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진정 소중한 것은 당신입니다           


※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나에게 진정 소중한 것은 당신입니다


하늘에서 소중한 것은 태양입니다
땅에서 소중한 것은 행복한 웃음입니다
나에게 소중한 것은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입니다
하늘에서 필요한 것은 비를 가진 구름입니다
땅에서 필요한 것은 아름다운 행복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이 글의 주인공 당신의 진정한 사랑입니다
나무는 당신에게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당신에게 비를 약속하고
꽃은 당신에게 아름다움과 달콤한 꿀을 약속하지만
난 당신에게 변치않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합니다
내가 삶의 무게가 버거워 지쳐 있을 때
내가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을 당했을 때
내가 가장 큰 기쁨과 가장 행복할 때
당신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첫눈이 내릴 때 불러서 같이 보고 싶은 사람
아름다운 꽃을 보았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맛있는 음식을 앞에 놓고 가장 먼저 부르고 싶은 사람
제일 먼저 손짓하여 부르고 싶은 사람입니다
서로 그리움을 느낄 땐 손짓하면 달려와
평소 모습 그대로 아무런 격식 없이
허름한 목로주점에서 나의 흉허물을 털어놓아도
흉이 되지 않을 괜찮은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모습 안과 밖 전부를 보여주고
같이 밤을 새워도 뒤돌아서 후회하지 않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행복을 느끼는
편안한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표현력이 부족해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보여줄 수 있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더 가벼워지는 것을
 == 글 청호 윤봉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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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감동♡의글방

강남멋장이 | 조회 537 |추천 1 |2017.05.10. 06:12 http://cafe.daum.net/ekfdud25/MnJR/16111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한 농부가 무더운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며
밭에서 잡초를 뽑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의 입에서는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왔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신은 왜 이런 쓸모없는 잡초를 만든 것일까?
이 잡초들만 없으면  오늘 이렇게 더운 날
땀을 흘리지 않아도 되고 밭도 깨끗할 텐데
때마침 근처를 지나던 동네 노인 한 분이
그 말을 듣고는 농부를 타일렀습니다
여보게, 그 잡초도 무언가 책임을 띠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네
잡초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흙이 내려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너무 건조한 날에는 먼지나
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고 있네
또한 진흙땅에 튼튼한
뿌리를 뻗어 흙을 갈아주기도 하지
만일 그 잡초들이 없었다면
자네가 땅을 고르려 해도 흙먼지만
일어나고 비에 흙이 씻겨내려
이 땅은 아무 쓸모가 없이 되었을 거야
자네가 귀찮게 여긴 그 잡초가
자네의 밭을 지켜준 일등 공신이라네
세상에는 아무데도 쓸모없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이 세상에 보내진 것입니다
비록 그 영혼은 보이지 않지만
꽃은 꽃의 모양과 향기의 옷을 입고
잡초는 잡초 모양의 옷을 입고 세상에 보내졌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좁은 생각이 그렇게 느낄 뿐
이 세상 모든 것들은 각각의 쓰임새와 의미로
세상을 빛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어떤 모습이건
내면에는 보이지 않는 가치가 있습니다
그 가치를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여 주는가
하는 것은 이제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어느 각설이 의 섹스폰 연주


명심보감을 아시나요               


명심보감을 아시나요?.
명심보감을 아시나요?
1. 남을 무시하지 말라.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는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된다.
2.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 
참외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끈을 바로잡지 말라. 
3.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4.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5.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피를 
머금었다가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6.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는 적이다.
7.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8. 원수를 만들지 말라.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다.

9.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10. 한쪽 말만 믿어서는 안 된다.  
한쪽 말만 들으면 서로 헤어지게 된다.
11.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체해야 한다. 
모른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이는 마치 누워서 
침을 뱉으면 다시 자기에게로 떨어지는 것과 같다.
12.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13.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14.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15.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16.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17. 뿌린 대로 거둔다.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을 내린다. 
18. 기회를 놓치지 말라.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해도 구할 수 없다.
 
19.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20.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21.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은 중요한 자리에 오를 수 있고,
남 이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적을 만나게 된다. 
22.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23. 지나친 생각은 정신 건강을 해친다.  
지나친 생각은 한갓 정신을 상하게 할 뿐이요. 
아무 분별없이 하는
막된 행동은 자신에게 도리어 화를 입힌다
<받은 메일중에서 옮김> 
 



19대 대통령선거 비용, 선거보조금,환급(보전) 그리고 단일화

                                                                  

바쁘신 분들을 위해 그림으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보시는 분들이 쉽고 편하게, 글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4월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 첫날입니다. 후보등록비가 3억원!

moon_and_james-11

등록비만 이렇게 많나요? 또 얼마나 들어갈까요?

대통령선거 비용과 환급(보전)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비용조달

비용은 정당이 쓰는데요. 그럼 정당은 비용을 어디서 조달할까요? 


1. 대선이 있는 해에 후보를 낸 정당은 선거관리위원회에게 선거보조금을 받습니다.


원내교섭단체정당에겐 경상보조금 50%를 줍니다.

의석수에 따라 나머지 50%를 차등지급합니다.

(블로그 하단에 선거보조금배분기준을 적어놓겠습니다)


이번 19대 대선은  더불어민주당 124억원, 자유한국당 120억원, 국민의당 87억원,

바른정당 63억원, 정의당 27억원으로 총 421억4200만원이 선거보조금으로 지급됩니다.

 

2.정당에서 후원회를 통해 모금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한도


후원이 빵빵하면 선거비용을 마음껏 쓸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5월 9일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선거비용한도는 509억 9400만원입니다.


선거비용


대통령선거를 치르는데 돈은 얼마나 들까요?

1.후보등록을 할 때 기탁금이라고 3억원을 중상선거관리위원회에 내야 합니다.

2.그리고 다음부터는 선거유세활동 및 광고를 하며 선거비용이 들어가죠.

이 선거비용은 활동에 따라 다른데요.

가장 최근 선거의 자료를 꺼내면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후보는 479억원,

 문재인후보는 485억원, 이정희통합진보당후보가 25억원을 썼습니다.


환급 (보전)

선거 떨어지면 쫄딱 망하겠네?

아닙니다!

헌법 제116조 2항은 ‘선거에 관한 경비는 법률이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부담시킬 수 없다’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효투표총수의 15%이상 득표하면 선거운동에 사용한 선거비용 전액 보전!

유효투표총수의 10%이상 15%미만 득표하면 선거비용절반 보전!

유효투표총수의 10%미만은 보전 못받습니다.


왜 저렇게 퍼센트를 해놓았냐면요. 만약 저런 비율이 없이 전액보전을 하면 선거후보자가

너무 많아져서 세금부담이 커지잖아요.

실제로 헌법재판소에서 2010년에 비율의 벽이 너무 높다고 심사를 했는데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단일화와 선거비용


단일화 시기는 여론의 흐름, 정당간 협치등으로 정해진다 생각하시겠지만 

솔직히 말하면 선거비용에 따라 정해집니다.

우선 선거후보 등록만 해도 선거보조금을 받습니다.

의석 수가 많을 수록 많이 받죠.

가끔 특정정당에게 대선후보를 내지 말라 주장하는 분들은 그 돈을 포기하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과거자료를 다시 꺼내 18대 대선에서 새누리당이 177억, 민주당이 161억,

진보당이 27억을 선거보조금으로 받았습니다.

당시 진보당이 대선후보를 등록하지 않았으면 저 27억을 나눠서 새누리당 15억,

민주당12억 나눠가졌을겁니다.


그래서 보통 선거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정당은 단일화를 선거후보 등록을 한 후 하는 편이죠.

게다가 tv토론회도 가급적 참가를 하고 단일화를 합니다.

 tv토론회가 후보의 인지도를 쌓기 가장 좋거든요. 


반대로 의석수가 없는 무소속 같은 경우를 보면 단일화시기가 위 경우와 다를 수 있습니다.

18대 대선의 경우 선거후보 등록마감일이 11월 26일이었고 안철수 후보는

11월 23일 후보단일화를 했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무소속이었기 때문에 선거보조금을 받을 수 없었고, 

굳이 선거등록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추가질문-남은 선거비용은?


정당이 가집니다. 선거비용 한푼도 안 쓰면 선거보조금 다 정당비로 가져갑니다.

그래서 선거를 할 수록 정당이 부자가 되는 선거재태크란 비난이 있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이런 기사도 있네요.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81084


첨부

선거보조금 배분 기준

선거에 후보를 추천한 정당이 받을 수 있다.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 균등 배분하고

▲5석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 총액의 5%씩을 나눠주고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지면서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정당에 총액의 2%씩 나눠주고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의원 의석수 비율로 나눠 지급하며

▲최종 잔여분은 지난 총선의 정당별 득표수 비율에 따라 나눠 지급


이 글은 다른 블로그처럼 붙여넣기로 쓰지 않고 각종 자료를 찾고,

기사를 모아서 보기 쉽게 정리해서 썼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끝으로 정말 좋은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7년 경찰특공대 실기합격자 및 필기시험 공지

2017년 경찰특공대 채용 실기합격자·제출서류 및 필기시험 장소를 다음과 같이 공지합니다.

 

경 찰 청 장


실기시험 합격자 명단

전술요원() : 56

10213

10283

10412

10519

10711

11037

10220

10285

10417

10605

11007

11039

10229

10303

10420

10607

11011

11042

10240

10304

10421

10608

11016

11801

10241

10312

10505

10610

11021

11802

10246

10314

10506

10611

11029

11807

10249

10325

10510

10614

11032

11834

10254

10329

10514

10701

11034

11836

10258

10406

10515

10708

11036

11846

10282

10407

이상 56

전술요원() : 3

20222

20227

20231

이상 3

폭발물처리요원 : 9

30202

30205

30207

30502

30503

31002

30203

30206

30211

이상 9

 


서해5도 특경단 출범 한 달 … 중국어선 안 보이네

합동 단속·강경대응 펼쳐
작년 동기대비 침범 급감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 1개월 만에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이 급감했다. 해마다 우리 어족자원을 빼앗아가는 중국 어선으로 골머리를 앓던 서해5도 어민들은 "올해만 같아라"며 조업에 여념이 없다.  

서해5도 특별경비단(이하 서특단)은 지난달 5일 창단 후 최근까지 총 5척의 중국 어선을 나포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 동기간 나포된 중국 어선은 총 14척이지만 같은 기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출몰한 중국 어선을 감안하면 높은 성과다. 같은 기간 서해 NLL 인근에 나타난 중국 어선은 작년 252척(1일 평균)에서 올해 68척으로 급감했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특히 연평도 인근 해상은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으로 새까맣게 뒤덮였다. 우리 해경이 중국 어선에 접근하면 북쪽으로 도망가 버리고, 해경의 감시가 소홀해지면 또 다시 우리 해역에 내려와 불법 조업을 해왔다.  

NLL 주변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 어선이 줄어든 것은 서특단의 출범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달 5일 서해5도를 침범해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 단속을 전담하는 서특단이 출범했다.  

서특단이 출범되기 전 현장에 단속 경비함 1척만 출동했지만 지난달부터 3척이 합동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처럼 수적 우위가 높아져 중국 선원들이 느끼는 위압감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해경이 해체되면서 중국 어선의 불법 침범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해군과 중국어선의 동향을 살피면서 우리 해역에 침범하는 불법 어선은 사전에 차단하고, 폭력을 쓰면서 저항하는 중국 어선에 대해 공용화기 사용으로 강경대응을 방침을 밝히면서 불법 어선이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서해5도 어민들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어민 김모(65)모는 "작년과 다르게 해상에서 중국 어선이 거의 보이지 않는데다 꽃게도 많이 잡혀 요즘 조업하기 바쁘다"며 "서특단이 생기면서 중국 어선이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백학선 서해5도 특별경비단장은 "창단되기 전부터 단속대원들은 팀워크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 중국 어선에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서특단 창단된 취지인 어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해군과 합동으로 중국 어선을 강력하게 단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반도 위기설 두 달..미·일은 '실리' 한국은 '부담만'

[앵커]

이처럼 미국 스스로가 미국의 MD체계 일환으로 보고 있는 사드는, 아시는 것처럼 지난주에 기습 배치됐습니다. 이른바 한반도 위기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한반도 위기설, 그 두 달 사이에 많은 일이 일어났는데요. 미국과 일본은 여러 가지를 챙겼지만 우리는 사드만 들어왔을뿐 외교 입지도 좁아졌고 경제적 실리도 얻지 못했습니다. 사드의 기습 배치는 여러모로 다음 정부에 큰 부담으로 남게 됐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사드가 기습적으로 배치된 직후, 미국은 당장 2가지 카드를 꺼냈습니다.

'사드 비용 청구서'와 '한국의 MD 편입'입니다.

[봉영식/연세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 사드 부지가 미국에 넘어왔고 배치도 완료됐으니까 이제는 장비를 빼는 게 불가능할 것이란 판단 아래 기정사실화 수순으로 들어간 것…]

먼저 사드 비용 청구는 향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과 한미FTA 협상 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사드 비용을 지렛대 삼아 미국산 무기도입을 흥정할 가능성도 큽니다.

동시에 한반도에 사실상의 MD체계가 구축되면서 미국은 중국의 군사적 견제 효과도 얻었습니다.

이처럼 미국은 사드 배치를 통해 여러 마리 토끼를 잡게 됐습니다.

일본 또한 '한반도 긴장' 국면을 이용해 군사주권을 확대하는 모습입니다.

미 해군 보급함에 대한 보호 임무라는 명분으로 일본의 항공모함급 대형 호위함이 최근 작전에 투입됐는데, 자위대가 무기를 사용해 외국 함선을 방호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여러 면에서 입지가 좁아졌습니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불편한 관계도 차기 정부에는 큰 짐입니다.

경제 보복은 계속될 걸로 보이고 박근혜 정부에서 최악으로 치달은 남북관계에서도 향후 중국의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맨몸으로 대피한 이재민들, 당장 몸 누일 곳 없어 '막막'


이번 화마로 강릉과 삼척에서 모두 7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이 맨몸으로 대피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긴급 구호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G1 최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뭐 하나라도 성한 게 있나 찾아보지만, 나오는 건 긴 한숨뿐입니다.

[오상원/이재민 : 저 산을 넘어온 거예요, 불이. (대략 50m 정도 되겠네요?) 네, 저기서 날아와서 여기에 붙으니까, 바람이 그날 막 돌개바람이 불고.]

강풍을 타고 넘어온 불은 이층집을 완전히 집어삼켰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뼈대와 지붕만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정도고, 나머지는 모든 게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지난 6일 산불로 오상원 씨 가족은 이사 온 지 3개월 만에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었습니다.

오 씨는 반바지에 점퍼만 걸친 채 집에 있던 아내와 딸을 데리고 대피했지만, 돌아갈 곳이 없습니다.

[차에서 밤새고 첫날은, 어제는 찜질방에서 보내고.]

강릉과 삼척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은 79명. 대부분 마을회관에 대피해 있거나 친척 집 등에 머물고 있습니다.

[카드도 모든 게 다 탔는데 어딜 가서 원룸을 얻을 수가 있나. 그건 비용이 안 듭니까. 그러니까 우선 버티다가 컨테이너 박스라도 빨리 마련해 주면.]

강원도는 강릉과 삼척에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투입해, 이재민 구호와 산불피해 지역 응급복구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이재민이 요청하면 임시 주거용 조립 주택을 무상 지원할 계획이지만, 설치까지는 최소 3주 이상 걸릴 전망입니다.


中의 맹추격.. 5년후 한국 주력산업 잡는다


'5년이면 품질도 기술력도 따라잡힌다.'

급속도로 고도화하는 중국의 산업구조로 인해 한·중 간 주력산업의 경쟁력 격차가 앞으로 5년 안에 사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8일 산업연구원의 '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우리 주력산업의 대응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가전, 통신기기, 자동차 등 아직까지는 한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주요 업종의 품질과 기술 격차가 5년 뒤면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 '중국 산업 고도화' 보고서/다양한 산업구조 고도화 정책 주효/가전·통신기기·자동차 산업 위협/품질·기술격차 등 대폭 축소 전망/가격경쟁력은 이미 中에 뒤처져/친환경차 업계도 '사드보복' 발목

‘5년이면 품질도 기술력도 따라잡힌다.’

급속도로 고도화하는 중국의 산업구조로 인해 한·중 간 주력산업의 경쟁력 격차가 앞으로 5년 안에 사라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보조금 지급과 규제정책을 순차적으로 활용하며 자국 친환경차 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선 최근 중국의 행보도 국내 자동차, 배터리 업계에 지속적인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산업연구원의 ‘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우리 주력산업의 대응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가전, 통신기기, 자동차 등 아직까지는 한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주요 업종의 품질과 기술 격차가 5년 뒤면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100점 기준점으로 두고 살펴본 5년 뒤 중국의 가전 품질 경쟁력은 100점으로 우리와 같은 수준으로 올라선다. 통신기기는 품질 경쟁력 95점, 기술 경쟁력 95점으로 오를 전망이다. 자동차는 현재 품질 및 가격경쟁력이 각각 80점과 85점으로 우리나라보다 15∼20점 낮지만 5년 후에는 90점과 95점으로 오르며 격차를 10점씩 줄일 것으로 관측됐다.

신산업 대응 경쟁력에서는 5년 후면 철강(98점), 석유화학(100점), 가전(97.5점) 등 다수 업종에서 우리나라와 중국 간 거의 차이가 없게 된다. 가격경쟁력은 이미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우리나라가 중국에 뒤처져 있다.

턱밑까지 쫓아온 중국의 기술력 추격의 배경에는 다양한 형태의 산업구조 고도화 정책이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제13차 5개년 계획’과 ‘중국 제조 2025 전략’ 등에 따라 주요 산업의 양과 질 모두 고도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 대부분 산업에서 중국의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이 우리나라를 넘어섰다. 대표적으로 자동차의 경우 우리나라가 2013년까지 꾸준히 중국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였지만 2014년 중국이 5.6%, 한국이 5.2% 점유율로 상황은 역전됐다.

이런 가운데 지난 몇 년간 급성장한 중국의 친환경차 시장은 최근 발발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악재 등과 맞물려 국내 자동차, 배터리 업계를 더욱 긴장시키고 있다. 산업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또 다른 연구보고서인 ‘중국의 친환경차 보급정책의 시사점과 대응방향’을 보면 중국은 보조금 지급과 규제정책의 활용, 외국 완성차 업체에 대한 ‘쇄국정책’ 등을 총동원하며 자국산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1만8000대였던 중국 친환경차 판매량은 2016년 50만대로 급증했다. 이에 비해 지난해 기준으로 5500대 정도인 국내 친환경차 시장은 중국의 10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설상가상 사드 사태 이후 국내 친환경차 업계에 대한 중국의 견제는 장기화 국면으로 현실화하고 있다. 중국발 규제 암초를 만난 국내 배터리 업체의 전기차 배터리 사업은 1분기 적자가 LG화학 104억원, 삼성SDI 673억원 등으로 부진했다. 그 사이 중국은 자급력을 확대했고 외부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대륙 진출이 활발해져 이중고에 시달리게 됐다. 현대자동차 역시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4% 줄어들며 고전했다. 이에 현대차는 내년 중국에서 출시할 쏘나타 하이브리드모델에 그동안 탑재한 국내 배터리업체 대신 처음으로 중국 배터리회사 CATL 제품을 넣기로 하는 등 중국 정부와 관계 개선에 나섰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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