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꽃꽂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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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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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요나의 표적     

사흘 밤 낮

유대적 배경으로 신약성경을 공부하세요

  • 다른 종류의 달력들

    이 이야기를 분석하는데 몇 가지 단서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다른 종류의 캘린더" 입니다: 유월절은 종파에 따라서 다르게 계산됩니다. 바리세인 유월절 날짜와 사두개인 유월절 날짜는 하루가 차이가 납니다, 이것으로 요한 복음과 공관 복음서의 불일치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에세네 역시 그들의 달력을 사용했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달력에 따라 에세네 시설에서 유월절을 축하 하셨습니다.
     

    첫 번째 자식의 금식

    더욱 중요한 사실은 갈릴리 지방 출신으로써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은 갈릴리의 전통을 따랐을 것입니다. 갈릴리인과 유대인의 유월절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 중 하나는 특별한 금식인 the Fast of the Firstborns 입니다. 유대 전통에서 금식 전 마지막 식사는 매우 특별한 행사 입니다. 그래서 수요일 저녁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은 함께 모여서 금식 전 마지막 식사는 최후의 만찬을 하게 됩니다.
     

    요나의 표적이 성취되었습니다.

    이 개념에 따르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목요일, 니산월 14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이 경우 요나의 표적에 대한 예수님의 묘사는 정확하게 실현 되었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유월절과 관련된 유대인의 관습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많은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유대적 배경으로보는 신약성경 과정에 등록하면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삶에 마지막 일주일이 주가 더욱 확실하게 느껴질 것 입니다.

  • 퍼왔다...



고난주간 성전 꽃꽂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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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도시 에베소                        

           

로마도시 에베소: 괴레메 계곡(성경의에베소서)
마치  스머프가 사는 마을 같기도 하고,
외계인이 사는 마을 같은 곳.가파도키아의 괴레메계곡은

 화산재로 형성되어 인위적으로 동굴을 파기가 좋아 이런

모습의 마을이 되었다함. 313년 로마교황이 기독교를

공인하자 근처의 지하도시에서 은거하며 살던기독교인들이

와서 바위동굴을 파서 교회를 짓고 집을 지어 살던 마을로
교회가 많아서 매일 새로운 교회를 돌아가면서 예배를

드렸다고 함. 최근까지 주민이 거주 했으나 너무 많이

바위를 파고 동굴이 오래되어 일부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터키정부에서 퇴거 명령을 내려서대부분 비어 있으나
일부 바위동굴에는 주민이 거주하거나 창고로 사용하고
일부동굴은 호텔과 카페로 개조되어 사용하고 있슴.
이곳에서 영화 스타워즈의 외계인 마을로 촬영했다고 함.

↓1.


↓2.


↓3. 사람들이 서 있는 곳이 교회 입니다


↓4. 교회 내부에서 바라본 풍경


↓5. 교회 내부 정면의 벽화


↓ 6. 교회내부의 거주공간


↓ 7. 교회내부의 벽


↓ 8. 아무리 보아도 처음보는 신기한 풍경 입니다


↓ 9.이 근처에는 바위동굴 주택이 엄청 많습니다


↓10.


↓11. 동굴 주택과 벽돌 주택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 12. 이곳에는 약 2만 여명의 기독교인이 살았다고 합니다


↓13. 신 시가지와 혼재된 모습입니다


파묵깔레와 히에라폴리스 그리고 올림푸스산(터키)
고대시대부터 현재까지 온천물이 엄청나게 많이 솟아 나오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온천은 조그만 구멍에서 나오거나 펌프로 퍼 올리는데,
이곳은 시냇물처럼 엄청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온천물에 녹아서 함께아온 석회성분이 산을 이루어
마치 목화같이 보인다고해서 목화성(파묵깔레)으로 부르는곳
로마시대에는 로마에 있는 교황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며
그당시 세계 각국에서 병치료를 위해서 부자들이 왔었으며
병이 치료되면 고국으로 돌아가고,
치료를 못하면 이곳에 죽어서 호화로운 무덤을 남겼는데
현재 발굴된 석관만 1,700여가가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동양인의 무덤도 여러개 있는데 중국인으로 추정한다고

 하며 이곳을 죽은자의 도시(히에라폴리스)라고 합니다.
"나 어제 당신과 같았으나 내일은 당신이 나와 같으리라"

<- 묘비중 하나의 글귀> 
이곳은 온천물에 석회암이 녹아서 나와 흘러내리면서
마치 우리의 천수답 논처럼 기이한 형상을 만들고
그곳에는 온천물이 고여있으며 서양인들은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않고 비키니등 수영복 차림으로 이지역을 활보하거나 온천물에

온몸을 담그고동양인들 특히 한국인 여자들은 양말만 벗은채 양산을

 쓰고 다닙니다.이곳 터키의 강한 햇빛을 피하느라 양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은 오직 한국인 뿐 이라고 합니다.이곳에는 노천 온천

목욕탕이 별도로 있으며아래의 휴양도시에 있는 모든 숙박업소는

자체 온천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전경의 일부분


↓2. 전경의 일부분(오른쪽에 관광객 무리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3. 위 사진에서 보이는 언덕 넘어쪽 전경의 일부


↓4. 언덕에서 다시 앞쪽 부분을 향해


↓5. 이곳는 로마시대에 커다란 휴양도시로 대형 원형극장도 있습니다


↓ 6. 아래쪽에서 촬영


↓ 7. 도미테우스 황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새운 도미테우스 기념문,


↓ 8. 2000년 전에 이렇게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 9.대리석을 마치 두부 자르듯 정교한 쐐기 형태로 다듬어 끼워 맞추었답니다


↓10. 로마시대의 온천 목욕탕 건물


↓11. 죽은자의 도시 히에라폴리스의 일부분 (석관의 내부가 보이는 것)


↓ 12. 당시 세계 각국에서 모이다보니 무덤의 형태가 아주 다양 합니다


↓13. 이곳에는 수백년 동안 묘지로 사용하다보니 지진등으로 흙에 묻히고 그위에 또 무덤이 생겨났으며


나중에 발굴해보니 이렇게 이중으로 무덤이 형성된것이 여러곳에 있습니다 / 발굴위치에 복원


↓14. 동양인의 무덤 / 내부는 석실형태임


이곳을 지나서 고대 그리스 시대 올림푸스산의 꺼지지 않는 불을 보러 갔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이곳이 그리스의 영토이었고 이어서 로마의 영토로 서양인이

살던지역 이었으나 이민족인 터키(돌궐족)인은 1300년대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때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 했다고 하고

비가 여러날 오면 불이 꺼졌다가 다시 햇빛이 비추면 자연 발화 한다고 합니다

↓15. 올림푸스산으로 가는길 도중에 차창 밖 풍경
  ↓ 16. 산으로 올라가는 길 / 소나무가 많더군요 

  ↓ 17.  서양인이 꺼지지 않는 불에 불을 붙여 보네요
  ↓ 18.  이곳에는 불이 붙는 장소가 약 10개소 정도가 분포해 있습니다
  ↓19. 고대 그리스 시대 신전을 세웠던 흔적들 

 



화려한 로마도시 에베소(에페소)


2,000년전 로마시대에 번성했던 도시이며

성경의 에베소서가 쓰여지게된 도시이기에 더욱...

그런데 실제 도시는 상상했던것 보다 화려한 도시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도로가 대리석으로 깔려있고,

건축물의 화려함과 웅자함은 보는이로 하여금 압도감을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게다가 대형 목욕탕과 도서관등....

 

↓1. 매표소를 통과하여 첫번째로 보이는 신전터 (기둥이 있는 부분 전체)


↓ 25.000명이 수용 가능한 원형극장 /이곳에서 사도바울과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말씀을 전했으며
후일 바울이 에베소인들(성도들)에게 씌여진 편지가 에베소서로 남게됨


↓3. 로마교황이 다녀간것을 기념해서 세운 교황의 신전


↓4.본래 에페소는 아르테미스 여신을 섬겼으며 아르테미스 여신상은


신전보다 약 100여미터 위에서 발굴되어 발굴된 위치에 전시되어 있음


↓5. 여러 신전을 지나고나서 도서관이 있는 도시의 중앙으로 내려가는길


↓ 6. 로마황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해서 세운 분수대


↓ 7. 목욕탕 내부 /고온탕,온탕,냉탕 등으로 지어졌다고 함


↓ 8. 목욕탕의 입구?


↓ 9. 공중화장실 (대리석 구멍에 볼일을 보면 위 목욕탕 폐수가 그 아래로 흘러서
자동적으로 수세식?으로 처리되는 구조)

↓10. 에페소 도서관


↓11. 터키 초등학생들의 수학여행


↓ 12. 에페소의 당시 인구가 5~7만으로 추정되는데 이곳 원형극장은 25,000명 수용이 가능하다고 함


↓13. 에페소에서 항구로 통하는 길(본래 이곳에서 1키로 떨어진 곳이 항구 이었으나


그동안 지진등으로 구조가 변해서 현재는 약6키로 떨어진 곳에 바다가 있음)

 

<- 지진과 함께항구가 멀어진 것이 도시멸망의 원인 이라고 합니다


↓14. 초기(박해를 받던시기) 기독교인들이 사용한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암호표시


↓15. 에페소 발굴 도시에서 약 1카로 떨어진 곳에 사도요한의 무덤이 있는 성채


에페소는 에게해 연안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도시 전체에 유물이 산재해 있다. 
사실 에페소는 여러 유적이 발굴되고 있지만 정확하게 도시의 기원을 알 수는 없다.
다만 역사적으로 많은 민족과 문화가 이곳을 지나갔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유적을 볼 수 있는 유적 도시가 되었다.
에페소는 로마제국 당시 아시아의 수도를 페르가뭄에서 에페소로 옮긴 덕에
많은 건축이 이루어지고 문화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로마 황제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와 이곳에 체류하기도 했으며,
이후 아우구스트스 시대에 더욱 번성하여 로마의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기원 후에는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는데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이곳에 전도 여행을 와 교회를 세우기도 하였다.
하지만 7세기 부터는 오스만 제국의 힘이 커져 잦은 침략으로 피폐해 갔으며
이후에는 오스만 투르크의 통치에 놓이게 되었다.
현재의 에페소는 역사 유적과 건축, 기독교 성지순례를 하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에게해의 한가로움과 지중해의 여유로움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이스탄불이나 앙카라등 대도시에서 멀어 여행하기
 쉽지는 않지만 도시 곳곳에 산재한 유적들과 한적함으로 점점 더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에페소는 에게해에 인접한 곳으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여름에는 더운 편이며 겨울에는 온난하다.

  때문에 10월까지도 해수욕이 가능하다.

하지만 여름이라도 밤에는 기온이 많이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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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고

   
 


시험산에서 내려다 본 여리고


예루살렘 동쪽 35㎞지점의 요르단 계곡에 위치한 가나안 지역 최대의 오아시스 마을 여리고는

‘종려의 도시’로 불렸다. 구약시대에는 이스라엘인들이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가장 먼저 정복한

가나안 땅이며, 풍치가 수려하고 기후가 온화하여 헤롯를 비롯한 예루살렘의 귀족들이 별장을 짓고

 겨울을 지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께서 당하신 유혹, 삭개오, 착한 사마리아인 등

이곳을 무대로 한 사건과 비유로 알려졌으며, 7,000-8,000년 전의 주거가 이 일대에서 발굴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읍의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무너진 여리고성



여리고에 있는 돌무화과나무(일명:뽕나무)



고난주간 부활절 움직이는 3D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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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교역자 일동 각각 1억 2000만원 후원

원로장로회 연로장로회 등 미자립교회 지원 솔선수범  

기하성 미자립 2000교회 임대료 지원에 적극 나선 이영훈 위임목사의 뜻에 따라 우리 교회 각 부서의 성금 지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3월 22일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굿피플 선교위원회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풍진의료재단 JC빛소망안과가 100개 교회 임대료 지원에 참여한데 이어 장로회(회장 박경표 장로)가 1억 2천만원을 기부했고 원로장로회(회장 김동욱 원로장로)와 연로장로회(회장 유중훈 연로장로)가 1000만원씩 기부했다. 이어 3월 29일 교역자들이  1억2000만 원, 안수집사회장 박정봉 안수집사와 남선교회장 이찬목 장로, 여선교회장 권순금 권사, 전국장로연합회장 임창빈 장로가 1000만 원을 각각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이장균 김호성 부목사는 “재정적으로 힘든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우리 교회 교역자들이 앞장서 기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우리 교회 전 교역자들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솔선해 기금을 모았고 400교회에 임대료를 지원하게 됐다. 4월 1일에는 권사회 연합회장 차숙이 권사가 2000만 원을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00교회를 두 달 동안 돕기로 했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셨다.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절망 중에 기쁨과 위로를 주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하성 대표총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3월 18일 임원회를 열고 재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 2000개 교회에 두 달간 12억 원의 임대료를 지원하기로 하고 22일 주일 예배 때 성도들에게 미자립교회 임대료 지원을 위한 지정헌금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기하성 교단의 5200개 교회 중 4000여 개가 미자립이다. 그 중 정말 어려운 2000개 교회들을 먼저 도우려고 한다. 한 사람이 한 구좌 한 교회 돕기 운동을 펼쳐 한 구좌에 30~50만 원의 지정헌금을 해주시면 즉시 교회를 매칭해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사입력 : 2020.04.05. am 10:37 (입력)
이미나기자


이영훈 목사, KBS 9시 뉴스 인터뷰


"어려운 시기 함께 극복해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21일 성전비서실에서 KBS와 인터뷰를 갖고 교단산하 2000개 미자립 임대교회 지원 등 코로나 19 사태에 대한 교회의 역할에 대해 밝혔다.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KBS 기자는 임대료를 지원하게 된 배경과 예배를 강행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교회에 대한 의견을 묻고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기독교계의 역할에 대해 질문했다.

 이영훈 목사는 "기독교는 코로나19가 하루속히 종식되길 바라며 성도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예배를 중단하면 교회의 존립이 어려운 미자립 임대 교회들이 있는데 이들 교회에 임대료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생계가 어려운 소상인이나 기업에 대한 대책은 있어도 종교 활동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 없이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을 따르라고 하니 갈등이 생기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기에 한국 교회가 힘을 합쳐 어려운 소규모 임대교회를 돕는다면 정부의 지침에도 협력하게 되고 코로나19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의 위대한 힘이 나타나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국민대통합을 이룰 때고 편가르기나 어려운 사람들을 외면하는 모습을 버려야 할 때"라며 "온 국민이 힘을 모아 더 많은 후원과 협력을 통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이 일에 종교계가 함께 한다면 다른 어느 나라에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빨리 어려움을 이겨내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해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는 21일 KBS 9시 뉴스에 방영됐다.


일본 순복음군마교회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일본 군마현 마에바시시에 위치한 순복음군마교회 김호영 원로목사 추대 및 김기태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3월 23일 순복음군마교회에서 열렸다. 순복음일본총회 동북지방회(지방회장 안양원 목사)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 순복음일본총회 총회장 시가끼 시게마사 목사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21~22)에 대해 설교하며 "예수님께 순종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삶"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도를 대표해 김성숙 권사가 23년간 담임목사로 헌신해온 김호영 원로목사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추대사를 전했다. 안양원 목사는 김기태 담임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영상메시지로 축사를 보내 김호영 목사의 노고에 감사하며 순복음군마교회의 모든 제직과 성도들이 절대긍정과 절대감사의 영성으로 성장하기를 당부했다. 새 담임으로 취임한 김기태 목사는 영적 도약과 교회 부흥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사입력 : 2020.04.05. am 10:30 (편집)
이미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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