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老人은 이렇게 살면 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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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

세월만 먹는 요즘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란 말이

절실하게 내 가슴에 파고든다.

꿈 많은 소녀시절

그때는 모두 이루어 질 것 같아

많은 꿈을 꾸었지.

이 세상에

꿈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그때는 몰랐어.

꿈을 꿀 수 있다는 그 시간이

최대의 행복이라는 것을...

꿈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나의 마음에 회오리치는

이 바람은 무엇일까.

삼거리의 갈림길에서

이젠 선택권조차 무의미해진

남은 길을 열심히 걸어가야 하는...

그래

이것이 바로 내 인생이었어

아름다운 그림엔

어두운 색이 있어 그 빛을 발하듯이

나는 한줄기 발광체의 악세사리였을 뿐.

그마저 거부한다면

나는 너무 비참할 것 같아

보조가 없는 발광체는 존재할 수 없다고

일단은 억지로라도 우기고 봐야겠지.

◀*- 좋은 글 중에서 -*▶



조선3사 인력감축, 올해 1만4000명 넘을 듯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업황에 조선업계의 인력감축 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연초 국내 조선업계 빅3(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가 올해 구조조정 방안의 일환으로 내놓은 1만4000명의 인력감축 규모가 최근 당초 계획보다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클락슨의 지난해 9월 전망치가 올해 조선업 구조조정 규모를 책정하는 기준이 된 점을 감안하면, 인력감축 폭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업황에 조선업계의 인력감축 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고강도 구조조정과 자체 임금삭감 노력 등에도 감축폭 확대를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연초 국내 조선업계 빅3(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가 올해 구조조정 방안의 일환으로 내놓은 1만4000명의 인력감축 규모가 최근 당초 계획보다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각 사별 2016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사의 정규직 직원수는 전년 대비 14.3% 줄어든 4만3938명이다. 1년 만에 7300여명이 직장을 떠나야 했다. 올해는 지난해 2배 수준인 1만4000여명의 고강도 구조조정안을 내놨다. 하지만 이 역시 깊어지는 불황으로 수주가뭄이 이어지면서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우조선의 경우, 끝내 단기 법정관리 체제인 P플랜 돌입을 피할 수 없을 정도로 재무사정도 극도로 악화됐다.   

지난해 하반기만 해도 조선사들의 비용절감 노력과 향후 선박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신규 발주 가능성 등 대내외적 여건에 의한 시황 및 실적 개선 전망이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전망은 극히 비관적 기류로 변했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분석 기관 클락슨은 지난 10일 '선박 발주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전세계 선박 발주량 전망치를 2050만CGT(부가가치환산톤)로 고쳐 잡았다. 지난해 9월 2560만CGT에서 불과 6개월 새 20% 하향 조정했다. 특히 클락슨의 지난해 9월 전망치가 올해 조선업 구조조정 규모를 책정하는 기준이 된 점을 감안하면, 인력감축 폭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당초 예상보단 더딘 시황 회복에 올해 1만4000명으로 계획된 조선사 인력 감축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해양플랜트 작업장에서 드릴쉽 건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진/뉴시스

대우조선의 경우 향후 인력감축에 대한 규모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법정관리 시 기존 발주물량 대부분이 계약 취소가 가능해 피해 규모가 예측 불가능한 수준이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라고 사정이 낫지는 않다. 2013년 국내 조선소 수주량이 1840만1000CGT에서 지난해 182만6000CGT로 급락한 데다, 추락한 선박 가격에 발주를 해도 수익성 측면에서 걱정이 뒤따른다. 국내 조선사가 강점을 보이는는 초대형 유조선(VLSS)의 경우 지난 2008년 1척당 약 1억6200달러에서 지난해 845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대형 조선사의 구조조정 여파가 각 하청업체까지 미칠 수 있다는 점도 문제다. 정부 지원조차 미치지 않는 중소 규모의 사업체들이 줄도산에 처할 경우 지역경제도 직격탄을 맞게 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200곳이 없는 국내 조선사 하청업체가 문을 닫았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뒤늦게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정업종에 포함했지만, 당분간 업황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아 내부적으로도 쉽사리 올해 인력감축 규모를 판단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정광용 박사모 회장, 추가수사 후 구속 판단"

폭력집회를 선동한 혐의를 받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정광용씨가

경찰에 출석해 약 13시간 동안 조사받았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2일 오후 10시쯤 정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씨, 오전 9시 출석해 약 13시간 조사받아..경찰 "자료 검토해 영장 신청여부 판단"

[정씨, 오전 9시 출석해 약 13시간 조사받아…경찰 "자료 검토해 영장 신청여부 판단"]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폭력집회를 선동한 혐의를 받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정광용씨가 경찰에 출석해 약 13시간 동안 조사받았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2일 오후 10시쯤 정씨에 대한 소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수사를 진행해 자료 등을 검토한 후 정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종로경찰서에 출석하며 "(3월10일) 집회 당시 흥분한 군중이 있었으나 나는 '침착하자. 폭력을 쓰지 말자'고 이야기했다"며 "태극기집회 사회자 역시 흥분한 측면이 있지만 (당일 사망사고 등은) 경찰의 과잉 진압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씨는 지난달 10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불법·폭력집회를 선동한 혐의를 받는다. 정씨는 이날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는 "(국민저항본부 측이 창당한) 새누리당은 10만 이상의 당원으로 구성돼 현재 대선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 기간에 당의 사무총장을 굳이 출석하라고 한 경찰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대선 이후에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당의 사무총장을 대선기간 중에 부른 것은 정치탄압이자 선거 탄압으로 (새누리당의) 업무를 마비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씨는 이달 8일 오후 팩스로 12일 오후 2시 경찰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하지만 정씨는 10일 변호인을 통해 다음 달 9일 대통령 선거 이후로 출석을 연기해 달라는 요청서를 냈다.

결국 경찰은 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체포 위기에 처하자 정씨는 자진 출두하기로 하고 이날 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치이.^^*




♧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 ♧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과 같습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정분도가 옮긴글

 

♬ Blowin' In The Wind - Janie Frickie ♬
(바람결에 흩날리고 있다네)

사람들이 그를 성숙한 사람 이라 부르기 전까지
그는 얼마나 많은 인생의 길을 걸어야 하나?
한 마리 하얀 비둘기가 모래에서 잠들기 까지
얼마나 많은 바다를 날아야만 할까?

그것(전쟁)이 영원히 금지되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포탄들이 날아가야만 하는가?
그 대답은 내 친구여 바람 속에 전해지고 있지.
그 대답은 오직 바람만이 알고 있다네

남편의 선물


저는 암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야간 근무를 하는 어느 날 새벽 5시,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호출 벨 너머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환자에게 말 못할 급한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습니다.
병동에서 가장 오래된 입원 환자였습니다.


"무슨 일 있으세요?"
"간호사님, 미안한데 이것 좀 깎아 주세요."라며
사과 한 개를 쓱 내미는 것입니다.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겨우 사과를 깎아달라니...
큰일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맥이 풀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옆에선 그를 간호하던 아내가 곤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이런 건 보호자에게 부탁해도 되는 거잖아요?"
"미안한데 이번만 부탁하니 깎아 줘요."


한마디를 더 하고 싶었지만, 다른 환자들이 깰까 봐 사과를 깎았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더니 심지어 먹기 좋게 잘라달라고까지 하는 것입니다.


할 일도 많은데 이런 것까지 요구하는 환자가 못마땅해서
저는 귀찮은 표정으로 사과를 대충 잘라 놓고
침대에 놓아두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성의 없게 깎은 사과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환자는 아쉬운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그래도 전 아랑곳하지 않고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그 환자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며칠 뒤 그의 아내가 수척해진 모습으로 저를 찾아 왔습니다.


"간호사님... 사실 그 날 새벽 사과를 깎아 주셨을 때 저도 깨어 있었습니다.
그 날이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아침에 남편이 선물이라며 깎은 사과를 저에게 주더군요.
제가 사과를 참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손에 힘이 없어 사과를 깎지 못해 간호사님께 부탁했던 거랍니다.


저를 깜짝 놀라게 하려던 남편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어서
죄송한 마음이 너무나 컸지만, 모른 척하고 누워 있었어요.
혹시 거절하면 어쩌나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그 날 사과를 깎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는 눈물이 왈칵 쏟아져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그 새벽 가슴 아픈 사랑 앞에 얼마나 무심하고 어리석었던가..


한 평 남짓한 공간이 세상 전부였던 그들의 고된 삶을 왜 들여다보지 못했던가..
한없이 인색했던 저 자신이 너무나 실망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제 손을 따뜻하게 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해주었습니다.

"고마워요. 남편이 마지막 선물을 하고 떠날 수 있게 해줘서.."

......................................................................


어느 날 갑자기, 누군가 사소한 도움이라도 요청한다면
기꺼이 도와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너무 사소하여 지나쳐 버리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누군가에게 사소한 일이 또 누군가에겐
가장 절박한 일일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해 주세요!


# 오늘의 명언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 달려있다.
- 아리스토텔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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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여보! 이리와 봐!"
"왜요?"


"와이셔츠가 이게 뭐야, 또 하얀색이야?"
"당신은 하얀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도 내가 다른 색깔로 사 오라고 부탁했잖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부터 아내에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얀 와이셔츠 말고 색상 있는 와이셔츠로 사 오라고 몇 번이고 일렀건만
또다시 하얀 와이셔츠를 사 온 것이었습니다.
 

"이 와이셔츠 다시 가서 바꿔와 줘. 도대체 몇 번을 말했는데..."


출근은 해야 하는데 몇 달째 계속 하얀색만 입고 가기가 창피했습니다.
아내는 방바닥에 펼쳐져 있는 하얀 와이셔츠를 집어 접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와이셔츠에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신 지금 우는 거야?"

"......."
"신랑 출근하려는데 그렇게 울면 어떡해"
"아니에요. 어서 출근하세요."


그렇게 무거운 마음으로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점심 식사시간이 끝날 무렵 아내로부터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

아침부터 당신 화나게 해서 미안해요.
그런데 살면서 당신한테 얘기하지 못한 게 있는데요.
말로 하기가 참 부끄러워 이렇게 글로 대신해요.


제가 어렸을 때 가장 부러워했던 게 뭔지 아세요?
옆집 빨랫줄에 걸려있는 하얀 와이셔츠였어요.
우리 아버지도 저런 옷을 입고 회사에 다닌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아버지요, 물론 와이셔츠하고는 거리가 먼 환경미화원이셨지만 단 한 번도...
와이셔츠를 입어보지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여보, 그래서 전 당신 만나기 전부터 이런 결심을 했지요.
난 꼭 하얀 와이셔츠를 입는 직업을 가진 사람과 결혼해야지.


결국은 제 소원대로 당신과 결혼을 했고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출근하는
당신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하얀 와이셔츠를 사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화내서가 아니에요. 이제 알았거든요.
하얀 와이셔츠를 입어 보지 못한 나의 아버지가
얼마나 자랑스러운 분 인지를요.


늘 조금 굽은 어깨로 거리의 이곳저곳을 청소하러 다니시는
나의 아버지야말로 하얀 와이셔츠만큼이나 마음이 하얀 분이라는 걸요.


***************************************************


그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아내가 하얀 와이셔츠만 사 오는지...
나도 모르게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부이기에 다 말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부부이기에 다 말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부부는 그렇게 가장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상대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그리고 함부로 이야기도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평생을 살아도 마주 보면 미소가 지어질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다.
- 반 고흐 -

'서해특별경비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서해특별경비단 불법조업 중국어선 나포

                      


꽃게 철을 맞아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서해 5도 특별경비단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인천 소청도 남쪽 27킬로미터 해상에서 서해 NLL을
5킬로미터가량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50톤급 중국어선 등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어선에 타고 있던 중국 선원 12명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조업을 한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불장난 화재 현장


경남 통영소방서는 지난 주말인 8~9일 동안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 등

통영시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라 발생, 총 55회 출동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일 오후 3시께 통영시 미수동 산복도로 옆 공터에서 중학생 김모(14)군 등 3명이 호기심에 잡풀에 불을 붙여 공터 20㎡와 소나무 10그루가 부분 소실된 모습이다. 2017.04.10.(사진=통영소방서 제공)


2018학년도 경찰대학 신입생 모집요강 발표

- 입학정원 100명 유지, 1차 시험 729() 실시 -

 

경찰대학(학장 치안정감 서범수)은 올바른 인성과 전문역량을 갖춘 글로벌 치안인재

선발을 위한 2018학년도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첫 관문인 1차시험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의 성적으로 전형별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차시험에서는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 적격성 등의 확인을 위하여 신체검사,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을 실시하며,

최종사정에서는 1, 2차시험 성적에 수학능력시험, 학교생활기록부 점수 등을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입학정원은 일반전형 90,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5, 한마음무궁화 특별전형 5,

100명으로 유지하고 여학생은 기존과 동일한 1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2018학년도 모집요강 주요 변경 내용 국가정책에 발맞춰 수학능력시험 영어 등급별 점수제

도입하여 등급 간 4점 편차를 둘 예정이다.

 

한국사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기존 4등급부터 감점하던 것을 2등급부터 감점하고, 점수편차도

 0.4점에서 0.5점으로 높인다.

경찰대학 최종 합격 시 법학사·행정학사 외에 경찰학사를 복수학위로 취득할 수 있으며,

 ‘해외 우수대학 교환학생 제도등을 통한 다양한 학문탐구와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총학생회, 동기생회, 명예위원회 등의 자치기구 활동을 통하여 리더로서의 자질과

덕성을 키워나가며, 지속적인 심신단련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희생과 봉사정신을 길러

나가는 등 지··체를 겸비한 글로벌 치안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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