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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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용서
몇해 전에 영국교회가 뉴우질랜드에 헌신적인 선교사를 보냈다. 몇해 동안 힘써 일하고 성공한 후에 그는 어느 안식일에 야만인 생활로부터 개심한지 얼마 안되는 한 지방에서 성찬식을 베풀고 있었다. 그 선교사가 성찬식을 인도하고 있을 때 사람들 중에 어느 한 사람을 보았는데. 그는 막
무릎을 꿇려고 하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교회의 반대편으로 황급히 갔다. 그러더니 곧 돌아와서 조용히 제자리에 갔다.
성찬식이 끝난 후 목사가 그를 한쪽으로 데리고 가서. 그 이상한 행동을 한 이유를 물었다.“내가 막 무릎을 꿇으려고 할 때. 나의 아버지를 죽여서 그 피를 빨아먹은 이웃 종족의 추장이 바로 내 다음 사람임을 알아챘다.
나는 모든 신에게 그 사람을 처음 만날 때에 죽이기로 서약했었다. 그 사람을 보는 순간 처음에는 복수해야겠다는 충동이 거의 나를 압도하여. 당신이 보다시피 그 힘에서 벗어나려고 나는 돌진했다. 내가 그방 반대편
끝에 섰을 때 우리가 갖는 이 집회의 목적을 생각했다. 그리고 주님이 자기의 소유된 살인자를 위해서 .아버지여. 그들을 용서하옵소서. 그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나이다. 라고 기도하시는 주님을 생각했다. 그래서 나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을 나는 용서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 옆에 와서 무릎을 꿇었다”라고 그는 대답하였다.
이와같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기 때문에.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참된 용서가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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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앓던 골반염, 찬양 봉사하며 치유받아 주님께 기쁨으로 헌신할 때 병고침 기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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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위력/조용기목사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요한복음 1장 1∼5절)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천지를 말씀으로 지으시는 장면을 감격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창조의 권세를 행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의 조병남 집사님이 제 비서실로 전화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왔어요. 이 분은 교통사고로 등뼈에 금이 갔는데, 의사가 말하기를 “금이 간 뼈 사이에 틈이 많이 벌어져서 수술을 한다 해도 하반신 마비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장이 일도 못하니 보통 일이 아니지요. 그런데 5월 28일 주일 예배 신유 기도시간에 “등뼈가 아픈 사람이 나았다.”라는 선포를 할 때에 그 말씀이 자신을 향한 것이라고 마음속에 굳세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제게 중보기도를 해달라고 편지를 보냈어요. 제가 많이 바쁠 거라고 생각을 해서 안수기도는 생각지 못하고 중보기도만 부탁했는데, 제가 편지를 읽고 비서를 시켜서 안수기도를 받으러 오라고 했었습니다. 6월 15일에 와서 안수를 받았는데, 나흘 후에 검사를 했더니 등뼈가 감쪽같이 붙어있었습니다. 담당의사가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는데 다른 병원에서 무슨 치료를 받았습니까?” 그렇게 물어보았다는 것입니다. 3차원의 세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도 하나님께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면, 태산 같은 문제라도 순식간에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1. 말씀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으로 우주를 변화시키고 계십니다. 히브리서 11장 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배후에 계셔서 만물이 만들어졌지 물질 스스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야훼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을 그의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시편 33편 6절)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창조적인 말씀을 가슴에 품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축복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고백해야 되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9절에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주님은 예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우리는 붙잡고 하나님께서 물질적인 필요도 다 채워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마가복음 11장 23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에 믿고 입술로 시인하면 성령께서 창조의 역사를 행하시는 것입니다. 생각이라는 그릇에 말씀을 담아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97절에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시편 119편 165절에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소원하는 꿈을 말씀을 통해서 믿음으로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속에 말씀을 담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소원하는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 2장 13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나가는데 ‘아멘’도 할 수 있고, ‘아니요’라고도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음을 통해서 긍정도 할 수 있고 부정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부정을 하지 말고 믿음으로 긍정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요한복음 4장 46절~4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요한복음 4장 50절~51절) 이 아들이 죽었다고 받아들였으면 죽었을 것인데, 믿음으로 살았다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서 듣고 내려가니 그 믿음대로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장 17절) 2. 말씀은 4차원의 그릇 말씀은 4차원의 그릇입니다. 4차원이라는 것은 성령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령은 4차원인데, 성령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가슴에 받아들이면 하나님 성령을 품고 같이 일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4차원은 영적 차원이므로, 물질적으로 그것을 모시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성령은 영이기 때문에 우리 속사람 영의 사람이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고 따라 같이 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장 4절~5절) 육신적인 사람, 유물주의자는 절대로 하늘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세계를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아담의 타락 이후에 모두 다 영이 죽었으므로 사람은 영적으로 죽은 유물론자들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면 죽은 영이 살아나서 4차원적인 신령한 세계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고 영이 살아나야 하늘나라 일을 알아들을 수가 있고 모셔드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요한복음 3장 6절~7절)고 말한 것입니다. 생각 또 꿈, 믿음, 신앙고백 이것이 우리 영의 차원에 있는 영적 차원인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과 꿈과 믿음과 그리고 신앙고백을 통해서 성령과 역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은 4차원 영 그 자체이니깐, 우리 가슴에 가지고 있는 4차원은 생각이 4차원이요, 꿈이 4차원이요, 신앙이 4차원이요, 입술로 고백하는 것이 4차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슴속에 품고 있는 이 4차원을 통해서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변화와 기적을 창조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말씀을 통한 변화와 창조 3차원의 세계를 변화시키거나 새로운 창조를 가져오려면 말씀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말씀은 하나님 말씀은 4차원인 영적인 차원에서 우리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는 것이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과 상통하고, 공통으로 변화와 창조의 사역을 가져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7장 20절에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우리가 4차원의 영성을 마음속에 가지고서 성령을 모시고 나가면 믿음의 기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언 18장 20절~21절) 이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란 4차원의 영성을 통해서 나오는 입술의 말은 창조적인 힘이 있고, 무서운 개조하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로 언제든지 시인하고 살아야 되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꿈꾸고, 믿는 것이 실제로 이루어지도록 스위치를 누르는 것이 바로 그 스위치가 ‘말’입니다. 집안에 전기시설이 다 되어 있어도 스위치를 누르지 않으면 밝은 빛의 혜택을 누릴 수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바라는 것은 입으로 시인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입술로 고백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생각은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살아나고, 꿈을 꾸어도 그 꿈은 입술로 고백해야 되고, 믿음은 믿음을 입으로 시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입으로 시인하고 말한다는 것은 정말로 위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초점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생각하고 꿈꾸고 믿는 것을 말로 시인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음을 입술로 시인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우리 삶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심을 받은 존재로서, 말로써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결론 우주 만물은 3차원, 즉 육체적인 존재입니다. 오직 인간은 생각과 꿈과 믿음과 입술의 고백을 통하여 4차원인 성령과 교통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씀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있어도 성령과 절대로 교통이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니고데모에게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한복음 3장 8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 되어야 4차원적 세계의 교통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1절로 2절은 3차원의 세계를 4차원인 성령께서 품고 계시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4차원의 존재만이 3차원의 세계를 부둥켜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는 4차원적 존재로서, 속사람 즉 영적 사람을 통하여 3차원의 세계를 마음에 부둥켜안고 기도함으로 기적을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생각과 꿈과 믿음과 입술이 고백을 통하여 삶에 변화와 창조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말씀을 통한 변화와 창조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하나님의 약속은 그냥 바라보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적용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을 마치 박물관의 골동품처럼 다루지 말고 매일 위로의 근원으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꿈과 믿음과 입술의 고백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변화와 창조를 가져와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축복의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구약을 보면,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야훼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야훼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야훼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수기 6장 24절~26절) 제사장이 이렇게 말로써 축복을 하면, 하나님께서 제사장의 말을 따라서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민수기 6장 27절에 ‘그들을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사장이 입술로 축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고 말했는데, 우리가 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으면 우리가 누구인가에게 축복의 말을 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권세를 자녀들에게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믿음의 부모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자녀들을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그 축복이 자녀들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이 가정예배를 볼 때에 자녀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을 항상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축복한 말씀을 하나님이 듣고 그대로 시행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우리가 입술의 말이 저주를 가져올 수도 있고, 축복을 가져올 수도 있는데, 우리가 축복의 말을 잘 사용함으로 개인, 가정, 생활, 자녀, 사업 모든 일에 기적이 일어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기도> 말씀으로 온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다. 그 말씀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술의 고백이 늘 성령께 사로잡힌 바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능력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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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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