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차 만들기                      


    

유자차 만들기

 

 

 

유자는 익을수록 쓴맛과 지나친 신맛은 줄어들고 향과 단맛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서리를 맞아야

좋은유자를 만날수 있는데 시기는 아마 11월15일 이후 라고 생각이 듭니다.또한 유자는 병충해가 오면 스스로 낙과 하거나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깁니다. 이부분은 감자칼로 도려내기만 하면 됩니다요

 

1. 유자씻기

- 10키로의 유자를 씽크대에 부어놓고 물로 한번 씻어 냅니다.

- 베이킹소다를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 손으로 뿌드득뿌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닦아 줍니다.

- 깨끗히 닦은 유자는 채에 받쳐 30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2. 유자 손질하기

- 먼저 유자의 꼭지를 땁니다.

- 상처난 부분은 감자칼로 깍아냅니다.(칼로 깎지 마시고 얇게 깎아지는 감자칼을 이용해요 )

- 감자칼로 흠집난 부분은 도려내기면 하면 되요. ^^'

 

3. 유자씨앗 제거 (중요)

- 유자씨를 최대한 빼야 합니다. 유자씨가 많이 들어가면 쓴맛을 유발함,

-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양손을 이용해 꾹꾹 눌러가면서 씨를 빼냅니다.

- 반드시 받침통과 채에 받쳐서 유자씨를 빼내세요.

- 씨는 채에 남고, 유자과즙은 받침통에 있네요

- 유자차 깊은 맛을내는 채에 받쳐진 과즙을 유자와 껍질과 함깨넣고 설탕을 버무려요,

 

4. 유자 썰기

- 최대한 얇게 썰어요, 요즘은 유자써는 기계가 있어서 .... 유자 손으로 써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5. 설탕붓기,유자차 비율

- 유자차 , 설탕의 황금비율은 1:1.3 이라고 합니다.

- 유자를 썰고 씨를 빼고 나니 약 7.5kg 정도 나옵니다,

- 유자 7.5kg : 설탕 8kg 계산해서 유자와 설탕을 버무리기 합니다.

 

6. 유자 버무리기

- 받아둔 유자액기스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 액기스를 넣으면 잘 배합이 됩니다.

유자는 익을수록 쓴맛과 지나친 신맛은 줄어들고 향과 단맛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서리를 맞아야 좋은유자를 만날수 있는데

시기는 아마 11월15일 이후 라고 생각이 듭니다.또한 유자는 병충해가 오면 스스로 낙과 하거나 이겨내기 위해 스스로 상처가 아물면서 딱지가 생깁니다.

 

이부분은 감자칼로 도려내기만 하면 됩니다요

1. 유자씻기

- 10키로의 유자를 씽크대에 부어놓고 물로 한번 씻어 냅니다.

- 베이킹소다를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 손으로 뿌드득뿌드득 소리가 날때까지 닦아 줍니다.

- 깨끗히 닦은 유자는 채에 받쳐 30정도 물기를 빼줍니다.

 

2. 유자 손질하기

- 먼저 유자의 꼭지를 땁니다.

- 상처난 부분은 감자칼로 깍아냅니다.(칼로 깎지 마시고 얇게 깎아지는 감자칼을 이용해요 )

- 감자칼로 흠집난 부분은 도려내기면 하면 되요. ^^'

3. 유자씨앗 제거 (중요)

- 유자씨를 최대한 빼야 합니다. 유자씨가 많이 들어가면 쓴맛을 유발함,

-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양손을 이용해 꾹꾹 눌러가면서 씨를 빼냅니다.

- 반드시 받침통과 채에 받쳐서 유자씨를 빼내세요.

- 씨는 채에 남고, 유자과즙은 받침통에 있네요

- 유자차 깊은 맛을내는 채에 받쳐진 과즙을 유자와 껍질과 함깨넣고 설탕을 버무려요,

 

4. 유자 썰기

- 최대한 얇게 썰어요, 요즘은 유자써는 기계가 있어서 .... 유자 손으로 써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5. 설탕붓기,유자차 비율

- 유자차 , 설탕의 황금비율은 1:1.3 이라고 합니다.

- 유자를 썰고 씨를 빼고 나니 약 7.5kg 정도 나옵니다,

- 유자 7.5kg : 설탕 8kg 계산해서 유자와 설탕을 버무리기 합니다.

 

6. 유자 버무리기

- 받아둔 유자액기스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 액기스를 넣으면 잘 배합이 됩니다.

 - 3~4일간 숙선을 시킵니다

 

 

 

 

- 남은 과즙은 유자와 설탕을 버무릴때 씁니다. 이 과즙이 들어가야 유자차 깊은 맛이 나요

 

 

 

 

 

4. 유자 썰기

- 최대한 얇게 썰어요 ! 저희집은 유자써는 기계가 있어서 칼로 썰진 않지만 힘든거 알아요 ㅎㅎ 유자 써는거 보통일 아닌거 압니다. 저도 예전에 손으로 썰어봤거든요 ... 힘내요

 

5. 설탕붓기,유자차 비율

- 유자차 , 설탕의 황금비율은 1:1.3 이라고 합니다.

- 유자를 썰고 씨를 빼고 나니 약 7.5kg 정도 나오네요

- 유자 7.5kg : 설탕 9kg 계산해서 유자와 설탕을 버무리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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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알고 먹읍시다 기침 잡는 명약,

많이 먹으면 중독


거리에 노란 은행잎이 쌓이는 계절이다.

가로수로 많이 심는 나무 중 하나가 은행나무.

열매인 은행은 오래 전부터 약재로 사용할 정도로 효능이 많다.

< 본초강목 > 에는 "은행을 익혀서 먹으면 폐를 따뜻하게 하고

천식과 기침을 진정시킨다"는 내용이 있다.

실제로 은행에 기관지 점액 분비 기능 개선,

기관지 평활근 이완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이종현 기자 3Djhlee@ilyo.co.kr">3Djhlee@ilyo.co.kr" target=_blank>jhlee@ilyo.co.kr

정이안 한의사(정이안한의원 원장)는 "급성 감기 때문에 기침 가래가 많을 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폐기가 허약해 나타나는 오래된 기침을 진정시키는 데는 명약"이라고 설명했다.

천식 발작으로 가래와 기침이 심한 경우 불에 약간 구운 은행 5~6알을 하루에 한 번 먹거나

은행 깐 것을 밤꿀에 재어두었다가 1티스푼씩 먹으면 좋다.

또 은행은 강장, 강정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냉증 해소에 좋다.

냉이 많은 여성은 은행과 마를 같은 분량으로 섞어 가루를 낸 뒤 밥을 먹기 전에 12g씩 먹는다.

소변이 잦을 때도 은행이 방광을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요의를 억제한다.

야뇨증이 있는 아이에게도 잠들기 3시간 전에 구운 은행 5~6개를 먹이면 효과가 있다.

다만 은행에는 독이 있으므로 날로 먹거나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은행을 먹을 때는 10알 이상 먹지 않는 게 좋다. 많이 먹으면 구토, 설사, 열, 경련 등의 중독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날 은행의 경우 은행 특유의 맛을 내는 청산배당체가 많이 들어 있다.

다행히 청산배당체의 독성분은 익히면 없어지므로 은행은 반드시 익히거나 구워 먹는다.

종이 우유팩에 은행알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1~2분 정도 익히거나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소금을 조금 넣고 익혀 먹어도 된다.

중독증상이 나타날 때는 감초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된다.

한 가지, 은행 겉껍질에서 나는 고약한 냄새는 '비오볼'이라는 독성물질 때문이다.

날 은행을 많이 만진 후에는 옻이 오르는 것처럼 피부염이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기침, 가래로 고생할 때는 은행술이 좋다.

은행 500g을 볶아서 뜨거울 때 속껍질을 벗긴다. 병에 은행을 넣고 소주 1.8ℓ를 붓는다.

각설탕도 5~20g을 넣어 잘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서 1년 이상 숙성시킨다.

숙성된 후에도 재료를 건져내지 않고 그대로 둔다.

연한 노란색 약술이 되면 꿀이나 설탕을 적당히 타서 마신다

 

 

불로장수의 상징 백하수오의효능 백하수오먹는법




하수오

하수오는 박주가리과에 속하고 하수오, 백수오라고도 불리며 이름의 유례는 오랜옛날 중국에 하씨성을 가진 사람이 이 약초를 먹고 머리카락이 까마귀처럼 까맣게 되었다고 하여 하수오로 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수오는 적하수오와 백하수오가 있으며 모두 약성이 뛰어나나 적하수오의 경우 특유의 독성으로 인해 간손상 등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아 쉽게 복용하긴 어려운 측면이 있고요. 자양강장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식품은 독성이 없는 백하수오 입니다.




백하수오효능/백하수오의효능

백하수오의 경우 면역력과 노화방지 효능이 인삼에 8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약성이 뛰어난 약초입니다. 레시친, 옥시메칠안트라퀴논, 지방, 탄닌, 게르마늄 등의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레시친의 성분의 경우 내분비선을 자극해 젊음을 보존하는 분비물을 생성하여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장발육과 동화작용을 촉진 필수지방산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한마디로 하수오의 강정, 강장작용은 레시친 성분으로 기인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백하수오에 함유된 게르마늄의 경우 몸 전체에 유효 적절히 산소를 공급하는 역활을 하는 관계로 몸 기능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 시켜주며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 탈모나 암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외에도 빈혈, 피로회복, 신경쇠약, 변비, 불면증, 허약체질개선, 동맥경화 등 여러 질병치료에 효능이 있으며 옛부터 3대보약 중 하나로 불릴 정도로 자양강장제로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백하수오먹는법

하수오술을 담가 복용합니다.

하수오, 구기자 각 100g씩 1.5L 소주에 담가 3개월후 하루 1잔씩 마시면

하수오의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수오를 가루내어 섭취합니다.

하수오 150g, 검은콘 250g 은행 30개, 검은깨 100g을 볶아 가루내어

매일 아침식후 30g씩 복용하면 좋습니다.

하수오를 차로다려 복용합니다.

하수오를 15g 씩 차로 다려 마시면 좋습니다.

하수오를 죽을쑤어 복용합니다.

하수오30g, 달걀흰자, 현미 10g, 파와 생강 등을 넣고 죽을 쑤어 간식으로

 



황칠나무 약성과 효능

 

[황칠나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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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약성과 효능

 

정명` 이명(正名` 異名): 황칠(黃漆)<通稱>, 황칠목(黃漆木)<俗稱>, 황칠나무≪大韓植物圖鑑≫, 황칠수(黃漆樹), 황칠수엽(黃漆樹葉), 황칠수근(黃漆樹根), 황칠경지(黃漆莖枝), 황칠수피(黃漆樹皮), 황칠수자(黃漆樹子)≪湯液注解≫.

 

기원(基原): 두릅나무科(Araliaceae) 상록교목 황칠나무의 진액 혹은 뿌리와 수피 및 잎(爲五加科 常綠喬木 黃漆樹的樹液或根及葉)

 

학명(學名): Dendropanax morbifera

 

생태(生態): 우리나라(大韓民國) 남부지방(南部地方)의 해안(海岸)이나 섬(島嶼)에서 자생(自生)하는 수고(樹高) 10~15m의 상록교목(常綠喬木). 어린가지(幼枝)는 녹황색(綠黃色)나고 부드러우며(柔軟), 다소 광택(光澤)이 나고 털은 없다(無毛). 잎은 어긋나고(互生) 둥근꼴 혹은 알꼴(圓形혹卵形)이거나 장타원형(長橢圓形)으로, 끝이 3~5개로 깊게 갈라지기도 하고, 뾰족하며(尖銳), 길이가 8~16cm내외인데, 앞뒤에 털이 없이 번들거리며 잎맥이 뚜렷하다. 잎자루(葉柄)의 길이는 5~10cm로서, 약간의 홈이 있거나 평평하다. 꽃은 산형화서(傘形花序)로 1개씩 가지 끝에 달리는데, 암수 꽃이 함께 피는 양성(兩性)으로, 개화기(開花期)는 6월 전후이고, 결실기(結實期)는 10월~11월이며, 열매(果實)는 핵과(核果)로서 타원형(橢圓形)인데, 성숙하면 검정색(黑色)으로 된다. 나무껍질에 상처를 내어 고인 수액의 빛깔이 누런빛이 나기 때문에 황칠(黃漆)이라 하여 예로부터 가구(家具) 등을 칠하는 도료(塗料)로 사용되었으며, 근래에는 약용(藥用) 또는 건강식품(健康食品)과 도료산업으로 널리 응용되고 있는 중요한 자원식물이다. 자생지에서의 번식은 비교적 잘 되고 있으나, 근래에 수요가 많아져 남획이 우려되며, 종묘를 육성하여 대량으로 재배할 것이 요망된다.

 

채취가공(採取加工): 황칠의 채취 시기는 5~6월이 가장 좋고 그 밖에는 1∼11월까지도 무방하나 비오는 날과 장마기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황칠을 채취하는 방법은 칼로 황칠나무둥치의 수피에 가로로 一자, 혹은 타원형(橢圓形) 등으로 다소 깊이 홈을 파 놓고 기다리면 그 홈에 나무수액 즉 황칠이 스며서 나와 고여 있게 된다.

 

뿌리채취는 9월~이듬해 2월까지가 좋고, 나무줄기나 수피채취는 2~5월까지가 좋으며, 잎의 채취는 연중 언제든지 가능하다. 다만 10월경에 채취한 것이 제일 좋으며 이듬해 5~6월에 단풍이 들 무렵에 채취하는 것도 좋다. 열매채취는 과실성숙기인 10~11월이 좋다.

 

성미(性味): 맛은 쓰고(味苦), 성질이 약간 따뜻하며(微溫), 독은 없다(無毒).

 

귀경(歸經): 심` 간` 비경으로 들어간다(入心` 肝` 脾經).

 

효능(效能): 거풍통락(祛風通絡), 활혈장근(活血壯筋), 제습지통(除濕止痛), 안신정지(安神定志), 윤장통변(潤腸通便).

 

주치(主治): 풍한습비(風寒濕痺), 좌우탄탄(左右癱瘓), 각슬무력(脚膝無力), 편정두통(偏正頭痛), 소아마비후유증(小兒麻痺後遺證), 실면다몽(失眠多夢), 월경부조(月經不調), 대변비삽(大便秘澁), 질타손상(跌打損傷).

 

용법(用法): 내복(內服) - 잎(葉); 10~20g, 뿌리 또는 수피(根或樹皮), 나무줄기나 가지(莖枝); 20~40g, 물에 달여서 복용(水煎服)한다. 황칠(黃漆)을 복용할 경우에는 농도(濃度)에 따라 다르나 체력(體力)을 고려하여 소량(少量)씩 끓인 물에 희석(稀釋)하여 복용(服用). 외용(外用) - 잎(葉); 신선한 것은 적당량(適當量)을 짓찧어 바르고(搗敷), 말린 잎과 뿌리 또는 수피(根或樹皮); 달인 물에 씻거나(煎水洗), 진하게 달여서 바른다(濃煎塗), 가루 내어 개어서 바른다(硏末調塗).

 

주의사항(注意事項): 1. 감기초기 및 대변이 묽거나 설사가 있는 경우와 임신부 및 출산직후에는 모두 복용을 금한다(感冒初起, 及大便溏瀉者, 孕婦或出産直後, 幷禁服).

2. 복용후(服用後) 경도(經度)의 피부발진(皮膚發疹)이나 복통설사(腹痛泄瀉)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히 없어진다. 용량을 체력과 비례하여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고 부작용이 심한 경우는 즉시 복용을 중지하여야 한다.

 

부주(附注): 1. 황칠나무는 한국에서만 산출되는 특산종이다. 중국에는 동속근연식물(同屬近緣植物)로 수삼(樹參 Dendropanax dentiger <Harms> Merr.)과 변엽수삼(變葉樹參 D. proteus <Champ.> Benth.) 등 2종류가 있는데, 약명(藥名)을 풍하리(楓荷梨)라고 하여 약용한다. 풍하리(楓荷梨)에 대해서는 해당조항을 참조.

 

2. 황칠나무 약용부분; 1)진(수지)을 황칠(黃漆), 2)잎을 황칠수엽(黃漆樹葉), 3)뿌리 또는 뿌리껍질을 황칠수근(黃漆樹根; 根或根皮), 4)줄기와 가지를 황칠경지(黃漆莖枝), 5)나무껍질을 황칠수피(黃漆樹皮), 6)열매(종자)를 황칠수자(黃漆樹子)라고 하며, 약성(藥性)에는 다소(多少) 차이(差異)가 있더라도 병증(病證) 및 허실(虛實)을 고려하여, 모두 같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양파, 효소

   

또 항개 더 추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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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먹으면 독, 알고 먹으면 약
<소금 건강법의 실체>


흔히 염분이 많아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는 소금!

그런데, 꾸준한 소금 섭취로 병을 고치고 건강해진 사람들이 있다?

뽕나무를 달여 만든 상염을 먹고 위장질환을 극복한 김정수씨.

자죽염을 섭취하기 시작하면서 난소질환을 치유했다는 정종희씨.

소금은 몸에 좋은 최고의 보약이다?!

소금 애찬론자들의 놀라운 건강법의 실체가 공개된다.

 

짜게 먹을수록 건강해진다?! 짠순이 김은영씨!

  

짜기로는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사람이 있다?

이것듬뿍 들어간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김은영씨!

제작진이 오자 커피부터 건네는데, 커피를 마시자 입 안 가득 짠맛이 맴도는데...

이 커피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금커피!?

 

그런데, 그녀의 소금 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하루에 두 번 소금 한 스푼 듬뿍 떠서 그냥 섭취할 뿐만 아니라

과일, 빵 등에 뿌려 먹는 것은 기본! 언제 어디서든 소금을 즐기기 위해

심지어 소금 캡슐까지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데...

    

“(소금은) 음식으로 먹는 것만으론 부족해요.

그래서 신장방광을 튼튼하게 해주고 몸에 가장 기본적인 기초체력과

피로해소를 해주려면 좋은 소금의 양을 많이 (섭취해야 해요)“

 

그녀가 한 달에 섭취하는 소금의 양의 최대 1KG!

이는 WTO(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한 달 소금 섭취량 150그람의 7배에 달하는 수치!

과연 소금을 이렇게 먹어도 아무 문제없는 것일까?

 

 
건강검진 결과,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은 그녀!

그녀는 시중의 나쁜 소금이 아닌, 좋은 소금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좋은소금과 나쁜소금이 따로 있다?>

소금이 각종 질환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나트륨 성분 때문!

전 세계 사람들이 대부분 먹는 소금은 암염이나 정제염인데...

특히 시중에서 판매하는 정제염의 경우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각종 미네랄 성분까지 제거돼

98~99% 염화나트륨 성분만 남아 많이 섭취했을 시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

 

마그네슘, 칼슘, 칼륨과 같은 미네랄 성분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독성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데...

 

한국산 천일염이나 죽염의 경우 이 미네랄 성분이 아주 풍부해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

  

실제 한국산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수돗물 속 잔류염소제거 실험을 해본 결과

실제 천일염을 넣은 수돗물의 염소성분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금이 열리는 나무가 있다?

 

 

소금은 바다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다?!

 

과거 소금이 귀하던 시절

산간지방 사람들이 소금을 채취하던 독특한 방법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간 전남 담양!

 

이곳에서 만난 약초요리 전문가 최금옥씨는

다름 아닌 산에서 소금을 채취해 쓴다는데?

 

산에서 나는 소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붉나무!

모든 동식물은 몸 속에 저마다 조금씩의 염분을 가지고 있는데

붉나무의 경우 다른 식물들에 비해 염분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

그래서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되면 영양분과 함께 염분을 밖으로 배출 되는데

이때 수분이 증발하면서 열매 표면에 소금 결정체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열매를 채취해서 팔팔 끓이면 소금 결정체를 만들어서 깨와 갈아서

나물도 무쳐먹을 수 있어요.“


실제 조선시대 실학자 이규경이 지은
<오주연문장전산고>라는 고서에 따르면

소금이 귀하던 과거엔 사람의 소변을 끓여 얻은 <기염>

지렁이, 지네와 같은 곤충을 태우면 나오는 <토염> 그리고 붉나무처럼

염분성분이 많은 나무에서 추출한 <목염> 등을 사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한방에서는 한약재로 사용되기도 하는 붉나무!

이 붉나무에서 추출한 소금은 나물 등을 무쳐 먹을 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두부의 간수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나무에서 열리는 소금, 붉나무 소금!

그 실체를 확인해본다.

 

소금차 마시고 위장질환을 고쳤다? - 약초소금 김정수 씨 -

 

 

한편 자신이 직접 만든 소금으로 위암 직전의 위장질환을 고쳤다는 사람도 있는데... 

충북 제천의 용두산 중턱에 살고 있는 김정수씨는

12년 전 심각한 위궤양으로 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는데..

그때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상염>이라는 소금을

하루 5~6잔의 차로 섭취한 뒤 위장질환은 물론 건강체질이 되었다는 김정수씨!

그 뒤부턴 본인 스스로 <상염>을 직접 만들어 먹고 있다는데...

그렇다면 위장질환을 낫게 해준 상염의 정체는 무엇일까?!

상염의 재료를 모아 놓은 창고를 개방하겠다는 김정수씨를 따라가자

뽕나무의 뿌리와 잎, 줄기, 열매, 그리고 뽕나무에서 기생하는

상황버섯 등으로 가득했는데...

바로 상염의 정체는 이 뽕나무로 만든 뽕나무 소금이었다.

피를 맑게 하고 위장을 보호하는 약재로도 사용되는 뽕나무!

계절마다 영양분을 머금고 있는 부위가 달라

이 재료들을 모으는데만도 1년이 꼬박 걸린다는 김정수씨는

잘 말린 뽕나무를 10시간 이상 가마솥에 다려 진액을 추출한 뒤

스스로 정제한 천일염 녹인 물과 함께 다시 하루 이상 끓이고

또 이를 이틀 이상 말려서 상염, 즉 뽕나무 소금을 만들고 있다는데...

그밖에 차가버섯 소금, 해조소금 등 다양한 약초소금을 만들어

먹고 있다는 김정수씨!

그의 약초 소금 제조 비법을 들여다본다.

 

죽염을 침에 녹여 눈을 닦는다? - 소금 요법 정종희 씨 -

 

 

소금 덕분에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 또 한 명 있다.

소금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정종희씨는

25년 전 심각한 난소질환 판정을 받았지만 다양한 소금 요법으로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는데...

 

소금 전문가답게 집안에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구한 다양한 소금들로 가득했는데...

일본, 카자흐스탄 소금부터 프랑스의 게랑드 소금!

그리고 약 50여 일에 걸쳐 8번 굽고, 9번째엔 2200도씨의 고온에서 녹여 추출해낸

소금계의 명품 자죽염까지... 200여 종류의 소금을 소장하고 있는 정종희씨!

 

그 중 그녀가 즐겨 사용하는 소금은 천일염과 자죽염이라는데...

밥을 할 때 자죽염을 넣으면 며칠이 지나도 밥맛이 변하지 않고

소화도 도와준다고 주장하는 정종희씨!

그런데, 그녀가 소금을 사용하는 장소는 주방만이 아니다?!

 세안제 대신 곱게 간 천일염으로 세수를 한 다음

소금을 섞은 화장품으로 피부관리를 한다는데...

그 뿐만이 아니라 매일 아침, 죽염을 침에 녹인 뒤

그 물로 눈을 닦아내면 시력이 좋아진다고 주장하는 그녀! 과연, 사실일까?!

 

실제 동의보감, 의학입문, 방약합편과 같은 고서에도

매일 아침 소금으로 양치를 한 뒤, 그 물을 버리지 않고 눈을 닦으면

밤에도 잔글씨를 잘 볼 수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는데...

 

소금을 많이 먹어야 건강해진다고 주장하는 김은영씨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소금요법으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다는 정종희씨까지...

 

소금 없이 못 산다는 사람들의 소금건강법들!

세척소금 2탄-문제는소금이다

            



그저께에 이어 오늘은

세척소금 2탄입니다

우리가 쓰는 소금에는

염전에서 걷어 올린 천일염과

그것을 깨끗하고 먹기 좋게 가공한 정제염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슈퍼에 파는 정제염은 99.9%나트륨 덩어리로

해로운 소금입니다.

그에 비해 핵비소가 제거된 천일염은

좋은 소금입니다.

우리 식탁에서 정제염을 몰아내고 그 자리에

천일염과 죽염과 볶은 소금이

대신하게 하자구요~~.



​자~~ 그럼 지금부터

천일염에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3년 묵은 천일염입니다. 보시다시피 세척한거라 합니다.

저도 귀농학교서 첨 배운지라...

물을 적당히 잡아봅니다.



적당량 물에 소금 녹여 더 녹지 않을 때

소금 부어 씻어 말린다는 것이 교과서 내용입니다.


근데요... 요정도 물에 소금을 녹이는데 끝도없이 들어가는 겁니다.

이거 큰일났습니다.

급히 샘께 전화 드렸드니 계속 해보라 합니다.ㅠㅠ

무려 밥공기로 7개정도 들어갔나요??

이제 좀 휘휘 젓어도 녹는 속도가 확연이 느리네요.

그리하야~ 소금을 씻기로 하고 부어봅니다.

​​
​두 팔 걷어 부치고 아래위를 주물러가며 씻어~



​물을 빼주고~


좀 전에 포대에 있던 소금이 요로코롬 줄어들어뿟심더~~~


자~ 그럼 1차 비교 들어갑니다.

세척 전후 어떠신지요?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왼쪽것이 확실이 뽀얗죠?


배추 절일때는 물론이고,

매운탕 끓일때나 오이냉국할때 섞어 쓰는...

마지막 2%의 시원한 맛을 책임지는 굵은소금...

별생각 없이 썼는데 ...

이리 불순물이​ 많다니 헉~~



시작한 김에 다시한번 씻기로 하고

이번에는 큰 그릇을 준비합니다.



이번에는 소금을 녹이지 않고

여기에 한꺼번에 다 부어 휘휘젓어 재빨리 건져냅니다.



헐~~ 거의 반토막난 내 소금?

다시 2차 비교 들어갑니다.​


​오른쪽 소금...


위쪽 소금...

사진보다 실제 보시면...

세​척소금은 백설처럼 반짝이며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목욕 재개후 베란다에서 따뜻한 햇살받고

행복해​ 하는 우리집 소금입니다.


다 ~ 좋은데 소금 유실량이 느~무 많습니다.

그리하야 주부 9단 Good idea 하나 생각해 냈습니다.

기특​ ? ㅎㅎ



겨울 김장때 이 소금을 세척하는 겁니다.

이 소금물은 그대로 배추절일때 쓰고요..



이웃님들~~

혹 비싼 기능성 소금이 부담스러우셨나요?​



우리콩으로 발효한 최고의 소금인 국간장을

되도록 많이 씁시다.



소금을 써야 할땐 3년묵은 천일염 세척소금으로​

우리 식탁에서 정제염을 몰아냅시다.



우리가족의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

아자!!!!​



 


물은 만물을 씻어 줍니다                


짚신나물 효소 만들기                             





짚신나물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빼요.

효소액이 잘 우러나게 잘게 썰어요.

2/3분량의 설탕으로 김치 버무리듯하여

단지에 차곡차곡 담아요.

나머지 분량의 설탕으로 위를 덮어요.

2~3일에 한번씩 뒤집어요.

짚신나물 2kg,황설탕 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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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가 좋은 이유                            

            
WALNUT

최근 서구에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식품이 호두다.

학계에서 호두가 심장병, 암, 당뇨병, 체중관리, 탈모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된 뒤부터 건강 관련 뉴스에서 호두의 효능에 대한 기사도 쏟아지고 있다.

호두에는 단백질, 비타민, 오메가3지방산, 미량금속, 레시틴, 기름 등이 들어있다. 특히 다른 견과류에 비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우리 조상들은 호두를 뇌에 좋은 식품으로 보고 태아의 뇌가 발달할 때쯤이면 임산부에게 호두를 먹도록 했다.

호두의 원산지는 인도와 카리브해 주변으로 4세기 경에 로마인들이 이를 유럽에 전했다.

미국 건강 사이트 머콜라닷컴에 실린 호두의 7가지 효능을 소개한다.

1. 항암 효과

breast cancer

호 두는 전립선암과 유방암 발병 가능성을 낮춰준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18주 동안 하루에 68g 가량의 호두를 먹인 쥐에서 전립선암세포가 유의미하게 줄어들었다. 호두를 먹인 쥐의 전립선암 발병률은 30~40% 낮아졌고, 유방암 위험도 절반으로 줄었으며 암세포의 성장 속도도 절반으로 떨어졌다.

2. 심장병 예방

walnut

호두에 함유된 L-아르기닌는 심장병을 앓는 이들에게 좋다. 호두는 염증을 줄여주고 혈전의 생성도 줄여준다. 하루에 1~4개가량 먹으면 된다.

3. 노화 방지

anti aging

호두에는 아주 특별하고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다. 항산화 성분의 섭취는 건강에서 매우 중요하다. 프리래디컬을 억제해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호두의 항산화 효과는 연구자들이 놀랄 정도다.

4. 체중 조절

slender

호두는 다른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체중 조절에 크게 도움을 준다. 호두를 3일만 꾸준히 먹으면 포만감이 증가해 식사량이 줄어든다.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거나 식사 대용으로 먹어 살을 빼고 허리 치수를 줄인 사례는 아주 많다.

5. 남성 생식 능력 증대

sperm

호두의 효능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바로 남성의 생식능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다. 하루에 75g의 호두를 먹은 남성들을 연구한 결과 정자의 상태가 좋아지고 활동성이 증가했다.

6. 뇌 기능 향상

walnut

호두에는 비타민E, 엽산, 멜라토닌, 오메가3, 항산화 성분 등 신경 보호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호두는 추리력 증진을 비롯 뇌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며,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수명을 늘려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7. 당뇨병 예방 효과

insulin

호 두는 2형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2형 당뇨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성인들에게서 나타는 당뇨병을 말한다.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과체중 성인에게 하루에 ¼컵의 호두를 먹도록 한 결과 3개월 만에 인슐린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호두가 여성의 2형 당뇨병 발병 가능성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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