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1


 물과 건강

건강해지려고 수시로 물을 마신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청정 심해에서 뽑아냈다는 해양심층수부터 알프스산맥의 온천수와 빙하수 등 좋다는 물도

많다. 물을 많이 마시면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되고, 온갖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물 예찬론’. 믿어야 할까?

1. 물의 기능

요로결석 말고는 물로 치료 가능한 질병 없어 물을 많이 마시면 암, 심혈관질환, 소화기질환

알레르기질환 등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는 과장된 주장이며

물이 질병을 막아주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요로결석을 제외하면, 물이 직접적인 예방

치료 효과를 보이는 질병은 없다. 다만, 물을 충분히 마셔서 인체 세포 내 수분 양을 알맞게

유지하면 세포 저항력이 높아진다. 그러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의 침입이 억제되고

몸안 유해물질의 배출이 원활해진다.

 

신진대사 돕는 게 물의 핵심 기능

물의 중요성은 개별 질병 억제보다 더 근본적인 데 있다. 입→목→식도→위→소장→대장을

거쳐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물은 각 장기의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온몸을 돌면서

신진대사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물 대신 녹차·커피·맥주는 ‘글쎄’

커피, 홍차, 녹차 등과 같은 카페인 음료는 많이 마실수록 체내 수분을 빼내는 역효과를

낸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해 몸속 수분을 배출한다. 커피는 마신 양의 2배, 차는 1.5배

정도의 수분을 배출시킨다. 주스, 탄산음료 같은 당(糖)이 들어간 음료도 탈수를 유발한다.

가당 음료를 마시면 체내 삼투압이 높아져 그만큼의 물이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맥주도

마신 양보다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 양이 더 많다.

 

마신 물이 목으로 내려갈 때는 구강의 미생물이나 세균을 끌고 간다. 물에 쓸려 내려간

미생물과 세균은 위에 도착하면 대부분 위산에 의해 죽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다.

 

목·식도

물은 성대를 적셔서 목소리가 잘 나도록 하고, 식도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서 연동운동이 잘

되도록 돕는다. 역류성식도염 환자가 속이 쓰릴 때 물을 조금 마시면 위산이 씻겨 내려간다.

이때는 위산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다.

 

위액을 어느 정도 희석시킨다. 다만, 물이 위산을 중화시키지는 않기 때문에, 위산과다로

쓰린 속은 물을 마셔도 가라앉지 않는다. 위장 점막이 손상돼 쓰린 속에는 수분 섭취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소장·대장

마신 물의 80%는 소장에서 흡수돼 정맥을 지나 혈액으로 옮겨진다. 나머지는 대장에 내려가

대변을 묽게 하는 데 쓰이고, 일부는 대장 정맥을 거쳐 흡수된다. 물을 적게 마시면 대장까지

오는 물이 줄어 변비가 생긴다.

 

혈액·피부·호흡기

혈액은 전신 세포에 영양분과 수분을 공급한 뒤, 세포의 노폐물을 싣고 돌아온다. 돌아온

물은 신장으로 흘러가서 소변이 돼 배출된다.피부 세포에 도달한 물은 노폐물과 함께 땀으로

배출된다. 호흡기로 간 물은 기관지 내 먼 지를 ‘물청소’한다. 물을 자주 마셔서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면 숨만 쉬어도 기관지가 깨끗해진다. 기관지 수분은 수증기로 증발된다.



소금 적게 먹기 캠페인 전개
경기도청에서 저염식 체험의 날 행사 열어
  

[왓처데일리] 고혈압 등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 도민들의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나트륨 내리Go! 건강 올리Go!’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5일 경기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저염식 체험의 날(salt zero day)’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1일 소금 섭취 권장량이 5g인 것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것으로 경기도는 매달 5일을 ‘salt zero day - 저염식 체험의 날’로 지정하고 하루 동안 소금을 사용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도청 구내식당에서 점심 때 제공된 0.5% 염분 농도의 국에 대하여 짠맛 미각 검사를 실시하고 소변 스틱을 활용한 하루 소금 섭취량 측정 검사를 실시해 짜게 먹는 직원을 대상으로 저염식 식단을 권장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우리가 먹는 음식에 얼마나 많은 나트륨이 들어 있는지, 권장량은 어느 정도인지, 나트륨 과잉 섭취의 위험성 등을 홍보하고 참가자들에게는 염분을 줄인 저염간장을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도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나트륨 적게 쓰기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단체급식 한끼 당 나트륨 섭취량이 가정 식사에 비해 약 1.7배 높은 수준(단체급식(2,236mg)>외식(1,959mg)>가정식(1,342mg))인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단체급식에서의 나트륨 저감화가 시급해 도청 식당부터 적극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구내식당에서 ▲조리 시 항상 염도계 사용 ▲ 국・찌개 0.8%이하의 염분 농도 배식

▲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인스턴트 식품(햄, 소시지, 동그랑땡, 어묵 등)은 3분 이상 삶아 염분 감소시킨 후 조리 ▲ 체내 염분 배출을 돕는 채소류 사용 증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병원, 학교, 사업체, 영유아 보육시설 등 도내 단체급식 종사자들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나트륨 섭취 줄이기 국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재보다 나트륨을 10%이상 줄인 음식 제공 ▲ 저나트륨 메뉴 개발 및 제공

▲ 나트륨 섭취 줄이기 홍보 강화 등을 결의할 예정이다.


물의 놀라운 7가지 건강효과

7 Wonders of Water

 

사람들은 신체사이즈나 활동정도, 날씨, 일반적건강상태에 따라 수분의 요구량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이 탄다는것은 이미 탈수현상이 진행된 상태이므로 사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몸매를 맴시있게 /Stay Slimmer With Water

살빼고 싶으면 물을 마셔라?

신진대사를 높이고 포만감을 준다. 특해 식사전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포만감은 물론 차가운물을 데우기는 신진대사과정에서 여분의 칼로리도 소비하게 된다.


 

 

물은 에너지다 /Water Boosts Your Energy

만약 피곤하고 탈수의 느낌이 오면 바로 물을 마셔라!

탈수되면 당신은 피곤하게 된다. 물이 인체내에서 심장의 펌프을 촉진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Lower Stress With Water

 

두뇌조직의 70~80%는 수분이다.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적,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목마름을 느끼면 이미 약간의 탈수 상태이므로 물을 휴대하면서 약간씩 규칙적으로 먹으면 스트레스도 줄어들 것이다.


 

 

근육을 부드럽게 / Build Muscle Tone With Water

 

물을 마시면 근육의 경련을 막아주고 관절을 원활하게 한다.

적절한 수분을 유지하면, 강렬하고 오랫동안 운동을 해도 피로감이 덜하다.


 

 

피부 보습효과 /Nourish Your Skin

 

수분이 부족하게되면 주름살과 얼굴라인이 깊어진다. 그래서 '물'은 천연의 뷰티크림이다.

물을 마시면 피부세포에 수분을 공급하여, 영(young)하게 보일것이다.

신진대사 순환을 촉진하여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를 맑게한다.


 

 

장을 깨끗하게 /Stay Regular With Water

 

섬유질과 함께 물은 소화계에 중요한 요소이다.

물은 소화기내에 찌꺼기를 쓸어내리고 장을 깨끗하게 한다.


 

 

신장 결석을 줄여준다 /Water Reduces Kidney Stones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으면 더 많은 신장결석을 초래한다.

신장결석은 묽은 소변에서는 형성되지않으므로 충분한 물을 마셔라


 

 

 


모과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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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목과실(木瓜實), 철각리(鐵脚梨)

학명 Chaenomeles sinensis (Thouin) Koehne

기원 장미과에 속한 모과나무의 과실


모과나무의 열매로 중국 원산이며 한국에는 조선시대 이전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하고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어 먹는다.


타원 모양 또는 공 모양이다. 처음엔 녹색이다가 다 익으면 노란빛이 되고 울퉁불퉁해진다. 향기가 뛰어나지만 맛은 시고 떫으며 껍질이 단단해 날로 먹기는 어렵다. 표면에 정유 성분이 있어 끈끈한데, 이것이 향과 효능을 더해 준다. 중국 원산으로서 한국에는 조선시대 이전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라남도·충청남도·경기도에서 많이 나고 중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당분(과당)·칼슘·칼륨·철분·비타민C가 들어 있고, 타닌 성분이 있어 떫은맛이 나며 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어 신맛이 난다.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좋게 하므로 속이 울렁거릴 때나 설사할 때 먹으면 편안해진다.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숙취를 풀어주고, 가래를 없애주어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폐렴 등에 약으로 쓴다. 목 질환에도 효과적이나 소변의 양이 줄어드므로 주의해야 한다.


차를 만들거나 술을 담그어 먹는다. 차를 만들 때에는 2㎜ 두께로 얇게 썰어 말려두었다가 생강 1쪽과 함께 끓이거나, 살짝 삶아 꿀이나 설탕에 재었다가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신다. 술은 얇게 썰어 소주를 붓고 설탕을 넣어서 만든다. 그밖에 푹 삶아 꿀에 담가서 삭인 모과수, 삶아 으깬 다음 꿀과 물을 넣어 조린 모과정과 등을 만들어 먹는다.


모과의 주요 성분은 당분이 5%, 가량이며 주로 과당의 형태로 들어 있다. 모과에 단맛을 주는 이 과당은 다른 당분보다도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체내의 당분 흡수를 더디게 할 뿐만 아니라 이미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시키기 때문이다.


칼슘,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소량의 단백질도 들어 있다.

신맛이 나는 것은 사과산을 비롯 유기산인데 이들은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소화의 분비를 촉진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그밖에 떪은맛은 타닌 성분인데, 피부를 오므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로 고통을 받는 살람에게 좋다.

주독을 풀고 가래를 제거하고 속이 울렁거릴 때 좋고 구어먹으면 설사를 멎게 한다.

 

<동의보감>에 모과는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시고 독은 없으며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나는 것을 치료하며 소화를 잘 시키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각기, 설사뒤 갈증, 다리와 무릎에 힘이 없는 것을 낫게 한다라고 하였다. 모과는 각기에 쓰이는 중요한 약물이다. 모과에 의한 각기 치료는 하지가 붓고 무거우며 시큰거리고 차가워지며 근육이 위축되고 걷지 못한 경우가 좋다. 모과는 허리에서 다리에 걸쳐 나타나는 통증에 확실한 효과가 있어 근육 류머티즘, 좌골신경통, 말초신경염, 허리 근육 손상에 의한 통증에 쓰인다. 이 밖에도 모과는 소화기 질환 치료에도 중요한 약재이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고 설사와 구토를 멎게 하며 소화기의 만성질환으로 흉복부가 답답하여 괴롭고 딸꾹질이 나고 식욕이 부진하며 과식하면 소화가 안되는 증상에 좋다.


이질. 다발성 신경염에도 효과가 있다. 곽란으로 배가아프고 설사하는데, 소갈, 가래를 없애는 데도 좋다. 뼈가 으스러지게 아픈 관절고통, 좌골 신경통, 비장근 경련이 일어나는 데, 복부경련, 다리에 힘이 없는 데, 근육 류머티즘 등에도 효과가 좋다.


모과는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열매는 썰어서 약재로 쓴다. 신진대사를 돕고 소화 효소의 분비를 촉진하며 근육경련 따위의 여러 가지 경련 증상을 다스린다. 또한 곽란 토사와 폐렴, 기관지염, 갑자기 체했을 때, 더위를 먹었을 때, 목이 쉬었을 때, 두통 등에 약용한다.


여러 가지 통증과 염증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며 위를 좋게 하며 다리에 힘이 빠졌을 때 원기를 돋우어 준다. 모과의 성분으로 중요한 것은 당분이 5%가량이고 주로 과당형태로 들어있다. 모과에 단맛을 주는 이 과당은 다른 당분보다도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체내의 당분 흡수를 더디게 할 뿐 아니라 이미 흡수된 당분을 빨리 소비시키기 때문이다.


모과의 신맛은 사과산을 비롯한 유기산인데 이들은 신진대사를 도와주며 떫은 맛의 타닌 성분은 피부를 오므라들게 하는 작용이 있어 설사로 고통 받는 사람에게 한방에서 처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모과의 신맛은 기운이 탈진된 것과 근육이 이완된 것 등의 허탈 상태를 모두어 들이는 수렴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염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금,생명활동의 원동력

소금은 인간이나 동물에게는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중요한 필수품이다. 또 한편으로는 생명을 빼앗아 가는 물질이기도 하다. 단순하게 얘기하면 소금은 나트륨(Na)과 염소(Cl)의 화합물이다. 우리들의 몸 속에 있는 체액에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0.9% 정도의 소금이 녹아있다. 그러나 순수한 화합물로서의 소금의 효능보다는 바닷물에서 만들어진 소금 속에는 들어 있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30여 가지의 각종 무기물(미네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생명물질이 될 수 있다.

소금은 혈액, 임파액, 소화액 뿐만 아니라 근육, 세포와 피부 그리고 소변과 땀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체액이 약 알칼리성을 유지하게 하고 삼투압을 유지하며, 담즙과 취장액, 장액 등 알칼리성 소화액을 만들며, 근육의 수축 등 생리적 작용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신체의 신진대사 뿐만 아니라 소염작용으로 치질, 축농증과 신경통이나 관절염(소금 찜질)등에 효과가 있다.

소금은 위액의 중요성분이다. 소금의 각 성분은 서로 합작을 하여서 우리 위액인 '위염산'을 만든다. 따라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위액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위가 약해져서 소화가 안된다. 먹는 것이 소화 흡수되지 않으면 건강이고 치병이고 있을 수가 없다. 이렇듯 소금은 우리 인간 생명활동의 원동력 구실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혈액은 백혈구와 적혈구가 있는데 이 중 적혈구는 소화 흡수된 영양분과 산소를 각 세포에 운반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몰아내 버리는 중요한 구실을 한다. 백혈구와 마찬가지로 이 적혈구의 활동력이 약해지거나 수가 줄어들면 세포들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쌓이기 때문에 우리는 병과 죽음의 경로를 밟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그와 같이 중요한 적혈구의 주성분은 우리가 먹는 식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철분이다. 이 철분을 소화시키는 것이 앞에서 말한 위염산이다. 그러니까 소금을 적게 먹거나 안 먹으면 빈혈이 생긴다.

한마디로 소금을 안 먹거나 적게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피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건강한 삶이란 꿈도 꿀 수 없다.
소금이 부족하면 신경의 활동이 지연되어 신경염에 잘 걸리고, 근육의 수축력이 약해진다. 또 호르몬분비에 이상이 생기고 사람의 활동이 무기력해지며 약체가 된다. 또 소금이 있어야 음식물의 소화, 분해 후에 반드시 남게 되는 과잉의 이산화탄소(CO2)를 몸 바깥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몸 속에 가스가 찼을 때 소금을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옛날부터 소금은 인간의 육체적인 생명을 유지시키는 음(陰)적인 원동력. 즉 기(氣)의 원동력이라고 인식하였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물과 당신의 심장

좋은 소식이니....꼭 읽으셔야 하실 글입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물을 마시면 밤에 깨어나야하기 때문에

자기전에 물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신지요!!
심장마비와 물 - 이런 것을 전에는  영 몰랐었네요!
흥미있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밤에 그 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전문 의사의 답입니다. -
중력이 당신이 서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물이 당신의 몸 아래에로 끌어 당겨 있게 해놓습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이(다리등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때에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기 때문에 그 일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아래 내용은 방금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연관됩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세척하는데(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이것은 제게 새로운 정보였습니다

물을 마시는 시간으로 적절한 시간들....

아주 중요한 정보심장병 전문의가 준 것입니다!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수가 있다:

일어나자 마자 2 잔의 물 - 몸 체내의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 데 도움준다.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소화를 촉진 시켜준다.
목욕하기전에 1잔의 물 - 혈압을 내려 준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1잔의 물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제가 덧붙인다면 ... 제 의사가 알려주는데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 ()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르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심장병전문의가 일러준 말입니다. 이 이메일 받은 사람들마다 10사람에게 이 이메일을 보내신다면

아마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요!
저는 벌써 이 정보를 나누었습니다. 당신은 어쩌실 건가요?
이 메세지 전하세요.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생명은 한번만의 선물입니다."

 



효소 약차 약술 손쉽게 만드는 방법 

 

<효소/술담그기> 
 ◆효소 약차 약술 손쉽게 만드는 방법◆

명   칭

채취

시기

만 드 는   방 법

효   능

비   고

벚꽃

3-4월

벚꽃을 씻어 물기를 없앤후 그늘에 말려 밀봉하여 보관한다.

비타민C가 풍부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우려마신다.

동백꽃

3-4월

동백꽃의 먼지를 제거 후 6개월간 숙성, 설탕을 약간 넣어준다.

미용, 변비해소,

자양강장

 

생강나무잎차

3-4월

어린잎을 채취하여 덖어서 사용한다.

어혈해소, 타박상

녹차대용으로

옛날부터 복용함.

달래

3-4월

비늘줄기와 수염뿌리를 씻어 물기

제거 후 술을 담근다.

불면에 효과,

정력증진

매일 조금씩 잠자기 전에 마신다.

망개나무잎차

4월

어린잎을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사용

해독작용

잎을 담배처럼 말아 피기도 함.

으름덩굴잎차

4월

어린잎을 덖어서 사용

이뇨, 부은것을

내리고 통증완화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우려마신다.

4-5월

단오 전에 쑥을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사용

비타빈A가 풍부,

노화예방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우려마신다.

모란꽃

4-5월

활짝 핀 꽃을 따서 먼지 제거 후 담근다. 1-2개월 정도 숙성

피를 맑게하고

통증완화, 생리통

 

라일락꽃

4-5월

활짝 핀 꽃을 따서 먼지 제거 후 담근다. 1-2개월정도 숙성

향이 좋고, 소화식욕증진

 

민들레

4-5월

꽃을 따서 약간 말린 다음 밀봉 후

60여일 지나 마신다.

건위, 강장, 해열,

위병을 다스린다.

뿌리첨가 가능.

3회 식전 복용.

뽕잎

4-5월

산뽕 잎을 따서 살짝 덖어서 사용

고혈압,당뇨,

코레스트롤 저하

3분정도 우려내어

마신다.

백선뿌리

4-5월

백선뿌리를 채취하여 흙을 제거 후

6개월 이상 숙성

기침, 천식, 간염,

알레르기성 비염

 

꾸찌뽕잎

4-5월

꾸찌뽕나무 잎을 채취하여 살짝 덖어서 사용

항암, 여성병에 좋다.

 

감잎

5-6월

감잎을 따서 깨끗이 씻어 썰은 후

1-2분 쪄서 그늘에 말린다.

비타민C, 고혈압,

이뇨 빈혈좋다.

녹차와 혼용금지,

쇠붙이는 피한다.

산목련

5-6월

꽃봉오리를 채취 깨끗이 닦아 그늘에

말린 후 사용

맛과 향이 탁월,

비염, 축농증.

 

매실 차, 술

5-6월

설탕과 매실을 층층이 담아 3개월 숙성

불면증, 구토설사에 좋다.

매실주는 술을 붓고 6개월 숙성.

솔잎

5-6월

새 솔잎을 1-2일간 그늘에 말려  술을

붓고 설탕 가미 6개월 숙성

혈액순환, 강심,

강장, 고혈압.

1-2회 식후복용. 

송화도 술을 담금

앵두

6월

앵두에 설탕을 가미 3개월 정도 숙성

피로회복,

입맛을 돋운다.

 

해당화꽃

6월

활짝 핀 꽃을 따서 먼지 제거 후 담근다. 1-2개월정도 숙성

소화를 돕고

오장기능이 튼튼

 

오디

6월

약간 덜 익은 오디를 채취 담그는 것이 좋다. 2개월 정도 숙성

강장제, 간장,

신장 기능을 좋게

 

복분자 술 

6-7월 

씻어 물기 제거 후 설탕 가미하여 3개월 정도 숙성

피부미용, 강장

 

홍화 차, 술

6-7월

활짝 핀 꽃송이를 따서 그늘에 말려 종이봉지에 담아 보관

항암, 피를 맑게,

생리통, 부인강장

소주에 설탕을 가미 술을 담근다.

명 칭

채취

시기

만드는   방 법

효   능

비   고

익모초

6-7월

익모초를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렸다가

설탕을 가미 1개월 숙성

혈액순환 개선,

월경조절, 혈독

1일 3회 식전, 식중에 마심.

버찌

6-7월

신맛이 강한 적자색 버찌를 담근다.

피로회복, 식욕증진

 

6-7월

잣 열매를 따서 송이째 술을 담가 3개월 정도 숙성

비타민B, 철분,

빈혈, 피부미용.

1일 2-3회 복용

말벌

여름

말벌 40여 마리를 산채로 소주1.2리터에 넣어 밀봉 후 복용

고혈압, 피로회복, 회춘의 묘약

벌집채로 술을

담그기도 한다.

싸리나무잎 차

여름

여름에 채취한 잎, 꽃을 그늘에 말렸다가 사용

비타민C, 두통,

피부병에 좋다.

 

비수리

여름

비수리 잎과 줄기를 채취 잘게 썰어

말렸다가 3개월 정도 숙성.

신장기능회복,

양기부족 치료

하루 1잔씩 복용

삼지구엽초 술,차

여름

풀 전체를 말려 사용. 술 담글때는 설탕을 가미 1개월간 숙성

강장, 강정, 회춘

개화전에 채취

식전,식중에 마심

삼백초 차

여름

뿌리, 줄기, 잎 전체를 말렸다가 달여서 복용

중풍, 각기, 이뇨,

수종에 좋다.

 

쓴풀 차

여름

쓴풀 말린 것을 잘게 썰어 달여서 복용

만성위염에 좋다.

 

솔잎

사이다

여름

유리병에 솔잎+ 끊인물을 식혀  +설탕 붓고 1주일 햇볕에 숙성

고혈압, 동맥경화

봄, 가을에는

2주정도 걸린다.

솔방울 술

여름

솔방울을 씻어 물기를 없앤 후 담근다.

위장, 중풍,

소화불량,고혈압

 

고삼 차, 술

여름

뿌리를 말려서 달이거나 술을 담근다.

이뇨, 건위, 피부병, 강장

너삼이라고도 한다.

닭의장풀

여름

풀 전체를 말렸다가 잘게 썰어서 달여

복용

당뇨병에 좋다.

수시복용

찔래나무

열매 술

여름 

약간 푸른빛이 도는 열매를 채취하여

담그며 6개월정도 숙성

야뇨, 각기, 생리통, 신장염 

 

찔래나무

뿌리 술

이른봄

가을

찔래나무 뿌리를 채취 약간 말려서 사용

산후풍, 산후골절통에 좋다.

 

생강나무

열매 술

9월

까맣게 익은 열매를 채취 술을 붓고

6개월 숙성

근육과 뼈가 튼튼

머리가 맑아진다.

1일 3회복용

구찌뽕나무열매 술

9-10월

잘익은 열매를 채취 술을 담가 복용

자양강장, 요통,

간질환 

 

국화 차

9-10월

감국, 산국 꽃을 채취 소금물에 살짝

쪄서 그늘에 말려서 보관

두통, 목통에 좋다.

 

국화 술

9-10월

꽃을 담가 2개월 숙성후 꽃을 건져내고 다시 4개월 숙성

눈과 귀를 보함

강장, 노화방지

취침전에 마신다.

구절초 술

8-9월

꽃을 약간 말려서 술을 붓고 2개월간

숙성

강장제, 식욕촉진제

 

구절초 차

8-9웧

꽃이 달린채로 말려 두었다가 필요시

달여 먹는다.

부인병에 좋다.

 

대추 술

추석

전후

생대추는 추석전후, 말린것은 상시 술을 담근다.

이뇨, 강장,

식욕증진

1일 2-3회 식전에

마신다.

명   칭

채취

시기

만 드 는   방 법

효   능

비   고

오미자

차, 술

8-9월

오미자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미지근한 물로 우려 마신다.

갈증해소, 강장

설탕을 첨가하여

술을 담근다.

방아풀

8-9월

풀 전체를 말렸다가달여서 차 대신 복용

만성위염에 좋다.

 

다래 술

9-10월

잘익은 녹황색 다래를 사용설탕가미

숙성 오랠수록 좋다.

피로회복, 강장,

보혈, 불면증

과하게 먹지 않도록한다.

다래 차

9-10월

다래+설탕을 1:1로 섞어 15-20도에

20여일 발효후 4도에 보관

위장튼튼,소화불량

액+물을 2:8로 희석하여 마심

구기자 차

9-10월

구기자를 고운빛이 날때까지 달이고

약한불로 다시 달인다.

간장과비장기능을 보한다.

 

구기자 술

9-10월

구기자에 술을 붓고 10일 숙성 후 설탕을 가미 다시 1월 숙성

강정, 강장, 간염,

체력회복

아침 저녁 2회 식전, 식중에 마심

능금나무

열매 술

9-10월

물에 씻고 설탕을 가미하여 6개월간

숙성

피로회복 자양강장

 

산수유

술, 차

가을

산수유에 설탕가미 1개월간 숙성./ 차로달여 마셔도 좋다.

허리무릎 통증,

당뇨, 항암,  강장

1일 2-3회 식전,

식중에 마심

맥문동 술

가을

맥문동에 술을 붓고 10일 숙성 후 설탕을 가미 다시 1월 숙성

강장, 강심, 이뇨,

소염

1일 2-3회 식전,

식중에 마심

맥문동 차

가을

덩이줄기를 물이 반으로 되도록 달여서 복용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멈추게 함

1일 3회 공복에 차게해서 마심

머루 술

가을

검게 잘익은 머루에 설탕을 가미

6월-1년 숙성

피로회복, 자양강장

 

맨드라미

가을

꽃 말린 것을 사용 물이 반이 되도록

달여 복용

치질, 하혈에 좋다.

1일 3회 복용

마타리 차

가을

뿌리를 달여서 마신다

안질, 대하증에 좋다.

1일 수회 복용

도꼬마리

열매 차

가을

열매 말린 것을 달여 마신다.

감기, 해열, 발한,

두통에 좋다. 

 

하수오 술

가을

뿌리를 채취 술을 붓고 2-3개월 숙성

자양강장, 허약체질, 머리검게

꿀에타서 아침 저녁에 마심

천문동 술

가을

뿌리를 잘게 썰어 설탕을 가미 1개월간 숙성

천식, 인후통, 담을 없앰, 결핵

식후 30분후 데워

마심.

모과 술

가을

잘게 썰어서 담근다.

신진대사촉진,

피로회복, 이뇨

 

광나무열매 술

가을

까맣게 익은 열매에 술을 붓고 6개월

숙성

신장, 머리검게

 

잔대 술

봄,가을

잔대 뿌리를 약간 건조시켜서 술을 붓고 2-3개월 숙성

강장, 해독, 진해,

거담, 해열 

 

지치 술

봄,가을

뿌리를 물에 씻지 않고 솔로 흙을 털어내고 담근다.

염증, 동맥경화, 암, 간장,해독

물에 씻으면 영양분 파괴

삽주 술

봄,가을

창출, 백출이라고 하며 뿌리를 썰어

담가 6개월 숙성.

신진대사, 위장튼튼

 

망개나무

봄,가을

뿌리를 채취 썰어서 담근다.

수은중독, 해독,

이뇨, 항암, 거풍

 

명  칭

채취

시기

만드는  방 법

효    능

비    고

복령 술

봄,가을

동쪽으로 뻗은 솔뿌리와 복령을 썰어

넣고 6개월간 숙성 

정력, 강장제

저녁에 마시며

천문동,맥문동 첨가

용담술

봄,가을

뿌리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 썰어서

술을 붓고 3개월 숙성

위장질환, 강정,

강장

숙성후 건데기는

버림

더덕 술

봄,가을

깨끄하게 씻어서 사용. 6개월 이상 숙성

건위, 정장, 강장,

피로회복

취침전에 마신다.

도라지 차

봄,가을

5년이상된 도라지+앵속각을 달여서 복용

거담, 진해, 천식,

해열

1일 3회로 나누어서 복용

마(산약)

술, 차

봄,가을

산약에 술을 붓고 10일 숙성 후 설탕을 가미 다시 1월 숙성

자양강장, 소화불량개선, 기력증진

처음 10일간은 매일 흔들어 준다.

명아주 차

가을

전체를 말려서달여서

마심

천식

1일 3회 복용

띠(삐비)

봄,가을

비늘잎과 잔뿌리을제거후 말린후 달여서 마심

이뇨, 소염, 토혈,

코피멈추게 한다.

 

둥글레 차

봄,가을

잔뿌리 제거후 말려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서 사용

자양강장제, 오장에 좋다.

 

오가피 술

봄,가을

뿌리, 줄기를 사용하여 담근다. 열매만 이용하기도 한다.

근육,골격 튼튼,

면역기능 강화등

1일2회 식전, 식중에 마심

겨우살이

봄,가을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술을 붓고 1년

숙성./철과 동그릇은 피한다

항암, 고혈압, 신경, 관절염등

명현현상 나타날수 있다.

당근즙

년중

당근+사과를 1:1로 해서 즙을내어

복용

원기회복, 정력증진

아침에 1컵 복용

호랑가시나무 술

겨울

빨간열매를 이용 술을 붓고 6개월간

숙성./인동초+골담초 첨가

각종 뼈 질환에 좋다.

하우3회복용

 

호랑가시나무 차

새 잎을 덖어서 차처럼 복용

풍을 다스린다.

 

치커리 차

가을

치커리 말린 것을 달여서 복용

당뇨병, 각종 성인병에 좋다.

꿀을 첨가해서 마신다.

솔잎 차

년중

갓 따낸 솔잎의 잡물을 떼어내고 물을

붓고 끊여 마신다. 

고혈압, 동맥경화에 좋다.

하루 1잔정도 마신다.

두충 술

가을

두충을 잘게 썰어서 설탕가미하여

1개월이상 숙성

혈압강화, 진정,

진통

식중 3회 정도 복용

당귀 술

가을

당귀를 잘게 썰어 설탕 가미하여

1개월 이상 숙성

보혈, 부인병에 좋다.

식전, 식중 2회정도 복용

생맥 술

년중

인상+맥문동+오미자에 술을 붓고

10일 숙성 후 설탕 가미 숙성

자양강장

 

 

    약차 약술 담글 때 유의 사항

    1. 재료는 신성하고 깨끗한 것을 필요한 만큼만 구한다.

    2. 사찰, 사당, 묘지, 도로가, 과수원 근처 등의 재료는 피하도록 한다.

    3. 술을 담글 때 재료의 물기가 완전히 마른 것을 사용 하도록 한다.

    4. 마른 재료를 사용하여 술을 담글 때는 일반 소주를 붓도록 하고

        생 재료를 사용하여 술을 담글 때는 35도 이상의 술을 붓고 담근다.

    5. 일반적으로 재료와 술의 양은 재료:술의 비율이 1:3이다.

    6. 일반적으로 꽃은 1개월 정도 열매는 2~3개월 뿌리는 6개월 정도 숙성 시킨다.

    7. 담은 술에 꽃과 열매는 숙성 후 재료는 건져내고 술만 따로 보관한다.

    8. 술을 숙성 시킬 때는 온도의 변화가 적은 어두운 장소가 좋다.

    9. 술에 설탕 혹은 과당을 첨가할 때에는 술을 붓고 7~10일 정도 숙성 시킨 후에

        첨가하도록 한다.

   10. 숙성된 술을 마실 때에는 병 입구가 좁은병에 술을 옮겨 담아서 마시도록 한다.

   11. 차로서 달여 마시는 것은 보통 하루 불량을 달이며 물을 붓고 물량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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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효능 6가지와 산수유 먹는방법                  

 

        


 

산수유 효능 6가지와 산수유 먹는방법


오늘 효능 포스팅으로는 남자들에게 그렇게 좋다는 산수유에 대한 효능과

그리고 산수유를 먹는방법들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제가 산수유를 먹어봤나?..... 잘모르겠어요 ㅋㅋㅋ

제가 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 컵빙수에 산수유 말린거 같은거 있는데...

그게 산수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는 ㅋㅋㅋㅋ

좀 셨어요 ㅋㅋㅋ

아마 산수유 맞을꺼라 생각됨요 ㅋㅋㅋ

무튼 산수유가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겟습니다.




1. 산수유 효능 - 정력강화

산수유를 꾸준히 복용하면 간과 신장을 보호해주고 혈액순환과 정력강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산수유가 직접적으로 발기와 조루 문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정력강화를 위해서 산수유 먹는 방법으로는 산수유와 숙지황, 참마 등을 함께 끓여먹으면 효능을 높일수 있다합니다.


2. 산수유 효능 - 부인병 개선

산수유는 남성분들 뿐만아니라, 여성분들에게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궁출혈이나 월경불순, 무월경, 생리통 등의 부인병을 개선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 방광조절에도 효능이 있어 방광조절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야뇨증이나 요실금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산수유 효능 - 아토피 치료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아토피 피부염때문에 걱정하시는 부모님들 많이 계신텐데요.

산수유는 신장에 좋고 기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가려움증 등의 피부질환, 아토피치료에 널리 이용될 뿐만 아니라,

피부질환 개선에도 산수유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4. 산수유 효능 - 시력향상

산수유에는 비타민A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어 시력을 보호해주고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등의 시력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오랜 시간동안 책을 본다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는 등의 눈을 많이 쓰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5. 산수유 효능 - 청력강화 및 중이염 개선

갑자기 소리가 안들린다거나 중이염 등의 각종 귀 질환에도 산수유의 효능을 볼 수 있는데요.

산수유를 꾸준히 복용하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에너지가 활성화 되면서 나쁜 균에 대한 면역력이 증진된다고 합니다.

특히, 중이염이 있는 분들의 산수유 먹는 방법으로는

산수유를 이용한 음료나 차를 만들어 하루 3회씩 꾸준히 복용하면 좋답니다.


6. 산수유 효능 - 회춘 및 집중력 향상

산수유를 복용하면 정기를 보강해 주기때문에 노화나 암으로 인해 쇠약해지는 육체를 회춘하는데

도움이 된다합니다. 또한, 산수유에 함유된 코르닌이라는 성분이 두뇌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체내의 순환이나 체력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로인해 산수유를 섭취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몸이 가벼워진다고 합니다.

 

◆산수유 먹는 방법◆


1. 산수유차 만드는 방법

물 1ℓ에 산수유 15g 정도 넣고 약한 불로 끓여 물이 1/3정도 줄어들면

불을 끄신 후 드시면 됩니다.


2. 산수유 죽

씨앗이 제거된 산수유를 멥쌀과 섞어 보통 다른 죽 만드는 방법과 동일하게 약한불로 쌀이 풀릴때까지 천천히

저어서 산수유 죽을 끓인 뒤 드시는 것도 산수유 먹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3. 산수유 효소 만들기

다른 종류의 효소를 만드는 것과 동일하게 만들면 됩니다.

씨앗이 제거된 산수유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준비해줍니다.

깨끗하게 소독 된 항아리나 유리병에

산수유 → 설탕 → 산수유 → 설탕

이 순서로 쌓아주시고, 맨 위에는 설탕을 수북하게 쌓아줍니다.

100일 정도 후에 안에 있는 산수유를 걸러내고 9개월 정도 더 숙성 한뒤

식사 전에 드시면 되십니다.


4. 산수유 술 만들기

씨앗이 제거된 산수유 600g, 설탕 700g, 소주 4ℓ를 깨끗하게 소독 된 유리병에

잘 섞어 밀봉을 합니다.

100일 정도 숙성을 시킨 뒤, 산수유를 걸러내고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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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마의 효능

약명 ; 천산룡

고혈압에 신효하며 관절염, 뼈마디가 쑤시는 데, 동맥경화증 등에도

매우 좋은 효험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

단풍마는 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덩굴풀이다.

천산룡(穿山龍), 또는 개산약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각지의 산기슭이나 개울가

또는 떨기나무 숲 사이에서 자란다.
줄기에서 가지가 여러 개 갈라지며

주위에 있는 나무 줄기가 바위를 감으면서 자란다. 잎자루가 길고 잎 모양은 단풍 잎을 닮았으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 갈라진다.

암수 딴 그루이며 6~7월에 꽃이 피어

10월에 날개가 달린 열매가 익는다.

단풍마의 뿌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치료 효과가 좋은 민간약이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뿌리를 캐서

잘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물 한 되에 단풍마 뿌리 말린 것 10∼20그램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단풍마 뿌리에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과 녹말, 그리고 기름 성분이 들어 있다.

고콜레스테롤증 고혈압과 뇌혈관경화증,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증세에 놀랄 만큼 빠른 치료 효과가 있으며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단풍마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고혈압 치료약이라 할 만하다.

혈압을 정상으로 낮추면서도

심장이나 신장의 기능에 전혀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풍마의 약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차다. 간경·폐경에 작용한다.

풍습을 없애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경락을 통하게 한다.

또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핏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내리며,
관상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삭이고 기침! 을 멎게 하여

숨찬 증상을 없애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마비증·뼈마디의 운동장애·통증·

타박상·갑상선종·갑상선 기능항진증·가래가 있고

기침이 나며 숨이 차는 증상·만성 기관지염·동맥경화증 등을 예방·치료하는 데 쓴다.

하루 9∼15그램, 신선한 것은 30∼60그램을 달여 먹거나 술로 담가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맛과 성질
1, <절강민간상용초약>: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다."
2, <요녕상용중초약수책>: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부채마는 피를 잘 순환하게 하고 근육을 느슨하게 하며 식체를 제거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담을 없애고 학질의 주기적 발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풍한습비, 만성 기관지염, 소화불량, 피로에 의한 손상과 염좌, 말라리아, 부스럼을 치료한다.

1, <동북약식지>: "근육을 이완시키고 혈을 잘 순환시키며 요퇴(腰腿:허리와 넓적다리)의 동통,

근골의 마비와 저리는 증상을 치료한다."

2, <산동중약>: "풍한 습비를 치료한다."
3, <합서식약조사>: "학질을 다스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부리를 내린다."

4, <합서중초약>: "해수, 풍습성 관절염, 대골절병(캐신벡병)에 의한 관절통, 소화 불량, 말라리

아, 타박상, 옹종, 악성 종기를 치료한다."


하루 20~40그램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시 신선한 것을 찧어서 바른다.

30~60g을 달여 먹거나 술로 담가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것을 짓찧어 붙인다.

▶단풍마의 뿌리는

고혈압과 동맥경화에 치료 효과가 좋은 민간약이다.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뿌리를 캐서 잘 씻은 다음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물 한 되에 단풍마 뿌리 말린 것 10~20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졸여서 하루에 세 번 나누어 마신다.

단풍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요통이나 타박상에도 효과가 신기하다.

요통에는 단풍마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복용하고 타박상에는 신선한 잎과 줄기 또는 뿌리를

짓찧어 붙인다.

 


▶단풍마와 닮은 식물로 부채마, 국화마, 도꼬로마 등이 있다.

부채마와 국화마는 단풍마와 거의 흡사한 약효가 있으나 도꼬로마는 약성이 전혀 다르다.

도꼬로마는 독성이 있으므로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

<동의학 사전> 단풍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요통이나 타박상에도 효과가 신기하다.
요통에는 단풍마의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복용하고

타박상에는 신선한 잎과 줄기, 또는 뿌리를 짓찧어 붙인다.

북한에서는 부채마에서 탄수화물을 뽑아 내고

또 갖가지 사포닌 물질을 분리해 내어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단풍마와 부채마, 국화마는 우리 나라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이 식물이 약용으로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을 아는 사람도 드물고

또 채취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단풍마, 부채마, 국화마는

모두 굵고 긴 뿌리를 지니고 있고

뿌리에 녹말과 당분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식용으로도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

단풍마는 봄이나 늦가을에 뿌리를 캐어서 삶아 먹기도 한다.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으며

풍습성 관절염을 단풍마를 오래 복용하여 고쳤다는 사례도 있다.
위암이나 폐암에 좋은 효과가 있다는 얘기도 있으나

항암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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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말채나무(양자목) 약성과 효능

 

[곰의말채나무(곰의말채) 사진]

 

층층나무과_말채나무(곰의말채)_꽃,지엽-0571-960721-0202-age43

 

층층나무과_곰의말채나무_어린열매,지엽-1398-1994-0829-0202-age015

 

층층나무과_말채나무(곰의말채)_어린열매-0700-960908-미-0303-age13

 

층층나무과_말채나무(곰의말채)_어린열매-0700-960908-미-0303-age14

 

층층나무과_말채나무(곰의말채)_어린열매,경엽-0690-960908-1111-age32

 

층층나무과_곰의말채나무_열매(성숙기),지엽,접사-0719-960915-미-0606-age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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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목(椋子木)의 약성과 효능

 

[정명` 이명(正名` 異名)] 양자목(椋子木)≪新修本草≫, 양(椋), 내(棶)≪爾雅≫, 송양(松陽), 양목(凉木)≪本草拾遺≫, 내목(棶木), 양자(椋子)≪閩書≫, 양자수(椋子樹)≪救荒本草≫, 동청과(冬靑果)≪植物名實圖考≫, 굴곡서목(屈曲瑞木)≪中國植物圖鑑≫, 대만등대수(臺灣燈臺樹)≪臺灣省通誌≫, 등대수(燈臺樹)[四川], 낙지금전(落地金錢)[湖北興山]≪中國樹木分類學≫, 대엽등대수(大葉燈臺樹), 정목수(丁木樹)≪中藥大辭典≫, 모경래목(毛梗棶木), 모래목(毛棶木)≪西藏植物名錄≫, 광피자수(光皮子樹)[湖南, 貴州, 陝西], 홍조자(紅條子)[浙江], 후미청향(後味淸香)[臨安, 江西], 광피수(光皮樹)[河南], 대엽량자(大葉椋子)[湖北], 홍낭자수(紅娘子樹)[神農架, 四川], 간목(杆木), 백대절자(白對節子), 육각수(六角樹)[峨眉山], 소래목(小棶木)≪全國中草藥名鑒≫, 곰의말채나무, 웅수목(熊樹木)≪韓國植物圖鑑≫, 곰의말채≪大韓植物圖鑑≫.

 

[기원(基原)] 층층나무科(Cornaceae) 낙엽활엽교목 곰의말채나무의 목재(山茱萸科 落葉闊葉喬木 棶木的心材)

 

[학명(學名)] 원식물(原植物) 곰의말채나무(棶木) ① Cornus macrophylla Wall. / ② = C. brachypoda C. A. Meyer / ③ = C. corynostylis Koehne. / ④ = C. ignorata Shiras. / ⑤ = C. theliconis Vevas. / ⑥ = Swida macrophylla (Wall.) Sojak

 

[생태(生態)] 낙엽활엽교목(落葉闊葉喬木) 또는 관목(灌木)으로, 높이가 5~15m에 달한다. 1년생의 가지는(一年生小枝爲) 적갈색(赤褐色)이고, 부드러운 털이 드물게 나 있고(疏生軟毛), 모서리는 각이 져있다(有角稜). 겨울 싹눈은 선상(線狀)의 방타형(紡綞形; 실몽당이 모양)이며, 선단(先端)은 첨예(尖銳)하고, 정아(頂芽; 꼭대기에 나온 싹눈)는 초대(稍大; 약간 큼)하며, 측아(側芽; 옆으로 난 싹눈)는 소형(小形)으로 대생(對生; 마주남)한다. 오래 묵은 나뭇가지와 줄기는 회갈색(灰褐色) 내지 회흑색(灰黑色)으로 되고, 불규칙한 세로 줄이 생겨 갈라진다. 잎(葉)은 마주나고(對生), 난상타원형(卵狀楕圓形)으로, 선단(先端)이 길고 뾰족하며(長而銳尖), 기부(基部)는 원형(圓形)이거나, 혹은 둔한 형(或鈍形)이며, 길이는 7~15cm, 넓이는 2~7cm이고, 가장자리(邊緣)에는 가지런하지 않은(不整齊之) 물결모양의 가는 톱니(波狀細齒)가 있으며, 표면(表面)은 짙은 녹색(深綠色)이고, 배면(背面)은 청백색(靑白色)이며, 회백색의 거꾸로 난 짧고 억센 털이 있고(有灰白色倒生短剛毛), 측맥(側脈)은 깃꼴(羽狀)로, 5~7개가 마주(相對)하고, 지맥(支脈)은 약간(稍爲) 호상(弧狀; 활처럼 휜 모양)으로서, 위로 향(上向)하고, 맥리(脈理)는 표면의 것(在表面)은 조금 볼록(稍凸)하고, 뒷면에 있는 것은(在背面爲) 뚜렷하게 융기해 있다(著明之隆起). 잎자루(葉柄)의 길이(長)는 1~2.5cm로서, 윗면이 깊은 도랑처럼 우묵하다(上有深溝). 꽃은 당년(當年)에 나온 가지 끝에서(枝稍爲) 취산화서(聚繖花序)에 달리며, 길이가 9~15cm로, 편평하고 거꾸로 난 짧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平滑或有倒生短軟毛), 꽃받침은 통 모양(萼筒形)으로, 先端에 4개의 톱니가 있으며(有四齒), 겉면(外面)에는 백색의 부드럽고 가는 털이 있고(有白色軟細毛), 화판(花瓣)은 4조각(四片)인데, 피침상(披針狀)의 장타원형(長楕圓形)이다. 웅예(雄蕊)는 4가닥(四本)이고, 자방(子房)은 2실(이실(二室)로서, 상부(上部)에는 화반(花盤)이 있다. 핵과(核果)는 구형(球形)으로, 익을 때에 암자색으로 된다(熟時爲暗紫色). 화기(花期)는 7~8월이고, 과기(果期)는 10월이며, 다 익으면 청흑색(靑黑色)으로 되고, 종자(種子)에는 오목한 점이 많고(多有凹狀點), 모양은 둥글다(圓形).

 

[분포(分布)] 한국(韓國)` 중국(中國)` 일본(日本).

 

[용도(用途)] 건축재(建築材), 가구재(家具材), 약재(藥材).

 

[채취가공(採取加工)] 전년에 걸쳐 채취가 가능하다(全年均可採取).

1. ≪新修本草≫; 8~9월에 나무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八九月採木日乾).

 

[약성(藥性)] 맛이 달면서 짜고(味甘鹹), 성질은 평하며(性平), 독이 없다(無毒).≪新修本草≫

 

[귀경(歸經)] 간` 심` 비경으로 들어간다(入肝` 心` 脾經).≪湯液注解≫

 

[효능(效能)] 활혈지통(活血止痛);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통증을 그치게 하며, 양혈안태(養血安胎); 부족한 혈을 길러주고 태를 안정시는 효능이 있다.≪中華本草≫

1. ≪신수본초(新修本草)≫; 파악혈(破惡血); 나쁜 피를 부수고, 양호혈(養好血); 좋은 피를 길러주며, 안태(安胎); 유산을 방지하고, 지통(止痛); 통증을 멎게 하며, 생육(生肉); 새살을 나게 하는 효능이 있다.

2. ≪약성고(藥性考)≫; 양혈안태(養血安胎); 혈을 길러주고 태를 안정<유산을 방지>시키며, 정통속절(定痛續折); 통증을 안정시키고 부러진 것을 이어 주는 효능이 있다.

 

[주치(主治)] 질타골절(跌打骨折); 넘어지거나 타박상과 뼈가 부러진 것과, 어혈종통(瘀血腫痛); 어혈로 붓고 아픈 것, 혈허위황(血虛萎黃); 빈혈로 누렇게 시든 것과, 태동불안(胎動不安); 유산의 전조 등을 치료한다.

1. ≪신수본초(新修本草)≫; 주절상(主折傷); 주로 부러진 것을 치료한다.

2. ≪약성고(藥性考)≫; 요상파혈(療傷破血); 상처를 치료하고 뭉친 피를 부순다.

 

[용법` 용량(用法` 用量)] 내복(內服); 4~10g를, 물에 달여서 복용(水煎服)한다. 혹은 술에 담갔다가 우려내어 복용한다(或浸泡酒服).

 

[부주(附注)] 본 식물의 잎을 ①백대절자엽(白對節子葉), ②나무껍질을 정랑피(丁榔皮), ③뿌리를 내목근(棶木根)이라 하여 약용한다. 자세한 것은 각각 해당조문을 참조.

 

參考文獻; ≪藥錄纂要≫, ≪證類本草≫, ≪救荒本草≫, ≪本草綱目≫,

≪本草綱目通釋≫, ≪中國樹木分類學≫, ≪中國高等植物圖鑑≫,

≪中藥大辭典≫, ≪全國中草藥滙編≫, ≪新華本草綱要≫, ≪中國本草圖鑑≫,

≪全國中草藥名鑒≫, ≪中藥辭海≫, ≪韓國植物圖鑑≫, ≪大韓植物圖鑑≫.

 

 

①곰의말채나무 잎 - 백대절자엽(白對節子葉); 바로가기

②곰의말채나무 나무껍질(수피) - 정랑피(丁榔皮); 바로가기

③곰의말채나무 뿌리 - 내목근(棶木根);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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