노산과 인체의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풍부한 덕택입니다.

또 대합 특유의 개운한 감칠맛은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에서 우러납니다.
그중 타우린 성분은 혈압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가 있는 분에게 좋으며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 능력을 북돋아줍니다.


제공: 황급수산 010-6248-2037

진해만 수심 30m~40m에 내려가서 잡아올리는 국내 자연산 개조개입니다



제공: 황금수산 010-6248-2037

감사합니다



기름나물효능

 


기름나물

감기로 인한 기침 임산부의 기침을 멈추는 데 좋으며 항암 및 해독 작용이 있다.

식물특징

높이가 90cm에 이르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여개 개의 가치를 치며 가지의 끝부분에는 잔털이 나 있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두 번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데

전체적인 생김새는 새모꼴이다. 잎 표면에는 윤기가 흐르고 잎자루의 밑동이 줄기나 가지를 가볍게 감싼다.

다섯 장의 흰 꽃잎으로 이루어진 작은 꽃이 많이 뭉쳐서 피는데 우산을 펼쳐 놓은 것과 같은 생김새의 꽃차례를 꾸민다.꽃차례의 지름은 10cm 안팎이다.

꽃이 피고 난 뒤에 타원꼴의 납작한 씨를 많이 맺는데 표면에 기름기가 흘러서 기름나물이라고 부른다. 7~9월 사이에 꽃이 핀다.

식용방법

봄에 자라나는 어린 잎을 뜯어다가 약간 데쳐 나물로 무치거나 생채로 간을 맟춰 먹는다.

나물로 먹어도 향긋하고 맛이 좋아 구미를 돋우지만 생채로 먹으면 향기로운 맛이 한층 더할 뿐만 아니라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양념을 첨가하지 말고 항상 담백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

신신한 잎에 쌈장을 조금 찍어 생식하든지 녹즙을 내어 마시면 질병 치우에 효과적이다.

효능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로 씻고 햇볕에 말린다. 항암 성분이 부분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도 일단 항암약으로 쓰고 있다. 이렇듯 일부분의 항암상이 있는 것을 복용하여 곧 암 치료 성과를 보겠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식물의 전체 성분들 중에 일부분의 항암성을 지니고 있더라도 그것이 강력한 항암 작용을 나타내느냐 또는 힘이 얏한 항암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효력이 크게 달라지는데 어떤 산야초가 어느 정도의 탁월한 항암효과를 발휘하느냐 하는 판별은 앞으로 계속 연구해야 할 과제이다. 기름나물의 뿌리는 감기로 인한 기침과 임산부의 기침 기관지염을 낫게 하며 가래를 삭여 준다. 특히 잇몸 붓고 고름이 나오는 이앓이(풍열)에 치료 효과가 좋다.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

    우리나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들                                         


    - 서 울

    서울 지방은 지역 자체에서 나는 산물은 별로 없으나
    전국 각지의 여러 가지 식료품이 서울로 집중되어 다양하고 화려한 음식을 만들었다.
    전국적으로 가장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음식으로 손꼽히는 곳이
    서울과 개성, 전주 지방이다. 특히 서울은 조선왕조시대 5백년의 도읍지였으므로
    왕족과 양반계급이 많이 살던 곳이라 격식이 복잡하고 맵시를 보는 음식이 극히 많다.
    외국사신도 많이 드나들어 화려한 맛과 함께 의례를 존중하는 관습이
    음식의 차림에 잘 표현되어 있다.

    음식은 식품을 복합적으로 쓰고 양념도 많이 써서 복잡한 맛을 내며,
    간은 짜지도 맵지도 않고 대체로 중간정도이다.

    또한 음식의 가짓수가 많고 한 가지의 양을 조금씩 차리는 특색이 있다.
    떡의 모양에도 상당히 기교를 부렸으며 맵시를 많이내는 경향이 있다.
    떡의 크기는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작고 앙증맞게 빚었으며 무척 손이 많이 가고
    정성을 담아 멋을 많이 낸다. 떡중에서 가장 희귀한 떡이 궁중에서 합병 또는 후병,
    또는 봉우리떡, 두텁떡이라 불리는 것으로 민간에는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

    ♠ 향토음식 : 설렁탕, 육개장, 신선로, 잣죽, 떡국, 장김치, 갑회, 육포,
    족편, 전복초, 홍합초, 너비아니, 갈비찜,  약식, 구절판, 두텁떡

    - 경 기 도

    경기도는 옛 서울 개성을 포함하고 수도서울울 둘러싸고 있는 지형으로서
    산과 바다로 접해 있으며 한강을 끼고 있어 선사시대부터 도민의 생활은
    수렵 어업 농경의 풍부한 물자와 다채로운 재료에 의한 식생활로서
    우리민족의 우수한 식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강원도 산간지방과 연결되어 산촌의 성격을 띄며 한강지류의
    각 지방은 담수어요리를 발달시켰다.

    또한 북쪽과 남쪽의 극단적인 기후분포가 없이 온화하여 맛에서도
    온화함이 주종을 이룬다. 물론 고려서울 개성과 수도 서울이 중심이 되어
    사치스럽고 복잡한 음식과 양반, 중인의 중간 계층의 요리가 널리 보급되어 있으나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은 소박하며 중간정도의 간과 양념을 한 구수함을 즐기며,
    량은 많은 편이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 문화와 음식의 유입이 있어도
    주민의 기호와 생활감정으로 향토적 음식으로 동화되어 성장 발전하였다.
    뿐만아니라 서울을 중심으로한 지역적 위치로 이 지방의 음식은
    전국각지로 퍼져 나가서 전국적으로 일반적 통용 음식으로 되기도 하였다.

    ♠ 향토음식 소개 : 조랭이 떡국, 개성편수, 공릉장국밥-, 여주산병, 우매기,
    석탄병, 종갈비찜, 홍해삼, 수원갈비,  보쌈김치, 용인외지, 이천 게걸무 김치,
    쑥굴레, 근대떡, 무릇쑥조림, 낭화, 물쑥나물, 우찌지, 의정부떡갈비

    - 강 원 도

    강원도는 영서 내륙·산간지방과 영동 해안지방으로 나눌 수 있으며
    지방마다 생산되는 산물이 크게 다르고 음식 또한 각기 특색이 있다.
    내륙·산간지방은 옥수수, 감자, 메밀 등이 많이 생산되고 주로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발달하였다. 산에 나는 도토리, 칡뿌리, 산채 등을 음식에 이용하였고
    육류를 쓰지 않고, 소(素)음식이 많다. 이 식품들은 옛날에는 구황식품에
    속하였지만 지금은 향토의 별미로 타지역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 되고 있다.
    해안지방은 생태, 오징어, 미역등 다양한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건어류와 젓갈류, 신선한 해산물로 음식맛이 독특하다.
    강원도 음식은 다른 지방처럼 사치스럽지 않고 극히 소박하고 먹음직스러우며
    특히 감자, 옥수수, 메밀 산채를 이용한 음식이 많다.

    ♠ 향토음식 소개 : 막국수, 닭갈비, 감자 옹심이, 초당 순두부, 오징어순대,
    올챙이국수, 칡국수, 칡송편, 메밀묵, 황기 백숙, 뽕잎 막국수, 감자 시루떡

    - 충 청 북 도

    충청북도는 한반도에서 지리적으로 바다에 접해있지 않은 유일한 내륙지방으로서
    북부의 산간지와 중부의 평야지, 남부의 중간지가 고르게 분포되어 계절에 따라
    온갖 곡물과 산야채가 생산되고, 각종 토종동물과 민물고기등이 서식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토속적인 음식이 발달하였다.
    음식의 맛은 젓갈을 사용하지 않고 대체로 맵고 짜지 않으며,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여 토속적인 맛을 내며 음식의 모양과 색깔이 요란하지 않고,
    자연상태에 가까운 조리법을 사용한다.

    ♠ 향토음식 : 옥계백숙, 도리뱅뱅이, 생선국수(남부지방), 꿩요리, 붕어찜,
    새뱅이찌개, 올갱이국밥(중부지방), 칡전, 향어비빔회, 산채비빔밥(북부지방)

    - 충청남도

    농업이 성한 충청남도에서는 쌀, 보리, 고구마 같은 곡식과 무, 배추 같은 채소
    그리고 목화와 모시가 많이 생산되었다. 또 해안지방은 해산물이 풍부하며
    내륙에는 좋은 산채가 많이 난다.
    삼국 시대 때에 제에서는 쌀, 고구려에서는 조, 신라에서는 보리가
    주곡이었을 것으로 추측할 만큼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쌀이 많이 생산되고
    그와 함께 보리밥도 즐겨 먹는다. 죽, 국수, 수제비, 범벅같은 음식이 흔하며,
    특히 늙은 호박으로는 호박죽이나 꿀단지 범벅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떡에도 많이 쓴다. 굴이나 조갯살로 국물을 내어 날떡국이나 칼국수를 끓이며
    겨울에는 청국장을 즐겨 먹는다. 경상도 음식처럼 매운 맛도 없고
    전라도 음식처럼 감칠 맛도 없으며 서울 음식처럼 눈으로 보는 재미도 없으며
    서울음식처럼 눈으로 보는 재미도 없으나 담백하고 구수하며 소박하다.

    ♠ 향토음식 : 소곡주(서천), 호두과자(천안), 생강한과(서산), 인삼정과(금산),
    어리굴젓(서산), 인삼어죽(금산),  위어회(논산), 밀국 낙지탕(태안),
    더덕구이 정식(예산), 구기자차(청양), 청국장, 호박범벅, 호박꿀단지

    - 전라북도

    예로부터 넓고 기름진 평야와 바다를 끼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한 토반들의 부와 풍류의 지대한 관심으로 음식문화가 발달되었다.
    넓은 평야로 인한 풍부한 쌀과 부식, 해안에서 얻는 해산물 드의 넉넉한 재료와
    맛과 멋을 최고로 여기던 양반네 들의 구미에 맞는 각종 지역음식이 발달하여
    꽃을 피웠고, 더불어 예와 전통을 중시하고 변화를 싫어하는 아낙네들의
    솜씨가 비교적 잘 전승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전주 지방의 콩나물은
    맛있기로 이름나 있다. 전라도 지방의 상차림은 음식의 가짓수를 많게 하여
    상 위에 가득 차린 음식으로 외지 사람을 놀라게 한다.


    ♠ 향토음식 : 비빔밥, 콩나물국밥(전주), 백합죽(부안), 추어탕,
    고들빼기 김치(남원), 우어회(익산),
    감 장아찌(완주), 애저(진안), 풍천장어(고창), 순창고추장

    - 전라남도

    서남해의 기름진 평야와 해안을 끼고 있어 곡식, 해물, 산채가 풍부하고
    음식의 가짓수가 많다. 이곳에는 또 특이한 젓갈이 많다.
    기후가 따뜻하여 음식의 간은 센편이고 고춧가루도 많이 써서 매우며
    갖은 양념을 사용하여 음식의 맛이 진하고 감칠 맛이 난다.

    ♠ 향토음식 : 나주곰탕, 홍어어시욱, 죽순나물, 고들빼기 김치, 갓김치,
    엽삭젓, 진도홍주, 부각, 은어회

    -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한반도의 남부지방에 위치하여 동쪽의 태백산맥과
    북서쪽의 소백산맥 사이에 비교적 넓은 산간평야를 형성하고
    큰 분지형을 이루었으며 내륙지방을 굽어 흐르는 낙동강 주변에는
    기름진 농토의 평야가 펼쳐져 있다. 기후가 온난 하여 일찍부터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농경생활의 기틀 위에 신라의 찬란한 불교문화와 조선시대의 유교적 전통 등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독특한 식생활 문화가 형성발달되어 왔다.
    맑고 긴 동해안을 끼고 있어서 어촌 식생활을 엿볼 수 있고, 봉화 등
    북부지방에서는 산간 지역적 식생활도 엿볼 수 있는 등 약간의
    지역적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산채와 곡식이다양하고 넉넉하며
    해산물 또한 풍부하여 농수산물이 식생활에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매우 소박하고 보수성이 강한 지역인지라 전통적인 음식이 토착화되어
    향토음식으로서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기후가 따뜻한 까닭으로 음식의
    맛은 대체로  얼얼하도록 맵고 짠 편이며,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함을
    반영하듯 멋을 내거나 사치스럽지 않고 소담하게 만든다.

    ♠ 향토음식 : 안동식혜, 석감주(구미), 다슬기국(영천), 닭백숙(청송),
    집장(영양), 밥식해(포항,영덕), 횟집나물(청도), 수수풀떼기(봉화), 호박떡(울릉)


    - 경상남도

    남부지방의 젖줄인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농사와 절대적인 관계를 가지면서
    농산물 위주의 식생활을 해왔고 또한 동남쪽이 바다에 접해있어 다양한
    해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농수산물이 식생활에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내륙지방은 계절별로 생산되는 채소, 과일을 건조가공 저장하여 겨울을 대비하였으며,
    해안지방은 젓갈류와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음식을 즐겨 먹었고,
    산간지방은 나무열매로 만든 떡, 묵 등 식량대용식과 산채를 이용한 음식이 발달했다.
    또한 이곳은 기후가 따뜻하므로 음식의 간이 대체로 맵고 짠 편이며 소박하다.

    ♠ 향토음식 : 진주비빔밥, 물메기떡국, 어탕국수, 아귀찜, 논고동찜,
    들깨토란탕, 콩나물장조림, 해삼통지짐,  기장어묵, 전복김치, 곤달비장아찌,
    멸치회, 감단자, 신선주, 동래파전

    - 제 주 도

    제주도는 어촌, 농촌, 산촌으로 구분되어 생활 방식이 서로 다르다.
    농촌에서는 농업이 중요한 생산 활동이고, 어촌에서는 해안에서 고기를 잡거나
    잠수 어업을 주로 하며 산촌에서는 산을 개간하여 농사를 짓거나 버섯,
    산나물을 채취해서 살아간다. 농산물인 쌀은 거의 생산하지 못하고
    콩, 보리, 조, 메밀 밭벼 같은 잡곡을 생산한다.

    고구마는 조선 영조 때에 조엄이 대마도에서 가지고 와 제주도에서
    시험 재배를 한 뒤로 이곳의 중요한 산물이 되었다.
    제주도는 무엇보다도 감귤이 유명한데 이미 삼국 시대부터 재배하였고,
    전복과 함께 임금께 올렸던 진상품으로 이곳의 특산물이다.
    제주도 음식은 채소와 해초가 주된 재료이고, 바닷고기도 가끔 쓴다.
    수육을 만들 때에는 주로 돼지고기와 닭을 쓴다. 제주도 사람의 부지런하고
    꾸밈없는 소박한 성품은 음식에도 그대로 나타나서 음식을 많이 하거나
    양념을 많이 넣거나 또는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서 만드는 음식은 별로 없다.
    각각의 재료가 가지고 있는 자연의 맛을 그대로 내려고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은 대체로 짠 편인데 더운 지방이라 쉽게 상하기 때문인 듯하다.
    제주도에서만 나는 자리돔, 옥돔이 있고 전복과 꿩이 흔하며 한라산에서는
    표고버섯과 산채가 난다. 겨울에도 기후가 따뜻하므로 김장을 담글 필요가 없고
    담가도 종류가 적으며 짧은 기간 동안 먹을 것만 담근다.

    ♠향토음식 : 전복죽, 꿩메밀칼국수, 표고버섯죽, 문어죽, 메밀빙떡, 옥돔 미역국,
    자리물회, 한치물회, 갈치호박국,  성게국, 자리젓, 오분자기젓, 한치젓, 갈치젓


    개떡의 유래와 그뜻



    양은 도시락에도 한과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


    한과 백설기




친환경 싱싱 모듬 쌈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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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고속도로 휴게소 장수,인기메뉴!               

       
  

한가위가 더 맛있어지는, 2016 고속도로 휴게소 장수, 인기메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코앞이다. 그리운 가족 보러 떠난 귀성길, 막히는 고속도로 위에서 오아시스처럼 우리를 달래줄 휴게소 장수 인기 메뉴를 모아봤다.
정리 이소원기자

  • 경부고속도로
    • 안성휴게소(서울): 031-611-5793 / 안성맞춤 한우국밥(8000원)
    • 금강휴게소(부산): 043-731-2233 / 도리뱅뱅정식(1만1000원)
    • 김천휴게소(부산): 054-435-0211 / 수제왕돈가스(8000원)
    • 옥산휴게소(부산): 043-260-1053 / 순두부청국장(7000원)
    •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부산): 02-578-3372 / 말죽거리소고기국밥(6500원)
  • 영동고속도로
    • 덕평휴게소(인천): 031-634-9200 / 덕평소고기국밥(6500원)
    • 용인휴게소(강릉): 031-339-3663 / 돌솥된장비빔밥(7500원)
    • 횡성휴게소(인천): 033-342-4200 / 한우국밥(7000원)
    • 횡성휴게소(강릉): 033-342-4231 / 횡성한우국밥(8500원)
  • 무안광주·광주대구고속도로
    • 거창휴게소(대구·무안방향): 055-943-0992(9534) / 비건식당 채식라면(4500원)
    • 지리산휴게소(대구): 063-636-7191 / 춘향남원추어탕(8000원)
  • 호남고속도로
    • 여산휴게소(논산): 063-836-5168 / 전주남부식콩나물국밥(6000원)
    • 정읍휴게소(논산): 063-532-2373 / 복분자낙지연포탕(7000원)
  • 남해고속도로
    • 함안휴게소(부산): 055-582-2191 / 의령소고기국밥(7000원)
    • 진영휴게소(부산): 055-342-3236 / 우렁된장찌개정식(7000원)
  • 중부내륙고속도로
    • 충주휴게소(양평): 043-857-9229 / 얼큰새뱅이해물순두부(7500원)
  • 중부내륙고속지선
    • 현풍휴게소(대구): 053-615-0337 / 현풍한우곰탕(1만1000원)
  • 서해안 고속도로
    • 고인돌휴게소(시흥): 063-561-6323 / 풍천장어탕(9000원)
  • 통영대전고속도로
    • 인삼랜드휴게소(하남): 041-754-9200 / 인삼왕갈비탕(1만원)
  • 순천완주고속도로
    • 오수휴게소(광양): 063-644-6116 / 임실치즈철판볶음밥 (7000원)

 한가위가 더 맛있어지는, 2016 고속도로 휴게소 장수, 인기메뉴!



낙지불고기매운탕

           

 

가을 보양식, 낙지불고기매운탕


매콤하면서도 부드럽게 씹히는 낙지불고기 매운탕은 다른 반찬 필요 없어요. 가족과 함께 일품요리로 즐겨도 좋고 . 낙지는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마지막에 넣어 살짝 익히세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양파(1/4개), 대파(10cm), 배추(6장), 쇠고기 불고기용(200g), 낙지(2~3마리=200g) 선택 재료 청양고추(1/2개), 붉은 고추(1/2개), 팽이버섯(1줌),쑥갓(1줌) 육수 재료 국물용 멸치(10마리), 다시마(1장=10X10cm),무(1/2토막=75g) 양념장 설탕(0.3)+고춧가루(3)+국간장(1.5)+청주(1)+다진 마늘(0.5)+고추장(0.7)+된장(0.4)+소금(0.1)+후춧가루(약간)

1. 냄비에 육수 재료와 물(3컵)을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진 뒤 약한 불로 줄여 15분간 끓여 체로 건더기를 건지고, [국물용 멸치(10마리), 다시마(1장=10X10cm), 무(1/2토막=75g)]

2.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고추는 어슷 썰고, 배추는 3cm 폭으로 저며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제거한 뒤 굵게 찢고, 쑥갓은 먹기 좋은 길이로 썰고,

3. 쇠고기는 키친타월에 밭쳐 핏물을 제거한 뒤 먹기 좋게 2~3등분 하고, *Tip. 쇠고기의 핏물을 충분히 제거해야 국물이 텁텁해지지 않아요.

4. 낙지는 내장과 눈, 입을 제거한 뒤 굵은 소금이나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 씻어 먹기 좋게 등분하고,

5. 볼에 쇠고기와 양념장을 넣어 버무리고, [설탕(0.3)+고춧가루(3)+국간장(1.5)+청주(1)+다진 마늘(0.5)+고추장(0.7) +된장(0.4)+소금(0.1)+후춧가루(약간)]

6. 냄비에 식용유(0.5)를 두른 뒤 양파와 양념한 쇠고기를 넣고 중간 불로 1분 정도 볶다가 배추와 육수를 넣어 끓이고,

6. 끓어오르면 낙지를 넣고 오그라들면 버섯과 대파, 고추를 넣어 한 번 더 끓인 뒤 쑥갓을 얹어 마무리.

- 이 레시피는 이밥차 2014년 9월호에 수록되었습니다.



쌈채소

               

샐러드바를 구비한 쌈밥전문점이 늘면서 쌈채소의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 없던 외래종이나 서로 다른 채소의 장점을 합한 새로운 종이 개발되면서 크기도 맛도 제각각인 다양한 쌈채소가 식재 시장을 이끌고 있다.

겨자잎은 강한 매운맛이 나는 쌈채소로 고기와 함께 먹으면 개운하고 생선회에 곁들여도 좋다. 줄기 색깔에 따라 적겨자와 청겨자로 나뉘는데 맛이나 영양에는 큰 차이가 없다.

로메인레터스는 서양상추로 달콤하면서도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쌈추는 배추와 양배추를 교잡해 만든 새로운 품종의 쌈채소로, 배추의 쌉쌀한 맛과 양배추의 고소하고 달큼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칼슘과 철분, 비타민 A 등도 배추나 양배추보다 월등히 많아 영양면에서 우수하다.

루콜라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채소 중 하나였으나 최근에는 한식샐러드바에서도 자주 활용되는 식재 중 하나다. 쌉싸래하면서도 톡 쏘는듯한 매콤한 맛이 특징이며, 육류나 해산물과 모두 잘 어울린다.

뉴그린은 브로콜리류의 채소로 다른 브로콜리류와 달리 잎을 먹는다. 녹색채소 중에서도 영양가가 매우 높아 비타민 C, 카로틴, 칼슘, 철분 등이 일반 채소의 2배에 달한다.

치콘은 잎 끝이 둥근 시금치 모양으로 톡쏘는 매운맛과 은은한 고추맛이 느껴지는 쌈채소다. 자르면 자를수록 잘 자라기 때문에 교외에 있는 식당에서는 텃밭에서 키우며 필요할 때마다 채취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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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과 도라지나물

          

 

요즘들어 자주 만들게 되는 무나물과 도라지 나물입니다.. 다시마와 대파를 넣고..

소량의 집간장을 넣어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집 간장을 조금 섞어 쓰시면 간도 되고 맛도 좋아요...

 

 

 

 

 

 

 

 

무는 이렇게 좀 토막내어 칼질하시면 편해요...

생채를 하시려면... 무.. 중앙... 힌 부분과 푸른 부분 정중앙 가운데를  토막내서 생채로 쓰시면...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무는 따로 절임하지 안았구요...

들기름에 좀 볶다가 소금간 했구요... 마늘좀 넣고... 육수 한 두 스푼... 넣고 한소큼이나 더 익혔습니다...

 

 

 

 

 

 

 

 

 

 

도라지는  먹기 좋게 손질하여... 물에 좀 담가 뒀다가...

굵은 소금넣고 바락바락 치댔어요....

 

 

기름둘러 볶다가...

볶는  중간에 양파채 썬것과 마늘을 넣고

소금간을 하고 한번이나 더 볶다가.. 육수를  붜 두고 뚜껑닫아 얕은 불에 뒀다가...

수분이 좀 잦아들면... 다시.. 뚜껑열어 센불에 수분을 날리고.... 한김이나 나가고 나면... 그때... 참기름을 둘러 두면 좋아요....

 

 

도라지에  처음부터 소금간을 하게되면?

좀 질겨지는 느낌이에요.. 쉬 무르지 않는것 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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