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때 힘이되는 주옥같은 기도문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 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져 있지 말게 하시고
주변을 돌아보며 바라보게 하소서

일부러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기쁨을 만들어가며 살게 하소서



종암署, 자녀 대상 일일경찰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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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27일 오후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찰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종암서는 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마술공연,
학교전담경찰관의 맞춤형 학교폭력강의, 수갑·삼단봉 등 경찰장구 체험,
112종합상황실 방문 체험, 순찰차 탑승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상현 종암경찰서장도 직접 행사에 참여,
아이들을 향해 친근한 경찰 이미지 홍보에 나섰다


울산해경, 고래축제서 해양안전체험교실 운영

구명조끼착용법, 해양경찰 어린이 정복착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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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비안전서>
 


(울산=포커스뉴스) 울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서승진)는 울산 남구 장생포일원에서 열리고있는 '2017 울산고래축제'(5월25~28일)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착용법, 해양안전 물놀이 안전수칙,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해양사고 대응요령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또 해양경찰 어린이 정복착용, 포토존, 수상・사륜오토바이 장비 전시 등 눈높이형 이벤트도 준비해 호평을 얻고 있다. 

 

서승진 서장은 "지역축제와 맞물려 많은 인파가 예상돼 물놀이 성수기 전 해양안전 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수원 세류역 화재…영월서 중앙분리대 충돌 1명 사망

  

(수원=국제뉴스)


어제(26일) 저녁 지하철 1호선 세류역에서 불이 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강원도 영월에서는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아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전철역 승강장 아래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경기도 수원에 있는 지하철 1호선 세류역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선로 주변 신호 케이블이 불에 타 열차신호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역을 지나는 지하철과 일반열차가 30분가량 지연돼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철로 부근 목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 연기가 가득하고 곳곳이 검게 그을렸습니다.

소방대원들이 물을 뿌리며 화재 현장을 정리합니다.

어젯밤 8시 2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영어학원에서 불이 나 휴게실 등 내부를 태우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학원 안은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

어제 오후 6시 50분쯤 강원도 영월군의 한 국도에서 44살 이모 씨의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숨졌고 승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진로를 바꾸던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 드러낸 소양호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27일 강원 인제군 남면 38대교 인근 소양호 상류가

또 다시 바닥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 소양강댐 수위는 한달 보름전인 지난 4월12일보다 4m,

떨어진 167.65m 저수율은 5.2%로 감소한 41.9%를 보이고 있다.



울아버지 저승 가실때                    



        "울아버지 저승 가실때" 부모의 마음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자식 위하는 마음은 한 마음인데 울 아버지가 저승에 가시면서 잊고 가신 물건이 있다 생전에 저승에 갈때 챙겨갈 여비와 짐을 준비 하셨으리라 예금통장 두개 금붙이 두개 오리털 잠바 새것 두벌 메이커 구두 두컬레 울 아버지 저승갈때 가지고 가시려던 짐을 왜 잊고 가셨을까 생전에 그리도 억척스럽게 아끼시고 모우시더니 만원짜리 식당 밥 보다 오천원짜리 장국밥이 더 좋다고 하시고 먼길도 차 안타시고 운동삼아 걷고 또 걸으시고 새옷 사드리고 왜 안입으시냐고 물어 보면 입던옷 낡으면 입지 새구두 챙겨 선물 하면 신발장에 두시며 다음에 신지 울아버지 살아 생전 저승 갈때 가져 가시려고 아끼고 챙기셨나 울아버지 살아 생전 저승길 험한길 갈때 힘들다고 준비를 하셨나 그러던 어느날 집안 대청소 하던 날 아버지 지갑을 발견 하였다 귀중한 보물 처럼 싸고 싸둔 지갑속에 오래된 기념주화가 2개 있었고 짧은 메모지도 있었다 메모지에는 모자란 저녀석을 "나" 죽으면 어떻게 살까? 모자란 아들하나 살아갈날을 그 걱정이 있었다 남기신 물건 물건 모두가 저승갈때 쓸 여비가 아니 었구나 모자란 자식 위해 남겨 두신 아버지의 마지막 유품 예금통장 두개 금붙이 두개 오리털 잠바 새것 두벌 메이커 구두 두컬레 울아버지 평생을 절약하시고 평생을 사셨다 부모 마음은 저토록 애틋함인데 철부지 자식들은 왜 엉뚱한 생각으로 살아 생전 부모님의 깊은 속을 모르고 엉뚱한 짓으로 부모님 속을 애타게 했는지 "너도 세상 살아 봐라" 자식 키워 보면 알거다 그 말씀 한마디가 회초리 대신이었는데 울 아버지 이것이 인생의 삶이라고 생각하시고 사셨다 울 아버지 저승길 가실때 못난 자식 걱정 그 겅하시며 떠나셨으리라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 있는 아침중에서>


승리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다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승리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다 ★★


수탉 두 마리가 암탉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습니다
둘은 한참을 싸웠고 마침내 승패가 결정됐습니다
싸움에서 진 수탉은 깊은 상처를 입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리고 어둑한 구석으로 숨어버렸습니다
반면 이긴 수탉은 암탉을 차지하게 된
기쁨과 승리에 도취해 높은 담장 위에 올라가서
큰 소리를 내지르며 자랑했습니다


꼬끼오~~~이 세상은 내 것이다
그때 그 소리를 듣고 독수리 한 마리가 어디선가 날아와
눈 깜짝할 사이에 담장 위의 수탉을 낚아채 가버렸습니다
결국 싸움에서 진 수탉이 암탉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인생에서
영원한 승자 영원한 패자는 없습니다
오늘의 승자가 내일의 패자가 될 수도 있고
오늘의 패자가 내일의 승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일이 잘 풀린다고 자만하지 마십시오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조심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그때가 위험한 때입니다


== 오늘의 명언 ==
승리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다

** 나폴레옹 **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 아플지라도

생은 아름답고 귀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다고 하지만

사람은 사랑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어떤 삶일지라도 당신의 삶을 사랑하십시오

사랑만이 구원이므로 한 사람의 인생을

특징짓는 것은 천성에 대한 순종이 아니라

 반항이며 인생의 특징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초자연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데 있다고 합니다

  어느 곳이든지 단단한

밑바닥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지 마십시오

마지못해 피어있지 마십시오

이 세상 어딘가에 당신의 몫이 있답니다.

  - 좋은글 중에서 -<받은메일 옮겨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무인 함재기로 불법 조업 중국어선 감시한다

   
동영상영역 시작                       


갈수록 극성을 부리고 있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 감시를 위해 함선 탑재용 무인기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실제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개발 현장을 홍사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 중인 무인 함재기입니다.

군함이나 경비함에서 운용될 목적이기 때문에 움직이는 배 위에서 정확히 이, 착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선 대신 시속 20km로 달리는 트레일러를 이용해 지상 훈련 중입니다.

파도에 출렁이는 갑판처럼 트레일러도 좌우로 흔들리게 만들어 놨습니다.

함상 갑판은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지상착륙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착륙과정은 사람이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무인기가 스스로 판단해 조종합니다.

<인터뷰> 오수훈(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 : "배 위치와 자세를 상시적으로 측정하는 센서를 부착한 뒤에 항공기와 배에 탑재된 센서가 서로 통신을 하면서 상대적인 위치, 자세 등을 교신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게 돼 있습니다."

7월부터는 실제 해경 경비함에서 이착륙 테스트를 진행하고 올해 안에 서해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 감시용으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배터리가 아닌 휘발유 엔진이라 5시간 동안 떠 있을 수 있는 데다, 프로펠러 각도를 조정해 시속 500km 속도로 비행할 수 있어 앞으로 해군 정찰용 함재기로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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